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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드림의 영광

예레미야 최장환 목사............... 조회 수 560 추천 수 0 2015.10.13 19:12:02
.........
성경본문 : 렘31:1-14 
설교자 : 최장환 목사 
참고 : http://cafe.daum.net/smbible/5JQI/876 

렘31;1-14 엎드림의 영광 

 

군인은 위 아래가 분명합니다. 명예에 죽고 사는 것이

군인의 철학입니다. 상급자의 명령에 오직 복종만이

있을 뿐입니다. 이유도 없고 핑계도 없습니다. 죽음이 뻔히

보이는 곳을 향하여 전진하라고 하면 전진해야 합니다.

뛰어내리면 죽을 것 같은 곳에서 뛰어 내리라고 하면 뛰어

내려야 합니다. 군인은 계급이 조금만 높아도 그 차이가

실로 대단합니다. 계급하나의 차이가 태산과도 같습니다.

신병 훈련을 마치고 작대기 한 개, 이등병을 달고

소속 부대로 배치를 받았습니다. 목청이 떠나가라

신고를 하고 업무에 임하기 시작했습니다.

일하다 보니 계급이 같아 반가워서 말을 걸었습니다.

그러다가 혼줄이 났습니다. 작대기 한 개라고

다 같은 작대기인줄 아느냐는 것입니다. 자기들은 일주일

먼저 왔다는 것입니다. 일주일이면 짬밥(군대밥)이 몇 그릇인데

이 짜식이 뵈는 게 없냐는 것입니다. 일어서, 앉아,

앞으로 취침, 뒤로 취침, 엎드려 뻗쳐, 구호 복창

"선배는 하늘이다" 10번 연속 복창, 자동 반복 등

다리가 후들후들 하도록 교육받습니다. 고넬료는 로마의

백부장이었습니다. 세계를 지배하고 있는 로마군대의 장교입니다.

분토도 아닌 점령지의 장교는 권력이 더욱 큰 것은

말할 것도 없었을 것입니다. 베드로는 어부였습니다.

권력도 없고 부하도 없는 사람입니다. 베드로와 고넬료의

정치적, 사회적 신분의 차이는 매우 컸으나 고넬료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진정 알아야 할 것을 알고 있는 가장 지혜롭고

복된 인물이었습니다. 고넬료는 겸손한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려 절했습니다. 로마 군대의 장교가

어부 앞에 엎드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 엎드림은

역사적 사건이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도 구원이 임하고,

성령이 역사하고, 세례가 베풀어지는 위대한 사건이 되었습니다.

고넬료의 겸손한 엎드림은 2000년이 지난 오늘에도 찬란히

빛나고 있습니다. 겸손은 별과도 같습니다. 이튿날 가이사랴에

들어가니 고넬료가 그의 친척과 가까운 친구들을 모아 기다리더니

마침 베드로가 들어올 때에 고넬료가 맞아 발 앞에 엎드리어 절하니

(행10:24-25). 고넬료처럼 엎드림의 지혜를 간직해야 한다.

 

우리도 

어떤 어려움에서도 하나님 앞에 엎드리는 것은 영광으로 연결되는

가장 귀한 것으로 하나님께 상급을 받을 것입니다.

 

본문은

이스라엘의 회복 예언으로 하나님의 인도받아 돌아온 백성은

회복되어 찬양과 영광을 돌리게 되며 흩으신 자들을 하나님께서

다시 모아 슬픔이 사라지고 즐거운 노래가 퍼질 것이며

포로된 이스라엘의 상태에 대한 말씀으로 포로된 자들은

슬퍼하는 자들과 함께 탄식하며 위로의 약속은 큰 기쁨과

소망이 되었으며 이스라엘에게 회개하고 돌아오기를

촉구하면서 유다의 회복을 예언하며 유다가 회복될 때

하나님의 거룩한 산과 처소가 회복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경성하여 유다를 심판하신 것같이 경성하여 회복시키실 것이며

이스라엘 집과 유다에 세울 여호와의 새 언약에 대한 예언으로

새 언약은 마음에 기록하는 것으로 잊어버리지 않는 법이고

하나님의 언약의 견고함을 강조하며 언약을 맺으셨으므로

반드시 이루어지며 결코 변함이 없다는 것이다

즉 북 이스라엘과 남 유다를 흩으신 하나님께서 포로

이전 상태로 회복시키심으로 탄식이 기쁨으로 바뀌는

이스라엘의 완전한 회복을 예언하고 과거 이스라엘과

맺은 옛 언약과는 다른 새 언약을 맺을 것과 변치 않으신

신실하심으로 보증하시고 예루살렘 성의 재건과

안전 보장을 약속하신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라

또 70년 있으면 돌아온다고 하자 거짓 선지자들은

2년있으면 돌아온다고하고 예레미야를 왜 책망하지

않느냐고 바벨론에서 편지를 보냅니다. 하나님 앞에

예레미야가 엎드리자 이렇게 영광이 오게 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에 따르려고 엎드리는 것은 나쁜 것이 아니라

좋은 것으로 하나님의 상급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의 엎드림에 어떤 영광이 있을까요 본문에서 알아 봅시다

첫 번째로 사랑으로 인도하여 다시 세우시는 영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 날이 오면 내가 모든 이스라엘

가족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원수의 칼에 죽지 않고

살아남은 백성이 광야에서 은혜를 입을 것이다.

내가 이스라엘을 편안히 쉬게 하겠다. 옛날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영원한 사랑으로

너를 사랑하였고, 내 한결같은 사랑을 너에게 베풀었다.

처녀 이스라엘아, 내가 너를 다시 세우리니 너는 다시 설 것이다.

네가 다시 소고를 들고 기뻐하는 사람들과 함께 춤출 것이다.

네가 다시 사마리아 산에서 포도밭을 가꿀 수 있을 것이며,

포도밭을 만든 농부들이 그 열매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파수꾼들이 에브라임 산에서 '자, 일어나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계신 시온으로 올라가자' 하고 외칠 날이 올 것이다.

즉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되시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 될 것이라고 하시며 광야에서도 은혜를

입었으며 하나님께서 옛적에 나타나셔서 사랑으로 인도하셨다고

하시면서 다시 세우실 것이라고 하시며 포도원에 다시 심고

과실을 먹을 것이라며 유다는 포로 이전 생활로 돌아가고

슬픔은 사라지고 기쁨과 즐거움만 있을 것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30;17-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들이 쫓겨난 자라 하며

찾는 자가 없는 시온이라 한즉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포로된 야곱의 장막들을 돌이키고

그 거하는 곳들을 긍휼히 여길 것이라

그 성읍은 자기 산에 중건될 것이요

그 궁궐은 본래대로 거하는 곳이 될 것이며

모르드개는

하만의 궤계로 유다 민족이 다 죽게 되었을 때도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에스더에게도 기도를 부탁하자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도리어 하만을 죽이시고

유다를 사랑으로 인도하여 다시 세우시는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도

어떤 환경에서도 낙심하거나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께서 하시도록 하면

사랑으로 인도하여 다시 세우시는 영광이 있습니다.

 

우리의 엎드림에 어떤 영광이 있을까요

두 번째로 아버지가 되셔서 돌아오게 하시는 영광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스라엘

백성을 위하여 기뻐 노래하여라. 온 나라들이 만나는

곳에서 소리 높여 찬양하기를, 하나님이여,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남은 사람을 구원해 주십시오라고 하여라.

보아라! 내가 이스라엘을 북쪽 나라에서 데려오겠다.

그들을 땅 끝에서부터 모아 오겠다. 그들 가운데는

눈멀고 절뚝거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며,

아기를 밴 여자와 곧 아기를 낳을 여자도 있을 것이다.

큰 무리가 함께 이 곳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들은 눈물을 흘리며 돌아올 것이며, 나는 가엾게

여기는 마음으로 그들을 데려올 것이다. 내가 그들을

시냇가로 인도하며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평탄한 길로

인도할 것이다. 이는 내가 이스라엘의 아버지이며,

에브라임은 내 맏아들이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께서 너희는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구원하소서 하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북편 땅에서 인도하여 모으리니

큰 무리가 이곳으로 돌아올 것이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아비가 되고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장자가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렘24;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에스라는

아론의 16대 손으로 2차로 포로에서 귀환할 때

하나님께서 아버지가 되셔서 4개월이나 걸리는 동안

온전히 돌아오도록 은혜를 베푸셔서 영광이 되게 하십니다.

 

우리도

살아가는 모든 삶에서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간섭하시며

아버지가 되셔서 돌아오게 하시는 영광이 있다는 것을

믿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엎드림에 어떤 영광이 있을까요

세 번째로 모이게하여 물댄 동산같게 하시는 영광이 있습니다.

나라들아, 너희는 나의 말을 듣고 저 먼 바닷가 땅에

이 말을 전하여라. 너희는 이처럼 말하여라.

'이스라엘 백성을 흩으신 분이 그들을 다시 모으시고,

목자처럼 양 떼와 같은 그들을 돌보신다.'

여호와가 야곱 백성을 구원하고, 그들보다

강한 백성에게서 그들을 구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돌아와 시온의 높은 곳에서 기뻐 외칠 것이다.

여호와가 베풀어 준 온갖 좋은 것,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양 새끼와 송아지들을 보고

그들의 얼굴이 환해질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은 물 댄 동산 같아서 다시는 괴로운 일을 만나지

않을 것이다. 그 때에 젊은 여자들이 기뻐하며

춤을 추고, 젊은이와 늙은이가 함께 즐거워할 것이다.

내가 그들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어 놓고

고통 대신 기쁨과 위로를 주겠다. 제사장들은

살진 제물을 넉넉히 얻을 것이며 내 백성은

내가 주는 좋은 것으로 배부를 것이다.

즉 이스라엘을 흩으신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모으시고

지키실 것이며 강한 자의 손에서 구원하셨으니 이스라엘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을 것이라고 하십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슥8;12    

곧 평안한 추수를 얻을 것이라 포도나무가 열매를 맺으며

땅이 산물을 내며 하늘은 이슬을 내리리니

내가 이 남은 백성으로 이 모든 것을 누리게 하리라

 

요셉은  

도단에서 형들에 의해서 이스마엘 사람들에게 팔려가

애굽 보디발의 집에 종으로 팔렸다가 모함으로 감옥에

들어갔는데 술맡은 관원장과 떡굽는 관원장을 만나

꿈을 해몽해주고 바로의 꿈을 해몽해주자 총리가 되어

형들을 다시 모이게 하여 물댄 동산같게 하시는

영광을 만나서 자기 식구들을 기근에서 구해냅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다 보면 하나님의 때에

모이게하여 물댄 동산같게 하시는 영광이 있습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도 살아가면서 여러 가지 일들을 만나는데 어려운 일이

생기면 도망가거나 불평하고 원망하기 쉬운데 그렇게 하지 말고

하나님 앞에 엎드려서 하나님으로 해결해야 영광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의 엎드림에 어떤 영광이 있을까요

첫 번째로 사랑으로 인도하여 다시 세우시는 영광이 있고

두 번째로 아버지가 되셔서 돌아오게 하시는 영광이 있고

세 번째로 모이게하여 물댄 동산같게 하시는 영광이 있어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고 영광이 되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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