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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가 웬 말이냐! ②

무엇이든 새비............... 조회 수 188 추천 수 0 2016.06.10 19:3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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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너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뜻은 너의 거룩함이다. “너희가 순종하는 자식처럼 이전 알지 못할 때에 좇던 너희 사욕을 본 삼지 말고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 찌어다.> 하셨느니라.”(벧전1:14-16) 그래서 말씀을 주시는 것이다. “저희를 진리로 거룩하게 하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17:17)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서 거룩하라고 말이다.

 

그런데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연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 지로다.”(2:24) 이 원초적인 말씀을 거역하므로 그 거룩함을 아예 포기하게 하려느냐? 그게 얼마나 큰 죄악인지 모르겠느냐? 불법을 행하는 자들과 그로 불법을 행하도록 가르친 자가 함께 지옥의 풀무불 속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모르겠느냐? “인자가 그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나라에서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리니> 거기서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13:41-42)

 

동성애는 멸망을 자초하는 죄악(罪惡)인 것을 모르겠느냐? 성경 창세기 19장에는 소돔과 고모라가 유황불로 멸망당한 것이 기록되어 있다. “여호와께서 하늘 곧 여호와에게 로서 유황과 불을 비 같이 소돔과 고모라에 내리사 그 성들과 온 들과 성에 거하는 모든 백성과 땅에 난 것을 다 엎어 멸하셨더라.”(19:24-25) 유황불로 멸망당한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은 음행이었고, 그 음행 중에서 최고의 음행인 동성애였다.

 

롯의 집에 들어온 <남장 천사들><소돔성의 남정들>이 상관(相關)하려고 한 것이다. “그들의 눕기 전에 그 성 사람 곧 소돔 백성들이 무론 노소하고 사방에서 다 모여 그 집을 에워싸고 롯을 부르고 그에게 이르되 <이 저녁에 네게 온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끌어 내라> <우리가 그들을 상관하리라.”(19:4-5) <상관(相關)>하겠다는 말은 그들과 음행하겠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소돔성의 죄악은 음행이었고, 음행 중에서도 가장 큰 동성애였다. 어찌 성경의 기록뿐이겠느냐? 로마나 폼페이의 멸망도 그 때문이 아니었느냐?

 

동성애가 선천적이라고 주장하느냐? 선천적으로 동성애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냐? 그러면 지난 5000여 년 동안은 그 유전인자가 숨죽이고 있다가 요즘 와서야 갑자기 깨어난 것이냐? 아니면 지난 5000여 년 동안은 동성애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난 자가 하나도 없다가 요즈음에 와서야 갑자기 동성애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자가 많아진 것이냐? 그 이유를 유전학적으로 설명할 수 있겠느냐? 설명도 못하면서 무슨 근거로 동성애 유전인자 운운하느냐? 정신 좀 차려라. 아니다. 결코 그게 아니다. 그것은 동성애 유전인자 때문이 결코 아니다.

 

사탄, 마귀의 미혹(迷惑) 때문이다. “불의한 자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줄을 알지 못하느냐 <미혹을 받지 말라> <음란 하는 자>나 우상 숭배하는 자나 <간음 하는 자><탐색하는 자><남색 하는 자>나 도적이나 탐람하는 자나 술 취하는 자나 후욕하는 자나 토색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하리라.>”(고전6:9-10)

 

이 말씀에서 <남색 하는 자>가 바로 남자끼리 하는 동성애를 가리키는데, 그 남색은 바로 사탄, 마귀의 미혹으로 말미암은 것이라고 말씀하시는 것이다. 그렇지 않느냐? 동성애는 결코 타고난 동성애 유전인자 때문이 아니라 사탄, 마귀의 미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그러므로 동성애자는 그가 인식하든 인식하지 못하든, 그가 인정하든, 인정하지 않던, 그는 지금 사탄, 마귀의 지배를 받고 있는 것이다. 그는 지금 사탄, 마귀가 이끄는 대로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때문에 동성애자는 절대로 천국에 갈 수 없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도 이것을 정녕히 알거니와 <음행하는 자><더러운 자><탐하는 자> <우상 숭배자>는 다 <그리스도와 하나님 나라에서 기업을 얻지 못하리니,>”(5:3-5)

 

동성애는 육체의 일로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 “<육체의 일>은 현저하니 곧 <음행><더러운 것><호색>과 우상 숭배와 술수와 원수를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 냄과 당 짓는 것과 분리함과 이단과 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 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5:19-21)

 

그러므로 동성애자는 저 지옥 유황불 못에 들어가 영원히 고통 받을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 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21:8)

 

지금 내가 동성애자들을 까닭 없이 정죄하는 것이냐? 지금 내가 동성애자들을 미워하므로 지옥가라고 저주하고 있는 것이냐? 아니다. 결코 그게 아니다. 제발 동성애하면 지옥 가니까 회개하고 돌이켜서 지옥가지 말자고 간구하는 것이다. 이렇게 무릎 꿇고, 두 손 부비면서 사정하는 것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나의 조국 대한민국을 살리자고 호소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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