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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관왕의 인생

시편 김삼환 목사............... 조회 수 2284 추천 수 0 2013.02.17 07: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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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6:8-11 
설교자 : 김삼환 목사 
참고 : 명성교회 
3관왕의 인생

본문: 시편 16:8-11

해마다 국내외에 많은 스포츠 게임이 있습니다. 얼마 전에는 일본에서 세계 육상 선수권대회가 있어서 저도 여러 번 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한 사람이 많은 메달을 딸 때 그 대회가 살아나고 몇 관왕이 나오느냐가 굉장히 중요한 관심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세계 신기록이 나오느냐 기록을 깨는데 굉장한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내년이 되면 북경에서 올림픽대회가 열립니다. 올림픽대회에서 지금까지 최고로 많은 메달을 딴 사람이 있습니다. 1920년, 24년, 28년 세 번에 걸쳐서 핀란드의 파보 누루미라고 하는 선수는 금메달만 9개를 딴 기록이 있습니다. 미국의 수영선수인 스피치라고 하는 분은 68년과 72년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 모두 11개를 딴 기록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는 칼 루이스라고 하는 분이 금메달 9개 은메달 1개를 땄습니다. 이 분은 넓이 뛰기에서도 금메달 4개를 땄습니다. 칼 루이스는 84년 LA올림픽, 88년 서울올림픽, 92년 바르셀로나, 96년 아틀란타 4개의 올림픽에 출전을 해서 금메달을 9개를 땄습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 사람은 신앙생활을 참 잘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그 때 우리가 들었습니다. 많은 운동하는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예수를 믿는 사람들, 신앙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안 믿는 선수들보다 현역으로 만도 한 십년을 더 뛸 수 있다고 합니다. 같은 체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포츠는 1년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3년이면 완전히 아주 노령화가 되어 버립니다. 그런데도 이런 선수들은 4번이나 올림픽에 계속 나갈 수가 있었으니 얼마나 건강한 것입니까? 스포츠계에 더구나 육상계에 1년이면 새로운 선수가 얼마나 나오는데 16년을 세계에 최고로 달릴 수 있었으니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그것은 술, 담배를 안 하니까 폐활량이 비교가 안 되는 것입니다. 심장과 폐에 건강을 주어서 그렇게 현역으로 오래 뛸 수 있었다고 합니다. 예수 믿는 것은 죽어서 천국 가고 영생을 얻지만 살아서도 이렇게 복을 받으니 정말 누이 좋고 매부 좋고 다 잘되니 이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건강만 해도 너무너무 좋은 일입니다.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우는 것은 즉각 자기 몸이 거둡니다. 자기 자신이 늘 거두면서 살아가니 놀라운 은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저는 오늘 메달에 대한 이야기를 드리려고 합니다. 세상에 살면서 이런 올림픽에 나가서 메달을 따고 세계 대회에 나가서 메달을 따는 것은 국가적으로도 큰 영광입니다. 올림픽 때도 보면 금메달을 따는 나라가 많지 않습니다. 한 국가에서도 못 땁니다. 많이 따 봐야 몇 십 개국 밖에 못 따고 150여 개국은 따지도 못 합니다. 동메달도 못 따는 나라가 있습니다. 금메달 하나의 가치는 그 국가의 모든 국력과 그 국민 이미지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세계는 경쟁적으로 금메달을 따기 위해서 국가적으로도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에게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메달이 있다면 그것은 우리 인간은 영적으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잘 믿으므로 하나님이 주시는 메달입니다. 설령 내가 남들처럼 달리기를 못하고 스포츠에 앞서지 못할지라도, 아니 모든 면에 세상에서는 메달 하나 못 따는 평생 노 메달의 인생일지라도,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하나님이 주시는 메달, 이것은 세상이 주는 것과 비교할 수 없는, 가치도 그 내용과 축복도 비교할 수 없는, 형언할 수 없는 메달을 우리에게 친히 달아 주십니다. 오늘 예수를 나의 구주로 믿고 믿음의 생활을 하며, 주의 품안에 나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는 측량할 수 없는 은혜 때문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나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시고 주님이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며 하나님 외에 믿을 이가 없다고 하는 이 믿음위에 우리가 살면 여러분의 가는 길은 하나님이 끊임없이 메달을 달아주십니다. 우리 인간은 창조주 하나님과의 만남 속에서 그를 사귀고 사랑하며, 그를 믿고 의지하며, 그에게 기도하고 예배를 드리고 그를 사랑하며 경외할 때, 우리 모든 삶에 풍요함과 부요함과 영광이 주어집니다.

저는 중국을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중국은 역사가 찬란한 문명을 가지며 수 천년동안 내려오면서도 인류에게 큰 공헌을 하나도 못했습니다. 그의 역사만큼 인류에게 아름다움과 이런 영향을 끼쳐야 되는데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를 못했습니다. 역사가 짧은 스위스 같은 나라는 예수님을 잘 믿어서, 우리교회에 이한빈 박사라고 부총리 하신 분이 오셔서 그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그분은 스위스 대사로 갔는데 스위스 사람들은 원래 프랑스에 있었는데 예수 잘 믿는 것 때문에 쫓겨 가서, 신앙 때문에 하나님 때문에 다 버림 받고 환난 핍박 받아서 산으로 도망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 어려운 곳에서도 하나님을 잘 경외하니 스위스라는 나라는 세계의 금메달이 다 모여 있는, 국가적인 메달을 받은 나라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나라는 어디에 살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하나님이 국가와 가정에도 메달을 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무론대소하고 주님이 메달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인간의 앞날은, 인간의 운명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건 확실합니다.

제가 시골 이야기를 많이 하는 것을 여러분은 감사해야 합니다. 제 세대가 끝나면 그런 이야기도 들을 수 없습니다. 주일마다 시골이야기를 하는데 돈 내고 들어야 합니다. 이건 굉장히 귀한 겁니다. 저는 시골에서 자라서 봄이 되면 항상 많이 만나는 것이 새들 새끼입니다. 참새 새끼, 비둘기 새끼, 꿩 새끼, 까마귀 새끼, 까치 새끼들이 많습니다. 시골은 전부 산이니까 그런 것이 많습니다. 또 참새가 늘 집에서 사니까 지붕에 구멍마다 참새가 있습니다. 처마 끝에 전부 손을 넣으면 참새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새끼를 늘 사랑하니까 가져다가 많이 길러 봅니다. 참새 새끼도 까치 새끼도 아주 사랑으로 길러 봅니다. 그런데 한 번도 성공을 못했습니다. 제가 극진한 사랑으로 품에 안고 자고 이불속에 넣어 사랑하고, 학교 갈 때도 가방 속에 넣어 가고 지극한 사랑으로 파리를 잡아서 먹이고 그래도 결국 며칠 만에 죽습니다. 그냥 안 먹는 것을 입을 벌려 넣어주고 별의별 사랑을 해도 새끼를 길러보지를 못했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여러분! 참새는 참새 품에 있어야 됩니다. 자연의 품에, 작은 그 둥지 속, 처마 끝이지만 그 안에서야 참새가 잘 크는 것이지 우리 방안이 크고 이불이 넓다고 해서 참새가 이불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이불이 커서 참새가 잘 크는 게 아닙니다. 어머니가 주는 걸 먹어야지 제가 입을 벌려서 억지로 집어 넣어주어서 크는 게 아닙니다. 나의 지극한 사랑? 아닙니다. 어머니의 사랑이 귀합니다. 물고기는 물속에서 어머니하고 같이 있어야 되고 새는 새 집에서 어머니하고 같이 있어야 됩니다.

오늘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면 안 된다고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한복음 15장에 “너희가 나를 떠나면 안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을 떠난 문명, 사상, 문화는 안 됩니다. 하나님을 떠난 행복은 없습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우리 인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안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내 안에 거하면 저절로 열매를 맺을 수 있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굉장해서가 아닙니다. 저절로... 시편 91편에도 “하나님을 나의 피난처로 삼고 여호와 하나님을 나의 구원자로 믿고 그런 말을 하며 고백하면 그의 인생은 하나님이 저절로, 하나님 편에서 저절로 도와주신다.”고 했습니다. 이건 하나님의 법칙, 창조의 법칙, 전능자의 법칙, 우주의 법칙, 영원한 진리입니다. 내 안에 거하면 내가 너를 저절로, 포도나무가 가지에 붙어 있으면 저절로, 무슨 가지가 노력을 합니까? 가지가 무슨 힘이 있습니까?

시골이야기 하나 더 하겠습니다. 시골에서 자라나면 세 살 때부터 일을 합니다. 다 일을 하는 환경이니까 그냥은 못 먹습니다. 하다못해 동생이라도 돌봐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시골은 다 일합니다. 다섯 살 되면 들일을 다 합니다. 풀이라도 뜯어오게 되어 있습니다. 소라도 먹이게 되어 있습니다. 어머니의 심부름이라도 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어머니를 따라서 밭에도 나가고 방아도 같이 찧고 일마다 다 했습니다. 항상 그렇게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어렸을 때에 늘 그런 일은 할 수 있었지만 제가 항상 신기하고 이상하게 생각했던 것, 도무지 알 수 없는 신비로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뭐냐 하면 어른들이 일 하는데 저도 같이 감자를 심어보았습니다. 어른들이 뿌리는 보리밭에서 저도 같이 묻어보았습니다. 아이가 묻는 게 그게 묻는 거겠습니까? 아이가 심은 게 심은 거겠습니까? 그런데 한 달이 지나고 두 달이 지나보면 어른이 심은 것이나 애가 심은 것이나, 열 살 된 애가 심은 것이나 장년이 심은 것이나 똑같이 납니다. 똑같이 자라나서 똑같이 열매를 맺습니다. 전혀 차별이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유가 어디에 있습니까? 심는 자에게 능력이 있는 게 아닙니다. 열매는 땅 속에서 맺어지는 것이지 나와 관계가 없습니다. 흙을 덮으면 흙속에서, 열매를 맺을 수 있는 영양분은 흙속에 있는 것이지 심는 분에게 있는 게 아닙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말하기를 나는 능력이 없다는 겁니다. 우리는 심고 물주는 것 밖에 없고 자라나게 하시고 열매 맺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신 줄로 믿습니다.

정말 행복이 노력해서 옵니까? 오늘날 그렇게 많은 책이 나오는 대도 인간의 힘으로 정말 잘 사는 것입니까? 하나님이 축복하시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만복의 근원되시는 우리 하나님, 인간의 모든 축복은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우리를 택해 주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축복하시기 위하여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 주셨고,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고 은혜주시기 위하여 이 땅에 교회를 세우시고 말씀을 주시고 성령을 보내시고 우리에게 한없는 은혜를 내려주시는 것입니다. 시편 112편 1절에서 3절에 “할렐루야, 여호와를 경외하며 그 계명을 크게 즐거워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그 후손이 땅에서 강성함이여 정직자의 후대가 복이 있으리로다 부요와 재물이 그 집에 있음이여 그 의가 영원히 있으리로다.” 정말 복이 어디 있습니까?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자손만대에 그 후손이 잘 되는 것, 어디 있습니까? 제가 폴란드나 헝가리나 러시아 같은 나라에 가 보면 훈장을 파는 사람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과거의 메달을 내다 놓고 팝니다. 지난날에는 달리기를 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고 전공을 세워서 국가로부터 훈장을 받았지만 먹고 살 길이 없어서 팔아먹습니다. 자기가 받았던 모든 메달을 다 갖다 놓고 팝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잘 믿는 인생은 팔지 않습니다. 영원히 하나님이 주신 축복을 누릴 줄로 믿습니다. 시편 144편 15절에 “이러한 백성은 복이 있나니 여호와를 자기 하나님으로 삼는 백성은 복이 있도다” 시편 146편 5절에 “야곱의 하나님으로 자기 도움을 삼으며 여호와 자기 하나님에게 그 소망을 두는 자는 복이 있도다 여호와는 천지와 바다와 그 중의 만물을 지으시며 영원히 진실함을 지키시며, 압박 당하는 자를 위하여 공의로 판단하시며 주린 자에게 식물을 주시는 자시로다.” 시편 115편 11절에서 15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라 그는 너희 도움이시요 너희 방패시로다, 여호와께서 우리를 생각하사 복을 주시되 이스라엘 집에도 복을 주시고 아론의 집에도 복을 주시며, 대소 무론하고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에게 복을 주시리로다 여호와께서 너희 곧 너희와 너희자손을 더욱 번성케 하시기를 원하노라, 너희는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 복을 받은 자로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메달을 주십니다. 우리 인간이 가져야 할 모든 삶의 필요한 영광과 존귀와 아름다움은 하나님이 주십니다. 삶에 아름다움과 질서와 인격과 도덕과 의지와 내 생각과 사상을 건전하게 하시고 건강하게 하시는 이는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에도 말하기를 내 마음에도 평안이 있고 내 삶에도 영광이 있고 내 육체도 강건하게 하시는, 이런 메달, 금메달 세 개를 우리에게 주신다는 겁니다. 세 개 뿐이겠습니까? 3백 개도 넘습니다. 잘 믿으면 3천 개도 넘는 메달을 받을 줄로 믿습니다. 오늘 아쉬운 대로 세 개의 메달을 받아 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교회에 왜 나오십니까? 시편 68편 19절에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찌로다.” 하나님에게 있습니다. 모든 것이 그에게 있습니다. 그를 사랑하며 그를 내 마음에 모시고 그를 의지하며, 그를 영원히 사랑하는 성도들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의 할 일은 이것입니다.

제가 신학교를 졸업하고 일 년이 지나 전체 우리 동문들이 모여서 만리포에 가서 수련회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목사님을 모셔 주제 강연을 들었습니다. 우리는 현장에서 뛰다가 일 년 만에 모였습니다. 유명한 강사분이니 유명한 말을 할 줄 알았습니다. 저희는 민족을 복음화하고 세계를 위해서 일하겠다는 꿈을 가지고 모였는데 강사 목사님이 하시는 말씀이 여러분의 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기가 막힌 이야기입니다. 계속 그러는 겁니다. 여러분이 무슨 일을 하느냐는 겁니다. 여러분 때문에 하나님이 짐이 된다는 겁니다. 너희들의 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너희들의 할 일은 요한복음 6장 29절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이것이 너희 일이지 너희가 뭐하겠다고 하는 거냐 하셨습니다. 오늘날까지 목회를 하면서 깨달은 것도 바로 그것입니다. 제가 후배들을 불러서 후배들에게 가서 말한다면 여러분의 할 일은 없다는 겁니다. 여러분이 잘 해서 잘되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복주시고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하나님이 하시는 대로 따라 순종만 하면 잘 된다는 겁니다. 할렐루야! 나의 갈 길 다 가도록 예수님이 인도하십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형편을 아시고 여러분의 앞날을 인도하실 줄로 믿습니다.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과 함께 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병 속에 물을 담으면 공기가 나가 버립니다. 쌀을 담으면 쌀로 채워지고 물을 담으면 물로 채워지고 공기를 담으면 공기로 채워집니다. 두 가지가 같이 담아지지 않습니다. 이게 들어오면 저게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주님은 생명입니다. 죽음이 떠나갑니다.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주님은 빛이시기 때문에 어두움이 떠나갑니다. 주님은 진리와 구원이 되시기 때문에 내 안에 죄악이 떠나갑니다. 보혈의 주님이 오심으로 죄악이 떠나가고 구원의 주님이 오심으로 마귀가 떠나갑니다. 할렐루야! 소망의 주님이 오심으로 절망이 떠나갑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할 때, 주님이 여러분의 마음을 지켜주실 때, 여러분의 가정에 주님이 계실 때, 여러분의 가정에 평강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이 오심으로 축복이 옵니다. 모든 것은 그래서 주님이 오심으로 다른 것이 떠나갑니다. 내가 물리치는 것이 아닙니다. 만왕의 왕을 보고 어두움이 물러가는 것이지 나를 보고 떠나가는 세력은 없습니다. 이 세상에 많고 많은 괴로움, 고민, 절망, 수고, 낙심, 좌절이 제 아무리 많을지라도 주님이 내 안에 오시면 다 물러갑니다. 주님이 안계시면 또 다 찾아옵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예수님이 없는 삶을 살기 때문에 이렇게 괴로워하고 고민하며 살아갑니다.

저는 명성교회를 개척하기 전에 미사리에서 목회를 했습니다. 십년동안, 1970년부터 1980년까지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울 시민이 먹는 상추가 거기서 다 나옵니다. 그 넓은 밭에서 다 그 농사를 해서 다 이쪽으로 팝니다. 그래서 그 지역 사람들이 잘 삽니다. 그런데 가을이 되면 저는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게 뭔가 하면 그 주변에는 민가가 별로 없습니다. 공장이 있고 우리 사택이 딱 하나 거기 있습니다. 그 상추는 전부 거름으로 하기 때문에 파리가 들에 수 천만, 억 만 마리가 있는데 이 파리가 추우니까 어디로 가느냐 자기끼리 무슨 정보를 교환해 다 우리 집으로 옵니다. 무슨 냄새가 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들에 있는 파리들이 그냥 문만 열면 그 순간에 문에 붙었다가도 몇 백 마리가 들어옵니다. 하여튼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애들이 한 순간 문을 열어 놓으면 파리가 전 집안을 다 덮습니다. 어떤 때는 다 덮여 있는데 파리약을 뿌려서 잡으면 한 말씩을 거둡니다. 중국 사람은 파리로 요리도 한다는데 거기 가서 팔아먹었으면 아마 돈이 되었을 텐데... 얼마나 파리가 많은지.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안에 예수님이 거하지 않으면 이 세상에 많고 많은 걱정, 성경에 보면 걱정이 머리털보다도 많다고 했는데 걱정이 여러분을 찾아 갑니다. ♬눈물이 앞을 가리고 내 맘에 근심 쌓일 때♬ 한없이 쌓입니다. 쌓이고 폭발할 것 같이 오늘 많은 사람이 그냥 약을 안 먹으면 잠을 잘 수 없을 만큼 머리가 터질 것 같이 고민하고 걱정하는 것은 주님이 없는 마음은 파리가 다 달려들어서 그런 겁니다. 걱정의 파리, 염려의 파리, 온갖 고민의 파리, 의심과 죄악의 파리들, 음란한 파리들이 막 달려듭니다. 술 취하고 방탕한 파리들이 막 날아 들어갑니다. 그래서 우리는 주님으로 함께 살아야 할 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주님이 여러분의 구원이 되셔서 오늘 다윗이 말한 대로 항상 주님을 내 앞에 모시고 살아야 합니다. 예수님이 뒤에 가므로 여러분의 앞을 막아 줄 이가 없고, 주님을 내 우편에 모시고 내 앞에 모셔야 할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이 우리를 지켜주시기 때문입니다. 그가 나와 함께 하시므로 내 마음은 항상 기쁩니다. 이건 경험이고 진리입니다.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까? 늘 기뻐할 수 있습니다. 왜 이렇게 기쁜지 알 수 없습니다. 누가 무슨 말 하거나, 이러거나 저러거나, 낮이거나 밤이거나 어떤 일이 있든지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마음의 기쁨, 이 얼마나 큰 메달입니까? 이 얼마나 큰 축복입니까? 마음이 기쁘고 힘이 있으며, 소망이 있고 감사가 있는 것, 이것이 마음의 정원, 마음의 에덴동산, 마음의 천국이 아닙니까? 오늘 나오신 모든 성도 여러분! 주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여러분의 마음이 천국으로 이루어지시기를 바랍니다. 마음이 강건하고, ‘정신일도하사불성’ 마음이 하나만 되면 못 할게 없습니다. 주님 한 분만 섬기고 나면 이 세상에 두려울 것, 염려할 것이 없습니다.

저는 골프를 평생 지금까지 몇 번을 못치고 일 년에 두세 번 나가는데, 어른들이 꼭 가자고 하시면 특별한 경우에 갑니다. 가니까 창피하기 그지없습니다. 전혀 연습도 안하다가 일 년에 한 번 나가니 이건 엉망진창이 됩니다. 거기 가서는 저도 연습을 좀 해야 되겠다 하지만 막상 교회 오면 바쁜 일이 태산같이 밀리니까 연습할 여가가 없습니다. 내년 봄에 누가 부르면 또 나갑니다. 그러니까 아주 엉망입니다. 그런데 제가 골프장에서 하나 깨달은 것, 배운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지는 겁니다. 이거 잘 쳐야지 불안한 마음은 안 됩니다. 모든 마음을 비워야 됩니다. 30년을 골프를 친 사람을 지난번에 보았는데 그 사람도 옆에 사람이 “어~ 오늘 당신 잘 치네!” 그러니까 안 되는 겁니다. 가만히 있어야지 “잘 치네! 잘 치네!” 그러면 그만 엉망이 됩니다. 그걸 오비라고 합니다. 옆으로 횅 날아갑니다. 여러분이 마음에 의심을 가지고 염려를 가지면 여러분의 인생이 헛날아 갑니다. 주님만을 바로 섬기고 믿고 나가야 끊임없이 여러분의 인생은 올려놓아집니다. 하여튼 멋지게 잘 날아갑니다. 여러분이 목표하는 대로 잘 날아가려면 주님을 사랑하고 감사하며, 기뻐하고 주의 날을 즐거워하며 믿음으로 사는 성도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자에게 영광을 주십니다. 존귀와 영광의 관을 씌워주셔서 내 잔을 넘치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축복하십니다. 잠언 3장 1절 2절에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그리하면 그것이 너로 장수하여 많은 해를 누리게 하며 평강을 더하게 하리라.” 잠언 3장 6절에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잠 3장 7절에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 잘난 척, 똑똑한 척 하지 마라, 악에서 떠나라는 겁니다. 죄에서, 음란한 삶에서, 불의한 삶에서 떠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하나님을 믿는 믿음 위에 서기를 바랍니다. 불의한 삶은 마치 사탄과 함께 살아가는 겁니다. 음란한 삶은 뱀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는 것과 같습니다. 서서히 들어오지만 얼마 지나면 뱀 집, 독사의 집이 되어 버립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주님을 모셔서 이런 더러운 생각들이 여러분을 지배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이 잘 됩니다. 이 세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고 주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잠언 3장 8절에서 10절에 “이것이 네 몸에 양약이 되어 네 골수로 윤택하게 하리라. 네 재물과 네 소산물의 처음 익은 열매로 여호와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창고가 가득히 차고 네 즙틀에 새 포도즙이 넘치리라.” 차고 넘치는 겁니다. 여러분의 창고, 가정의 창고, 사랑의 창고, 감사의 창고, 물질의 창고, 건강의 창고가 가득차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서 혼자 똑똑하다 그러지 마십시오. 지상에 다 똑똑한 사람은 예수 잘 믿은 사람입니다. 아인슈타인, 에디슨, 링컨도 하나님을 잘 믿었는데, 여러분이 링컨보다 똑똑합니까? 안 똑똑하면서 그러지 마십시오. 세계 최고의 지성인, 세계 최고의 똑똑한 민족은 다 잘 믿는 민족입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것 이상이 없습니다. 주님 앞에는 속는 척해도 다 거두지만, 세상에는 똑똑한 척해도 다 속습니다. 백 퍼센트 다 속습니다. 교회생활을 좀 어수룩하게 하시기를 바랍니다.

육체도 강건하리라고 했습니다. 잠언 10장 27절에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유명한 의사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현대인들의 가장 큰 위기, 가장 큰 질병은 건강에 대해서 너무 많이 안다는 것입니다. 사실 의사도 진단을 내릴 때 수많은 검증을 거치고 하나 내리기 어려운데 현대인들은 자기 혼자 진단을 다 합니다. 다 압니다. 지난주에 어떤 집사님이 제게 기도 받는데 그럽니다. 자기 몸에 암이 꽉 차 있고 뭐 이렇게 반응을 가지고 전부 자기가 진단을 다 해 병원에 가보지도 않고 병이 다 들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뭐 그런 생각을 다 하느냐고, 왜 그런 진단을 내려가지고...” 현대인들은 너무 의사보다 앞서 갑니다. 자기가 너무 많이 압니다. 그러니까 먹을 게 하나도 없고 입에 넣었다가도 또 빼 내는 겁니다. “아~ 이건 몸에 나쁘다.” 이러면서 전부 그걸 의심합니다. 주님이 주시는 대로 감사하므로 먹으라고 했습니다. 물어보지 말고, 이게 어디에 좋으냐 하지 말고 감사하므로 먹으라고 고린도서에 말씀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경외하면 건강의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이 우리 인생을 3관왕, 5관왕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세상은 특별한 사람만 받는 복이 있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대소 무론, 시편 115편에 대소 무론하고... 그래서 농촌에서도 잘 믿으면 농촌에서도 금메달을 다 땁니다. 큰 교회라고 복 받는 것도 아니고 어렵다고 안되는 게 아닙니다. 여호수아 1장 7절에 “하나님을 경외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라” 그랬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는 복의 근원입니다. “너는 복의 근원이 될찌라.” 할렐루야! 이스라엘 백성은 가나안에 가야만 잘 사는 줄 알았습니다. “가나안에 가야지, 가나안에 가야지.” 아닙니다. 네가 가나안이고 네가 복의 근원입니다. 네가 복을 못 받으면,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지 않으면 가나안에 가서도 저주의 동산이 되는 것이고, 저주의 동산에 가서도 네가 복을 받으면 그 땅은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이 될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만나도 네가 복을 받으면 복을 받게 되어 있고 천하에 제일 좋은 사람을 만나도 네가 복이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이 없으면 불행하게 됩니다. 너한테 달린 겁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잘 경외하면 다 복이 됩니다.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주일을 잘 지키고 기도생활 잘 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소중히 여기고 나가면 하나님이 여러분을 지켜주시고 도와주십니다. 메달은 하나님이 달아 주십니다. 내가 좋은 집에 살아야 되겠다? 아닙니다. 하나님을 잘 믿는 집에 살려는 목표를 정해야 합니다. 어디에 좋은 아파트가 들어왔다고 우우 몰리지 말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는, 믿음의 아파트로 가야 합니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천국이 되는 줄로 믿습니다.

제가 이번에 중국을 잠시 다녀왔습니다. 세계의 요리는 중국요리를 쳐주지 않습니까? 중국요리는 종류도 많습니다. 3천 6백 가지가 있다고 하니 한도 없이 많습니다. 중국에 있는 주방장도 요리를 다 모릅니다. 너무 요리의 종류가 많습니다. 그런데 중국요리 가운데 최고의 요리가 있습니다. 그 요리가 ‘거지 닭’이라는 요리입니다. 이 요리는 어떻게 해서 생겼느냐하면 원나라의 황제였던 주원장이라고 하는 분이 무엇을 먹어도 맛이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음식을 못 먹습니다. 좋은 걸 날마다 먹어 보십시오. 맛이 있겠습니까? 맛이 없어 합니다. 하루는 그 나라의 참모총장이 전쟁터에 갔다가 돌아오는데 거지들이 모여 앉아서 무슨 고기를 뜯는데 그렇게 즐거워하며 먹는 겁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는 걸 보고 내려 “뭘 그렇게 맛있게 먹느냐?” 하니까 “아이고~ 이런 것은 어른 같은 분이 먹는 게 아니라 우리 거지들이 먹는 겁니다.”, “아 그러냐고, 나도 맛 좀 보자고.” 하도 임금님이 음식을 못 잡수시고 저러니 주방장으로부터 나라에 있는 높은 분들이 지금 기가 막히고 자기들도 먹지를 못하고 있는 겁니다. 임금님이 못 잡수시니 어떻게 하겠나 그래서 너무 너무 걱정을 하는데 그렇게 맛있게 먹는 걸 보고 좀 달라고 해서 먹었더니 그렇게 맛이 있는 겁니다. 거지들이 들에서 먹는 음식입니다. 오리를 가져다가 흙을 덮어, 요사이 하는 요리와 같습니다. 흙을 전부 싸 그 자리에 놓고 불을 때니 기름은 다 흙속으로 들어가고 흙속에 있는 영양분은 전부 오리로 들어가서 맛이 기가 막히는 겁니다. 궁중의 요리는 전부 조미료를 넣고 하나하나 맛을 만드는데 거지들이야 조미료가 뭐가 있습니까? 그냥 해서 먹는데 너무 맛이 있고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 참모총장은 돌아와서 “폐하! 별로 이름은 좋지 않은데 이걸 잡숴보시겠습니까?”, “뭐냐?”, “제가 어디에 갔다 오다가 보니 이런 요리가 있는데 한 번 드셔 보십시오.” 임금님이 먹어보더니 너무 맛이 있는 겁니다. 그래서 그 거지들을 궁궐에 데려다가 함께 먹었습니다. 중국 원나라의 황제가 먹음으로 이 요리가 지금까지 내려오는 일류요리라고 합니다. 지금은 이 요리가 중국에서 제일이고 우리나라에도 모두 이렇게 많이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꼭 좋은 음식이 맛이 있는 줄 아십니까? 오히려 오늘 우리 현대인들이 이렇게 밥맛이 살맛이 없고 옷을 입어도 기쁨이 없고 좋은 집에서 좋은 차를 타도 만족이 없고, 아무리 영광을 누리면서도 행복이 없는 것은 여러분이 항상 높은데를 찾으니까 만족이 없는 겁니다. 예수님처럼 낮추어 보십시오. 예수님은 어떻게 사셨습니까? 하나님의 아들도 다 그렇게 살아갔는데 여러분이 항상 최고, 설교도 제일 최고로 듣고 교회도 제일 좋은, 농촌에서도 서울 목사님 설교 들으므로 농촌교회 성도들도 바람이 들어 기쁨이 없고 그게 좋은 게 아닙니다. 행복은 거지 닭에서 옵니다.

제가 전에 거지 탕을 소개했지 않았습니까? 얼마나 맛있습니까? 오늘 제가 맛있는 메뉴 하나를 더 전해 드리겠습니다. 점심을 약간 식은 듯 한 밥을 바가지에다 넣고 손으로 상추를 뜯습니다. 배추하고 상추를 손으로 뜯어서 집어넣고 청국장이나 된장을 무도 많이 넣고 그걸 갖다가 붓습니다. 그리고 고추를 손으로 뜯어서 집어넣습니다. 장갑 끼고 하지 말고 손으로 돌려서 뜯습니다. 세계 최고의 요리는 손으로 먹습니다. 이걸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유럽 같은 데서는 손으로 먹고 손을 씻는 물이 거기 있습니다. 숟가락 집으니까 이게 뭐 대단한 문화인 줄 아십니까? 그래서 그냥 넣어서 먹어 보십시오. 기가 막힙니다. 제발 여러분! 높이지 마십시오. 입, 눈 높이지 마십시오. 시편에 나옵니다. “네 눈이 높지 아니하며...” 현대인들은 자기가 높여놓고 만족이 없습니다. 눈만 낮추면 전부가 행복, 전부가 먹을거리인데도 자기가 높여놓으니 먹을거리가 하나도 없어서, 어떤 분은 보니까 점심을 먹으러 세 시간을 가서 먹습니다. 무엇 때문에 옆에 다 놔두고 세 시간을 가서 먹으러 간단 말입니까?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아무거나 먹어도 맛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 성도들은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면 예배에 맛이 있고 찬송을 부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지며, 성가대하면 찬송 속에서 은혜가 되고 기도하면 기도에 은혜가 되며, 예배시간이 너무 기뻐서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감사할 수가 없습니다.’ 이래야 되는데 말똥말똥해서 현대인들은 그래서 만족이 없습니다. 이게 어디에서 왔느냐하면 전부 자기를 높여서 오는 겁니다. 저는 음식 맛을 보면 전부 조미료로 만들어 원래 우리가 옛날에 먹던 맛은 모든 음식에서 다 없어졌습니다. 밥에도 요사이 보면 잘한다고 해서 대추도 넣고 은행 넣고 생강 넣고 그러는데 그게 밥입니까? 밥은 밥만 해야지 왜 그런 걸 넣습니까? 그래서 밥을 먹으면 생강 맛도 나고 은행 맛도 나고 밥을 먹으면 화가 납니다. 여러 가지를 넣지 마십시오. 떡이면 떡이고 밥이면 밥이고 국이면 국이고 된장이면 된장으로 먹으십시오. 된장에도 소고기를 왜 넣습니까? 우리 가정에 행복이 한도 없고 내 삶에 기름진 축복이 한도 끝도 없이 있는데도 이걸 다 모르고 삶에 의미와 가치와 기쁨을 다 잃어버리고 삽니다. 오늘 돌아가는 길에도 천국 같은 길이 열리기를 바랍니다.
/김삼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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