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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심으로 채운 곳간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333 추천 수 0 2019.07.30 18:12:34
.........
성경본문 : 눅12:13-21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탐심으로 채운 곳간(12:13-21)


강문호목사 만일 내가 오늘 밤에 죽는다면에

19381030일 저녁 8시부터 9시까지 미국 뉴욕과 뉴저지 일대에 대 혼란이 있었습니다. cbs 라디오에서 갑자기 음악 프로가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나운서의 다급한 음성이 흘러나왔습니다. <지금 막 국방부가 발표한 긴급 뉴스입니다. 화성의 괴물들이 침입했습니다 이것은 농담이 아닙니다. 화성의 괴물들을 방어하려던 국군은 전멸되고 말았습니다. 다리와 선박이 파괴되고 모든 교통이 두절되었습니다. 밖으로 절대 나가지 마십시오. 지하로 들어가십시오> 이것은 오손 웰스 머큐리 극단이 연출하는 새 연속 방송극<세계 전쟁>을 선전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정규 프로그램 도중에 너무 실감나게 선전했기 때문에 사람들을 놀라게 하였던 것입니다.

이 날 약 1백만 명의 뉴욕 뉴저지 주민이 정신적 장애를 받았습니다.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 중에 수 만 명이 완전 탈진 상태에 빠지는 혼란을 겪었습니다. 그래서 그 후 방송국의 지나친 광고 표현을 억제 하는 법이 생겼다고 합니다.

 

지금 지구상에는 70억명의 사람이 살고 있습니다.

일년에 1억 명 정도가 죽고 있습니다. 한달에 70만명이 하루에 24000명이 한 시간에 1000명씩 죽고 있습니다.

우리가 예배드리고 있는 한 시간 동안에 1000명이 어느 곳에선가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죽음을 대비하여 살아가야 합니다.

그리고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습니다. 9:27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그래서 세상은 그 사람이 가진 것이 무엇인지를 묻지만 그리스께서는 그가 가진 것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물으십니다.

 

본문의 내용은 어느 부자가 예수님께 자기에게 올 재산을 나눠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때 예수께서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함을 말씀하십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생명은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습니다 15“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않습니다.

 

19장에도 재물이 많은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묻습니다.

16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이르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17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 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18이르되 어느 계명이오니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하지 말라 19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20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청년은 영생을 얻고 싶으나 재물이 많아서 그것을 놓치 못하므로 영생을 얻지 못하게 됨을 봅니다.

그래서 주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합니다. 탐심은 재물에 대한 욕심입니다. 3:5그러므로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숭배니라

 

6:24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증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처럼 재물이 우상이 되어버린 자는 하나님을 섬길수 없음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재물의 청지기입니다. 재물을 청지기들에게 맡겨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용하도록 하셨습니다 주님은 온 세상의 재물을 창조하시고 주셨습니다

1:28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이렇게 주시면서 고전10:31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이 땅에 재물들을 주님이 주셨으니 재물에 우상이 되지 말고 재물을 잘 관리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써야 할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에도 예수님은 탐심에 젖은 한 부자를 비유로 말씀합니다.

16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밤에 소출이 풍성하매 17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하고 18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우리는 생명이 넉넉한데 있지 않습니다. 우리가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는 다 이와 같습니다.

한진그룹 고조양호회장은 결국 재산을 다 이루었고 성공하였지만 아내와 딸들의 갑질 사건, 과도한 경영으로 조양호회장은 급성 페렴으로 71세에 별세했다.

탐심으로 채운 곳간의 허무함입니다.

우리는 생명의 작은 배낭을 만듭시다. 하나님께 부요합시다.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아멘합시다. 참존 화장품 회장 김광석 장로는 하나님이 쓰시겠다면 아멘 하는 장로이십니다.

동안교회 김동호목사님이 91년 영락교회 부목으로 계시면서 중국 심양에 있는 서탑교회를 방문했는데 그 교회는 건축중에 있었답니다. 교인 700명에 건축헌금이 70만원이 거출 되었는데 그 당시 중국에 한달 임금이 100원이었답니다. 그러니 교인들의 평균 천원씩한 헌금은 1년치 임금을 바쳤다고 합니다.

 

그런데 대표 기도시간에 재정 여집사님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더 드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없습니다.

얼마나 마음과 뜻을 다하여 드렸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과부의 헌금을 칭찬하셨음은 가난한 중에 그의 소유를 모두 드렸기 때문입니다

 

삭개오는 세리장으로서 탐심자입니다. 세금을 포탈한 자입니다.

그러나 그가 예수님을 만나서 완전히 그 삶이 변화가 되었습니다

8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예수님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시면서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탐심을 물리쳐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생명의 작은 배낭을 만드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6:19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고 도둑질하느니라 20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둑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둑질도 못하느니라 21네 보물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을 섬기던지 돈을 섬기든지 둘 중에 한 주인만 섬 길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탐심을 물리치고 예수를 만왕의 왕으로 섬기면서 예물을 주를 위하여 사용할 때 작은 생명의 배낭을 준비하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탐심으로 채운 곳간은 곳 허물어지고 맘니다.

생명의 곳간을 채워 영원한 생명을 이루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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