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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소원

역대상 김근중 목사............... 조회 수 411 추천 수 0 2015.10.06 06: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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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대상22:6~13 
설교자 : 김근중 목사 
참고 : 창녕감리교회 [경남, 창녕읍] 20030702 오후 설교 http://cnm.blessing365.net/ 

아버지의 소원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지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내 아들아 . . .


  우리 모두는 행복한 가정을 원합니다. 누군들 행복한 가정을 원치 않겠습니까? 행복한 가정을 이루려면 여러 가지 요소가 있어야겠지만 그 중 한 가지가 대화입니다. 의사소통이지요. 부모와 자녀, 또 부부 사이에 원만한 대화가 이루어져야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 있습니다. 좋은 대화의 기능을 개발하지 않고는 원만한 가정을 이룰 수 없습니다.


  대화에도 차원이 있습니다. 첫 번째 차원은 피상적 대화입니다. “밥 먹었니?” “네 먹었어요.” 별로 의미가 없는 대화로서 그것으로 끝납니다. “날씨가 참 좋습니다.” “그렇군요.” 이런 식의 가장 초보적인 대화입니다. 미국의 어떤 조사에 따르면 부모와 자녀 사이에 하루 29초의 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가족이 이런 피상적인 대화만 가지고 사랑을 느끼고 행복을 느낄 수 없습니다.


  조금 더 나은 차원이 의견교환입니다. 내 생각은 이렇다 하면서 어떤 사실을 놓고 이야기하는 것이지요. “어제 무슨 사고가 났었데.” “그래? 나도 그 이야기 들었어.” 자기의 생각을 나누는 정도입니다.


  이보다 조금 더 나은 차원이 감정의 나눔입니다. 마음이 아프면 아프다, 화가 나면 화가 난다,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말하는 감정의 나눔입니다. 때로는 내 감정을 표현했다가 잘못 되면 어쩌나 두려워서 감정이나 아픔, 기쁨이나 사랑을 숨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보, 당신 나를 사랑해요?”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내 마음이 변했으면 말해주었을 텐데 아무 말도 안한 걸 보면 사랑하는 줄 알라고.” 자신의 감정을 숨기지 않고 느낌을 서로 나누는 수준의 대화인 것입니다.


  가장 높은 차원이 영적 대화입니다. 하나님을 중심에 두고 영원한 세계를 바라보면서 영적으로 대화할 때 모든 것을 초월할 수 있습니다. 영적으로 하나가 되면 문화도 성격도 습관도 단점도 초월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과 영원한 세계와 말씀에 대해 영적으로 나누는 대화가 가장 높은 차원의 대화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다윗이 아들 솔로몬과 대화를 합니다. 우리는 이 대화를 통해 부모는 자식을 살피고 자녀도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깨달음을 얻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원만하고 깊은 가족 사랑과 행복이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다윗은 임종이 가까워진 것을 의식하고 아들 솔로몬을 불러 아버지의 마음을 아들에게 털어놓았습니다. 그 내용을 보면 영적 차원의 대화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았고, 또 어떻게 살려고 했는데 그 때마다 이런 저런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다. 하나님이 너에 대해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고, 또 앞으로 네가 어떻게 되기를 원하신다” 라는 세 가지 내용입니다.


  첫째로, 이루지 못한 아버지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22:7-8). 다윗의 마지막 꿈은 사랑하는 하나님을 위하여 성전을 지어드리는 것이었지만 그 간절한 소원을 이루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좋은 대화는 언제 이루어집니까? 마음 깊은 곳에 있는 자기의 소원과 실망과 희망, 과거와 미래를 그대로 노출시킬 때입니다. 가족간에 서로의 속마음을 완전히 드러내고 심지어 아버지가 자기 인생의 실패까지 자식에게 노출시키며 나누는 대화라면 정말 좋은 대화입니다. 이런 가정에는 하나님의 은총이 있습니다.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실수나 실패했던 이야기, 잘못된 이야기는 숨기려 할 때는 진정한 사랑을 느끼기 힘듭니다. 아픔과 슬픔, 괴로움과 희망을 서로 나눌 때 비전을 깊이 공유하며 마음과 마음이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윗의 인생 마지막 소원은 하나님을 경배하는 전을 자기 손으로 짓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자녀들에게 여러분이 하나님을 향해 품은 소원을 말해주십니까? ‘내가 죽기 전에 하나님을 위해 이렇게 살고 싶다’ 또는 ‘죽기 전에 성경을 10번 읽고 싶다’ 등 무엇인가 하나님을 향한 간절한 소망이 여러분 가슴속에 있습니까? 임종을 맞은 다윗처럼 여러분의 마지막 소원이 하나님을 향한 소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후손들이 여러분 가슴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하나님을 향한 사랑과 헌신, 눈물과 기도를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녀 앞에서 여러분의 신앙고백을 분명히 하시고 확실히 나누시고 인생을 떠날 수 있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다윗은 자기의 마지막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그것도 하나님의 섭리라고 아들에게 말해줍니다. “나는 기도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왔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내가 전쟁에서 피를 많이 흘리고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아픔과 슬픔을 안겨주었기 때문에 성전을 지을 수 없다고 하신다.” 여기에는 하나님으로부터 성전건축 부적격자로 판정 받았음을 아들에게 그대로 고백하는 아버지의 겸손함이 보입니다. 다윗은 미완성의 인생을 자식에게 말해줄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내 젊은 날의 꿈이 다 이루어지지는 않았으나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만큼 살았다. 내게는 실수도 많았고 부족함도 많았지만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살았다.” 이렇게 자식과 솔직하게 대화할 수 있는 부모는 깊은 사랑과 정이 흐르는 가정을 일굽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을 놓고 자신의 실패, 소망, 소원을 다 드러내며 이야기했습니다. 여기에서 다윗과 솔로몬이 하나가 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자녀들과 대화가 원만치 않았고, 좋은 이야기만 하고 실패와 실수를 숨겨왔다면 인생을 마치기 전에 가슴 속 이야기를 다 나누십시오. 그리고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안에서 되었다고 고백하는 다윗처럼 여러분의 대화의 결론도 하나님이 되기를 원합니다.


  둘째로, 아들을 향한 하나님의 약속을 이야기했습니다.


아버지에게는 아들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꿈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이기적 욕심이 아니라 기도 속에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자녀의 미래에 대한 비전과 소망과 꿈을 놓고 자녀와 깊이 대화함으로써 우리의 자녀들이 그 꿈을 보고 살아갈 수 있기를 원합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의 예언의 말씀을 일러주었습니다.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9절). ‘솔로몬’과 ‘샬롬’은 같은 단어입니다. 하나님께서 솔로몬을 평화의 사람으로 만들어주신다는 예언입니다.


  우리도 각각 이름이 있지요. 무슨 의미로 내 이름을 이렇게 지어주셨을까 하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저도 제 이름을 왜 ‘근중’이라고 지어주셨는지 궁금했습니다. 그러나 대답해줄 부모님이 안 계시니 혼자 생각해보았습니다. 무궁화근 가운데중이는 나라의 중심을 바라ㅡ게하라는 어버이의 뜻이 담겨 있는것 같습니다, 제 인생을 돌이켜 보면 제 이름의 뜻과 비슷한 인생을 산 것 같습니다. 제 형제자매가 다섯인데 형제자매들에게 모두 축복이 되는 아들이 되라고 한 것 같습니다.


  다윗은 아들의 이름 하나도 하나님께서 어떤 의미로 주셨는지를 아들에게 설명합니다. “내 아들아, 너는 솔로몬이다. 평화의 아들이 되어라. 나는 전쟁의 아비였지만 너는 평화의 아들이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이스라엘의 왕이요, 영원한 왕위가 너를 통해 계속될 것이다.” 즉 다윗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에게 주신 비전을 이야기해주는 것입니다. 여러분과 저도 우리의 자손들을 위한 하나님의 비전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버지 어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가 하나님과 가까이 대화하며 그 음성을 듣고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꿈을 이야기해줄 수 있기를 바랍니다. 당대뿐 아니라 자자손손 나타날 하나님의 은총을 설명해주며 여러분 자손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위대한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는 부모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런 대화를 부모와 자식 사이에 나눌 수 있도록 여러분이 먼저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하나님과 대화하고 하나님께 물어봄으로써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미래를 자손에게 남겨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셋째로, 다윗은 아들을 향해 다섯 가지의 축복을 했습니다.


부모는 자손을 축복해야 합니다. 요즘은 많이 나아졌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는 부모들이 아이들에게 별 소리를 다 했지요. “이 망할 놈, 죽일 놈!” “아무짝에도 못 쓸 놈!” 그래서 아이들의 가슴에 상처가 생기고 열등감이 커지고 자존감이 떨어졌습니다. 얼마 전에 제가 버스를 탔는데 대 여섯 살 된 아이가 앉아서 울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그 아이의 귀를 잡아당겨 일으키더군요. 왜 그렇게 아이에게 상처를 줍니까? 예전에 비해 많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자녀들에게 상처를 주는 부모들이 있습니다. 여러분의 자녀들이 “우리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를 축복하셨다. 나를 하나님께 맡기면서 하나님의 복을 빌어주셨다”고 기억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그 축복이 대대손손 이어지도록 여러분의 입술에 꼭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다윗이 솔로몬에게 빌어준 첫째 축복은 하나님의 임재와 형통의 축복입니다.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11절).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그것으로 다 된 것입니다. 그 길에 성공과 은총이, 평화와 번영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자녀들에게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시고 네 마음에 임재하신다, 하나님이 너를 버리지 않고 떠나지 않고 너를 반드시 축복하고 형통케 하신다”는 믿음을 심어주어야 합니다. “네가 지금은 방황하고 혼돈 속에 살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신다. 네가 지금 비록 어려운 환경과 여건에 있지만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께서 너와도 함께 계시며 장차 너에게 은총 주셔서 너는 반드시 하나님의 축복을 경험할 것이다.” 자식들은 부모의 축복을 들을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를 생각할 때마다 저주하던 이야기, 비판하던 이야기, 불평하던 이야기만 기억에 남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와 어머니가 나에 대해 하나님을 두고 축복한 그 축복의 말씀들이 영원히 기억되도록 여러분의 입술에 늘 축복의 말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둘째 축복은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되리라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11절). “내가 하나님을 위해 이루지 못했던 꿈을 네가 이루어주실 바란다. 이것은 너 개인을 위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것이다. 하나님의 전을 세우는 사람이 되라. 하나님의 교회에 축복이 되고 하나님 나라 확장에 도움이 되고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아들이 되어라. 하나님 교회의 큰 기둥이 되어라.”


  셋째 축복은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축복입니다. ]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능력은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총명입니다. 사람의 지혜와 지식은 부족합니다. 하나님의 지혜 없이 어떻게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겠습니까? 그래서 자녀들에게 이 세상의 어떤 지식보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있기를 축복해주시기 바랍니다. 왜 실패합니까? 왜 망합니까?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하나님의 지혜가 부족해서, 판단력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우리 부모들은 다윗과 같이 우리의 자식들이 하나님의 지혜, 총명, 하나님에 대한 판단력, 이런 좋은 것들을 넉넉히 갖추고 있어서 하나님의 뜻에 맞게 판단해갈 수 있는 지혜가 있기를 축복해야 하겠습니다. 지혜와 총명은 달라고 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이 얼마든지 주신다고 했습니다.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약1:5).


  넷째 축복은 하나님의 율법을 잘 지켜서 형통하게 되는 것입니다.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13절). “네게 시련과 도전이 온다 할지라도 너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라. 그것이 결국 형통한 길이다. 당장은 안 되는 것 같고 실패 같고 인기가 없는 것 같아도, 마지막 가서는 말씀대로 순종하며 산 사람이 성공한다. 순종과 형통의 복을 받기를 원한다.” 이런 아버지의 간절한 영적 소원들이 아들에게 전달된 것입니다.


  다섯째 축복은 강하고 담대한 마음의 소유자가 되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인생은 약자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강한 자들에게 주어진 것입니다. 강하고 담대한 마음은 나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전심으로 섬기고 신뢰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마음을 강하게 하십니다. 시시때때로 우리의 육체는 약하지만 우리의 마음과 영혼은 강건해서 인생의 모든 도전을 넉넉히 이기고 최후의 승리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이렇게 다섯 가지 영적인 축복을 해주었습니다.


  여러분, 부모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의 마지막은 축복이어야 합니다. 설령 실패한 아들, 방황하는 아들이라 할지라도, 혼돈 속에 빠진 딸이라 할지라도, 부모의 입술에서는 끝까지 하나님의 축복의 말들이 쏟아져 나와야 됩니다. 부모가 주는 축복의 말들은 언젠가 이루어집니다. 부모는 하나님 대신 자녀들에게 보내진 존재입니다. 부모의 말은 대단히 중요합니다. 여러분이 자녀에게 어떤 말을 해주느냐에 자녀들의 미래가 달려있습니다. 비록 아버지의 실패, 어머니의 실패라 할지라도 서로 가슴을 터놓고 나누면 자녀들은 부모를 신뢰하고 사랑을 느낍니다. 그리고 자녀에 대하여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비전을 자녀에게 분명히 이야기해주며, 그들이 가야 할 길을 가리켜주고, 하나님 앞에서 품은 마지막 소원들로 그들을 축복해주십시오. 그 축복들이 우리의 자자손손 나타나는 복된 가정들이 되기 원합니다.


  다윗의 바람은 솔로몬이 하나님과 동행하며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이 충만한 가운데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또 하나님이 주시는 형통한 삶을 체험하도록 강하고 담대한 믿음의 사람이 되는 것이었습니다. 다윗은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 소원들을 아들 솔로몬 앞에 털어놓았습니다. 다윗과 솔로몬의 마지막 대화는 영적인 대화였습니다. 우리도 자녀들과 그저 피상적인 대화, 사실을 전하는 정도의 대화가 아니라,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영적 대화를 나누기 원합니다. 여러분의 입술에서 나온 영적인 축복과 꿈들이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이루어지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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