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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 강승호목사............... 조회 수 345 추천 수 0 2019.03.29 11:56:34
.........
성경본문 : 고후5:16-2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보라새것이 되었도다(고후5:16-21)


26일 kbs1 아침마당에 고 박누가의사에 대하여 방송하는데 이번에 박누가에 대하여 영화를 만든 감독과 고박누가 처조카 씨가 출연하였다.

박누가 의원은 89년에 필리핀에 가서 의료선교를 하는데 의사한번 보지못하던 필리핀인들이 의원이 주는 약을 통하여 신기하게 낳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 30년동안 의료선교를 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2004년 위암발견으로 6개월 밖에 살지 못한다는 시한부 인생이 계속 의료선교를 하면서 12년동안 살다가 16년 위암 재발로 돌아가셨다.

 
그는 얼마든지 부를 누리며 살 수 있었지만 가족과 함께 필리핀에 가서 의료선교를 펼치면서 많은 환자들을 고쳐 주었는데 현지인들의 증언은 그는 우리의 아버지였으며 아직도 그를 잊지 못하는 증언들이었습니다. 한국의 슈바이처로 불리며 감동대상을 받았는데 함께 선교했던 이은재목사님의 말씀은 그는 오직 사랑으로 그들을 보살피면서 한국에서 병치료하며 오래 살수 있었는데도 그곳에 자기를 필요로 하는 자들이 많기에 그는 그 길을 택하여 살았다고 말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우리의 욕망에 사로잡혀 사는 자들이 세상사람들입니다. 그러기에 자기의 뜻을 이루기 위해 세상에 잡혀 살아갑니다.

이러한 삶을 살았던 자가 사도 바울이었습니다.

16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사도바울은 유대인으로서 충성을 다했습니다.

행21:39바울이 이르되 나는 유대인이라 소읍이 아닌 길리기아 다소 시의 시민이니 청컨대 백성에게 말하기를 허락하라 하니

또한 그는 로마 시민권이 있는 자 였습니다.

행22:25가죽 줄로 바울을 매니 바울이 곁에 서 있는 백부장더러 이르되 너희가 로마 시민 된 자를 죄도 정하지 아니하고 채찍질할 수 있느냐 하니 26백부장이 듣고 가서 천부장에게 전하여 이르되 어찌하려 하느냐 이는 로마 시민이라 하니 27천부장이 와서 바울에게 말하되 네가 로마 시민이냐 내게 말하라 이르되 그러하다 28천부장이 대답하되 나는 돈을 많이 들여 이 시민권을 얻었노라 바울이 이르되 나는 나면서부터라 하니 29심문하려던 사람들이 곧 그에게서 물러가고 천부장도 그가 로마 시민인 줄 알고 또 그 결박한 것 때문에 두려워하니라

 
행22:3나는 유대인으로 길리기아 다소에서 났고 이 성에서 자라 가말리엘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들의 율법의 엄한 교훈을 받았고 오늘 너희 모든 사람처럼 하나님께 대하여 열심히 있는 자라

그러므로 그는 육신적으로 최고의 삶을 살고 있었기에 도무지 예수를 믿고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 수 없는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진정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무엇이 변화되고 달라졌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의 삶이 변화 되었습니까? 우리의 걱정 근심만 하는데 기쁨의 삶으로 변화 되었습니까? 돈에 욕심만 부렸던 자였는데 이제는 영적 욕심으로 어떻게 하면 내가 주님을 닮아 살까? 예배 드리기에 힘쓰고 있습니까? 이렇게 변화되었습니까? 우리의 말이 부정적이었는데 긍정적으로 변화되었습니까? 우리의 행동과 태도가 교만하고 거치렀는데 이제는 온유한 성품으로 친절하고 상냥한 태도로 변화 되었습니까?

 
우리가 어떠한 어려운 일을 만나도 예수로 말미암아 낙심하지 않고 소망에 차 살고 있습니까?

우리가 아직도 예수 믿고도 변화된 삶이 없다면 나는 육신에 욕망에 사로 잡힌 자요 세상을 추구하며 사는 자가 아닐까요? 그저 교회 출석은 형식적으로 몸만 왔다 갔다하여 마당만 밟는 자가 아닐까요?

바울도 그러한 삶을 살다가 그가 예수님을 만나고 변화가 되어 버립니다.

17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사도바울도 옛적인 삶을 살 때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잡아 넘기기 위해 도시락을 싸고 다메섹 도상까지 예수 믿는 자들을 잡아 넘기기 위해 쫓아온 자입니다.

그런데 다메섹 도상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새로운 피조물로 거듭납니다.

 
행22:5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내가 땅에 엎드려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9나와 함께 있는 사람들이 빛은 보면서도 나에게 말씀하시는 이의 소리는 듣지 못하더라 10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이처럼 예수님을 핍박하고 교만한 자였지만 그가 다메섹에서 주님을 만나자 변화가 되어 주님을 위해 순교할 때 까지 삽니다.

바울이 에베소에서 장로들에게 고별 설교를 합니다

행20:18 그들에게 말하되 아시아에 들어온 첫날부터 지금까지 내가 항상 여러분 가운데서 어떻게 행하였는지를 여러분도 아는 바니 19곧 모든 겸손과 눈물이며 유대인의 간계로 말미암아 당한 시험을 참고 주를 섬긴 것과 20유익한 것은 무엇이든지 공중 앞에서나 각 집에서나 거리낌이 없이 여러분에게 전하여 가르치고 21유대인과 헬라인들에게 하나님께 대한 회개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증언한 것이라 22보라 이제 나는 성령에 매여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거기서 무슨 일을 당할는지 알지 못하노라 23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언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24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이처럼 새로운 피조물이 됨은 예수님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만남은 주님께로서 온 것입니다. 내가 잘나서 똑똑해서 된 것이 아니며 오직 나 같은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주님께서 부르셔서 우리를 자녀 삼아 주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셨습니다

18모든 것이 하나님께로서 났으며 그가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를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 하는 직분을 주셨으니 19곧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 계시사 세상을 자기와 화목하게 하시며 그들의 죄를 그들에게 돌지지 아니하시고 화목하게 하는 말씀을 우리에게 부탁하셨느니라

 
20그러므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사신이 되어 하나님이 우리를 통하여 너희를 권면하시는 것같이 그리스도를 대신하여 간청하노니 너희는 하나님과 화목하라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의 증거는 하나님과 화목하는 일입니다. 주님이 먼저 우리에게 손을 내미시고 나와 네가 화목하자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해야 합니다. 거짓으로 살아서는 안됩니다.

이 화목하게 사는 일이 바로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우리의 육신의 정욕과 자아와 자랑과 거짓과 욕망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야 합니다. 그럴 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으며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백합니다.

갈2:20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본문 21하나님이 죄를 알지도 못하신 이를 우리를 대신하여 죄로 삼으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그 안에서 하나님의 의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우리는 모든 육신의 정욕과 안목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려야 합니다. 내가 죽어야 합니다. 죽지 않고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살아 갈 수 가 없습니다. 우리가 탕자의 비유를 보면 그가 아버지를 떠나 먼 타국에서 살아갈 때 그는 방탕한 탕자가 되어 버려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로 연명하고자 합니다.

 
이는 세상에 재물에 탐욕하는 자와 같습니다. 세상의 권력에 탐욕하는 자와 같습니다. 육신의 재물과 명예와 권력에 사로잡힌 자와 같습니다. 이세상에 살아가는 자들이 모두 가 이 쥐엄 열매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지 않습니까?

방탕한 생활입니다. 여기 참 생명과 기쁨이 없습니다. 늘 목마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아버지집에 돌아옴으로 잔치를 베풀어 줍니다. 우리는 십자가와 함께 죽읍시다. 그럴 때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로서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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