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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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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499 - <아이야 엄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생명의말씀사>중
15.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일
어떤 사람들은 자녀가 회심하지 않았을 때 그것을 교회에 슬쩍 떠맡겨버립니다. 교회 선생님을 찾아가서 아이가 회심하지 못하였으니 도와달라고 요청하고 담임 목사에게 찾아가 자기 자식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렇게만 할 뿐 자신은 조금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부모의 의무를 태만히 하는 것입니다. 자녀의 회심은 일차적으로 교회에 위탁된 것이 아니라 부모에게 위탁되어 있습니다. 부모가 생사를 걸어야 합니다. 회심하지 못한 자녀의 영혼을 위해 금식하며 울어야 합니다. 날짜를 정하고 하나님 앞에 매달려야 합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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