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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어야 할까

느헤미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437 추천 수 0 2016.04.12 21:01:00
.........
성경본문 : 느6:1-19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931 

6;1-19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알프레드 노벨’은 다이너마이트를 발명해서

엄청나게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노벨이 신문을 펼쳐드는 순간,

정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그 신문에는 ‘죽음의 상인, 노벨이

죽다’라는 제목의 기사가 실려 있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 기사는 오보였습니다.

그의 형 ‘루드비히 노벨’이 죽었는데,

프랑스의 한 신문이 그만 실수로 기사를

잘못 쓴 것입니다. 하지만, 그 잘못된 기사가

노벨의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바꿔놨습니다.

노벨은 그 기사로 인해서 큰 충격을 받았고,

그래서 자신의 삶을 돌이켜 보게 되었습니다.

노벨은 그 일생을 ‘죽음의 상인’으로 마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는 유산의 94%440

달러를 기부해서 노벨상을 제정했던 겁니다.

 

신문오보로 인하여, 노벨은 아직 살아있는

상태에서 ‘자신’에 대한 세상적인 평가를

미리 접하게 되었고, 그 일로 노벨은

새 인생으로 바꿔졌습니다. 우리도 언젠가는

반드시 죽습니다. 죽은 후에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에

세상 사람들의 평가가 있게 마련입니다.

‘내가 죽은 다음, 사람들은 어떤 평가를

할 것인가?’ 스스로 자신에 대한 중간평가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죽은 후,

과연 몇 사람이나 눈물 흘리며

안타까워할는지, 한 번 생각해보는 것도

결코 불필요한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그럭저럭 살아가는 자보다는 무엇인가

뜻이 있고 가치가 있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며 가슴에

있는 삶을 살아가려고 애를 써야 합니다.

 

본문은

산발랏과 도비야등 대적들이 성벽이 완공되어 간다는

소식을 듣고 초조해져서 산발랏과 게셈이 오노평지에서

만나자고 사자를 보내서 유인하지만 내려가지 못하겠다고

하자 네 번이나 같은 방법으로 대답하자 산발랏이

다섯 번째는 봉하지 않은 편지를 보내 이방 중에 소문이라

하면서 모반하여 왕이 되려고 성벽을 건축한다고 누명을

씌우자 느헤미야가 지어낸 이야기라고 하였고 이렇게 하는

것은 백성들을 두렵게 하여 하나님 일을 중단시키려고

한 것이라고 하며 하나님께 기도하고 선지자 스마야가

느헤미야를 미혹해 외소로 들어가자고 제의하였지만

거절하였는데 깨달은즉 산발랏에게 뇌물을 받고 예언한

것이었으며 성벽 건축이 52일만이 끝나고 성벽이

 

완성되자 대적이 두려워 하고 귀인들이 도비야와

내통하여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고자 하였습니다

즉 산발랏이 느헤미야를 살해할 목적으로 회담을 제의했는데

거절하자 반역하여 왕이 되려고 한다고 모함해서 성벽 재건

공사를 중단시키려 했지만 실패하자 제사장 스마야를 매수해서

느헤미야에게 거짓 예언하여 성전으로 숨자고 하여 실패하여

52일만에 성벽이 재건되었지만 내통자를 통해서 음모합니다

 

우리도

어떤 어려운 환경에도 실망하거나 포기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중상 모략에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느헤미야가 빈틈도 남기지 않고 성벽을 쌓았다는

말을 산발랏과 도비야와 아라비아 사람 게셈을

포함하여 우리의 원수들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때까지도 문짝은 달지 못한 상태였습니다.

산발랏과 게셈이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느헤미야여, 오노 평야의 한 마을에서 만납시다.

그러나 그들은 나를 해칠 계획을 꾸미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사람들을 보내어 이렇게 말했습니다.

지금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므로 내려갈 수 없소.

이 일을 끝마치기 전까지는 당신들을 만날 수 없소.

산발랏과 게셈은 똑같은 전갈을 네 번이나 보냈습니다.

그 때마다 나는 똑같은 대답을 하였습니다. 산발랏이

다섯 번째로 자기 종을 시켜 나에게 전갈을 보냈습니다.

그 종의 손에는 봉하지 않은 편지가 들려 있었습니다.

그 편지의 내용은 이러합니다. 당신과 유다 사람들이

왕에게 반역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소문이 온 나라에

퍼지고 있소. 가스무도 그 소문이 옳다고 말하고 있소.

당신이 성벽을 쌓고 있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하오.

그 소문에 따르면, 당신이 그들의 왕이 되려 하고

있다는 것이오. 또한 당신이 예언자들을 내세워

예루살렘에서 유다에 왕이 있다라고 선언하게

한다는 것이오. 왕도 이 말을 듣게 될 것이오. 그러니

이 문제를 가지고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그래서 내가

그에게 답장을 보냈습니다. 당신이 한 말은 사실이

아니오. 그것은 당신이 마음대로 지어 낸 생각일 뿐이오.

우리의 원수들은 우리에게 겁을 주려 했습니다.

그들은 그렇게 하면 우리가 힘을 잃고 성벽 쌓는

일도 하지 못할 줄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하나님, 내 손에 힘을 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즉 산발랏 일당이 느헤미야를 해하려고 오노 평지에서 만나자

제의하지만 네 번이나 거절하자 다섯 번째 봉하지 않은 편지를

보내서 왕이 되려한다고 거짓말로 느헤미야를 중상모략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벧전2;12  

너희가 이방인 중에서 행실을 선하게 가져 너희를 악행한다고

 

비방하는 자들로 하여금 너희 선한 일을 보고 권고하시는

날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려 함이라

 

다윗은    

사울의 중상 모략에도 굽히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며 바라보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진정한 왕이 되기 위해 10여년을 준비합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이나 조건이나 사람들의 중상 모략에도

쉽게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두 번째로 살해 음모에도 자신을 지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어느 날, 느헤미야는 들라야의 아들 스마야의 집으로 갔습니다.

들라야는 므헤다벨의 아들입니다. 스마야는 자기 집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스마야가 말했습니다.

느헤미야여, 하나님의 성전에서 만납시다.

성전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고 잠가 버립시다.

밤이 되면, 사람들이 당신을 죽이러 올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이

왜 도망을 가야 하오? 왜 내가 성전으로 도망가서

목숨을 건져야 하오? 나는 가지 않겠소. 나는 스마야의

말을 들으면서 그것이 하나님께 받은 말씀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도비야와 산발랏이

그에게 돈을 주어 나에게 이런 예언을 하게 한 것입니다.

그들이 스마야에게 돈을 준 까닭은 나에게 겁을 주어

죄를 짓게 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되면 나에 대해

좋지 않은 소문을 퍼뜨려 나를 해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는 이렇게 기도했습니다. 나의 하나님, 도비야와

산발랏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들이 한 일을 잊지

말아 주십시오. 그리고 여예언자 노아댜와 나에게

겁을 주려 한 다른 예언자들도 잊지 말아 주십시오.

즉 스마야가 거짓말로 외소 안에 있고 문을 닫자고

제의하지만 들어가지 않겠다고 거절하여 산발랏에게

뇌물받고 범죄하게 하여 비방하려고 거짓 예언한

것을 깨닫고 산발랏 일당의 잘못된 소위를 알고

하나님의 공의를 구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1;16-17    

가로되 너희는 히브리 여인을 위하여 조산할 때에 살펴서

남자여든 죽이고 여자여든 그는 살게 두라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을 어기고 남자를 살린지라

 

미가야는

아합 왕이 아람과 전쟁하려고 여러 선지자들에 묻지만

많은 선지자들은 아합 왕에게 아부하려고 전쟁에 나가라고

하는데도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고 반대하는데도 그 말을

듣지 않고 전쟁에 나가서 결국 이합 왕은 죽게 됩니다.

 

우리도

어떤 살해 음모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하나님을 바라보며

자신을 지키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세 번째로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 이루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마침내 예루살렘의 성벽 쌓는 일을 마쳤습니다.

그 때는 엘룰 월 이십오 일이었습니다. 성벽을

다 쌓는 데 52일이 걸렸습니다. 우리의 원수들이

그 소식을 들었고 주변의 모든 나라들이 그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이 일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루어진 사실을 알고 두려워 떨며 겸손히 있었습니다.

그런데 성벽을 쌓을 동안 유다의 귀족들이 도비야와

편지를 여러 번 주고받았습니다. 많은 유다 사람들이

도비야에게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왜냐하면 도비야는

아라의 아들 스가냐의 사위였기 때문입니다. 도비야의

아들 여호하난도 베레갸의 아들 므술람의 딸과

결혼했습니다. 그 귀족들은 내 앞에서 도비야를

칭찬한 뒤, 내가 하는 말을 도비야에게 일러 바쳤습니다.

그래서 도비야는 나에게 겁을 주는 편지를 보냈습니다.

즉 원수들의 계속적인 음모에도 성벽은 52일만에

건축이 완료되었으나 유다 귀족들 일부가 도비야와

내통하고 동맹맺어 느헤미야를 두렵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5;11-12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요나단은

다윗이 사울 왕에게 쫓겨다닐 때 다윗에게 여러 가지

배려하여 다윗이 도망가는데 결정적인 역할 해줍니다.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려고 다윗을 돕습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자기를 먼저 생각하지 말고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가 이 땅에 태어나서 아무 의미가 없이

살아가면 안됩니다. 하나님 앞에 내 놓을만하도록

가치가 있고 뜻이 있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어야 할까요

첫 번째로 중상 모략에도 넘어지지 않는 사람이고

두 번째로 살해 음모에도 자신을 지키는 사람이고

세 번째로 힘들어도 하나님의 뜻 이루는 사람이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을 이루어 드리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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