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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 땅을 바라보라

여호수아 1111............... 조회 수 681 추천 수 0 2015.03.01 06:05:47
.........
성경본문 : 수18:1-10 
설교자 : 이승남 목사 
참고 : 백서교회 이승남목사 설교요약 

축복의 땅을 바라보라 설교요약 (이승남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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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수아18:1-10: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자손 중에 아직 7지파는 기업을 받지 못했습니다.

가나안 땅을 점령했지만 아직 그 땅에 본토인들이 남아 있어서 그들을 쫓아내야 했습니다. 하나님이 약속하셨기에 그것을 내 것으로 믿는 믿음이 중요합니다.

프랑스의 철학자 데카르트(Descartes)는 “믿어라.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생각하고 그린대로 이루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복 받을 사람은 복 받을 그림을 그린다고 합니다. 행복하기 원하는 사람은 행복의 그림을 그리고 성공하기 원하는 사람은 성공의 그림을 그리면 됩니다.

성공과 승리는 용감하게 도전하는 사람에게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 중에 도전하며 사는 사람들은 소수입니다. 다수의 사람들은 도전을 포기하며 삽니다.

1절에.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거기 회막을 세웠으니 그 땅이 이미 그들의 앞에 돌아와 복종하였음이나” 고 하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아직 가나안땅을 정복하지 못하였는데 어떻게 가나안땅이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돌아와 복종하였다는 것입니까? 이 말은 군사적, 정치적인 주도권이 이미 이스라엘에게 장악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미 그들을 무력화시켰다는 말입니다. 여호수아 2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에 정탐꾼 2사람을 여리고 성에 보내었는데 두명의 정탐꾼이 기생 라합의 집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기생 라합은 정탐꾼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 이 땅을 너희에게 주신 줄을 내가 아노라 우리가 너희를 심히 두려워하고 이 땅 백성이 다 너희 앞에 간담이 녹나니” 라고 했습니다. (수2:9)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미 이루어 놓은 전쟁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리고 성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믿음으로 걸어서 돌기만 해도 무너졌던 것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우리 앞서 가셔서 먼저 일을 하십니다. 그러므로 그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너희 앞서 행하시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애굽에서 너희를 위하여 너희 목전에서 모든 일을 행하신 것같이 이제도 너희를 위하여 싸우실 것이며 광야에서도 너희가 당하였거니와 사람이 자기 아들을 안음같이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의 행로 중에 너희를 안으사 이곳까지 이르게 하셨느니라 하나 이 일에 너희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믿지 아니하였도다. 그는 너희 앞서 행하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의 행할 길을 지시하신 자니라” (신1:30-33)

하나님은 ,예비하시는 여호와 이레 하나님이십니다. 또 우리 보다 앞서 가셔서 싸우시는 하나님이십니다.

3절을 보면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이르되 너희가 너희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주신 땅을 취하러 가기를 어느 때까지 지체하겠느냐”여호수아는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지 않음에 질책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크신 경륜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향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우리 아버지이십니다. 그 좋으신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기 않겠는습니까? 하나님은 일찍이 그 땅을 주시겠다고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셨고 벌써 땅을 기업으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남아 있는 지파들은 뭐하느냐고 여호수아가 질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떠한 역경 가운데서도 적극적인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적극적인 믿음을 가질 때 하나님도 그 믿음을 바탕으로 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적극적인 사람은 기회를 붙잡는 사람입니다. 다윗도 하나님이 기회를 준다는 믿음이 올 때 형들이 말리거나 사람들이 비웃거나 담대히 골리앗을 향해 나갑니다. 그러한 산 믿음을 보일 때 기적이 나타났던 것입니다.

게으른 자는 주는 기회도 잡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공이 없습니다. 잠20:4 “게으른 자는 가을에 밭 갈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거둘 때에는 구걸할지라도 얻지 못하리라”

잠12:27 “게으른 자는 그 잡을 것도 사냥하지 아니하나니 사람의 부귀는 부지런한 것이니라” 만사가 때가 있는데 게으른 자는 그 기회를 놓칩니다.

열심히 살지 않으면 기회와 때를 놓치고 만다. 그러므로 게으름은 죄인 것입니다.

그런데 게으른 자는 만사에 핑계와 이유가 많습니다. 불평, 불만이 많습니다. 그래서 되는 게 없습니다. 잠22:13 “게으른 자는 말하기를 사자가 밖에 있은즉 내가 나가면 거리에서 찢기겠다 하느니라”

깨달음이 왔을 때 적극적인 믿음으로 행하십시오. 겨자씨만한 믿음을 주실 때 산을 옮기려고 시도 하십시오. 하나님은 게으른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부지런하고 적극적인 사람의 하나님이십니다.

“너희는 매 지파에 삼인씩 선정하라 내가 그들을 보내리니 그들은 일어나서 그 땅에 두루 다니며 그 기업에 상당하게 그려 가지고 내게로 돌아올 것이라”(수18:4)

여호수아는 현실에 안주하며 앞으로 나아가기를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각 지파에서 세 명의 대표를 선발해서 그들이 아직 정복하지 못한 가나안 땅을 두루 다니면서 그들이 차지할 땅의 지도를 그려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수18:4-8)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기업을 주실 때 먼저, 약속을 주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약속한 땅으로 가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약속한 땅에 들어갔다고 즉시 주시지 않습니다. 그곳에서 힘을 기르도록 하십니다. 그곳 사정을 밟아 알라고 명령하십니다.

본문에 하나님은 무기력하고, 게으르고 지친 그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려는 땅을 눈으로 직접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목표라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신했을 것입니다. 그러면서 우리가 이렇게 나태하고 안일하게 살고 있어서는 안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앉아 있으면 다리만 약해지는 것이 아니라 정신도 병이 듭니다. 그러므로 일이 잘 안될수록 일어나서 저 멀리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땅을 바라보고 현장을 향해 움직이고 걸어야 합니다. 밟아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께 기도할 때, 또 우리가 인생의 설계를 할 때, 막연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구체적으로 목적을 가지고 계획을 세워서 하나님께 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의 목자와 조카 롯의 목자가 서로 다투고, 그 후에 조카 롯이 아브라함을 떠났을 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축복하신 말씀입니다.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13:17)고 했습니다.

바라보고 밟고 다닌 그 곳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보는 것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가서 그 땅을 밟아서 종과 횡으로 행하고 그것을 확인하고 체험하고 나서 하나님께서 그것을 통해서 축복하시고 은총을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히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비전의 큰 그림을 그려야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반드시 하나님의 약속에 근거한 것이어야 할 것입니다.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큰 복을 받는 사람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여호수아는 각 지파의 대표들이 차지할 땅을 두루 다니며 지도를 가지고 하나님 앞에서 제비를 뽑아서 각 지파에게 그 땅을 분배했다고 했습니다.

“그 사람들이 가서 그 땅으로 두루 다니며 성읍들을 따라서 일곱 부분으로 책에 그리고 실로 진에 돌아와 여호수아에게 나아오니 여호수아가 그들을 위하여 실로 여호와 앞에서 제비 뽑고 그가 거기서 이스라엘 자손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더라”(수18:9-10)

하나님의 뜻대로 이루기를 원하는 거룩한 헌신과 위탁의 상징으로 이루어졌습니다.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너의 경영하는 것이 이루리라”(잠16:3)고 말씀했고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잠16:9)고 말씀합니다. 농부가 씨를 뿌리고, 잘 개간했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고 태양을 주시고 벌레가 없게 해주셔야 하는 것처럼, 하나님께서 역사하도록 끝까지 하나님 앞에 순종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하나님의 뜻이 나타나도록 하나님을 의지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곱 지파 사람들은 여호수아의 말대로 순종했습니다. 그 명령에 순종해서 그 땅을 정탐하고 두루 다니면서 더 자세하게 구체적으로 지도책을 만들어서 가져왔습니다.

여호수아가 여호와 앞에서 제비뽑고 이스라엘 분파대로 땅을 분배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나머지 전쟁들도 모두 이기게 하시고 일곱 지파도 좋은 땅을 차지해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가 가나안 땅을 전부 점령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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