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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본문 : | 고전12: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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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자 : | 강승호목사 |
| 참고 : |
제목: 성령의 유익(고전12:3-13)
레마주석 1961년 케네디 미국 대통령과 소련의 후루스초프 수상의 거두 회담이 빈에서 있었다. 그 자리에서 후루시초프는 젊은 케네디를 얕보는 투로 엉뚱한 질문을 했다. 젊은 양반 성경을 읽어 보았소? 카톨릭 신자인 고로 성경에 훤한 케네디가 읽었노라고 대답하자 그는 성경의 구약에 아담과 이브가 나오지요 그들이 공산주의였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케네디는 어처구니가 없었으나 점잖게 말했다. 그들이 공상주의자였다니 그럴 수도 있었겠습니다. 그들은 옷이 없어 벌거벗고 살았으며 먹을 것이라곤 사과밖에 없었고 집도 없었지요 헐벗고 굶주리는 곳이 공산주의라니 맞는 말이군요. 당신들은 그런 비참한 곳을 낙원이라하는가 보군요.
본문의 말씀은 성령의 유익에 대하여 말씀하고 있습니다.
7각 사람에게 성령을 나타내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성령이 임하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도 요16:7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예수님이 떠나가심으로 성령의 보혜사를 보내 주셔서 성령이 나타나심으로 유익이 임하게 됨을 볼 수 있습니다.
3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하나님의 영으로ㅛ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아니하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성령이 임하므로 예수님을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예수님을 주시라고 할 수 있게 됨을 말씀합니다.
마16:15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즉 성령께서 알게 하셨다는 말씀입니다.
유익을 주시는 성령께서는 각각 은사로 나타나서 일하심을 말씀합니다.
8어떤 사람에게는 성령으로 말미암아 지혜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을 따라 지식의 말씀을 9다른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으로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한 성령으로 병 고치는 은사를
10어떤 사람에게는 능력 행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 분별함을 다른 사람에게는 각종 방언 말함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들 통역함을 주시나니 11이 모든 일은 같은 한 성령이 행하사 그의 뜻대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시는 것이니라
성령의 은사로 말미암아 얼마나 인류에게 큰 유익을 주고 있습니까?
사도바울은 예수님을 만나고 지혜의 말씀을 받아 세계를 복음화 하는 역할을 감당하여 아시아와 로마에 까지 복음을 전하였음을 볼 수 있습니다.
빌리그레함 목사님도 말씀의 은사를 받아 온 세계를 복음화 하는데 큰 유익을 주었는데 그에게 말씀을 듣은 자들이 수억 명이며 말씀을 듣고 예수 믿는 자들이 수없이 많았습니다.
조용기 목사님도 사실 말년에 돈에 관련하여 이미지가 흐려졌지만
그분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여 구원 받은 자가 많았으며 많은 병자들이 고침 받고 앉은뱅이가 일어나 걷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cts에 방영하고 있는 콜린갓에서도 부라운박 목사님도 많은 사람들과 상담하는 은사와 또한 병고치는 은사를 주셔서 많은 사람들이 치료를 받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세계 갑부인 빌 그레이치도 많은 부를 하나님이 주셔서 코로나 19퇴치 운동에 앞장서 기금을 기부하고 있고 퇴치약을 만드는 대도 힘쓰고 있습니다.
이처럼 은사는 모둔 사람들에게 유익을 주시게 함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성령의 은사는 하나 되게 하는 유익도 주십니다.
13우리가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몸이 되었고 또 다 성령을 마시게 하셨느니라
우리는 다 한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 한몸이 된자입니다.
몸인 우리에게도 각 지체를 두고 하나된 몸입니다.
14몸은 한 지체뿐만 아니요 여럿이니 15만일 발이 이르되 나는 손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요 16또 귀가 이르되 나는 눈이 아니니 몸에 붙지 아니하였다 할지라도 이로써 몸에 붙지 아니한 것이 아니니 17만일 온몸이 눈이면 듣는 곳은 어디며 온몸이 듣는 곳이면 냄새 맡는 곳은 어디냐 18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그 원하시는 대로 지체를 각각 몸에 두셨으니 19만일 다 한 지체뿐이면 몸은 어디냐 20이제 지체는 많으나 몸은 하나라
이와 마찬가지로 은사는 각각 사람의 특성에 따라 주어지지만 성령으로 주시기에 성령은 하나이며 성령을 받은 자들은 모두 예수 안에 한 지체이며 한 형제임을 깨닫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 되어 사랑하고 도와주고 협력하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성령으로 하나된 형제이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유익을 줍니다. 성령은 우리를 하나되게 합니다. 우리모든 성도님들이 성령이 임하셔서 유익을 주며 사랑으로 하나되는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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