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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마루(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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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앞에 가장 큰 죄는 무엇일까?

무엇이든 묵상............... 조회 수 1332 추천 수 0 2011.09.30 15: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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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 숭배란,

자신이 믿는 신을 구상화하며

상, 조각물, 기타를 만들어 그것에 절하며 예배드리는 행위를 말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썩을 것에 드리는 행위입니다.

 

부어만들거나, 목상, 토상 등을 만들고

사람 형상이나 짐승 형상, 그밖의 예배에 사용하는 우상을 만들고

거기에 표시하는 모든 존경은 '우상 숭배'입니다.

 

구약 시대 야곱이 베고잔 돌이나 하나님의 현존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돌 등을 신성시하는 것도 '우상 숭배'입니다.

 

왕하 18:4절에

“히스기야는 주상을 깨트리며 아세라 목상을 찍으며 모세가 만들었던 놋뱀을

이스라엘 자손이 이때까지 향하여 분향함으로 그것을 부수고“라고 말합니다.

 

믿음의 조상들의 유물이나 기타 물건 등을 신성시하고

예배의 대상으로 한다면 '우상 숭배'입니다.

 

사람이 예배의 대상이 되는 것 역시 '우상 숭배'입니다.

 

사 42:8절에

“나는 여호와니 이는 내 이름이라

나는 내 영광을 다른 자에게,

내 찬송을 우상에게 주지 아니하리라”

 

황제나 왕이나 위대한 인물, 성인 등을 신으로 숭배하고

예배 하는 것도 '우상 숭배'입니다.

 

오늘날에도 교회 건물 내에 누구의 기념 흉상을 부어만들거나

혹은 예배에서도 사람이 예배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우상에게 제사를 드린 제사 음식에 대해 베드로는

먹지 말라고 하고, 바울도 먹고 안먹고는 중요하지 않지만

신앙이 약한 사람을 생각하고 먹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고전 8:13)

 

탐심도 곧 '우상 숭배'입니다. (골 3:5)

 

구약 시대에는 실존하고 현존하는 우상을 향한

경고의 메시지를 강조하고 있으며,

신약 시대에는 형체가 있는 것 뿐만이 아닌

정신적인 영역까지 미치게 하고 있습니다.

 

오늘날에는 이 모든 우상들이 현실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어느 한 부분만을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예를 들면 우상 숭배를

단순히 탐심으로만 한정시켜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 실존하는 우상을 경계하고

히스기야처럼 신앙의 모범이 되어야 합니다.

 

우상 숭배를 하면서 사랑, 자비, 평화, 정의, 선을 말하는 것은

우상을 찬양하는 것이며, 그 모든 행위는 우상을 영화롭게 할 뿐이지

하나님과는 결코 무관한 것입니다.

 

우상 숭배는 모든 악의 시작이며, 종작점입니다.

 

부어 만든 우상을 숭배하고 그것에 제사한 음식을

나누어 먹는 행위 또한 마음의 탐심으로 이어집니다.

 

우상 숭배는 인간의 존엄성을 조각돌, 나무, 또는

짐승만도 못하게 추하게 만듭니다.

 

하나님의 존귀한 존재인 인간은

우주만물 그 어떤 것보다 소중하고 아름다운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우상 숭배 금지는

인간을 향한 하나님의 축복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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