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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이슬처럼 고운 느티울님의 느티나무이야기 |
이윽고 입춘이 되었습니다.
혹독한 추위가 더욱 봄을 그립게 합니다.
흰눈속에 봄이 기다리고 있음을 알지만 현실의 고단함은
봄볕처럼 모든 것을 녹여줄 따뜻한 시간을 기다리게 합니다.
사랑하는 벗님을 '따뜻한 이야기가 있는 시간'으로 초대합니다.
그동안 작고 하찮해 보이는 뭇 생명을 찾아 카메라 렌즈를 들이대던
사랑하는 우리 왕누님이신 허경희 사모님을 모시고
느티울님의 이슬 머금은 사진을 감상하고
느티울님의 맑은 목소리로 시낭송도 듣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또한 우리의 영원한 이야기손님 한희철목사님과 박선경목사님등
그동안 만나뵙고 싶었던 귀한 분들을 초대합니다.
이 긴 겨울을 견뎌내고 있는 우리 착한 벗님들에게
희망의 봄소식을 전하고 싶으네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한번 모입시다.
저도 그대가 넘 보고싶거든요.
일시: 2012년 2월 13일(월) 오후 7시
저녁식사는 하고 오시면 차와 간식은 준비하겠습니다.
장소:좋은날풍경공간
부산 지하철 1호선 부전동역 적십자회관근처 삼정코아 아파트 정문앞
**이날 모임에 오시는 모든 벗님들께는 이번에 나온
박보영노래 앨범<평화의강>을 선물해드립니다.
<평화의강>은 한희철 목사님의 시에다 박보영님이 곡을 붙혀서 직접노래한
앨범입니다.
느티울님의 사진전시회는 일주일간 좋은날풍경에서 전시됩니다.
많이 홍보해주세요.
문의:051>토라기획: 051-807-0352
기쁨지기: 011-9507-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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