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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164 추천 수 0 2020.01.15 09: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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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5:33 
설교자 : 김경형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533.

 

33: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왔다. 죄인을 어떻게 부르느냐? 오늘 33절 맞아요? 죄인을 어떻게 부르느냐? ‘죄지은 자 다 나와라그러면 되겠느냐? 그렇게 하면 다 나오겠냐, 아니면 어떤 사람이 죄 지었는지 안 지었는지도 모르고 너 죄지었지?’ ‘나 안 지었다그러면 그냥 두고 가고, ‘너 죄 지었지?’ ‘나 죄 지었어요.’ ‘회개하라.’ 그렇게 부른다는 말인가? 죄인을 어떻게 부르느냐? 죄인은 어디에 있습니까? 일반적으로? 감옥 밖에 있습니까, 감옥 안에 있습니까? 감옥 안에. 그럼 예수님이 감옥 안에 가가지고 모두 다 회개하라그렇게 부른다는 말이냐? 그럼 감옥 밖에 일반적으로 죄를 지어서 숨어서 다니는 그런 죄인은 어떻게 할 것이냐? 죄인을 어떻게 부르는 거냐?

 

, 크게 말해서 감옥 안에 들어있는 죄는 타락한 사람들도 다 아는 것. 아이들도 다 아는 것. 감옥 밖에도 죄인이 많습니다. 그러나 일반세상적으로 볼 때에 죄인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성경을 통해서 보면 선악과 따먹은 모든 인간은 죄인입니다. 그래서 선악과 따먹은 모든 인간은 어떻게 살고 있느냐? 그 목적이 하늘을 향해서 있습니까, 세상에서 잘 먹고 잘 사는 땅에다가 소원 목적을 두고 있습니까? 어느 쪽이요? 갈라집니까?

 

예수 믿으면서 죄인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성경은 일반 도덕적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령한 말씀이요,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신령한 도덕성으로 하나님의 도덕성을 기준으로 해서 사람을 보는 겁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고 가르치는 교회 안에서 하나님의 이 말씀의 뜻, 신령한 하나님의 도덕성을 기준 삼아서 말을 해야 죄인이 누군지 압니다. 일반도덕성 사회윤리 그런 걸 가지고는 죄인을 발견을 못합니다. 하나님 앞에 죄인을 발견을 못해요. 일반 죄인들만 발견하게 되지요. 그래서 선악과 따먹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 앞에 다 죄인입니다. 맞습니까? 틀리면 틀리다고 하세요. 틀린 말을 하면 이단발언이 되고 거짓적인 발언이 됩니다. 오늘날 교회 안에서 죄인을 볼 줄 모르기 때문에 일반 세상기준을 갖고 와서 죄인을 말하면 그건 틀렸어요. 그건 성경해석이 안 되는 겁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 처음 인간을 만드실 때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만드셨습니까? 하나님께서 인간 모두 자기를 만드실 때에 어떤 마음을 가지고 만들었느냐 그 말이요. 다른 짐승들처럼 땅에서 먹고 마시고 새끼 낳고 그냥 죽으면 없어지는 그런 인간으로 만들었느냐, 아니면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주어서 훈련을 시켜서 영능의 실력을 닦게 해서 하늘나라로 데리고 가서 하나님처럼 누리게 하려고 인간 너를 지었느냐? 전자요, 후자요? 후자. 그러니까 인간 너의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은 무엇이요? 앞의 말하고 연결이 돼 있는 건데? 하나님과 같이 누리는 것. 그것을 구원이라 그러는 겁니다. 누리는 구원. 그렇게 누리려면 누구를 닮아야 하느냐?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 그 말이요.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이다이렇게 들어가는 겁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서 실력이 있어요. 믿음실력. 믿음실력을 다른 말로 또 영능의 실력이라 그렇게 말을 한단 말이요. 그런 것을 가르쳐주기 위해서 비록 타락된 이 세상이지만 부지런히 노력하는 사람은 그래도 남보다 뛰어난 사람 있고, 못 사는 사람 있고, 저질적인 사람 있고, 나라에 공을 세우는 그런 사람도 있단 말이요. ‘다 같은 인간인데 비교를 해보니 어떻게 사는 것이 좋더냐?’ 일반적인 것을 갖고 와서 우리들에게 깨우쳐 준다 그 말이요.

 

예수 믿는 속에 영원한 것이 들어있다. ‘해와 달과 별과 같이 빛나리라그 약속이 모두 우리에게 들어있는데 예수 믿는 것을 자기 발의 때만도 못 여겨? 그러니까 자기가 저질이지. 어디 가서 대우를 받겠어? 하나님의 것을 못 배우니 일반 것 대학교 공부를 해도 하나님의 것이 나오는 겁니까? 아무리 박사라도 속에 도둑놈이 들어가지고 남 속여먹고. 그게 하나님의 마음이요? 공부를 많이 한 사람들의 가치 있는 마음이더냐 그 말이요. 사람의 마음은 성경에서 깨달아져야 된다. 너의 저질적인 마음이 생각이 소원 목적이 성경에서 깨달아져야 된다. 인간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이 그렇다. 네가 모르더라도 그렇다.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하나님께서 부정모혈로 자기를 만들었다. 인간으로 태어난 것이 다른 어떤 존재보다 얼마나 가치가 있느냐? 돌멩이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할 참이요? 나무로 만들었다면, 구더기로 만들었다면, 파리나 모기나 뱀으로 소로 이런 걸로 만들었다면 어떻게 했겠냐? 인간으로 생겨난 자기가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하나님을 알아야 인간 자기를 잘 알게 되고, 인간 자기를 잘 아느니만큼 부모를 알게 되고 형제를 알게 되고 이웃을 알게 되고, 사람을 알게 돼 있다. 하나님을 모르면 너를 모르는 거다. 네가 어떻게 너를 알아? 자기가 자기 마음을 다스리지 못하는 주제에 어떻게 자기가 자기 마음을 잘 알아요? 하나님처럼 알아요?

 

타락된 인간은 세상소원 목적적으로 들어있어요. 물질소유를 가지고 행복을 삼으려고 그래. 돈 많은 걸 가지고 재산 재물 많은 걸 가지고 행복의 척도로 삼으려고 그래. 그런데 그걸 불에 태워버리면 안 태워지는 거냐? 도둑 안 맞는 거냐? 재산 재물이 많은데 왜 행복하게 못 살아? 가난해도 행복하게 살던데. 그러니 틀렸다 그 말이요. 정답은 틀렸다. 그게 다.

 

인간 너는 네가 알던 모르던 살다가 짐승처럼 무로 돌아가는 게 아니다. 원소로 돌아가는 게 아니다. 예수 믿는 너는 인간으로서 하나님을 바로 알고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늘나라로 들어갈 너다. 그 동안에 실력을 부지런히 닦아라. 그러니까 인간 자기의 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모르는 것이 이게 죄다. ‘행동적으로 죄를 지어서 죄다하는 이건 나중에 다 따라붙는 거고. 쉽게 말하면 자식이 부모를 모르는 것이 죄다 그 말이요. 인간이 하나님을 모르는 것이 죄라.

 

일반적으로도 부모를 섬기지 못하면 자기가 부모가 되어서도 섬김을 받지를 못 해. 부모 섬길 줄 모르는 자식은 사람노릇을 못 해. 사회 어디를 가더라도 좋아할 사람은 없어. 그런 것처럼 자기가 하나님의 지음을 받고 나를 만드신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 일을 하나 장사를 하나 공부를 하나 무엇을 하나 하나님의 말씀의 목적대로 살면 세상의 모든 것은 활용물이고 이용물이야. 쳐다보는 게 아니고 발밑에서 활용하고 사용하고 이용할 물질이야. 그걸 잘 이용할수록 자기의 행복은 다 만들어질 수가 있어. 자기 스스로 먼저 하나님 말씀을 붙잡고. 하나님을 잘라놓으면 모르면 네가 너 머리를 잘라놓은 거와 같다 .그러니 세상 살면서 이래볼까 저래볼까방황할 수밖에 없는 너의 삶이다. 직장이 너를 영원히 붙들어 주겠느냐? 직장에서 왜 카트 시키는 거냐? 신앙적으로 말을 하면 직장을 하나님처럼 붙들지 말라는 의미가 들어있는 겁니다. 하나님은 자기 머리 위에.

 

그래, 구약성경에 보니 삼손은 나실인이라. 죽을 때까지 머리를 자르면 안 되는데 자기 힘만 믿고 힘만 믿으니 들릴라에게 내려가서 머리를 잘리지. 그러니 힘이 없지. 그러니 이용당하고 눈 빼이고 죽지. 예수 믿는 자기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 하나님의 말씀을 잘라놓으면 자기는 힘이 없어. 무슨 생각이 힘이 있고 무슨 마음이 힘이 있고 무슨 결심에 힘이 있겠어? 돈 따라다니는 인생밖에 안 돼. 그래서 나의 창조 원인 동기 목적을 내가 모르고 살았구나. 모르고 살았지 않아요? 알고 살았어요?

 

예수 믿으면 그냥 교회 가고 교회서 설교 몇 마디 듣고 찬송 부르고 헌금 가져왔으면 내고 그런 식으로 예수 믿는 게 다인 줄 알고, 교회에서 직분 받으면 그게 다인 줄 알고. 아니다. 자신을 알아야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그래놓으니 예수 믿은 지 일 년 이 년 십 년 몇 십 년이 지나도 그 모양 그 꼴이다. 세상공부를 그만큼 했으면 훨씬 뛰어났을 거 아니요? 예수 믿는 걸 어떻게 여기는 거요? 시간 있으면 그냥 오늘 교회나 가볼까? 아이, 오늘은 바빠서 못 나겠네.’ 예수님을 그렇게, 교회 나가는 걸 그렇게 믿는 거냐? 밥을 못 먹어도 자기는 깨닫는 인생이 돼야 돼. 그래야 자기 길이 순탄하게 열리는 거요.

 

하나님께서 인간 너를 만들었으니 하나님의 말씀 속에 너의 갈 길이 다 들어있다. 너의 갈 길이 성경 속에 있다. 말씀 속에 있다. 어디서 찾냐? 세상 것은 다 이용물 활용물이다. 그게 목적이 아니다. 내가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나는 헛살았구나. 모르면 헛사는 거지? 깨닫고 보니 나는 그 분 앞에 기대에 어긋난 나는 죄인이로구나.’ 그러니까 행동 죄 지은 것보다 하나님 앞에 창조의 목적에 딱 비추어보니 아차, 내가 바로 못 살았구나 이렇게 돼 나와야지 참 고상한 죄인이야. 그건. 남의 물건 훔치고 거짓말이나 하고 이것은 저질적인 죄인이고. 하나님 앞에 고상한 죄인을 알아야지.

 

이제는 인간창조의 목적과 내가 이 세상에서 사는 기간 동안의 존재목적, 나의 존재목적을 알았다. 내가 갈 길은 생명 길 좁은 길 구원 이루는 길이다. 생명 길 좁은 길이 어떤 길이라고요? 구원 이루는 길. 왜 구원을 이루는 길은 좁습니까? 하나님의 생각대로 가고자 하는 것이니, 그 성경에 있잖아요? 넓은 길은 많은 사람이 간다. 그러나 결국은 그건 사망길이다. 인간 자기 생각대로 믿어나가는 것이 이게 넓은 길이라. 하나님의 생각대로 믿어나가는 이게 좁은 길이라. 그렇다고 해서 동네 골목길만 걸어가면 개똥 밟아요. 말뜻을 잘 알아들어야 되겠어요.

 

이제는 세상 넓은 길 사망 길로 가지 않고, 왜 거기 또 넓은 길이 사망길이요? 하나님의 사람으로 성장되지 않고 아무리 행복하게 살아도 하나님 앞에 그것은 심판으로 된 것이기 때문에 사망적으로 된 그것은 심판으로 오는 거야. 심판이 왜 오느냐? ‘네가 사망적으로 살았다는 뜻으로서 심판을 보여준다. 상은 왜 줘요? ‘네가 옳게 바르게 살아왔으니 그 증거로서 내가 상을 준다이렇게 들어가 있는 거지. 맞잖아요? ‘이제는 하나님의 선의 사람 의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살자하고 각오하고 결심하여 사는 것이 이제 회개다. 회개라는 게 아이고, 잘못했습니다하며 손발 비비면서 눈물 흘리는 것만 보지 말고.

 

그건 어린애들이 부모 앞에 그런 것은 볼 수 있지만 하나님 앞에 회개는 어떤 거라고요? 이때까지 다 얘기했는데? 하나님 앞에 회개는 어떤 거요? 눈물 콧물 흘리라는 거요? 무엇에 각오 결심? ‘진리의 말씀 바로 깨달아서 하나님의 뜻대로 내가 살아야 되겠다. 내가 몰라도 너무 몰랐구나. 이제는 내가 바른 길 간다하는 이것이 하나님 앞에 회개라. 방향을 바로 잡았다.

 

예수 믿어도 세상 쪽으로 늘 그렇게 돼 있었는데 세상이 나의 길을 열어주고 할 줄 알았는데 세상은 나를 다 속이지. 일부러 속이느냐? 아니다. 세상은 자꾸 들쭉날쭉 왔다 갔다 하고 시간 따라 늘 역사가 변하고 사람이 죽고 내일 돈 받을 사람이 오늘 밤에 죽어버리고. 세상은 그런 거란 말이요. 그래서 남의 돈 딱 받아가지고 실컷 써먹고 저 사람이 내일 안 죽냐? 오늘밤에 안 죽냐?’ 그러면 될까요? 그 마음 정말 악하다.

 

하나님의 선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살자하고 각오 결심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룩하게 살자. 거룩은 구별 분별. 구별 분별. 자신을 분별, 생각 마음을 분별, 상황을 분별. 모든 면에서 분별. ‘이것보다 이렇게 사는 게 더 좋구나. 이렇게 사는 것보다 이렇게 사는 게 더 좋구나하고 각오 결심하여 사는 것이 회개다. 그러니까 죄인이 하나님의 말씀에서 깨닫지 못하면 회개가 되지 않는 겁니다.

 

그렇다면 죄인이 뭐지요? 아까도 다 얘기했는데 뭐가 죄인이요? 죄를 지어서 죄인. 일반적으로 도둑질하고 두들겨 패고 훔쳐 먹고 사기치고 그런 죄인. 그런 죄를 지어서 죄인이냐? 그렇다고 해서 죄인이 아니라는 그 말은 아니에요. 우리가 찾는 것은 하나님 보시는 눈에서 기준을 찾는 거요. ‘인간 나를 만드신 내 존재의 원인 동기 목적을 모르고 살았구나.’ 자기를 인간으로 지은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이 뭐요? 밥 먹고 똥 싸는 거? 세상 따라서 춤추고 돌아다니는 것? 이미 정답은 나왔어. 조금 전에 안 졸았으면 다 깨달을 거요.

 

, 33절 다 같이. ‘저희가 예수께 말하되 요한의 제자는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또한 그리하되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더워요? 안 더워? 추워요? 봄 날씨 같아요? 금식은 음식을 안 먹는 것. 못 먹는 것이 아니라 안 먹는 것. 문제는 무엇 때문에 안 먹느냐? 우리가 성경에서 보면 국가적 국민적 슬픔을 당했을 때에 금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어요. 이를테면 통치자가 죽었다든지, 성경에서 보면. 예를 들어서 길르앗 야베스 힘센 장사들이 밤새도록 걸어서 벳산성벽에 못 박힌 사울 왕과 그의 세 아들들의 시체를 가져와서 야베스 나무 아래 장사하고 칠 일을 금식했다그렇게 나와요.

 

또 하만의 계교로 유대백성들이 모두 죽게 되자 에스더와 시녀들과 모르드개가 밤낮 삼 일을 금식을 했습니다. 에스더가 왕께 나아가기 위해서 그렇게 금식을. 백성을 살리려고. 블레셋을 물리치기 위하여 사무엘이 이스라엘을 미스바로 모이게 하여 회개시키고 그 날에 금식하고, 사십 일만 있으면 니느웨 성이 멸망한다는 요나 선지자의 외침을 듣고 회개하느라고 또 금식기도 하고.

 

그런 국가적, 그 다음에 두 번째는 개인적인 슬픔이 있습니다. 그것도 민족을 위한 슬픔, 부모에게 얻어맞고 밥을 안 줘서 굶는 그런 게 아니고 민족을 위한 개인적인 슬픔. 애국자요. 참 애국자요. 민족을 위한다면 도둑질을 안 하지, 민족을 위한다면 그 많은 재산을 국민을 위해서 좀 쓰지. 달라요. 마음이 넓고 좁고 하는 게 달라요. 아무리 공부를 많이 해도 아주 좁은 사람이 있어.

 

그런데 어젯밤에도 그 가만 보면 아파트는 바퀴벌레들이 많이 있어요. 불 끄면 다 나왔다 불 켜면 아주 빨라요. 엄청 빨라요. 그렇게 빠른 건 처음 봤어. 벼룩은 팔딱팔딱 뛰기 때문에 이 작은 눈이 어디로 뛰었는지 잘 안보여. 근데 물만 떠놓으면 이게 꼼짝을 못 해. 벼룩 잡으려면 세숫대야에 물 떠놔. 그러면 벼룩이 음메, 기죽어하면서 못 가요. 그 이제 바퀴벌레는 불이 그렇게 싫은 모양이야. 누가 죽어서 그렇게 바퀴벌레가 됐는지 모르겠어. 빛을 싫어하는 사람이 죽어서 그런가? 그런데 불 끄면 넓은데서 놀다가 불 켜면 가만 보면 아주 좁디좁은 데로 싹 잘 들어가요. 붙어가지고. 내가 모를 줄 알고?

 

무슨 말이냐? 이게 마음이 좁은 사람은 그 속에 오만 귀신 잡탱이가 구더기처럼 일고 있어. 벌레집이라 그 말이요. 벌레집. 마음이 넓어도요 구별을 못하면 이건 고슴도치 개구리 뱀 별 것이 다 들락날락. 구별이 없어서 그래요. 좋은 마음은 아니에요. 마음도 여러 가지 질이 있어요. 민족을 위한 개인적인 슬픔.

 

그 보면 다니엘이 이상을 본 후 베옷을 입고 금식을 합니다. 느헤미야가 예루살렘의 비보를 듣고 슬픈 소식을 듣고 수 일 동안 울고 금식기도를 합니다. 이방과 절교하고 열조의 허물을 자백하느라고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여서 금식을 하고. , 참 이거 민족을 위한 개인적인 슬픔 그거 우리가 느낄 줄 알아야 돼. 전체 교회를 위해서, 개체 교회를 위해서. 그걸 전체 교회를 보면 , 이거 큰일 났구나. 이거 정말 큰일 났구나.’ 그리고 개인적으로 금식기도 하면서 하나님 앞에.

 

그리고 세 번째는 개인적인 슬픔을 당했을 때에. 다윗이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낳은 첫아들을 하나님께서 치시므로 병든 아이가 혹시 낳을까하면서 금식기도를 칠 일간 했지만 아이가 죽으니까 그 다음에는 음식을 먹었지요. 다니엘이 또 악한 자들의 모함으로 사자 굴에 들어가게 되니 다리오 왕이 왕궁에서 밤이 맞도록 다니엘을 위해서 금식을 하는 걸 볼 수 있어요.

그 다음 네 번째, 하나님의 말씀을 받기 위한 금식. 시내산에 올라가 모세가 십계명을 받느라고 사십 주야를 금식을 했습니다. 다섯 번째, 사도들 중 1차 전도여행 떠나는데 안디옥 교회에서 바나바 니게르 시므온 구레네 사람 루기야 분봉 왕 젖동생 미나엔 사울 등 이들이 주를 섬겨 기도할 때 성령이 바나바와 사울을 따로 세우라하니 금식하고 안수하여 보냅니다.

 

그 다음 여섯 번째, 시험을 받기 위한 금식. 예수님께서 광야에서 40일 금식하고 마귀에게 시험받게 되지요. 그 다음 일곱 번째, 엘리야가 이세벨에게 쫓겨 다니느라고 먹지 못한 금식. 로뎀나무 밑에서 기도하다 너무 기진되어 잠이 들어버렸습니다. 천사가 준비한 숯불에 구운 떡과 물 한 병을 먹고 그 힘으로 사십 주야를 행하며 하나님의 산 호렙에 이르렀습니다. 여덟 번째 심판을 경고하며 금식하고 회개하여 돌아오라.’ 요엘서에 있어요. 그 다음에 아홉 번째, 과부 된 지 84년 된 안나 선지자가 성전을 떠나지 않고 금식하며 섬기더니 아기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열 번째, 여호와께서 원하시는 금식이 있어요. 이사야 58장에 있습니다. 죄를 찾느라고.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하지 말 것. 왜 금식을 하냐? 죄를 찾느라고. 하나님 앞에 바르지 못한 것을 찾느라고. 근데 자기는 금식하면서 오락 뽕뽕 이거 뭐가 돼요? 그 다음에 금식하면서 다투고 싸우지 말 것. 아니, 밥을 안 먹고 있는데 힘이 나는 모양이요? 왜 싸우고 그래? 그 다음에 흉악의 결박을 풀어주고, 멍에의 줄을 끌러주고, 압제당하는 자에게 자유를, 모든 멍에를 꺾을 것. 주린 자에게 식물을, 유리하는 빈민을 네 집에 들이고, 벗은 자 입히고, 네 골육을 돌아보고 피하여 숨지 마라. 여기에는 하나님의 뜻이 또 들어있습니다. 근데 액면 적으로 보면 그렇습니다. 액면적으로 보면 그런데 목적이 그렇게 들어가면 안 돼요. 뜻이 다른 건데.

 

그리하면 너의 빛이 아침 햇살같이 비추고 네 치료가 급속하고 너의 의가 하나님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고 네가 부르면 응답하겠다.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모든 복은 다 들었네. 외에도 많이 있어요. 금식의 이유는 많지만 가만히 살펴보면 아무리 배가 고파도 또는 음식을 먹지 못하는 한이 있더라도 더 중요한 것이 있구나. 그것 때문에 금식하고 그러는구나. 그러니까 금식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그 말이지? 그러니까 그것부터. 밥 먹는 게 지금 문제가 아니다. 그것부터 해결하자. 요게 들어있단 말이요. 그게 더 중요하다.

 

그럼 그게 뭐냐?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자타의 구원이구나. 개인적이든 전체적이든 민족적이든 구원이구나. 이 구원을 놓고 금식을 했구나. 금강산도 뭐라고? 식후경? 그건 먹고 보자 그 말이지? 세상구경은 배불리 먹고 가야지 굶어가며 구경하는 자 있습니까? 그러나 영적 신앙의 세계는 먹는 것보다 목숨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기의 구원. 성도의 구원이구나. 그러니까 먹고 살기 위한 목회는 집어치워라. 먹고 살기 위한 목회는 집어치워. 오늘날 너무 많아. 엉터리 목회다.

 

이제 요한의 제자도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바리새인의 제자들도 자주 금식하며 기도하고. 그러면 이들이 금식기도의 목적은 무엇인가? 무엇인가? 요한의 제자의 금식기도의 마음과 바리새인의 제자의 금식하는 기도의 마음과 같은가, 다른가? 성경에 그들의 금식기도의 마음과 오늘날 기독교인들의 금식기도 하는 마음과 같은가, 다른가? ‘나 밥 안 먹는다.’ ‘왜 안 먹느냐?’ ‘배가 아파서.’ 그런 금식기도 하는 마음과 정말 하나님의 백성의 구원을 위해서 금식하는 그 마음과 같아요, 달라요? 살 빼느라고 금식하는 마음과 똥 병이 나서 먹으면 주르륵 먹으면 주르륵. 같아요? 달라. 금식한다고 다 같은 게 아니다.

 

눈물도 슬퍼서 우는 눈물도 있지만 너무 기쁘면 또 눈물이 나요. 그 이상해요. 왜 기쁜데 눈물이 나지요? 사람이 감격이 되면 눈물이 나나 봐요. 참 그래서 아름다운 눈물도 있고 더러운 눈물도 있습니까? 구정물 눈물도 있습니까? 어떤 눈물을 흘리고 싶어요? 금식한다면 어떤 금식? 요한의 제자의 금식기도는 예수님을 만나자는데 있고, 바리새인들의 제자의 금식기도는 외식이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40일을 했든 80일을 했던 나는 며칠하고 내려왔다왜 그 소리를 해요? 그 소리는 왜 하는 거요? 사실 금식기도 하는 거기에서 빵을 먹었는지 불고기를 먹었는지 누가 알아, 알기는. 안 그래요? 영양제를 한 알 먹고 금식한다고 했는지 누가 알아? 그리고 아무 것도 안 하고 그렇게 한들 뭐요? 네가 죽는 거다. 그래서 금식기도 하다가 죽은 사람도 많이 있을 거야.

 

사실 그런 게 뭐 뉴스로 자꾸 안 나오니까 그렇지 안수하다가 얻어맞아서 죽어놓으면 쉬쉬하고 그것도 잘 나와요. 어떻게 하다 발각되면 뭐 신문에 떠들고 그저. 절대로 안수 받지 말아요. 쓸데없는 사람들에게 가서. 정말 안수하고 싶거들랑 자기가 자기 손을 갖고 안수해요. 그 무슨 뜻이냐? ‘나를 만드신 창조의 원인 동기 목적을 내가 몰랐습니다. 이놈의 머리를 좀 깨우쳐 주옵소서.’ 이거 안수 아니요? 되는 거요.

 

, 금식하기 위한 금식, 사람들을 의식하여 보이기 위한 금식, 고행을 하면서 응답을 받고자 하는 금식. 고행으로 숙달된, 늘상 굶는 사람들 있잖아요? 뭐 도를 닦는지. 어쨌든 목사님들이 금식 잘하는 목사들도 있어. 참 용해. 고행으로 숙달된 신앙 좋다는 자랑. 이게 사람이 참.

 

월요일마다 공부하러 나오는 어떤 목사님이 있는데 이 분은 점심을 안 먹는 것 같아요. 세 끼 중에 점심을 안 먹는지 한 끼만 먹는지? 근데 어쨌든 사람의 몸은 식물을 영양을 채워줘야 돼요. 왜 채워줘야 되느냐? 영인을 성장시키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먹어야 한다는 그 계시성이 들어있어요. 그런데 왜 안 먹고 공부 시작하자마자 늘 졸아. 안 먹으면 기운이 없는데, 그러니까 졸음 올 수밖에. 계속 강의 시간에 졸다가 벌벌 떨다가 적는 것도 벌벌 떨고, 끝났다 그러면 어떻게 남 먼저 나가고 없어. 참 희한하지요? 설교시간에 그렇게 졸다가 어떻게 끝난 시간을 귀신같이 알아. 참 희한해요. 그거. 그러니까 성경에 나타난 즉, 하나님의 뜻에 맞는 것이 하나도 없구나.

 

외식적인 신앙강조 활동은 성경을 깨닫지 못하게 하는 하나의 방해물이다. 알겠어요? 그 사상가지고 예수님에게 덤벼들고 그 사상가지고 진리에게 덤벼들고 교인들에게 덤벼들고. 완전히 마귀 짓이요. 그게. 이해됐습니까? 금식 왜 하지요?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도 스스로 금식할 때가 있습니까? 할 때가 있지? 배 아플 때, 뭐 먹고 체했을 때에. 그건 하나님의 명령이 아니라도 금식해야지. 그건 금식해야지. 배 안에 더러운 균 다 내버리고 호스를 대서 다 내버린 후에 깨끗한. 속이 깨끗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계속)

 

궁극교회 김경형목사님의 설교입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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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성경본문 설교자 날짜sort 조회 수
16507 누가복음 다시 ‘마리아의 찬가’를 읽다 눅1:46-55  허태수 목사  2020-01-22 262
16506 누가복음 헨델의 메시아, 예수 탄생의 의미 눅1:46-55  허태수 목사  2020-01-22 244
16505 에배소서 보헤미안 렙소디’와 예수의 탄생 엡2:12-18  허태수 목사  2020-01-22 260
16504 요한복음 고정관념-신앙의 적 요9:1-3  허태수 목사  2020-01-22 390
16503 사도행전 교회를 말하고, [교회]를 꿈꾸다 행2:4  허태수 목사  2020-01-22 238
16502 마태복음 누가 구원을 받는가 마7:21  허태수 목사  2020-01-22 229
16501 누가복음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2). 눅5:34-39  김경형목사  2020-01-22 199
16500 누가복음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부대에 넣는 자가 없나니(1). 눅5:34-39  김경형목사  2020-01-22 163
16499 고린도전 십자가가 헛되지 않게 고전1:10-18  강승호목사  2020-01-21 313
16498 데살로전 빛 가운데 재림하실 예수 살전 5:1-6  강종수목사  2020-01-19 118
16497 로마서 복음에 빚진자 롬1;14-15  전원준목사  2020-01-18 443
16496 누가복음 가이사와 하나님 [1] 눅20:19-26  이정원 목사  2020-01-16 313
16495 누가복음 예수님의 권위 [1] 눅20:1-18  이정원 목사  2020-01-16 339
16494 누가복음 구원과 심판 눅19:41-48  이정원 목사  2020-01-16 299
16493 누가복음 메시아의 예루살렘 입성 눅19:28-40  이정원 목사  2020-01-16 281
16492 누가복음 므나 비유 눅19:11-27  이정원 목사  2020-01-16 311
16491 시편 감사의 제사 시50:7-15  이정원 목사  2020-01-16 567
16490 요한복음 생명의 떡 요6:30-35  이정원 목사  2020-01-16 368
16489 누가복음 구원과 변화 눅19:1-10  이정원 목사  2020-01-16 340
16488 누가복음 무엇을 하여 주기를 원하느냐? 눅18:31-43  이정원 목사  2020-01-16 646
» 누가복음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나이다. 눅5:33  김경형목사  2020-01-15 164
16486 이사야 종들은 노래 부른다 사49:1-7  강승호목사  2020-01-14 187
16485 사도행전 복음 전파에 힘쓰라 행3:25-26  이한규 목사  2020-01-13 326
16484 미가 하나님이 구하시는 것 미6:8  이한규 목사  2020-01-13 482
16483 아모스 선한 결말을 기대하라 암5:24-27  이한규 목사  2020-01-13 444
16482 창세기 축복을 예비하는 삶 창48:12-19  이한규 목사  2020-01-13 508
16481 창세기 유다 지파처럼 헌신하라 창49:5-12  이한규 목사  2020-01-13 328
16480 창세기 축복에는 서열이 없다 창48:4-7  이한규 목사  2020-01-13 356
16479 누가복음 하나님의 마음을 얻으라 눅10:25-28  이한규 목사  2020-01-13 574
16478 창세기 선한 청지기가 되라 창47:23-26  이한규 목사  2020-01-13 256
16477 마태복음 시험을 극복하자 마4:1-11  이장규 목사  2020-01-13 302
16476 에배소서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엡1:1-2  김기성 목사  2020-01-12 513
16475 요한복음 그분이 나를 이끄심을 믿습니까? 요16:13  김기성 목사  2020-01-12 323
16474 요한복음 나를 이끄시는 그 말씀 요20:19-23  김기성 목사  2020-01-12 438
16473 요한계시 종말의 정치 형태와 사상 계 13:1-2  강종수목사  2020-01-12 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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