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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에 충실하라

빌립보서 강종수............... 조회 수 405 추천 수 0 2015.12.27 17:3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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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빌3:10-14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5. 12. 27 주일 오전 설교 http://cafe.daum.net/st888 

성경 : 빌3:10-14

제목 : 상급에 충실하라


빌3:10-14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아멘.


어느덧 2015년도의 마지막 주일에 왔습니다. 한 해 동안 하나님이 주신 은혜를 헤아리면 감사할 일이 많고 또한 반성되어야 할 일도 많을 것입니다. 갈수록 힘들어지는 세상을 어떤 중심으로 또 새해를 맞이해야 할지 성경에서 묻고자 합니다. 바울은 상급을 바라보며 푯대를 향해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상급에 충실하라>란 주제로 말씀을 듣고자 합니다.


상급에 충실하려는 자는 먼저,


1. 삶의 가치관이 변한 하나님의 백성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게 되면, 길을 가다가 어떤 큰 이유를 큰 기쁨으로 깨닫고 가던 길을 스스로 또한 즉각적으로 돌아서서 다른 길로 가게 되는 것입니다.

 

예수 믿는다면서 소위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라는 인생의 어떤 전환점이 없었다면 아직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주인으로 받아들인 상태가 아닙니다. 이 사실이 확증 되어야 합니다.

예수를 나의 생명의 주님으로 믿는다면 그 변화의 즐거운 영혼의 상태를 이웃에 즐겁게 나타낼 수 있어야 중생한 영혼입니다.


바울은 예수교를 핍박하는 중에 다메섹 도상에서 공중에 나타나신 부활의 예수님을 만난 뒤 완전히 예수에게 붙들려 죽기까지 증거했습니다. 바울은 부활승천하신 예수님을 직접 만났기에,

 

본문 빌3:10-11 ‘10.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여함을 알고자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11.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

 

우리 성도들도 신비적 경험은 할 수야 있지만 어떤 경험이든지 결론적으로 그 경험 때문에 부활이 나의 소망이 되어 인생을 올인 하기까지 하는 인생관의 철학적 변화가 삶의 현장에서 고백하고 보여야 합니다.


예수 만난 바울사도의 변화는 사는 것이 갑자기 쉬워진 것이 아니라 삶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바울은 본문 11절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 하노니’라고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인생의 분명한 가치관의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 변화의 내용은 부활영생에 집중하는 삶으로 비록 세상이 고달파도 어찌하든지 그 부활의 날을 소망의 옷으로 입고 사는 겁니다.


그래서 순교자는 그날 부활의 날에 더 영광스러운 몸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목숨을 걸고 주를 부인하지 않고 증거했던 것입니다.

 

히11:35 ‘.. 또 어떤 이들은 더 좋은 부활을 얻고자 하여 심한 고문을 받되 구차히 풀려나기를 원하지 아니하였으며’


고전 15:39-42 ‘39. 육체는 다 같은 육체가 아니니 하나는 사람의 육체요 하나는 짐승의 육체요 하나는 새의 육체요 하나는 물고기의 육체라 ..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예수께서 십자가로 죽으실 때에도 다시 부활하실 것을 믿고 십자가를 지셨다고, 히12: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부활영생은 성도가 세상을 살아가는 새로운 인생관이요 목표입니다. 그리고 세상 살아내는 힘의 원천이요 승리의 힘이 되어야 할 줄 믿습니다.


2. 상을 바라보는 목적에 충실한 삶


인생을 잘 살기 위해 삶의 방식으로 기독교를 종교로 삼고 살고 있다면 영생이나 하늘나라에서 받을 상이 뭔지를 전혀 알 길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믿음의 선배 바울사도는 하늘의 상을 바라보고 사는 삶의 목적에 충실했던 자입니다.


1)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뒤에 있는 것이란 그리스도 밖에 있는 것, 즉 세속적인 것들입니다.

본문 빌3: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앞으로 나아가고 영원한 곳으로 가는 영광스러운 꿈이 있는 자는 세속의 자랑이나 문화에 안주하지 않고 뒤로 하고 잊어버리기까지 합니다.


바울은 유대 율법학자로 존경받으며 살았지만 부활의 주를 만난 뒤에 그의 세상적 철학에 대해

빌3: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2)상을 바라보고 달려가는 삶


예수 믿는 자는 무슨 일을 하든지 하늘에 상을 얻도록 해야 합니다. 교회 안팎에서 봉사를 할 때 그 중심이 하늘에까지 닿아야 합니다. 그래야 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빌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구약의 모세도 왕좌의 기회를 버리고 그리스도의 고난을 선택했습니다. 히11:24-26 ‘24. 믿음으로 모세는 장성하여 바로의 공주의 아들이라 칭함 받기를 거절하고 25.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고난 받기를 잠시 죄악의 낙을 누리는 것보다 더 좋아하고 26.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애굽의 모든 보화보다 더 큰 재물로 여겼으니 이는 상 주심을 바라봄이라’


외식된 유대 종교지도자들은 이미 자기 상을 받을 만큼 자기를 자랑하고 세상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다 받아버렸습니다.


마6: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마5: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상을 받도록 일을 해야 할 것인데 그 상을 얻기 위한 태도는 단순히 열심만이 아니라 경기에는 반드시 규정이 있듯이 그리스도인의 열심에도 규칙이 있습니다.


고전9:24-26 ‘24. .. 너희도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 우리는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6. 그러므로 나는 달음질하기를 향방 없는 것 같이 아니하고 싸우기를 허공을 치는 것 같이 아니하며’


주님이 오시는 날 잘했다 칭찬하실 축복은 오직 주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맘으로 일한 것만이 칭찬받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삶의 방식이 아니라 목적에 충실해야 합니다.

 

그것은 영원한 상급을 바라보는 안목으로 사는 가치를 지닌 삶입니다. 새해에도 영원을 바라보며 좋은 설계를 하고 열심을 다해 앞으로 달려가는 우리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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