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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의 정담이 오고가는 대청마루입니다. 무슨 글이든 좋아요. |
바로 지금!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데살로니가전서 4:16-17)
지금 당장 주께서 재림하실 것이라는 생각을
한번이라도 해본 적이 있으십니까?
예수를 믿는 신실한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면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데살전 4:17)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기를" 너무 갈망한 나머지
"바로 지금!"이라고 한두 번쯤은 느낀 적이 있을 것입니다.
한때 기독교 양로원에서 일을 했던 제 아내 수는
그 건물의 엘리베이터 안에서
"주님의 재림"을 생각했던 순간을 회상하였습니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고 나서 이층으로 올라가던 도중
엘리베이터가 갑자기 정지했습니다.
아내는 층과 층 사이에 갇혀버렸습니다.
그래서 안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엘리베이터가 덜컹거리고 빛이 번쩍이더니 곧 잠잠해졌습니다.
매우 강력한 불빛과 흔들림에 놀라서
보통 때와는 다른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아내는 후에 회상하였습니다.
그 순간 제 아내는 학수고대 하던
예수님의 재림을 마음에 떠올렸다고 하였습니다.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되는 순간이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이런 느낌을 경험해 보았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주님이 오늘 오시든, 내일 오시든
언제든지 예수님의 재림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구주로 영접했다면,
우리는 그분의 재림을 감격으로 기대하며
"그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서로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는
신실한 주님의 신부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히 10:24-25).
아주 잠시 잠깐 후면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주께서 그의 신부를 맞이하여 높은 곳에서 영원히 함께 살
그 영광스러운 시간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는 것입니다.
주의 재림은 그가 이 땅에 처음 오셨던 사실처럼 분명할 것입니다.
당신은 어떠한 사람입니까?
주님과 상관이 있는 그리스도인입니까?
주님과의 교제함 속에서
날마다의 삶을 주님께 드리는 삶을 살고 계십니까?
준비 하십시오.
그날은 예고없이 우리 앞에 닥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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