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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하여 오신 왕

이사야 강승호목사............... 조회 수 349 추천 수 0 2019.12.05 13:2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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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11:1-11 
설교자 : 강승호목사 
참고 :  

  제목:평화를 위하여 오신 왕(11:1-11)

햇볕이야기 화목한 비결에 화목하기로 소문난 가정에 한 친구가 찾아와서 그 비결을 물었습니다, 그러자 주인은 대답하기에 앞서 장남을 불렀습니다.

얘야, 뒤뜰 감나무에 가서 감 한 광주리만 따오거라친구는 깜짝 놀랐습니다. 이제 막 파랗게 열매가 달리기 시작한 감을 따오라고 시키다니.... 과연 아들이 시키는 대로 할까? 그러나 주인의 장남은 아버지에게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고 그저 아버지의 말에 순종하여 시키는 대로 했습니다. 또 주인은 차남을 불럿습니다.

외양간에 가서 소를 끌어다가 지붕에 올려 놓거라이번에도 친구는 이해할 수 없는 심부름에 깜짝 놀랐으나 주인의 차남은 사다리를 놓고 소를 지붕으로 올리는 것이었습니다. 그제서야 친구는 그 가정이 화목한 비결이 바로 아버지의 권위에 대한 아들들의 순종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일도 이와 같습니다. 말씀에 순종하여 하나님을 섬길 때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고 또한 하나님에게 주시는 축복을 받아 누릴 수 있는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주님께서 이땅에 오셔서 갖은 고통과 고난속에서도 평화로 통치하는 왕으로 오신 하나님이심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만왕으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선하고 나약한 줄기에서 한싹이 나서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은 이 나약한 줄기에 여호와의 영이 임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2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이처럼 주님이 오실 때 성령이 충만한 자로 오시는데

1:9그때에 예수께서 갈릴리 나사렛으로부터 와서 요단 강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시고 10곧 물에서 올라오실 새 하늘이 갈라짐과 성령이 비둘기같이 자기에게 내려오심을 보시더니 11하늘로부터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하시니라

이 영으로 충만하신 만왕의 왕께서는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모든 심판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라는 평화로 통치하실 것을 말씀합니다.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그러기에 주님은 눈에 보이는 대로 귀에 들리는 대로 심판하지 않으시고 평화로 통치하시는 만왕의 왕으로 오심을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붙잡으실 때 베드로가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를 칼로 베어버립니다.

26:52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 53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군단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54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겠느냐 하시더라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준 후 막27:29가시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희롱을 다 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이러한 과정에서 얼마든지 열두 군단의 천사들을 불러 저들을 처단할 수 있지만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조롱하고 채찍질하는 저들에게도 아무 저항 없이 임하셨습니다

제자들을 데리고 사마리아에 전도하러 가신 예수님이 예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9:52사자들을 앞서 보내시매 그들이 가서 예수를 위하여 준비하려고 사마리아인의 한 마을에 들어갔더니 53예수께서 예루살렘을 향하여 가시기 때문에 그들이 받아들이지 아니하는지라 54제자 야고보와 요한이 이를 보고 이르되 주여 우리가 불을 명하여 하늘로부터 내려 저들을 멸하라 하기를 원하시나이까 55예수께서 돌아보시며 꾸짖으시고

 

주님은 평화로 이땅을 통치하시기 위하여 오셨습니다.

6그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아이에게 끌리며 7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뗀 어린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이처럼 주님이 이 땅에 평화로 통치하는 왕으로 오시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흑인 인권운동의 아버지 마틴 루터 킹 목사는 유명한 말을 했습니다 / 비폭력의 진리와 무조건적인 사랑이 진실로 최후의 복음임을 믿습니다 / 이것이야 말로 일시적으로 패배하는 것처럼 보이는 정의가 일시적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악보다 강한 이유입니다 진정으로 승리하는 것처럼 보이는 악보다 강한 이유입니다 / 진정으로 강한 사람은 치열하면서도 온화해야 합니다 또한 이상주의자이면서 현실 주의자 이어야 합니다.

이 땅에 오시는 만왕의 왕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로 통치하는 왕으로 오셨습니다.

 

그러기에 예수님은 어떠한 고난과 역경에도 그대로 어린양처럼 순종하여 평화를 이땅에 내려 주셨습니다.

53:1우리가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냐 여호와의 팔이 누구에게 나타났느냐 2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가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 사람들에게 버림 받았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이 그에게서 얼굴을 가리는 것같이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평화의 왕 예수 그리스도는 평화로 통치하시기 위해 온유한 성품으로 하나님의 뜻을 순종하여 묵묵히 십자가에 끌려 가셨습니다.

하나님의 대사여, 가라 세상으로! 김은호목사님이 쓰신 책에

1871년 시카고에서 대화재가 일어났습니다. 당시 변호사로 승승 장구하던 호레이시오 스패포드는 이 재난으로 인해 전 새산을 잃었습니다. 가족들은 깊은 절망과 함께 낙심했습니다. 그들에게는 안식이 필요했습니다. 18731115일 스패포드의 아내와 네 딸은 유럽에 가기 위해 여객선을 올랐습니다. 하지만 스패포드는 친한 친구이자 동역자였던 무디의 교회 재건과 전도 사역을 돕기 위해 동승하지 못하고 수일 후에 뒤따라가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하필 아내와 네 딸이 탄 빌르 드 아브르 호가 영국의 철갑선 라키언 호와 충돌했고 226명이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습니다. 스패포드의 가족도 이 끔직한 재난을 피해 갈 수 없었습니다. 사랑하는 아내는 간신히 목숨을 구했지만 네 명의 딸은 목숨을 잃었습니다. 아내로부터 급히 연락을 받은 스패포드는 급하게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사랑하는 네 딸의 생명을 빼앗아 간 죽음의 바다를 바라보면서 그는 밤새 아픔과 슬픔으로 하나님께 울부짖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그에게 평안을 주어 회복시키셨습니다. 이때의 절망과 아픔, 평안과 회복의 경험을 노래한 찬양시가 바로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 413장입니다.

1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2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리라

3내 지은 죄 주홍 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피로써 다 씻으사 흰눈보다 더 정하리라

4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릴때에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 없으리

후렴: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평안해

 

이 땅에 만왕의 왕으로 오신 우리 주님은 평화를 위하여 오신 왕이심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 평화에 왕 예수 그리스도를 맞이하므로 여러분 마음속에 평화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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