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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만한 설교유머 17-17

광고알림 부부행복학교............... 조회 수 480 추천 수 0 2017.09.12 13:00:01
.........
오늘은 터키 유머 3가지입니다.
 
* 어제의 팁
 
한 남자가 터키탕에 허름한 옷 입고 들어섰습니다.
허름한 복장을 확인 한 직원들의 서비스가 형편없었습니다.
남자는 아무런 불평 한마디 없이 금화를 직원들에게 팁으로 나누어 주었습니다.
다음 날 남자가 다시 들어서니 직원들이 모두 달려 나와 최고의 서비스를 베풀었습니다.
사우나를 마친 남자는 어제와는 다른 형편없는 팁을 직원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직원들이 남자에게 물었습니다.
어제는 금화를 주시더니 오늘은 왜 동전 하나를 주세요?
남자가 직원들에게 대답 했습니다.
어제 팁은 오늘 것이고, 오늘 팁은 어제 것이지!”
 
하나님은 마음을 보고 사람은 외모를 봅니다.
성도는 하나님의 마음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외모를 보기도 하고 마음을 보기도 합니다.
외모는 한 눈에 보이고 마음은 오래 봐야 보입니다.
한 사람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한 평생을 볼 수 있어야 하고,
마음과 영혼까지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사람을 평가한다는 것은 아주 어려운 일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요한복음 815)
예수님은 아무도 판단하지 않았기에 모든 죄인을 위해 십자가를 지실 수 있었습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외모로 사람을 취하지 아니하심이니라. (로마서 211)
 
 
* 아내 죽음 당나귀의 죽음
갑자기 아내가 죽은 사람을 친구들이 위로 했습니다.
너무 상심 말게 산 사람은 살아야 하니 더 나은 부인을 우리가 구해 줄게
친구들의 말에 위로받고 남자는 울음을 그쳤습니다.
당나귀가 죽자 남자는 아내가 죽었을 때보다 더 오래 울었습니다.
구슬프게 울어 대는 남자에게 한 친구가 물었습니다.
당나귀가 죽었는데 왜 아내가 죽은 것보다 더 슬프게 우는가?”
남자가 대답 했습니다.
아내가 죽었을 땐 더 좋은 아내를 구해준다고 했는데 이번엔 아무도 더 나은 당나귀를 구해 준다고 하질 않아!”
 
무엇이 잘 못 된 것일까요?
남자의 슬픔이 변질 되었습니다.
남자는 슬픔은 잃어버린 것을 찾기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
우리는 혹시 거룩한 말씀과 신앙까지도
무언가를 얻어내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우리의 신앙도 변질 된 것입니다.
성도의 눈물은 무언가를 얻기 위한 것이 아니라
죽어가는 세상과, 소망 없이 살아가는 영혼을 위한 것입니다.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누가복음 2328.
 
* 주님의 뜻이라면
남자가 집을 나서며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산에 나무 하러 갔다 올게!”
경건한 아내는 남편에게 말했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산에 나무 하러 갔다 올게, 라고 하세요!”
남자가 아내에게 소리쳤습니다.
그깟 일을 가지고 거창하기는, 매일 다니는 길이고, 나무 해 오든 안 해 오든 내 뜻에 달린 거야 이 사람아!”
산에서 나무를 해서 돌아오던 남자는 길에서 군인을 만났습니다.
이봐 마을로 가는 길이 어느 길이야!”
힘들게 지게를 진 남자가 거칠게 대답 했습니다.
몰라! 당신들 일이니 알아서 하시오!”
군인들이 남자에게 달려 들며 소리쳤습니다.
그러면 알게 해 주지
그리고는 몽둥이로 남자를 때렸습니다.
군인들에게 몰매를 맞자 남자가 소리쳤습니다.
생각났어요!”
그럼 우릴 그 곳까지 직접 안내 하라!”
먼 길을 안내하고 비오는 길을 돌아오다가
힘이 빠진 남자는 미끄러져 진창에 빠지고,
늑대에게 쫓겨 숲속을 도망 다니며 숨었다가,
겨우 살아서 밤늦게 집으로 돌아와서 문을 두드렸습니다.
아내가 안에서 문을 열며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아내의 얼굴을 본 남자가 대답 했습니다.
주님의 뜻이라면 나야!”
 
오늘도 우리는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살고 있습니다.
사람의 범죄로 세상엔 많은 아픔과 상처와 사고가 있지만
그에 비해 하나님의 은혜가 더 많습니다.
아픈 사람보다는 건강한 사람이 더 많고,
슬픔보다는 기쁨이, 잘 못 사는 사람보다 잘 사는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인생은 자기의 뜻대로 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은 각기 제 길로 가지만 결국엔
하나님의 뜻이 우리의 인생에서 이루어집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때로 사고와 문제 속에서 정답이 발견되기 때문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부부행복학교 김홍식 목사입니다.
강의안 공개 세미나에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셨습니다.
잘 준비해서 참여 하시는 목사님들의 사역에 도움이 되기를 힘쓰겠습니다.
장소 사용과 순조로운 행정 업무를 위해
50명 까지 마감 하고, 1010까지만 등록 받아야 합니다.
그 후에는 2차 세미나를 준비해서 안내 해 드리겠습니다.
 
부부행복학교
강의안 공개 세미나 안내.
 
세미나를 통해 공개 되는 (부부행복학) 강의안은
15년 간 전국의 대학과 단체, 중고등학교,
기업, 노인대학, 교회, 주부대학, 백화점 문화센터,
등을 강의하며 검증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20년 동안 갈고 닦은 강의안이고
20여년의 설교 준비 중에 가장 알찬 내용만 골라 뽑은 것들입니다.
10년 정도의 설교 준비는 무난히 할 수 있는
알찬 유머와 감동 스토리, 묵상 교훈, 아이디어 들이 담겨 있습니다.
 
또한 아무리 글재주가 없는 분이라도 풀어서 연결만 하시면
책을 3권정도 쓰실 수 있는 분량입니다.
본 강의안을 기초로 저는 14권의 에세이집을 출판 하였습니다.
 
세미나를 주최하게 된 이유는
가장 먼저 작은 교회를 목회 하시는 분들의
목회비와 생활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저는 개척 초기 청년들로 이루어진 교회를 운영하며,
우연히 연결 된 기업체 강의가 일반 강의 활동과 에세이 출판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력도 경력도 없이 다소간의 교회 운영비를 충당하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그러던 것이 세월이 흐르며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목사님이시라면 어떠한 형편에 계시든 저의 강의안으로
일반 강의 사역을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저는 60분짜리 강의안 딱 한 편을 준비해서 기업체 강의를 시작 하였습니다.
저의 경험이 필요한 분이 계시다면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다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다만 강의안 공개는
최소한의 비용과 가장 효과적인 과정을 통해,
강의안에 대한 가치를 아시는 분들과 지부 설립, 각 지역의 강의 섭외,
교회의 문화 강좌 개설, 전도를 위한 지역 사회 접근,
정당한 사회 활동을 통한 목회 활동비 충당,
등의 의지가 있으신 분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지부 설립 후 강좌가 한 번만 섭외가 되어도
30 만원에서 50 만원의 강사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그 후로 계속적인 강의 활동은 평생의 알찬 부업? 또는 전문업이 될 수 있습니다.
 
상황이 어려운신 분들에게는 다소의 할인 등록 방법을 마련하였습니다.
연락 주시면 개 교회 상황에 따른 할인 등록 방법을 알려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강의안 공개를 통해 목사님들의 목회적 사회활동이 시작 되고
각 지부 설립 후 저보다 더 유명한
인간관계, 행복학, 가정 행복, 부부행복학 강사가 탄생되기를 소망합니다.
목사님들의 일반 강의 사역을 통해
닫혀 진 한국 교회의 전도문이 열려 지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사명으로 작은 교회를 위해 헌신 하시는 목사님들의
가정생활 비용과 목회 비용이 채워지기를 기대합니다.
그에 따르는 부족한 종의 강의안 공개와 자료 지원을
가치 있는 것으로 생각 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홍식 목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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