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글모든게시글모음 인기글(7일간 조회수높은순서)
m-5.jpg
현재접속자

어여 어서 올라오세요

대청마루(자유게시판)

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

가족글방 임태현 목사............... 조회 수 1657 추천 수 0 2011.04.01 08:23:57
.........
2011년 03월 29일(화) 12:28
월간 프리칭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

요한복음 7장 7절에 보면 세상이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보다 예수님을 미워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군중들이 오병이어 기적을 목도한 후 또 다른 기적을 바라며 계속 좇아 다니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왕으로 세워 로마의 식민지에서 벗어나고 다윗 왕조와 같은 국가중흥을 꿈꿉니다. 예수님은 시종일관 하나님의 일을 하면 영원히 배고프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설파하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그것이 내 삶이고 내 피다”라고 하셨습니다. 즉 예수님의 살을 먹고 피를 마시면 영원히 살고, 다시는 목마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은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 후로 모든 군중들이 예수님을 뒤로하고 다 떠나갑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발 없는 말이 천리간다”라는 말이 있듯이 소문은 삽시간에 퍼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좋은 소문은 50명에게 전달되고, 나쁜 소문은 150명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유대인 5천 명이 그 얘기를 시시각각 전했으니 예수님에 대한 소식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퍼졌겠습니까. 유대인들은 그 소문을 듣고 어떻게 했을까요. 유대인들은 “구원받기 위해 예수님을 찾았을까요? 또는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가진 재산을 팔아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께 드려야지”라고 생각했을까요. 아닙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난 이후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찾아 유대의 왕으로 세우려 하나 예수님이 오히려 그들을 꾸짖고 하나님의 나라와 그 자신이 메시아임을 변증하자 도리어 “그 후에 예수께서 갈릴리에서 다니시고 유대에서 다니려 아니하심은 유대인들이 죽이려 함이러라.”(요 7:1) 라고 기록한 바와 같이 그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백성들이 하나님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었습니다. 남들만 그런 것이 아니었습니다. 갈릴리는 예수님이 거주하셨던 작은 동네였습니다. 전역에 두루 퍼진 예수님의 소문을 예수님의 형제들도 들었겠지요. 그 소문을 들은 형제들이 한다는 소리가 기껏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면 밖에 나가서 드러내 보여야 하지 않겠느냐” 하고 조롱하듯 말합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인 것을 유대에 가서 보여주면 되지 않느냐며 모욕을 준 것이지요. 어렸을 적에 예수의 어머니인 마리아부터 예수님의 주되심을 들어왔던 그의 형제들조차 메시아를 부정하고 조소합니다. 그러면서 “스스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선포하면서 숨어 다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세상에 나가서 당신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당당히 말하면 되지 않느냐”(요 7:4). 얼마나 기가 막힐 노릇입니까. 요한복음의 저자는 “이는 그 형제들까지도 예수를 믿지 아니함이러라”(요 7:5) 라고 증언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전형적인 모습이 무엇인지를 확연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형제들은 위기에 처한 예수님을 향하여서 당신이 정말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한다면 그 전지전능함을 세상 가운데 드러냄으로 신적인 존재를 증명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세상에 자신의 현현을 드러내는 방식은 인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만 드러나지 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표적을 보여주시는 것은 연약한 믿음을 강화시켜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입니다. 신앙이 성숙해지면 기적이나 이적을 통해 표적을 구하기 보다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선포하고 확장하는 일에 더 헌신하게 됩니다. 인간이 해석하거나 탐구할 수 있는 방식으로만 신(神)이 존재한다면 인간이 깨달을 수 있는 범주 안에 머무는 신(神)은 신(神)이 아닙니다. 신은 인간의 범주에 내재하시는 동시에 초월합니다. 따라서 신의 범주는 신이 허락하는 극히 일부를 통해 알 수 있을 뿐입니다. 신학대전을 저술한 토마스 아퀴나스처럼 명망 있는 학자도 하나님을 증명하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는데, 하나님을 증명하면 증명이 되겠습니까. 불신자들은 왜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걸까요. 하나님을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범주에서 이해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증명하지 못하기 때문에 믿지 못하는 것이지만 신의 모든 것을 증명할 수 있다면 이미 신이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예수님이 자신이 메시아되심을 증명하기 위해 아무 것도 없는 상태에서 씨앗을 돌에 뿌리고 자라나게 하면 자랄 수 없겠습니까. 자라게 하실 수 있겠죠. 그렇게 보여주면 유대인들은 정말 기적을 일으키는구나 하고 생각을 할 것입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이 과연 거기서 멈추고 기적을 요구하지 않을까요. 의심이 사라질 때까지 또 다른 초자연적인 능력을 보여 달라고 부추길 것입니다. 신의 존재를 인간의 방식으로 드러내지 않도록 섭리하신 것은, 형태라든가 형상을 지니고 있으면 우상으로 섬기고 실체를 부정하는 인간의 속성을 하나님이 누구보다 잘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이름조차 발음되지 않도록 히브리어 무음으로 야웨라고 인칭하신 것입니다. 예수님도 그와 같은 방식으로 그들이 원하는 기적을 줄기차게 보여준다고 한들 보나마나 새로운 기적을 요구할 것이고 보여주지 않는다면 결국 인간들은 기적을 일으키지 않는 것에 대해 예수님을 부정하고 믿음을 갖지 않게 될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사와 기적을 통해 초자연적인 역사를 보여주면 거기서 보여주신 표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어야 하는데, 그분의 진위 여부를 인간의 잣대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표적을 보여 주시지 않을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초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표적을 통하여 주님의 실체를 드러내신 사건은 연약한 인간을 위한 하나님의 친절한 배려입니다. 인간의 속셈을 꿰뚫고 있었던 예수님은 그들의 요구에 순순히 응하지 않으셨습니다. 어떤 면에서 형제들은 예수님이 광야에서 마귀에게 시험 받으실 때와 똑같은 짓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광야에서 사단에게 시험받으실 때 돌덩어리를 떡으로 변화해 보라고 한 요구를 일언지하에 거절합니다. 그렇다면 왜 돌을 떡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아니 그보다 더한 능력을 소유한 예수님이 기적을 행사하지 않으셨을까요. 그렇게 해서 존재를 증명하는 것이 마귀의 계략에 넘어가는 것임을 알고 있었기에 그것을 거부한 것입니다. 마귀가 행한 악한 죄를 예수님의 형제들이 동일하게 저지르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예수님의 마음이 어떠했겠냐는 것입니다.

이것을 통하여 예수님의 형제들까지도 알아보지 못하였는데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을 삶의 현장에서 구현해 내는 것이 얼마나 어렵겠냐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않지만 나는 미워한다”라고 하셨습니다. 유대인들이 왜 예수님을 배격했습니까. 하나님이 분명히 하늘에 계신데 어떻게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외치고 다니냐며 분투했을 수도 있습니다. 어리석은 중생들을 현혹하여 예수님이 이단에 빠지게 하고 교주가 되어서 헛된 소식을 전하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눈에는 예수님의 행보가 사이비 교주와 대동소이하게 비춰졌습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온전히 믿는다고 자부하던 그 사람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미워했겠으며 억울한 누명을 쓰면서 얼마나 통탄했겠습니까. 예수님이 진리로, 하나님의 아들로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는데 유대 백성들은 예수님을 신(神)으로 인정하지 않고 더군다나 살기가 등등하여 예수님을 죽이려 듭니다. 이 시대 가운데서도 온전히 예수님을 믿고 바른 신앙생활을 영위하면 할수록 우리 주변에 우리를 미워하는 자들이 늘어나기 십상입니다. 코페르니쿠스와 갈릴레이가 왜 핍박을 받았습니까. 천동설과 지동설을 진실을 알게 된 것은 불과 오백년도 채 되지 않습니다. 천동설은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계속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라고 전가의 보도처럼 전해져 왔습니다. 천동설은 무엇이냐 하면 지구가 태양 주위를 도는 것이 아니라 모든 우주의 중심에 지구가 놓여 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태양과 모든 행성들이 지구를 중심으로 돈다고 했던 것이 고대인들의 생각이었습니다. 대표적인 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였습니다. 교회의 승인을 받은 그 틀은 자그마치 2천년 동안 절대 불변의 진리로 받아 들여졌습니다. 코페르니쿠스는 폴란드 사람으로서 교황청에서 서품을 받아 수사가 된 사람입니다. 천동설을 믿고 행성들이 지구 주위를 돌고 있으면 달력이 나오겠지요. 지구가 공전과 자전을 하지 않고 가만히 서 있다고 판단해서 계산을 하면 날짜가 잘 맞겠습니까. 그러니까 항해술에 심각한 문제가 생깁니다. 항해를 하면서 기록해 놓은 책들이 잘 맞지를 않으니까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을 것입니다. 억지로 끼워 맞추면 맞출수록 더더욱 난관에 부딪히고, 항로를 잘 잡지 못해 망설이기도 했습니다. 큰 배를 건조했는데, 항해술이 맞지를 않으니까 먼 바다에 나가지 못했습니다. 달력을 만드는 것 때문에 가장 힘들었던 사람은 교황이었습니다. 교회와 교황청이었습니다. 그동안 교회력에 따라 절기를 맞춰왔는데 달력을 기반으로 한 교회 절기가 맞지를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궁리한 끝에 묘안을 떠올리게 된 것이 수학과 천문학을 공부한 사제들을 교황청으로 불러 들였습니다. 그 중에 수학과 천문학을 공부했던 사람이 코페르니쿠스였습니다. 이 사람이 교황청에 가서 달력이 왜 잘못되었는지 연구하다가 밝혀낸 것이 지동설입니다. 하나님이 지구 중심에 계신다고 믿었던 까닭에 지구가 중심이라고 본 사람들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판단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흔들리겠습니까. 코페르니쿠스는 두려움 때문에 그 진실을 알면서도 공표하지 않았습니다. 그가 고안해 낸 방법이 이 책이 사후에 출간 되도록 조치를 취해 놓았습니다.
그는 임종하기 전에 인쇄된 책을 받아 보았다고 전해집니다. 그래서 코페르니쿠스 혁명이라고 합니다. 2천년 동안 가지고 있던 세계관을 확 뒤엎어 버린 획기적인 사건이었습니다. 그때부터 과학과 문명의 괄목할 만한 진보가 시작되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진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것에 현혹되어 진리를 보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가시적으로 드러난 형태로 현존하시지 않아서 불신합니다. 아마도 코페르니쿠스의 사건이 보여주듯이 진리를 알고 있으면서도 허영(종교적 이데올로기)을 진리라 여기는 사람들로 인해 명확히 드러내기가 어려울 것입니다. 지금 예수님이 이 땅에서 보여주신 모습은 혁명 정도가 아니라 그러한 과학적 사실과 종교적 신념을 넘어 이쪽에 있는 태양을 저쪽으로 옮기는 일과 비견할 수 있는 엄청난 기적입니다. 우리가 외계인라고 가정해 봅시다. 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을 지금껏 본적이 없는데 어느 날 지구에 왔습니다. 그 탄탄한 땅 속에서 풀이 솟아 나오는 모습을 보고 엄청난 기적이라 생각지 않았겠습니까.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태양이 뜨고, 달과 별이 뜨고 눈이 내리는 모습은 그 외계인이 보기에는 얼마나 큰 기적이겠습니까. 우리가 호흡할 수 있고 우주 전체가 충돌하지 않게 섭리하시며, 대 자연의 만물이 완전히 소멸되지 않고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는 것에서 기적을 잘 깨닫지 못합니다. 진리를 보지 못하고 썩어져 없어질 것들에만 소망을 두었던 유대인들처럼 행여나 우리도 믿는다고 하면서 현세적인 것을 추구하지 않는지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6절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가급적 많은 백성에게 진리를 전한 다음에 마지막 표적으로써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신도 죽을 수 있다 생명을 포기하면서까지 너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느냐”는 무언의 메시지를 백성들에게 주었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묵상하고 어리석은 군중과 형제들 같이 되지 아니하고 지혜로운 말씀을 깨달아 썩지 아니할 것으로 가득 채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날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하여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 합니다. 성령의 도우심으로 산재해 있는 현실의 난관을 헤쳐 나가야 합니다. 경제가 어렵고 정치적으로 혼탁하여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각오하고 몸부림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이 공생애을 사셨던 유대 땅에서는 하나님을 가장 잘 믿고 있다고 여겨지는 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아, 곧 그리스도인 예수님이 미움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는 예수님을 믿는 자들에 의해 세상이 예수님을 미워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적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두 시대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른 믿음, 바른 신앙을 갖는 것은 매우 좁은 길이라고 하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좋아하게 만드는 세상은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 의해 가능한 일입니다.


《임태현 목사, 월간 프리칭 발행인》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166 광고알림 2013년 7월 19일 금요일 선착순 50명 무료! 성악 벨칸토 발성과 호흡 세미나 및 성악 연주까지 들을 수 있는 기회 꼭 잡으세요 한국음성개발원 2013-07-01 1737
9165 광고알림 설교를 프레임 하자! 나상만 목사 2013-07-01 1929
9164 광고알림 미래 주인공을 키우는 멘토링, 크자캠프 소개 청소년캠프 2013-07-01 925
9163 광고알림 우리 아이들을 지키는 일은 부모의 가장 고귀한 일입니다 최용우 2013-07-01 999
9162 광고알림 제 9차 킹덤 비전 컨퍼런스에 목회자자녀와 선교사자녀, 청년들을 기쁜 마음으로 초청합니다! 비전 2013-06-28 1023
9161 자료공유 얼레빗2544. 고무신 대신 짚신을 신는 농촌 그 때를 아십니까(62) 얼레빗 2013-06-28 866
9160 광고알림 청소년이 행복한 수련회, 파워캠프! 파워캠프 2013-06-28 1090
9159 자료공유 얼레빗2543. 속이 좁다는 밴댕이 맛은 일품이랍니다 얼레빗 2013-06-28 1134
9158 무엇이든 <부산/경남> 선포설교 1일집중세미나!!! (50명모집) 선포설교연구원 2013-06-27 1273
9157 광고알림 하늘문을 여는 기도 응답실제 특별훈련 양승식목사 2013-06-26 1676
9156 무엇이든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신앙생활을~^^ 옥산 2013-06-22 1070
9155 광고알림 영적 성장의 길 양육교재 집중세미나 국제제자훈련원 2013-06-21 1498
9154 광고알림 평신도 영성강좌와 한국사회보수주의 형성과 그리스도교 포럼 우리신학연구소 2013-06-21 962
9153 무엇이든 [음성엔진] 류재봉 목사-온교회가 연대하여 범하는 혼합주의 우상숭배 박노아 2013-06-19 1107
9152 무엇이든 억울한 누명을 쓰고 대전교도소에 수감중입니다 아고라 2013-06-18 1418
9151 광고알림 여름 수련회를 위한 아주 특별한 세미나 부부행복학교 2013-06-18 1193
9150 뉴스언론 메일 책벌레 [정보] 서울 국제도서전 마중물 2013-06-18 1078
9149 광고알림 (토요일, 오전11시) 토요 예언 치유 집회 주님사랑 2013-06-17 2102
9148 자료공유 삼십육계 (三十六計) 손자병법 2013-06-15 1158
9147 광고알림 [파워캠프]청소년이 행복한 여름 수련회 파워캠프 2013-06-15 4545
9146 광고알림 성경대학(신약)/교리대학(2학기) 집중 세미나에 초대합니다 국제제자 2013-06-15 4727
9145 광고알림 통증치유전도를 아십니까? 자연건강치유 2013-06-15 2792
9144 무엇이든 [6월17일] 2일만에 뚫어지는 예수발견 구속사세미나!! 구속사 연구원 2013-06-13 1355
9143 칼럼수필 개만도 못하구나 박연호 2013-06-13 1839
9142 무엇이든 [조용목 목사] 종교다원주의자는 자칭 그리스도인이다:은혜와진리교회 박노아 2013-06-12 1276
9141 무엇이든 <무료!!> 부산/경남 선포설교 1일무료 세미나 (150명모집) 구속사 연구원 2013-06-12 1336
9140 무엇이든 더위를 이기는 방법 좋은정 2013-06-07 1122
9139 광고알림 침노 팀스 2013-06-05 918
9138 자료공유 얼레빗2530. 오늘은 망종, 보릿고개를 생각한다 얼레빗 2013-06-05 796
9137 광고알림 2013년 14차 잠언마음코칭캠프(8/5-8/15)에 대한 소개입니다. 잠언마음코칭캠프 2013-06-05 937
9136 자료공유 얼레빗2529. 만물 280개를 시로 지은 이응희 얼레빗 2013-06-05 923
9135 자료공유 얼레빗2528. 신라 사람들, 여러 사람 코 때리기 얼레빗 2013-06-05 1282
9134 광고알림 청소년여름캠프 YSM청소년파워캠프 2013-06-05 961
9133 광고알림 [우리사이]평신도 영성강좌에 벗님들을 초대합니다 우리신학연구소 2013-06-05 799
9132 광고알림 참된 아들의 영성 밀알 2013-06-04 924
    본 홈페이지는 조건없이 주고가신 예수님 처럼, 조건없이 퍼가기, 인용, 링크 모두 허용합니다.(단, 이단단체나, 상업적, 불법이용은 엄금)
    *운영자: 최용우 (010-7162-3514) * 9191az@hanmail.net * 30083 세종특별시 금남면 용포쑥티2길 5-7 (용포리 53-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