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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212 추천 수 0 2019.08.18 14: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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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4:7-8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47-8.

 

7: 그러므로 네가 만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누구에게 절하면? 마귀. 마귀는 그래요. 이 절한다 하는 의미는 돋보는 것. 자기의 소원 목적을 하여 돋보는 것. 또 그것을 부러워하는 것. , 그냥 절한다고 해서 엎드려서 절하든지 하는 그런 것만 생각 말고 절한다하는 거기에는 부러워하고 돋보고 또 당신의 지배를 받겠습니다하고 항복하고 들어가는 그런 면도 들어있습니다.

 

그러면 마귀의 원하는 자가 누구냐? 마귀의 원하는 자가 누구요? 마귀 자기에게 절하는 자지요? 맞잖아요? 그러면 마귀가 눈에 보입니까? 마귀는 영물이요 또 천사요. , 성도를 꾀기 위해서 그 표현이 영광 있는 천사처럼 나타난다고 했으니 마귀는 눈에 보이지 않고. 그러면 마귀에게 절하는 자로 통해서 마귀의 속셈이 나타나는 거거든요? 절할 마음만 가지면 마귀가 목사처럼 나타나서 왕처럼 나타나서 절을 받고 사라지는 것이냐? , 그런 건 아니에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마귀에게 절한다는 말은 그것을 하나님처럼 돋보거나 부러워하고 사모하고 그것에 기댄다 그 말이요. 그걸 알아야 돼요.

 

여호와 하나님 외에 소원 목적하고 예수 믿는 자는 예수 믿으면서 여호와 하나님이 아니고 주님이 아니고 주님의 온전한 성품이 아니고 사건 돈 직업 사람 그런 것을 돋보고 쫓아가는 자니 말은 예수 믿으나 속셈은 마귀에게 절을 하고 넘어져 있고 마귀는 이제 그 사람을 들어서 여러 가지 시험을 만들어내는 거지요.

 

혹시 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있으면서 요것으로 통해서 나의 어떤 일생의 발판을 닦아서 성취를 해야 되겠다는 것은 사건이요 일의 덩치요 사업이요. , 세상에 속한 것이거든요? 그럼 그건 누구에게 절하는 거요? 마귀에게 절하는 거요. 그건 신앙 믿음이 아니라 그 말이요. 신앙 믿음 하는 그 이치를 알아야 돼요. 오늘날 많은 기독교인들이 믿음 믿음하는데 믿음의 이치를 몰라요. ‘자기가 힘만 쓰고 애만 쓰면 하나님께서 어여삐 봐주시고 들어주실 것이다. 옛 말에 지성이면 감천이다 하듯이자꾸 그런 식으로 자기의 노력봉사로서 하나님을 감동 감화를 시키려고 그래요. 이건 아니다. 착각하는구나.

 

우리가 알지만 우리 인간 자기 모두는 날 때부터 하나님의 것을 가지고 나오지를 못했어요. , 세상 땅에서 경험하고 생각하고 자기가 연구하고 하는 것은 다 있어요. 물질세계 안의 것이라. 하나님은 그런 걸 안 받아요. 그걸 받고 내가 영광스럽다그러지 않아요. 그거보다 더 좋은 신령계가 있고 신령계는 영원무궁한 곳이고, 이 땅은 성도들의 훈련장소로 만들어놓고 크고 작은 사건 미운 사람 고운 사람 가난과 부요를 들이닥치게 해서 못된 나를 만들어간단 말이요. 이 세상은 사람 만들어가는 과정이라. 안 믿는 사람은 그런 거는 전혀 몰라요. 하나님도 모르고 성경도 모르지. 전혀 몰라요. 전혀 몰라. 마치 소경과 같다.

 

그리고 성경으로 보면 선악과 따먹은 이후에 인간에게 모든 질병 고통 죽음 여러 가지 그 죄악상이 다 나타나고 있거든? 그 예수 믿으면서 이제 원죄는 사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주신 신구약 전체가 우리에게 하나씩 하나씩 깨달아서 고쳐져 가게 돼 있어요. 거룩한 신령한 사람으로 만들어져서 하늘나라에 들어가게 돼 있어요. 원리가 그래요. 근데 예수 믿는 사람이 그런 예수 믿는 이치를 모르고 교회 다니면서 예수이름으로 부자만 되면 하나님께 영광 돌리겠다 그 말이지요?

 

그럼 그걸 영광을 받으실 것 같으면 왜 이 세상을 마지막에 불에 태우지요? 조금 있으면 한국에도 세계 제 2의 빌딩이 선다고 그랬나? 얼마나 높을는지? 그 뭔지 알아요? 니므롯이 평지에 쌓은 바벨탑이에요. 그게. 모르지요? ‘우리 이름을 날리세그거 아니요? 딴 거 뭐가 있어요? 아무리 올라가도 어디 아래 뫼이로다? 어디 아래? 하늘아래 뫼이로다. 이따금씩 지구를 흔드니까 어때요? 왕창 무너집니까? 흔들어 버리면 왕창 무너져.

 

사람이 참 사람으로 만들어져서 높이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으로 올라가는 것은 없고 세상물질을 가지고 나도 하나님이네하고 자꾸 올라가려고 그러지요? 그런 걸 못 보겠냐? 성경을 보는 사람이 그런 걸 못 보겠냐? 왜 성경 안 보고 이 교회 저 교회 다니면서 네 멋대로 생각을 하는 거냐? 교회의 기준은 성경, 성경의 기준은 하나님 주님. 하나님께서 이 땅을 당신이 개발을 못해서 우리보고 개발을 하라는 줄 아세요? 성경에 뭐라 그랬어요? 하나님께서 만들어놓은 이 땅을 더럽히는 자는 전부 하나님께서 심판하시겠다.

 

본문을 통해서 보면 내게 절하면 다 네 것이 되리라.’ , 어떻게 보면 마귀가 그런 것을 들고 우리 눈앞에 알랑거리게 한단 말이요. 유혹하고 미혹하고. ‘네가 예수 믿냐? 예수이름으로 가져라.’ 그러면 예수 믿는 성도들이 그게 소원 목적입니까? 그러면 그것을 만든 사람들에게 이거 어떻게 만드는 겁니까? 돈은 얼마나 듭니까?’ 하고 그런 사람 밑에서 배우는 것이 훨씬 빠르지. 만들어 놔봐야 하나님께서 다 쓸어버리고 불태울 그 하나님에게 묻는다면 그 가르쳐 주겠어요? ‘사람이 주님의 사람으로 예수님처럼 만들어지겠습니다. 좀 방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그건 성경에 있다. 깨달아라.’ 근데 성경은 보기 싫고. 그렇지요? 그러니 어떻게 사람이 되겠나?

 

그것도 못 깨달으면 그 이치를 못 깨달으면 학생이 교과서를 내버리고 어떻게 공부를 잘하겠느냐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사람들이 일반이치도 몰라. 일반이치도. 그러니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이 일반사람들보다도 그 머리통이 아주 뒤떨어졌어. 그러니 예수 믿는 사람 속에 얼마나 귀신잡동사니가 장난질을 하겠느냐 그 말이요. 이게 오늘날 교회야. 오늘날 교회야. 성령을 받았으면 왜 하나님의 진리이치를 왜 못 깨닫느냐 그 말이요? 예언 방언 통역 할 줄 알면 왜 신령한 진리이치를 못 깨달아? 진리이치만 말하면 왜 조느냔 말이요? 왜 거짓말을 해. 못 속여.

 

오늘날 기독자들이 정말 이거 제 멋대로 돼먹었어. 제 멋대로.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잡아 들어가고 잘 다듬어 들어가고 온전한 사람으로 이렇게 성격적으로나 성질적으로나 성분적으로나 주님의 온유한 사람으로 지혜 있는 사람으로 이렇게 다듬어져 가야 할 텐데 이게 어디서 배워먹은 행동인지? 누가 그렇게 가르쳐줬는지? 어느 교회 목사가 그 모양으로 해놓았는지? 사람 꼴이 문제가 아니야. 이게. 예수님이 가만 내버려둘 것 같아요?

 

뭘 돋보는 거요? 예수 믿으면서 뭘 돋보는 거요? 구복주의 예수 믿으면서 복 복하는 사람은 뭘 돋보는 거요? 신비주의는 예수 믿으면서 자꾸 자기 체험신앙, 덜덜 떠는 거, 혓바닥 꼬부라지는 소리. 진리이치는 하나도 모르고 자기 속의 성격 성질은 하나도 못 고치고. 그 성격 그 성질 가지고 하늘나라가면 어떻게 환영을 받을 것 같아요?

 

지금 제 말 알아들을 수 있어요? 이치는 쉬운 것 같으나 이게 생활에서 적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쉬운 것이 아니다. 그럼 예수 믿는 게 어려운 거냐? 문제는 마음 이거 하늘 쪽으로 이걸 바로 못 틀어서 이게 어려워. 누가 어렵게 사느냐? 자기가 그래요. 하나님의 뜻대로 살면 살기 힘들고 빌어먹고 거지되고 못 살고 그렇게 될 것 같아요? 일반 역사적으로 증명이 되고 있는데 그래도 모르겠냐? 눈으로 보여줘도 모르겠냐?

 

목사소리를 듣기 위해서 목사 된 자. 기독교 안에서 그런 것만 생각하면 하나님의 거룩한 종이라고 하는 목사를 도용해 남발하고 있어. 목사소리를 듣기를 위해서. 목사 이거 참. 순식간에 또 목사 된 자가 있어요. 순식간에. 이거 정말 순식간에 높은 곳에 올라가서. 마귀가 줬는지 모르겠어. 순식간에 목사 된 자 있어요. 이런 게 다 마귀에게 절한 자요. 성경을 안다면 성경 아는 것으로서 그 인정이 들어가는 거요.

 

목사는 가르치기를 잘 해야지요? 뭘 가르쳐? 하나님의 뜻의 보화를 발견하여 참 사람 만들어지는 이치를 발견하여 잘 가르치는 게 전도사라도 그게 목사요. 집사라도 그게 목사요. 실력적으로 그렇다 그 말이요. 오늘날 교회 안에 하나님의 집에서 쓸 수 있는 거룩한 이름이 이게 남발이 되고 있어. ‘나도 목사인데. 나도 목산데.’

 

요한계시록 13:2에 표범이 나오는데 그 껍데기로 보면 까만 점 점투성이지요? 그러니까 이게 하얀 게 많은 건지 까만 게 많은 건지? 어쨌든 보면 이게 혼합이요 혼란이요 혼돈이요 혼성이다. 그러니까 교회 안에서 구별과 분별이 없고 거룩성이 없는 성격 성질을 가졌다면 요건 뭐라고? 어느 짐승? 표범이구나. 요놈, 이거 겉으로 피부 골각 모양새는 사람인데 안에 들어있는 성격 성질을 보니까 표범이구나. 황충이 교회도 많고요, 개구리 교회도 많아요? 속 중심이 그렇단 말이요. 속 중심사상이. 그래서 짐승을 만들어놓고 곤충을 다 만들어 놓은 거요.

 

세상에 속한 육인지 하나님에게 속한 영의 일인지 분별을 못하는 그들에게 그 일로 인하여 커진 그들에게 권세와 영광이 주어진다면 이는 마귀의 권세를 준 것이니 마귀의 일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겁니다. 그거 알아야 돼. 교회에서 예를 들면 활동 충성봉사 많이 하는 자에게 믿음 좋다고 감투를 씌워놓지요? 그 씌워놓으면 또 그 일을 활발하게 하게 되지요? 그러니까 그 일이 자꾸 커지는 거요. 그걸 알아야 돼요.

 

교회 안에서 직분을 아무에게나 함부로 주지 못해요. 어떤 교회는 장로직분을 주면 얼마 안 가서 목사하고 장로하고 온 교회가 싸움판이 난동판이 벌어지는 걸 많이 봅니까? 많이 본다. 많이 볼 수 있어요. 그러니까 그 권가지고 이제 직분의 권가지고 교회 안에서 권세를 부려먹는 거요. 이제 권세 식으로. 속사람은 정말 이건 귀신이 들어앉았고 표범이 들어앉았고 곰이 들어앉아 있는데.

 

세상의 모든 건물 재산 부귀영광을 갖는다그런 생각만 갖지 말고 마귀의 일을 더 잘하는 사람을 마귀의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을 보면서, 즉 사람을 넘어뜨리는 그 일을 더 잘 할 수 있는 권세와 영광이 주어진다 그 말이요. 그 쉽게 말하면 이단자들에게도 이 명예영광이 있습니까? 감옥 속에 가도 그 권이 있습니까? 먼저 들어온 사람이, 감옥살이를 많이 한 사람이 권이 있습니까 나중 들어온 사람이 권이 있습니까? 그 권이 있어요. 어디를 가든 권이 있어요. 어디를 가든 권이 있어요. 어떤 일을 전문적으로 했다면 그 권이 있어요. 마귀의 세계도 거짓된 종들이 세계도 그 권이 있어요. 까만 세단차를 전도사가 몰고 오면 예, 돈 많이 있지요. 그러니까 이제 추대를 하는 거요. 하나님 앞에서는 그런 사람을 추대하는 게 아니에요.

 

사람을 유혹 미혹을 잘하면 그 면에 권세와 영광이 있습니다. 맞지요? 또 그 면에 대해서 가르치고. 지금도 좌우지간 경제가 어려워지면 좀도둑이 많이 생겨요. 그럼 이제 많이 죄를 저지른 사람은 감옥 속에서도 왕초거든? 그럼 감옥에서 나가면 우리 어디서 만나가지고 요렇게 요렇게 하자.’ 그 감옥 안에서 그 교육을 다 받는단 말이요. 주머니 훔치는 거, 담 넘어가는 거. 하여튼. 다 그만큼 잘하면 인간이 사는 세계에서는 권이 붙어요. 뭐든지 잘하면 권이 붙어요. 말하자면 선생이 돼요.

 

이방세상의 한 예를 들자면 장사꾼들의 수법? 자기 월급을 위해서, 자기 노후대책을 위해서, 자기 재산을 불리기 위해서 사람을 위하는 척 하면서 자기가 수단방법으로 사람들을 잘 많이 포섭을 하면 월급이 올라가고 직책도 올라가고 자기 영광도 올라가더라. 전철 안에 그 뭐요? 요것만한 종이쪽지 딱 딱 끼워놓은 거 봤습니까? 거기 뭐라고 써놨지요? ‘자기 집 일처럼 돌봐줄 사람. 그 뭐 나이는 몇 살부터 몇 살까지. 한 달에 월급 150-400만원.’ 보너스 퇴직금 전화번호 딱 써놓고 여자이름. 그런 면에도 잘하면 막 올라가는 거요. ‘그게 다 가짜다이렇게 보기는 내가 확인을 안 해 본 이상 말 못하겠지만 이게 진짜도 있을 수 있고 가짜도 있을 수 있다. , 처음부터 어디 그런 공장 데리고 가겠어요? 사무실 같은데 딱 데리고 가서 이 사람입니까?’ ‘그렇습니다.’ ‘나 따라 오십시오.’ 그럼 어디로 가는지 어떻게 알아. 혹시 그런 경험 있는 사람? 없어요? 참 세상은 무서워요. 무서워.

 

요즘 신종감기 신종플루 많이 돌아다닙니까? 무서워요? 안 보이는데 무서워요? 보여야 무섭지? 무서운 것은요 냄새도 없고 색깔도 없고 손으로도 안 만져지고 눈으로도 안 보이는 거요. 그거 알아야 된다. 물질세계서도 그런 게 있다. 눈에 보이는 건 일대 일이지만 신앙의 세계도 그런 면을 볼 줄 알아야 돼요. 뱀이 왜 씹지도 않고 넘기는 줄 알아요? 그 이치를 알아야지. 거짓된 목사가 메시지로 가르침으로 육의 것 세상으로 하면 세상정신이 다 들어갔지요? 마귀에게 한 입에 싹 삼켜지는 거요. 그거 알아요?

 

독사의 독은 이빨에서 나오지요? 가르치면서 세상이라고 하는 선악과라고 하는 그 정신의 독이 들어가면 다 죽는 거요. 신앙 믿음은 다 죽는 거요. 영인성장 면에서 자라지를 못해요. 확인해 봐요. 큰 예배당이든 작은 예배당이든 사람이 많이 모이든 적게 모이든 확인을 해봐요. 내 말이 백 프로 맞는 건지 틀린 건지?

 

교회가 비진리로 그런 수단방법론으로 커지는 이것은 요한계시록에서 말하고 있지만 이건 바다에서 나온 짐승. 예수 안 믿는 그 사고방식의 그 소원 목적이 교회 안으로 들어와서 교회 안을 잡아먹고 그 정신이 그 교회가 육본주의로 예수 믿어 세상에서 부자 되자.’ 안 믿는 사람 속하고 똑같지요? 성경에는 이성적으로 하나님의 진리생명의 말씀으로 자라지 않는 것을 멸망당할 짐승 같도다. 짐승으로 보는 거요. 짐승. 짐승은 본능적으로 살거든요?

 

교회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하나님 아버지를 닮아가야 될 것이 당연한 거 아니요? 예수님을 믿고 따른다면 예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예수님의 발걸음을 쫓아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것이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거든?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근데 오늘날 교회가 왜 입만 열면 세상이 나오고 세상정신이 들어가고 세상소원 목적적으로 믿으니 안 믿는 사람하고 다른 게 뭐지요? 하나님은 겉을 보는 게 아니라 속을 본다고 그랬어요? 그럼 속이 안 믿는 사람하고 다른 게 뭐요? 도대체가?

 

8: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셨느니라.

 

예수님께서 대답을 마귀에게 했습니다.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나님만 섬기라. 마귀는 아까 뭐라 그랬지요? 세상을 보여주면서 나한테 절해라. 그러면 세상 다 줄게.’ 근데 예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만 경배해라.’ 그렇다면 하나님께만 경배하고 하나님만 섬겨야 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 그게 타당해야지. 그 이유는 하나님은 모든 우주와 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맞습니까? 맞지요? 그러면 마귀가 세상을 보여주면서 제 것이라고 하는데 그것이 다 제 것이요? 마귀 자기 것이 아니에요.

 

혹시 거기에서 의심나는 거 없어요? 이 세상은 누구에게 줬다고? 그 성경에 안 읽어봤어요? 어떤 세상을 마귀에게 줬는지 알아요? 기독교 종교계 안에 육본주의 인본주의로 돌아가는 그 세계는 마귀에게 주어졌다 그 말이요. 그냥 그런 걸 구별 분별하지 않고 이 세상이라면 그럼 집도 나무도 먹는 것도 다 죄다? 그러면 마귀 것을 먹고 있어요? 우주만물을 지으신 분이요. 하나님께서. 그리고 우리 인간 자기를 하나님 당신처럼 인격자로 만드신 분이요. 맞잖아요? 틀리면 틀리다고 얘기를 해요. ‘인간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하는 삶의 지침서를 주신 분이요, 성경을 주시면서 인간아 내가 너를 만들었다. 이런 목적으로 만들었다. 이대로 살아라그런 뜻이란 말이요.

 

근데 이방종교 불교는 그 뭐 팔만대장경이라고 해도 그거 하나님이 주신 책이요? 그거 아니에요. 또 뭐요? 신문에 나는 책들 뭐지? 천지령? 하늘과 땅의 명령이란 말이지? 읽어볼 필요도 없는 거지만 성경도 안 보고 예배당 문턱만 밟는 그런 성도들을 이게 뭔가하고 보지. 그런 걸 보게 만들어서 그런 영이 들어가게 해서. 그 사람은 천지령이라 이렇게 책을 썼지만 몰라 또. ‘만지령이라 하고 나올는지 몰라.

 

우리는 하나님의 머리 아니요? 하나님의 머리에서 다 나온 거 아니요? 맞잖아요? 그럼 하나님의 머리를 닮아가지는 거지. 그게 하나님의 자녀지. 그래야 하늘나라에서 하늘나라를 주면서 너 이거 다스려봐라그러면 하고 다스려지는 거지. 하늘나라는 하나님의 머리라야 다스림이 돼. 맞잖아요? 그럼 이 세상의 모든 학문의 성질은 세상에 속한 것이라는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거지요? 왜 몰라요. 공부 잘하고 못하고 그건 차이가 있겠어. 아무리 공부 잘해도 사람이 안 된 사람이 많아. 아무리 대학 철학교수라 해도 사람이 안 됐구나.

 

저는 종종 경험을 해요. 이 앞에도 피아노 치는 데가 많아요. 뭐 딴 학원도 많지만. 피아노 소리 곱잖아요? 이 피아노 소리가 참 고와요. 그럼 고운 소리 들으면 사람의 마음이 고아져야 할 텐데 여기 오신 분들은 그렇지 않겠지. 혹 더러 있을지도 몰라. 왜 그렇게 성격들이 고약하냐? 그러니 좋은 음악이 나올 리가 없다. 좋은 음악은 좋은 마음에서 나오는 법이야. 감화 감동에서 나오는 법이야. 정말 그 놈의 성격 성질 가만 보면 치는 것도 물론 기술이 있고 많이 흘러야 되겠지요? 그만큼 많이 흐르면 그만큼 다듬어진 정도가 되겠지요. 가만 보면 피아노 잘 치는 사람은 홀딱 반해요. 아주 살살 날아요. 건반 위에서 손이 막 날아요. 근데 가만 보면 제 성격 따라서 쾅쾅 치는 거요. 되게 듣기 싫어. 정말 짜증나요. 그 피아노 치는 사람들, 그 성격 성질 잘 다듬어요. 성령의 감화로 살살 쳐야지. 안 그럴까요? 그럼 듣기가 참 좋아요. 소리의 강약, 멀고 가까움 다 부드러움이 들어있어야 사람의 마음이 사지지 쾅쾅 치면 짜증나요. 짜증나.

 

피아노는 덜 그래요. 풍금은 긴 여음이 있어가지고 상당히 마음도 파도를 타잖아요? 쾅쾅 치면 사람의 마음에 듣는 쪽에 모가 나버려요. 굉장히 시끄러워요. 제가 아는 집사님 아들이 피아노를 사놓고 늘 한다는데 그 집사님 미치려고 그래요. 아침저녁으로 날마다 쾅쾅하니까. 무엇이든지 마음을 잘 가다듬고 다듬어져야 돼. 하나님의 말씀으로 다듬어진다고 하는 것은 성령의 감화 감동이 들어가는 거고 신의 사람을 말하는 거예요. 신의 사람이 그리스도의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가 생각을 해봐요. 육땡이 짐승 같은 사람하고 비교를 해봐요. 말이 돼요? 안 되지? 그래야 이제 어떤 사람을 만나든 이건 잡아 당겨야 되겠다. 잡아당겨서 놔버려야 되겠다이게 있는 거지요. 사람 다스림에. ‘교활하다그게 아니고 사람을 만들려니까 그런 수단이 들어가는 거요. 그걸 알아야 돼요.

 

삶의 지침서를 주신 분이요, 하늘나라 신령세계를 상속으로 주실 분이요. 누구에게? 하늘나라를 누구에게 준단 말이요? 다 자기에게. 나에게. 비유가 들어있지만 열 고을 스무 고을 있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봅시다. 하나님께서 지금이라도 불러서, 우리 모두에게 다 다스림이 있는 거요. 우습게 여기지 말아요? 하늘나라 가서 춤추고 그냥 돌아다닐 줄 알아요? 그러지는 않을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도. 하늘나라를 보려면 축소시켜서 교회를 보면 어느 정도는 이해는 갈 거다. 그럼 현재 자기에게 하늘나라를 줘서, 이게 한 고을이요 대한민국보다 더 클 거다. 이게. 성경에 척량 그게 나올 거요. 바둑판처럼 이렇게 딱딱 돼 있는데 경계는 없어. 경계가 없다고 하는 것은 이건 무한이에요. 무한. 그걸 알아야 돼요.

 

그럼 자기에게 현재의 신앙정도를 가지고 다스려봐라그러면 자, 예를 들어서 이 한 고을을 다스려봐라그러면 어떻게 다스릴 것 같아요? 안 된다. 지혜도 없고 다스림이 연관적으로 나오지 않는다. 뭘 보면 알 수 있느냐? 자기가 자기를 못 다스리고 있는데 누굴 다스려? 누굴? 맞잖아요? 자기가 자기를 못 다스린다고 하는 건 자기가 자기를 못 고치고 있다. 말씀대로 못 고치고 있구나.

 

우리교회서는 예수 믿는 이치를 바로 깨달아야 돼요. 다른 교회 다니는 것처럼 일 년 믿어도 그만 십 년 믿어도 그만 삼십 년 믿어도 그만 그거 아닙니다. 그거 아니에요. 난 그런 꼴 못 봐요. 생각을 해봐요. 그 어머니들, 어린아이 키우면서 어린아이 때는 업어주고 길러주고 똥 쌌냐? 똥 싸면 애들이 울잖아요? 멍텅구리 부모들은 얘가 똥 싼 울음인지 배고픈 울음인지 어디가 쑤시는 울음인지 오줌 싼 울음인지 이거 몰라요. 이게 멍텅구리야.

 

우리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처럼 온전자 영능의 실력이 들어있습니다. 우리의 삶을 통하여 사는 것으로 통하여 하나님 당신처럼 온전자 되게 만드는 실력이 쌓여져가게 돼 있다. 예수 안 믿어도 인간이 사는 세상에서 고생을 많이 해 본 사람은요 마음이 넓어요. 고런 사람이 하나 있고요, 이게 성격 성질이 다듬어지지 못한 사람은 고생을 많이 했는데 이던 더 악바리가 돼 있어요. 사람이 악바리가 하나 나오고요, 하나는 좀 그래도 마음이 훈훈한 사람이 있어요. 많이 경험 안 해 봤어요? 그런데 또 한 사람은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니고 그냥 케세라세라. 되는대로. 맞아요? 영어요 뭐요? 되는대로 그냥. 가만 보면 사람에게 시달리고 시달린 그 인생 참 불쌍하다. 너무 불쌍하다. 마음이 갈기갈기 다 찢겨져 버렸어. 그런 사람 볼 줄 알아요? 마음이 갈기갈기 찢어져가지고 참 어떻게 보면 멍청한 것 같고 이게 아무런 희망도 없고 참 불쌍하다. 어찌 이렇게 됐냐?

 

저는요 이 진리입장에서 이렇게 이치로 따져 들어가면 자식은 부모 또 그 부모가 그 자식이 됐으니까 또 부모 부모. 교육이 엄청나게 중요하구나. 가르침이 참 아주 중요하구나. 저는 절실히 깨달아요. 절실히. 그런데 부모입장에서 그런 면을 깨달아가지고 생각을 하면서 자녀들에게 옳은 교육이 들어가야 할 텐데 그게 안 되고 자식 탓만 하는구나. 많이 느낄 수 있어. 누가 그렇게 길러놨는데? 누가 낳았는데? 누구 자식인데? 내가 낳았으면 부모입장에서 책임이 있다. 그리고 청년들은 스무 살만 넘으면 사물을 어느 정도 분별하고 그러면 부모에게 책임을 돌리지 말아요. 부모의 잘잘못을 잘 깨달아가지고 자꾸 더 나은 부모가 돼야지.

 

우리 죄를 대신해서 성육신으로 오셔서 당신의 몸까지 던지셨는데 우리가 어찌 경배 안 할 수가 있겠으며 어찌 버릴 수가 있겠는가? 죽은 영혼을 살리고 죄인 나를 의인 나로 만들어 주는데 그 분을 경배 안 하고 누구를 경배하겠냐 그 말이요. 누구를 섬기겠느냐? 시골에서 물에 빠지는 아가씨를 어떤 총각이 건졌다. 그럼 그 아가씨는 누구를 위해서 살아야 돼요? 이치가? 총각이 어떻게 생겼던 건져준 총각에게 마음이. 안 그러면 죽었을 것 아니요? 맞잖아요? 어떻게 건져준 그 총각을 보고 못생겼다. 뚱뚱하다. 몸이 말랐다. 가난하다말할 수 있어요? 그건 말이 안 되는 거요. 그거는 말이 안 돼.

 

그러면 좀 저주스럽게 얘기한다면 그 총각한테 시집 안 가고 자기 마음대로 간다고 한 번 가상적으로 생각해 봅시다. 그러면 세상살이가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성을 가만 생각하면서 들어가 보면 그 처녀는 후회하게 돼 있다. 몰라 또 건져준 총각이 딴 데 시집가십시오한다면 몰라. 그럼 처녀가 나의 은인입니다. 내 생명을 책임지십시오그럴 거 아니야? 그런다면 어떻게 된 거야? 이게. 허허허.

 

분초찰나 순간이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떠날 수가 없다. 그거 느낄 수 있나요? 죄와 허물로 죽었던 우리의 영을 살렸고, 그랬으니 내 몸이 누구 거요? 주님 거. 주님 거는 하나님 거. 근데 그게 실감이 안 나는 모양이야. 근데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 속에 혹 그런 사람이 있어. 죽을병이 걸렸어. ‘내 몸만 낫게 해주면 평생을 주님을 위해서 살겠습니다.’ 그러면서 목사 된 사람도 간혹 있습니까? 있어요. 이상한 걸 배워가지고 목사 돼서 그렇지만 그 정신 하나는 좋다. 그 정신은. 근데 얼마 안 가서 가만 보면 제 볼 장 챙기더라. 그러니 이게 참.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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