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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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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그렇게 몇 포기
길이란 우리들 습관의 다른 이름
길에는 풀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들 고정관념에 향기 한 줌
나지 않듯 그렇게
그러나 길에도 풀이 납니다.
실수처럼
그렇게 몇 포기
모진 꿈처럼
그렇게 몇 포기
그러나 길에도 풀이 납니다.
여기 한 포기
저기 한 포기
미친년처럼 그렇게 몇 포기 (오규원)
(습관이 잘 못 자리 잡으면 고정관념이 된답니다.
그 고정관념이란 물건에서는 향기가 한 줌도 없답니다.
그래도 거기에서 가끔 풀 한 포기 돋아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요즘 길은 포장도로라서 그것도 만만치 않겠네요.
하지만 반드시 뚫고 올라옵디다.-홍)
길이란 우리들 습관의 다른 이름
길에는 풀이 나지 않습니다.
우리들 고정관념에 향기 한 줌
나지 않듯 그렇게
그러나 길에도 풀이 납니다.
실수처럼
그렇게 몇 포기
모진 꿈처럼
그렇게 몇 포기
그러나 길에도 풀이 납니다.
여기 한 포기
저기 한 포기
미친년처럼 그렇게 몇 포기 (오규원)
(습관이 잘 못 자리 잡으면 고정관념이 된답니다.
그 고정관념이란 물건에서는 향기가 한 줌도 없답니다.
그래도 거기에서 가끔 풀 한 포기 돋아나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요즘 길은 포장도로라서 그것도 만만치 않겠네요.
하지만 반드시 뚫고 올라옵디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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