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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할 때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394 추천 수 0 2015.09.16 15:35:14
.........
성경본문 : 창29:18-20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사랑 할 때(창29:18-20)

 

기독공보 흐뭇한 실화에서입니다. 세라젬 헬스 앤 뷰티 대표이사 조서환씨의 고백이다

사병의 실수로 수류탄이 터져 팔이 짤려 입원했는데 그 사람이 너무나 그리웠다 보고 싶어 미칠 지경이 되어 힘들게 연락했다 여자 친구가 왔다 그녀는 팔이 없고 하얀 붕대로 온 몸을 감고 누워 있는 모습 앞에 아무 말 못하고 목석처럼 서 있었다. 가족들이 둘이 이야기하라며 자리를 피했다. 말없이 바라보기를 30분 째 용기를 내어 겨우 입을 열었다 “아직도 날 사랑해? 그녀는 말없이 고개를 두 번 끄떡였다 지금도 그 모습을 잊지 못한다. 나는 얼굴 보았으니 여기서 끝내자! 고 했다 여자 친구가 울먹이며 말했다. “지금까진 당신에게 내가 필요 없었는지 몰라요 그런데 지금부터 당신 곁에 내가 있어야 해요” 그때부터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불굴의 거인’이 깨어났다 모태신앙인 아내는 그때부터 날 위해 매일 새벽기도를 드렸다 내 인생의 또 다른 목표가 된 아내는 지금까지 매일 소중한 조언을 해 주고 있다. “나는 날마다 아내를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산다”

 

우리는 흔히 사랑하지 않는 자라면 결혼하지 말라고 말하지만 그러면 사랑하지 않했는데 결혼했다면 모두가 다 이혼해야 한다는 말인가? 말이 안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우리가 사랑하지 안 했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위하여 목숨까지 주시기까지 하시면서 사랑하신다

그렇다면 예수 믿는 자들은 주님을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섬품을 다하고 뜻을 다 하여 하나님을 사랑함이 마땅하듯이 결혼한 부부도 사랑하지 않는 가운데 결혼했을 지라도 결혼 후 부터는 서로가 뜨겁게 사랑함이 마땅한 일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여기 야곱은 라헬을 위하여 칠 년 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 말씀합니다.

사랑하면 은혜가 넘칩니다. 야곱이 은혜가 넘침은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입니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했기 때문에 머나먼 이국 땅에서 외롭고 쓸쓸할 수 밖에 없었겠지만 사랑하는 까닭에 칠 년을 며칠같이 여겼더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면 우리가 어떠한 어려운 환경도 어려운 고난속에서도 즐겁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사랑해 보세요 환경이 필요 있을까요? 어떠한 고난이 필요 있을까요?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데 하루 하루가 즐겁고 천국이 되지 않겠습니까?

430장 주와 같이 길 가는 것

우리 이 시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불러 봅시다

주와 같이 길가는 것 즐거운일 아닌가 우리 주님 걸어가신 발자취를 밟겠네 한걸음 한걸음 주예수와 함께 날마다 날마다 우리 걸어 가네

 

우리도 주님을 뜨겁게 사랑하듯 우리도 남편을 사랑합시다 아내를 사랑합시다. 그럴때 즐겁고 천국이 이뤄질줄 믿습니다.

엡5: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그 교회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남편들이 아내를 사랑할 때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신 것 같이 하라는 말씀입나다.

 

이웃을 사랑할 때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사랑할 때 복이 임하고 사랑할 때 천국이 이뤄지지 미워하면 복이 달아나고 미워하면 지옥이 됩니다. 소망이 없습니다.

그러기에 주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합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 아들을 둘이나 죽인 장본인 손철민을 양자로 삼으니 그를 성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테레사 수녀도 빈민가에서 그들을 사랑하므로 성자로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왜 신이신가요? 사람들이 할 수 없는 일 원수까지도 사랑하면서 십자가에 못을 받고 십자가에 처형되로록 내준 저들까지도 용서해 달라고 하셨기에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도 예수님을 본 받고 사랑하게 되면 작은 예수가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솔로몬이 술람미 여인을 사랑하는 관계를 묘사하고 있는 내용이 아가서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인간을 사랑하는 모습입니다.

얼마나 뜨겁게 사랑하는지 아가서를 읽어봅시다.

솔로몬이 슬람미 여인을 사랑하니까 술람미 여인이 그렇게 아름답습니다.

 

아4:1내 사랑 너는 어여쁘고도 어여쁘다 너울 속에 있는 네 눈이 비둘기 같고 네 머리털은 길르앗 산기슭에 누운 염소 때 같구나 5네 두 유방은 백합화 가운데서 꼴을 먹는 상태 어린 사슴 같구나 잠25:24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사랑하고 살아라는 말씀입니다.

잠5:15너는 네 우물에서 물을 마시며 네 샘에서 흐르는 물을 마시라 16어찌하여 네 샘물을 집 밖으로 넘치게 하며 네 도량물을 거리로 흘러가게 하겠느냐 17그 물이 네게만 있게 하고 타인과 더불어 그것을 나누지 말라 18네 샘으로 복되게 하라 네가 젊어서 취한 아내를 즐거워하라

 

자기 아내를 사랑하고 살아라는 말씀입니다.

사랑한다고 돈 들지 않습니다. 사랑함은 하나님의 명령이요 믿는 자들의 특권입니다. 요일4: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사랑합시다 야곱이 라헬을 사랑하므로 7년이 며칠같이 여겼듯이 사랑할 때 기쁨이 넘치고 사랑할 때 은혜가 넘치게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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