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설교자'가 확실한 설교만 올릴 수 있습니다. |
성경본문 : | 단3:8-12 |
---|---|
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절대 주권의 하나님(단3:8-12)
기독공보 평신도 성서마당에 구약학자 제임스 샌더스는 “성경에는 두 기둥이 있는데 그것은 확증과 도전이다” 라고 말했다. 성경은 우리에게 확신에 대하여 말씀한다. 그리고 그 확신에 근거해 우리에게 도전한다. 바른 믿음은 반드시 우리에게 도전을 가져다 준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가장 중요한 확증과 도전은 어떤 것인가? 하나님의 절대주권성 일 것이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성이란 하나님께서 홀로 만물과 역사의 주인으로서 지극히 존귀하시고 엄위하심이다 성경은 많은 증언들을 통해 하나님께 대한 절대주권적 확신만이 우리를 굳게 세워준다는 것을 말씀한다. 우리는 이런 확신을 올바른 신지식이라고 한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성에 대한 확신은 우리에게 이제는 더 이상 세상의 법도대로 살지 말고 하나님의 법도대로 살도록 도전한다. 그래서 우리의 눈이 하나님께서 절대주권으로 다시리시는 세상으로 한번 그렇게 열리면 더 이상 이 세상의 법도대로 사는 것이 즐거워질 수 없게 되고 절대주권자를 믿고 살게 되어 고난이 와도 기쁨으로 살아가게 됩니다.
바로 그렇게 사는 사람들 절대주권의 하나님을 믿고 산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입니다.
우리는 본문을 통해서 절대주권자이신 하나님을 믿고 사는 다니엘의 세친구처럼 살아가는 귀한 역사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왕의 신임을 받던 다니엘의 세친구입니다. 그런데 이들이 고서를 받습니다.
단3:1느부갓네살 왕이 금으로 신상을 만들었으니 높이는 육십 규빗이요 너비는 여섯 규빗이라 그것을 바벨론 지방의 두라 평지에 세웠더라 2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총독과 수령과 행정관과 모사와 재무관과 재판관과 법률사와 각 지방 모든 관원을 느부갓세살 왕이 세운 신상의 낙성식에 참석하게 하매 5너희는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리어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라
6누구든지 엎드려 절하지 아니하는 자는 즉시 맹렬히 타는 풀무불에 던져 넣으리라 하였더라 8그때에 어떤 갈대아 사람들이 나아와 유다 사람들을 참소하니라 12이제 몇 유다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이 세워 바벨론지방을 다스리게 하신 자이거늘 왕이여 이 사람들이 왕을 높이지 아니하며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하나이다
갈대아 사람들이 고소합니다.
절대자 이신 하나님 외 엔 절하지 않는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의 신앙입니다. 세친구는 철저하게 절대자 하나님 외엔 절하는 것은 우상에 절하는 것임을 깨닫고 풀무불에 넣다하여도 절하지 않는 신앙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출20:1계명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2계명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3계명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절대 주권의 하나님께 만 섬기고 다른 우상 두라 평지에 세운 금신상에는 절대로 절하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철저한 절대 신앙입니까?
금신상에 절하지 않는 이들의 보고를 받는 단3:13느부갓네살 왕이 노하고 분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끌어오라 말하매 드디어 그 사람들을 왕의 앞으로 끌어온지라 14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물어 이르되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신상에게 절하지 아니한다 하니 사실이냐 15이제라도 너희가 준비하였다가 나팔과 피리와 수금과 삼현금과 양금과 생황과 및 모든 악기 소리를 들을 때 내가 만든 신상 앞에엎드려 절하면 좋거니와 너희가 만일 절하지 아니하면 즉시 너희를 맹렬히 타는 풀부불 가운데에 던져 넣을 것이니 능히 너희를 내손에서 건져낼 신이 누구이겠느냐 하니
16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왕에게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17왕이여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계신다면 우리를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서 능히 건져내시겠고 왕의 손에서도 건져내시리이다 18그렇게 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도 아니하고 왕이 세우신 금 신상에게 절하지도 아니할 줄을 아옵소서..
얼마나 절대 주권적인 하나님을 믿는 신앙입니까?
그런데 이들이 풀무불에 던짐을 받지만 풀무불이 그들을 사르지 못합니다.
19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하고 22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 죽였고 23이 세 사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된 채 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떨어졌더라 (24-27)
절대 주권적인 신앙을 가지고 나아갈 때 불도 사르지 못하고 건짐을 받는 귀한 역사가 일어난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어떠한 우상 앞에서도 절하지 맙시다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 만 섬기며 나아갑시다.
설교를 올릴 때는 반드시 출처를 밝혀 주세요. 이단 자료는 통보없이 즉시 삭제합니다. |
최신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