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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고 아름다운 일

시편 강승호목사............... 조회 수 577 추천 수 0 2015.04.10 17:5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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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시133:1-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선하고 아름다운 일(시133:1-3)


어느 의 좋은 형제가 있었다. 이 형제는 같이 길을 가다 금덩이 하나를 주윘다. 그런데 이 형제는 금덩이가 생기면서부터 서로 불편하였다. 형은 동생이 없었더라면 내가 다 차지 할 텐데 하고 동생은 형이 없었으면 내가 다 차지 할 텐데..의 좋은 형제가 금덩이 때문에 서로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니까 의가 깨지게 생겼다. 그런데 배를 타고 건너는 중 형은 그 금덩이를 강물에 던져 버렸다. 그때부터 마음은 편해 졌고 의는 깨지지 않았다..

마음이 분리 되면 하나가 되지 않는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 교회의 공동체로서 서로 연합하여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럼 아름다운 공동체를 만들어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연합해야 합니다.

1보라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형제가 연합하는 일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형제란 아델포스로 권속과 같은 의미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형제는 마치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자들을 형제라 말합니다.

막3:35‘누구든지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자가 내 형제요 자매요 어머니이니라’ 골1:2‘그리스도 안에서 신실한 형제들에게 편지하노니’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러한 형제들이 한 집에서 거느리고 사는 식구를 권속이라 합니다 그러니까 형제나 권속은 의미가 같습니다. 엡2:19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이러한 형제와 연합할 때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형과 아우와 싸우는 형제들을 보십시오..

야곱과 에서 이들은 싸우므로 20년동안 헤어져서 삽니다.

아니 형제가 이산가족도 아니고 20년동안 헤어져서 살다니 부모의 마음은 오직 할까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은 괴롭습니다.

그러므로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고백합니다.

 

그럼 형제들이 어떻게 연합해야 할까요?

1.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므로 연합해야 합니다.

요4:24‘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영과 진리로 예배할지니라’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릴때 형제는 연합합니다.

신령은 내적입니다. 우리의 몸과 마음과 정성이 깃들여 있습니다.

하나님은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어떤 분은 오직 예수님께 드리는 예배가 아니고 어떤 외적의 외압에 위에 드려지는 예배가 있습니다.

지금의 예배가 자치 잘못하면 그렇습니다. 어떤 교회는 교회 건물의 장엄함에 있습니다. 대형교회의 건물입니다

어떤 교회는 숫자에 있습니다. 숫자에 위해 드려지는 예배는 신령한 예배가 아닙니다. 주님은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곳에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마18:20)

 

어떤 교회는 재정에 있습니다. 이것도 신령한 예배가 아닙니다

오직 두 세사람이 모인곳에 나도 그들중에 있느니라 했기에 대형건물도 아니고 사람의 대형숫자도 아니고 대형재정도 아니고 오직 신령으로 드려지는 예배를 주님이 받으시고 함께 하시는 예배가 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오직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가 드려질 때 형제가 연합하여 선하고 아름답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2기도하므로 연합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예수의 이름으로 드려지는 대화입니다.

요16:23너희가 무엇이든지 아버지께 구하는 것을 내 이름으로 주시리라 24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요 형제이므로 우리가 무엇이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구해야 합니다. 그럴때 형제로서 예수의 이름으로 연합함이 됩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므로 연합합니다.

 

마21:13‘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기도하는 집에서 행12:12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거기에 모여 기도하고 있더라

외식하는 기도는 연합할 수 없습니다.

6:5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눅18:11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12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하고 13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여기 바리새인의 외식기도로는 형제가 연합할 수 없습니다. 자기를 드러내는 기도는 외식기도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드리때 성전에 모여서 기도하며 또한 외식하는 기도를 드리지 않고 골방에 들어가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께 드려야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기도하므로 형제가 연합하여 선하고 아름다울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3선교함으로 연합해야 합니다.

형제가 선을 이루는 일은 연합하여 전도하는 일입니다.

주님은 마28:19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0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행1:8오지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딤후4:2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전도는 선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선교는 오지로 파견된 해외 선교사를 주로 말 할 수 있지만 뜻은 같습니다. 있는 곳에서 전도하여 생명을 구원하는 일이나 오지에서 복음을 전하여 선교하는 일은 영원 구원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직접전도와 간접전도가 있습니다. 내가 직접 복음을 전하는 일은 직접전도입니다 그러나 내가 먼곳에 가지 못하고 전파선교사로 후원을 한다거나 선교비를 다른곳에 지원하는 일이 간접전도입니다. 형제는 직접전도나 간접전도를 통하여 화합하여 선하고 아름답게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형제가 연합함은 보배로운 기름이 수염 곧 아론의 수염에 흘러서 그의 옷깃까지 내림 같고 3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말씀하시면서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령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합니다.

 

형제가 연합하는 일이 선하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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