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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에서 구하라 찾으라 문을 두드리라 는 말씀에서 무엇을 구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말씀하시지 않는다.
그리고 갑자기 남을 대접하고 싶은대로 대접하라 말씀하신다.
즉 남을 대접하는 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구약이라고 하는 것이다.
그러면 이 뜻이 과연 무엇일까??
구하는 것, 찾는 것, 두드리는 것의 목적어가 남을 대접하는 것이라는 말이다.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 구하고,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 찾고, 남을 대접하기 위해서 문을 두드리라는 말씀이라 할 수 있다.?
이 말씀을 조금더 이해하자면 누가복음의 동일한 말씀을 비교해보면 좋다.
누가복음에서는 구하고 찾고, 두드리고 라는 말씀 뒤에 목적어를 좋은 것 즉성령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말은 이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들을 섬기는 것인데 자기의 힘이 아닌 성령의 능력으로 남을 대접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이다.?
두 말씀을 종합해 보면 남을 대접하는 것이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것이요. 남을 대접할때 성령을 따라 행하면 더 귀한 것으로 대접받는다. 즉 행복진다는 은혜가 숨어 있는 것이다.?
성령을 쫓아 행하는 삶은 그래서 생명이라 말씀하신 것이다. 성령을 선물로 받고 성령을 따라 살아가면 주께서 영혼들을?
회복시키시고 은혜를 더하시고 생명을 살리신다. 남을 살리면 자기도 살아나게 되어있다. 성령으로 하는 섬김은 늘 생수가 넘쳐나듯
즐겁고 행복한 것이다.?
오늘도 구한다. "성령이여, 우리에게 충만히 임하시옵소서!, 성령님 나를 인도하소서! 어떻게 섬겨야 할지 깨닫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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