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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무엇이든 김용호............... 조회 수 125 추천 수 0 2016.10.16 22:37:24
.........
한국인의 급한 성질 BEST 10

1.
외국인
자판기의 커피가 다 나온 후, 불이 꺼지면 컵을 꺼낸다.
한국인
자판기 커피 눌러놓고, 컵 나오는 곳에 손 넣고 기다린다.
가끔 튀는 커피에 손을 데기도 한다.


2.
외국인
사탕을 쪽쪽 빨아먹는다.
한국인
사탕 깨물어 먹다가 이빨 부러진다.

3.
외국인
아이스크림은 혀로 핥으며 천천히 먹는다.
한국인
아이스크림은 베어먹어야지 핥아먹다간 벌떡 증 걸린다.
한 입에 왕창 먹다가 순간적인 두통에 머리를 감싸고
괴로워할 때도 있다.

4.
외국인
저런 냄비근성 다혈질 민족 이탈리아 같으니.
한국인
저런 여유 만만 느려터진 지중해 쪽 국가다운
이탈리아 놈들 아 답답해

5. 외국인
버스는 정류장에 서서 기다리다 천천히 승차한다.
한국인
일단 기다리던 버스가 오면 도로로 내려간다.
종종 버스와 추격전이 벌어진다
가끔은 버스 바퀴에 발이 찧이 기도 한다.
문 열리기도 전에 문에 손을 대고 있다.
그러면 빨리 열리냐?

6.
외국인
인도에 서서 "택시" 하며 손을 든다.
한국인
도로로 내려가 택시를 따라서 뛰어가며 문손잡이를 잡고 외친다.
"철산동!!"

7.
외국인
야구는 9회말 2사부터. 힘내라 우리편! (끝까지 응원한다.)
한국인
다 끝났네, 나가자.(9회말 2사쯤이면 관중이 반으로 줄어있다.)

8.
외국인
영화의 마지막은 엔딩크레딧과 함께 OST를 감상하며 여운에 젖는다.
한국인
극장에도 리모콘이 있으면 채널 돌렸지. 빨리 안 나갈거야?;

9.
외국인
오늘의 요리는 폭찹. 폭찹의 기원은 블라블라블라인데
이 레스토랑은 요리사가 에벨레벨레.
한국인
"xx럴! 돼지를 키워서 만들어오나, 더럽게 안나오네."

10.
외국인
"그 영화 어땠어? 연기는? 내용은?"
한국인
"아 그래서 끝이 어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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