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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을 보시고

누가복음 빌립............... 조회 수 226 추천 수 0 2019.12.14 12:05:49
.........
성경본문 : 눅5;17-26 
설교자 : 전원준목사 
참고 :  

제 목 : 그들을 보시고

< When he saw their faith >

성 경 : 누가복음517-26(2019.12.15주일오전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부산시 동래구 시실로135번길28-7(산상성서침례교회)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 찬송 = 21 찬양하라. 101큰죄에빠진. 393주음성. >

(5:17-26) [17] 하루는 가르치실 때에 갈릴리의 각 마을과 유대와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새인과 율법교사들이 앉았는데 병을 고치는 주의 능력이 예수와 함께 하더라 [18]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와서 예수 앞에 들여놓고자 하였으나 [19] 무리 때문에 메고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침상째 무리 가운데로 예수 앞에 달아 내리니 [20] 예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 ... [24] 그러나 인자가 땅에서 죄를 사하는 권세가 있는 줄을 너희로 알게 하리라 하시고 중풍병자에게 말씀하시되 내가 네게 이르노니 일어나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하시매 [25] 그 사람이 그들 앞에서 곧 일어나 그 누웠던 것을 가지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자기 집으로 돌아가니 [26] 모든 사람이 놀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오늘 우리가 놀라운 일을 보았다 하니라

/////////////////

@@ 상황 설명 =

예수님께서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고 계셨습니다.

한 중풍병자를 사람들이 침상에 메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집안에 들어갈 수가 없었습니다.

이들은 지붕위로 올라가서 기와를 벗겨내고

침상에 줄을 달아 예수님이 계시는 앞으로 병자를 달아

내렸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깜작 놀란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이 환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 네 침상을 가지고 집으로 가라 - 하시매

 

이 병자는 일어나 누웠던 침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가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이 광경을 보고 놀라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는 내용입니다.

 

### 여기서 우리가 주목 할 점은,

 

주님께서 병자보다 병자를 데리고 온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병자를 고쳐 주셨다는 것입니다.

= 그들의 믿음으로 보시고 =

 

= 이 병자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절망 속에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죽지 못해 살았을 것입니다.

 

= 우리는 많은 경우에,

내가 믿음을 가져야 구원을 받습니다.

내가 믿음이 있어야 주님이 축복하십니다.

내가 헌신해야 주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병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이 불쌍한 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입니다.

 

이 사람들 때문에,

구원 받고, 죄 용서 받고, 병 고침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은 이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저들의 믿음은 과연 어떤 믿음이였습니까 ?

 

 

1. 저들은 한 영혼을 지극히 사랑하는 믿음이였습니다.

 

1) 이 병자에게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아마도 절망 속에 겨우 목숨을 부지하고

죽지 못해 살았을 것입니다.

 

2) 우리는 많은 경우에,

내가 믿음을 가져야 구원을 받습니다.

내가 믿음이 있어야 주님이 축복하십니다.

내가 헌신해야 주님은 은혜를 베푸십니다.

 

3) 그러나 여기에서는,

병자는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

이 불쌍한 병자를 메고 온 사람들입니다.

 

4) 이 사람들이 그를 사랑하는 믿음인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사랑 때문에,

그가 구원 받고, 죄 용서 받고, 병 고침도 받은 것입니다.

주님은 이 사랑의 믿음을 보시고 축복하셨던 것입니다.

 

5) 저들은 누구입니까 ?

평소에 나를 잘 아는 사람입니다.

평소에 나를 위해 염려하는 사람들입니다.

 

가족 / 친구 /동네사람 / 교인 ???? 일 수 있습니다.

 

우리는 때대로

내 믿음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믿음 때문에

 

내가 구원받습니다.

내가 축복 받습니다.

내가 병고침을 받습니다.

 

저들이 나를 주님의 축복을 받게 해 준 것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에 내 믿음으로 축복을 받습니다.

맞습니다.

내가 믿음을 가지고 살아야 주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생각해야 합니다.

내 믿음이 아니고 나를 사랑하는 누군가의 기도 덕분에

내가 뜻하지 않는 축복을 받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 사도 바울의 예 =

(9:26-27) [26]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가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27]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보았는지와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였는지를 전하니라

 

아무도 받아들이지 못하는 사울 /

그 사울을 적극적으로 추천한 사람이 있어니.

이는 바나바입니다.

예루살렘 교회 지도자 였던 바나바가 추천함으로

바울을 비로소 인정하며 받아주게 된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나를 사랑하는 그 분의 믿음이

나를 놀랍게 축복한다는 사실을 믿고,

감사하는 신앙으로 살아가시기를 축복합니다.

 

(5: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2. 저들의 믿음은 함께 협력하는 믿음입니다.

 

18- 저들이 침상을 들고 예수님께로 왔습니다.

 

병자는 몸을 움직일수 없었습니다.

침상에 누워 살았습니다.

그 친구들이 함께 협력하여 침상을 들고 왔습니다.

 

이 병자를 침상에 메고 이동하는 것이 참으로 힘든 일입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잘 협력하여야 합니다.

누가 먼저 가도 안되고, 높이도 잘 맞추어야 합니다.

줄을 달아 내릴 때도 조심조심 하여야 합니다.

 

한마디로 마음이 잘 맞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네명정도) 마음이 잘 맞앗습니다.

 

우리교회도 주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성도들이 마음이 잘 맞아야 하리라 믿습니다.

지금까지도 잘해왔습니다.

앞으로도 마음이 잘 맞아서 잘하기를 바랍니다.

그리하면 주님께서 우리 교회를 더 놀랍게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4:12) 한 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맞설 수 있나니 세 겹 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

 

(6:2) 너희가 짐을 서로 지라 그리하여 그리스도의 법을 성취하라

 

 

3. 저들의 믿음은 어떤 위기속에서도 포기하지 아니하고 극복하는 신앙이였습니다.

 

19- 많은 사람 때문에 들어갈 길을 얻지 못한지라.

 

우리는 많은 때 메 핑계를 댑니다.

누구 때문에 / 무엇 때문에/ 시간이 없어서 / 돈이 없어서/ 하면서 자신의 믿음에 대하여 핑계를 합니다.

 

변명이나 핑계는 진실한 믿음이 아닙니다.

믿음은 모든 어려움을 이기고 새로운 길을 찾는 것입니다.

 

가다가 길이 없으면 포기하지 말고, 내가 길을 만들라 ! ”

 

참된 믿음의 축복을 받으려면,

어떤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입니다.

절망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들은 그 어려운S 상황속에서도,

오직 이 병자를 고쳐야 한다는 신념으로

끝까지 방법을 모섹하고 실행아였습니다.

 

출입 문으로 못들어가니,

지붕위로 올라가서 천장을 떧어 내고

환자를 달아 내렸습니다.

어떻게 이런 기발한 생각을 한 것입니까 ?

이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주님께서 지혜도 주실 줄 믿습니다.

 

(9: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왕국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4. 저들의 믿음은 어떤 희생을 각오하고 병자를 주님앞으로 인도하였습니다.

 

19- 지붕에 올라가 기와를 벗기고 병자를 주님앞으로 달아 내렸습니다.

 

남의 집 기와를 벗기고...

나중에 이를 복구할려면 엄청난 댓가를 비불하여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이 엄청난 일을 감행하였습니다.

 

우리가 나중에 변상을 하겠다는 각오를 하였습니다.

작음 희생이 결코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엄청난 희생을 각오한 신앙입니다.

 

자기 일도 아닌데...

누가 변상 할 것인가 ?

한사람이, - 우리가 이 친구를 위하여 희생하자 .-

모두가 좋다, 그러자....찬성하였던 것입니다.

 

= 희생 없는 댓가는 없습니다, =

세상 사람들은 공짜를 좋아합니다.

그러다가 사기꾼들에게 엄청 손해를 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희생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리하여야 주님의 축복을 받습니다.

 

(12:24)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결 론 = 20=

주님이 저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자를 축복하셨습니다.

 

병자는 믿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 병자를 위하여 기도하며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에

이 병자가 축복을 받았습니다.

 

내가 믿음이 없지만.

나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신앙 때문에

내가 축복을 받는 것입니다.

 

나를 위하여 염려하는 사람 때문에.

나를 위하여 헌신하는 성도 때문에.

나를 위하여 기도하는 목사 때문에

 

내가 축복을 받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입니까 ?

 

2019년 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누군가에게 받은 이 사랑을 잊지 말고 감사합시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신앙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찬 양 =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당신이 지처서 기도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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