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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는 소리를 높여

사도행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20.05.29 09:02:01
.........
성경본문 : 행2:14-21 
설교자 : 강승호 
참고 :  

제목: 베드로는 소리를 높여(2:14-21)

레마주석에 나온 예화

새 한 마리가 땅속에서 머리를 밀고 올라오는 두더지와 대화를 나누었다. 넌 왜 그리 소란을 피우니? 두더지가 나뭇가지에 앉아 노래하는 새에게 말했다. , 햇살과 나무들 풀잎과 시내, 언덕 위의 흰 구름! 온 세상이 아름답잖니천만에! 두더지가 말했다. 내가 너보다 오랫동안 살아왔지만 땅속 이리저리 돌아다녀보아도 그런 것은 하나도 없단다. 꿈틀거리는 벌레 따위밖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을 넌 모르니?

 

모든 일에 부정적인 사람들은 제자들이 성령에 감동되어 방언하는 것을 보고 술취했다고 비난하던 사람들처럼 무엇이든지 먼저 거부하는 태도를 취하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자 하는 자들에게 이런 태도는 아주 불필요한 것이다.

성령에 감동된 베드로가 다락방 부근으로 모인 많은 유대인들에게 담대히 설교하는 내용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다.

 

14베드로가 열한 사도와 함께 서서 소리를 높여 이르되 유대인들과 예루살렘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이 일을 너희로 알게 할 것이니 내 말에 귀를 기울이라

베드로는 담대하게 소리를 높여 유대인들에게 외치고 있습니다.

 

베드로는 과거 예수께서 함께 계셨음에도 자주 두려움에 휩싸이던 사람이었습니다

14:29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30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26:69베드로가 바깥 뜰에 앉았더니 한 여종이 나아와 이르되 너도 갈릴리 사람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70베드로가 모든 사람 앞에서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지 못하겠노라 하며 71앞문까지 나아가니 다른 여종이 그를 보고 거기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되 이 사람은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매 72베드로가 맹세하고 또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더라 73조금 후에 곁에 섰던 사람들이 나아와 베드로에게 이르되 너도 진실로 그 도당이라 네 말소리가 너를 표명한다 하거늘 74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그런데 본문을 보면 그는 이러한 두려움을 말끔히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지 50일밖에 안 되었는데 핍박자의 소굴이라 할 수 있는 성전에서 복음을 외치고 있습니다. 이렇게 베드로가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었음은 오순절 날에 모인 곳에 성령의 세례를 받았기 때문입니다.

베드로의 외침은 무엇입니까?

요엘을 통하여 마지막 날의 징조들을 선포합니다.

18그때에 내가 내 영을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예언할 것이요

 

마지막 날엔 주님께서 남종과 여종들에게 영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합니다. 바로 말세에 임하는 하나님의 영은 예언의 영입니다. 그 영은 다름아닌 심판주 그리스도의 재림과 그로 인해 가해질 불의 심판에 대한 예언의 영입니다. 주께서 재림하시는 그때는 사랑도 온유함도 겸손도 자비도 없는 무서운 심판의 때입니다. 그러므로 말세에 성도가 외쳐야 할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메시지는 다시 오실 재림주 예수와 그의 심판입니다.

 

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빛이 변하여 어둠이 되고 밝음이 변하여 피가 되는 이러한 현상은 진리의 타락과 사망의 방편으로 변하는 생명의 법을 의미합니다

즉 사랑의 부재 이것이 말세에 나타나는 가장 현격한 현상이요 징조입니다.

24:12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서로에 대한 동정이나 이해심, 따뜻한 연민과 긍휼히 여기는 마음 대신 모든 것을 자기 수중에 끌어 넣고자 하는 욕심과 이웃에 대한 무관심, 자기 기만과 독선이 바로 말세의 가장 보편적인 현상입니다. 위로 대신 다툼 자비대신 비판 사랑 대신 미움, 화해 대신 싸움 이것이 주의 재림이 가까웠다는 표징입니다.

(레마 사도행전 p79-84 부분 발췌)

이번 코로나 19도 하나님이 내리신 징벌입니다.

3:5내가 심판하러 너희에게 임할 것이라 점치는 자에게와 간음하는 자에게와 거짓 맹세하는 자에게와 품꾼의 삯에 대하여 억울하게 하며 과부와 고와를 압제하며 나그네를 억울하게 하며 나를 경외 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속히 증언하리라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였느니라

14:12그들이 금식할지라도 내가 그 부르짐음을 듣지 아니하겠고 번제와 소제를 드릴지라도 내가 그것을 받지 아니할 뿐 아니라 칼과 기근과 전염병으로 내가 그들을 멸하리라

(구약땐 이스라엘백성들이 간음하다가 하루에 23천명이 죽음)

베드로는 말세에 일어날 일들을 선포합니다,

19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를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우리 말세 때에 베드로처럼 사도들처럼 소리를 높여 외쳐야 합니다.

21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하였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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