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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성품의 사람 사울

사무엘상 빌립............... 조회 수 564 추천 수 0 2016.06.04 15:13:42
.........
성경본문 : 삼상9:1-5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제 목 : 선택받은 성품의 사람 사울

부 제 = 하나님이 쓰시고자 하는 사람

< Whose name was Saul, and a goodly >

성 경 : 사무엘상 9장 1절 - 5 (2016. 6. 5 주일예배)

설 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0-3847-8457)

(47758) 부산시 동래구 시실로 135번길 28-7(명장동)

(산상교회 홈페이지 = http://cafe.daum.net/ssbbc )


<찬송= 287이모의소망. 279내가아직. 긴밤에서 >


(삼상 9:1-5) 『[1] 이제 기스라 이름하는 베냐민 사람이 있더니 그는 아비엘의 아들이요, 스롤의 손자요, 베고랏의 증손이요, 아비아의 현손으로 베냐민 족속이요, 능력이 많은 용사더라. [2] 기스에게 한 아들이 있으니 그의 이름은 사울이요 준수한 젊은이더라. 이스라엘 자손 가운데 그보다 더 잘생긴 사람이 없고 또 그는 키도 백성 중의 어떤 사람보다 어깨 위만큼은 더 크더라. [3] 사울의 아버지 기스가 자기 나귀들을 잃어버리매 자기 아들 사울에게 이르되, 이제 너는 종 하나를 데리고 일어나 가서 나귀들을 찾으라, 하매 [4] 그가 에브라임 산과 살리사 땅을 두루 다니되 그것들을 찾지 못하고 살림 땅으로 두루 다니되 그것들이 거기에 없었으며 베냐민 족속의 땅으로 두루 다니되 그것들을 찾지 못하니라. [5] 그들이 숩 땅에 이르렀을 때에 사울이 자기와 함께하는 종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돌아가자. 내 아버지가 나귀 걱정은 그치고 우리를 위하여 염려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

(삼상 9:20) 『사흘 전에 잃은 네 나귀들에 관하여는 네 생각을 그것들에게 쏟지 말라. 이는 그것들을 찾았음이니라. 이스라엘의 모든 소망이 누구에게 있느냐 ?

너와 네 아버지의 온 집에게 있지 아니하냐? 하니』


우리가 사람을 사귀면서,

갈수록 미워지고 멀리 하고픈 사람 있고,

갈수록 정이들고 신뢰가 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은 갈수록 아름다워져야 합니다.

사람은 마지막이 아름다워야 합니다.

“그 사람은 알수록 좋은 사람 같아!”,

“그 사람은 갈수록 마음에 들어”라는

소리를 듣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회사 생활에서도 저 사람 참 좋은 사람이야.

 
가정생활에서도 부부가 서로,

“나는 당신을 만난 것이 복이에요.”라고

말할 수 있는 남편과 아내가 되어야 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교인들이 “그 사람은 우리 교회 보배야”라고

인정하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목사가 “성도님은 제 목회의 아름다운 열매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는 성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도 여러분을 보시면서

“너는 갈수록 맘에 든다”라고 하실 수 있는

신앙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삼상9장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하여 귀한 한 사람을 왕으로 세우고자 하십니다.

그 사람은 바로 다름 아닌 사울입니다.

 
“이스라엘의 모든 소망이 누구에게 있느냐?”

이 말은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을 만나 한 말씀입니다.

 
그 사울이 왕의 재목으로 선택받은 되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에 우리는 그 사울에 대하여 묵상하면서

은혜 넘치는 말씀되시기 바랍니다.

 
1. 그는 작은 베냐민 지파 사람이지만 마음이 큰 사람입니다.


그는 베냐민 지파 기스라하는 유력한 사람의 아들이다(삼상 9:1)

 
베냐민 지파는 이스라엘 12지파 중에 작은 지파입니다.

12번 째 동생 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신분을 따지지 않고 부르십니다.

우리는 고리타분하게 양반 따지기를 좋아합니다.

 
베드로 - 고기잡는 어부 /

제자들이 다 그런 그런 출신이 였습니다.

그중에 가론 유다가 제일 신분이 좋은 사람이랍니다.

 
우리는 신분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부르심이 중요한 것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고전 1:26) 『형제들아, 너희를 부르신 것을 보라.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육체를 따라 지혜로운 자가 많지 아니하고 강한 자가 많지 아니하며 고귀한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 문벌 좋은 자가 많지 아니하도다

 
2. 사울의 이름의 뜻은 희망 / 큰자 / 위대하다.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마도 아버지 기스가 사울이란 이름을 지으면서

하나님을 위하여 크게 되라.

집안이 작다고 낙심 말고 큰 희망을 가지라.

라는 의미로 이름을 지어 주었을 것입니다.

 
0 지난 목요일 =

강 정화 자매가 식사 접대를 해주셨습니다.

김선생이 사업을 하시는데

사무실과 사택을 구입하여 이사를 하였습니다.

강자매는 , 목사님 작고 헌 건물이라고 하는데,

걱정 마세요, 강자매....작고 헌 것이

크고 새것으로 바뀌게 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우리산상교회 성도들 모두가 그렇게 될 것입니다;

 
(욥 8:7) 『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나중은 심히 크게 되리라.』

 
3. 사울은 이스라엘 중에 그보다 더 준수한 자가 없고

키는 모든 백성보다 어깨 위는 더했다(삼상 9:2).

 
* 인물도 아주 잘생겼다고 합니다.

이보다 더 잘생긴 사람이 없었더라.

 
* 키도 다른 사람보다 어깨위에 컷습니다.

장군감이였습니다.

 
* 성품도 준수하였습니다.

 
0 정말 돈키호테 같 은 사람입니다.

돈 - 돈 많고 / 키 - 키 크고

호 - 호남으로 잘 생기고 /

테 - 테크닉이 좋다. 인품이 좋다 예의가 바르다.


그러나 = 하나님은 외모만을 보시지 않습니다.

중심을 보십니다.

 
사울은 잘 생겨서 뽑인 것이 아니라,

뽑혔는데 잘 생긴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외모에 너무 신경 쓰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음이, 신앙이 좋아야지요)

 
(삼상 16:7) 『주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의 용모나 키의 크기를 보지 말라.

내가 이미 그를 버렸노라.

이는 주가 보는 것이 사람이 보는 것과 같지 아니하기

때문이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주는 마음을 보느니라.』

 
(잠 18:5) 『재판에서 사악한 자의 외모를 취하고

의로운 자를 거꾸러뜨리는 것은 선하지 아니하니라.』

 
4. 사울은 아버지의 명에 따라 잃어버린 나귀를 찾아

열심히 다녔습니다.

 
기스는 자기 아들 사울에게

“너는 일어나 한 사환을 데리고 가서

암나귀들을 찾으라”고 말했습니다.

 
사울은 아버지의 명에 따라 암나귀들을 찾는데

아주 성실하게 찾습니다.

 
사울이 암나귀들을 찾기 위해서

에브라임 산지와 살리사 땅으로 두루 다녔고,

사알림 땅과 베냐민 사람의 땅으로 두루 다녀봤습니다.

 
이 거리가 직선으로 40km 나 되는 거리입니다.

(부산에서 울산 까지) 걸어서...

사울은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눅 16:10) 『지극히 적은 것에 신실한 자는

많은 것에도 신실하고 지극히 적은 것에 불의한 자는

많은 것에도 불의하니라.』

 
모든 일에서 최선을 다한 신앙.

그런 사람에게 하나님은 축복 하십니다.

 
5. 사울은 자신보다 아버지를 섬기고 염려하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삼상 9:5) 『그들이 숩 땅에 이르렀을 때에 사울이 자기와 함께하는 종에게 이르되, 오라, 우리가 돌아가자. 내 아버지가 나귀 걱정은 그치고 우리를 위하여 염려하실까 두려워하노라, 하니』

 
“오라, 우리가 돌아가자.”

나귀 한 마리 보다 아들이 얼마나 중합니까 ?

몇날 며칠을 나귀를 찾아 다녀도 찾지 못하니,

사울은 아버지가 걱정하실까 두려웠습니다.

 
(요즘 같으면, 헨드폰으로 열락이라도 하지만)

 
## 목사는 주일예배에 한 성도가 오지 않으면

걱정을 합니다.

그런데 성도들은 그것을 모른 것 같습니다.

 
오늘 시울처럼 =

목사님이 걱정 하신다, 돌아가자 !

라고 말하는 성도되시기 바랍니다.

 
사울은 헨드폰이 없어 열락을 못했지만,

여러분은 폰도 다 가지고 있으면서...

참으로 매정한 사람입니다.

앞으로 그러지 마시기 바랍니다.

 
평소에 아버지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고 자란 사울은,

아버지가 걱정하실 것을 알았습니다.

 
가족이란 바로 그런 것입니다.

한사람이 아프면, 모든 가족이 아픈 것입니다.

한사람이 좋은 일이 있으면

모든 가족이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가족입니다.

 
우리 산상교회 성도들은 한 가족입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이 정말 중요합니다.

이제 우리는 함께 웃고, 함께 우는 그런 사이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한 가족으로 주셨습니다.

 
이 가족의 끈을 굳게 지키며 나가는

사울처럼 되시기 바랍니다.

 
(잠 17:17) 『친구는 언제나 사랑하며

형제는 어려운 때를 위하여 태어났느니라.』

진짜 친구는 사랑하는 마음이 변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나 형제는 어렵고 힘들 때,

급할 때 형제가 필요한 것입니다.

 
결 론 =

사울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선택받은 것은

우연이 아닙니다.

그의 아름다운 품성을 하나님이 보시고 택하셨습니다.

우리도 아름답고 귀한 품성으로 하나님의 일을 할 때

놀라운 축복으로 내려 주실 줄 믿습니다. 아멘 !

 
찬송 = 우리가 걷는 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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