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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덮어주는 사랑
손희락
사랑을 시작 할 때는
앞을 못 보는 장님처럼
그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품에서
죽어도 좋을 것 같은
행복에 젖을 때,
사랑의 꽃은 활짝, 피어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눈의 시력이 좋아지더니
그대의 단점과
아집만 보입니다.
미풍으로 불어오는
갈등의 바람에도
추억의 거리를
힘들게 걸었지만
아름다운 사랑은
덮어주는 것,
그대의 단점이 보일 때마다
나는, 두 눈을 감습니다.
손희락
사랑을 시작 할 때는
앞을 못 보는 장님처럼
그대의 단점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대의 품에서
죽어도 좋을 것 같은
행복에 젖을 때,
사랑의 꽃은 활짝, 피어났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눈의 시력이 좋아지더니
그대의 단점과
아집만 보입니다.
미풍으로 불어오는
갈등의 바람에도
추억의 거리를
힘들게 걸었지만
아름다운 사랑은
덮어주는 것,
그대의 단점이 보일 때마다
나는, 두 눈을 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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