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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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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1520 - <아이야 엄마가 널 위해 기도할게/생명의말씀사>중
36. 한 아이의 회심이 늦어지고 있었습니다.
아이의 부모가 와서 신경질을 냈습니다. "아이를 맡겨 주었으면 신앙이 생기게 해야지 목회를 그따위로 합니까?" 말은 그렇게 험하게 하지는 않았지만 요지는 그것이었습니다. 무지한 부모입니다. 그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말해주고 싶습니다. "부모인 당신 때문입니다." 라고 말입니다. 정말 자기 자식의 영혼을 끌어안고 가슴에 형벌을 받은 것처럼 기도하는 사람들은 자기 자식이 회심하지 않은 것을 누구의 탓으로 돌리지 않습니다.
ⓒ김남준 (열린교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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