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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눌 때 필요한 3대 자세

마태복음 이한규 목사............... 조회 수 355 추천 수 0 2015.10.01 23: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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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6:1-4 
설교자 : 이한규 목사 
참고 : 실시간 온라인 새벽기도(1629) 2015년 6월 16일 

온새기(1629) 나눌 때 필요한 3대 자세 (마태복음 6장 1-4절)


1. 조용히 선을 행하라

 왜 예수님은 바리새인들의 구제를 싫어하셨는가? 선행을 자꾸 나팔을 불며 드러냈기 때문이다(2절). 나누고 드릴 때는 사람을 의식하지 말라. 선물에는 악취 나는 선물이 있고 향취 나는 선물이 있다. 언제 향취가 나는가? 선물을 주고 난 후에 조용히 있을 때 난다. 향취는 은은히 풍겨야 좋다. 너무 향수 냄새가 심하면 괴롭다. 그처럼 선물에 은은한 향기가 있을 때 감동도 있고 인간미도 있다.

 이사야 6장에 나오는 천사처럼 최고로 하나님을 섬기면서도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리라. 천사가 두 날개로 얼굴을 가린 것은 “하나님 보시기에 저는 여전히 부끄럽습니다.”란 표현이다. 하나님을 위해 밤낮으로 일하며 섬기는 천사도 그렇게 겸손한데 조금 하나님의 일을 하고서 얼굴과 이름을 너무 드러내려고 하면 안 된다.

2. 신속히 선을 행하라

 나눔의 감동이 있을 때 오래 생각하고 재고 계산하면 마음이 변하기에 오른 손이 하는 일이 왼 손이 모를 정도로 신속하게 나눔을 실천하라. 계산하면 헌신하지 못한다. 옥합을 깨뜨리고 향유를 예수님께 부은 여인이 머리로 계산했다면 결혼할 때 쓰려고 모아둔 향유를 그렇게 쓰지 못했을 것이다. 헌신에도 적절한 때가 있다. 다급할 때의 작은 도움이 다급하지 않을 때의 큰 도움보다 낫다.

 교회나 선교사가 절실한 필요가 있을 때 누군가 물질적으로 헌신하면 감동적인 기도가 나온다. “하나님! 까마귀를 통해 엘리야를 먹이셨듯이 이렇게 기적적으로 채워주시니 감사합니다! 그 손길을 기억하소서!” 그러나 교회에 교인들이 넘치고 선교사에게 후원자가 넘치면 헌신을 받고도 깊은 감동과 감사가 적어진다. 부족할 때 하나의 정성을 바치는 것은 넉넉할 때 둘의 정성을 바치는 것보다 낫다. 나눔의 손길은 넉넉한 곳보다는 필요한 곳을 향해 순수하고 신속하게 표현되어야 한다.

3. 도와준 후에 잊으라

 드린 후에 잊지 않고 오래 기억하면 공로의식이 생길 수 있고 마음에 들지 않은 어떤 일을 보거나 자신의 영향력이 생각만큼 크지 않은 것 같으면 섭섭한 마음이 들면서 본전 생각이 날 수도 있다. 그러므로 나누고 드린 후에는 나누는 것으로 끝내고 그 선행을 깨끗이 잊어야 시험에 들지 않는다.

 모든 이치가 다 그렇다. 전철에서 어르신에게 자리를 양보하면 멀리 가라. 양보한 후에 그 앞에 그대로 서 있으면 양보 받은 분이 미안하고 불안하다. 양보 받은 사람의 마음까지 편하게 해주어야 진짜 양보이다. “내가 이만큼 나눴다!”는 공로의식은 나눔이란 보석에서 불순물과 같은 것이다. 보석은 불순물이 적을수록 가치가 올라가듯이 공로의식의 불순물이 없어야 그 나눔이 금강석처럼 영롱한 나눔이 된다.

< 보이려고 구제하지 말라 >

 어떤 분은 교회에서 좋은 일은 도맡아 하고도 이름은 힘써 감춘다. 진실한 성품이다. 가끔 교회에서 공개적으로 칭찬하면 그때는 그 칭찬을 기쁘게 받고 억지로 거부하지는 말라. 칭찬할 때 어떤 사람은 “왜 내 이름을 냈느냐?”고 따진다. 그것은 “나는 이름을 밝히지 않는 사람이다!”란 것으로 인정받으려는 또 다른 외식이 된다. 그러므로 어떤 경우에도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말고 그저 순수하게 나누라.

 행복하게 살려면 이웃의 평가와 시선에서 자유롭게 되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내 진실’이다. 나쁜 여론도 사실이 아니면 곧 그 여론은 없어진다. 여론이 무섭다지만 더욱 무서운 것은 ‘사실’과 ‘진실’이다. 인정받으려는 마음에서 자유로워지라. 인정받으려고 하면 더 인정 못 받는다. 진짜 행복은 은밀함 중에 펼쳐진다. 어떤 사람은 자기 선행을 아무도 모른다는 사실에서 더 행복을 느낀다. 그때 하나님의 인정을 더 받는 느낌을 가지기 때문이다. 그런 은밀한 행복을 모르면 신앙생활의 핵심을 놓치게 된다.

 사람은 무엇인가를 성취하고 그 성취한 것을 나눌 때 진짜 행복을 얻는다. 교회생활에서도 남들이 다 일궈놓은 곳에서 편하게 봉사만 하면 행복과 보람의 질은 약해진다. 내 힘이 필요한 교회에 가서 봉사해야 행복과 보람도 넘치게 된다. 특히 최선을 다해 인물의 꿈을 이루고 난 후 남이 하려고 하지 않은 궂은일을 하면서 은밀하게 자신의 성공의 열매를 나누면 그처럼 행복한 삶은 없다.

ⓒ 이한규목사  http://www.john316.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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