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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맨토들의 글을 모았습니다. 천천히 읽으면 더 좋은 글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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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1848 <이오 비망록(二吾 備忘錄)/풍경소리>중에서
감정은 누구의 사유물이 아니다.
아무도 저 혼자서만은 화를 낼 수 없다.
사람이란 원천적으로 ‘혼자’가 아니기 때문이다.
'혼자’라는 수식어를 달고 다닐 수 있는 그런 사람 ⓒ이현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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