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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 행5:27-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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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자 : | 강승호 목사 |
참고 : |
제목: 기준은 하나님(행5:27-32)
기독신문 흔적을 찾아서에 미국남장로교의 순천 선교와 김형재목사에 보니까 김형재목사의 직계손 김준선교수의 증언입니다.김형재목사님은 평양숭실전문학교 출신으로 젊은날 일제에 쫓기는 도망자 되어 고향땅 평양을 떠나 미국에 유학했던 이방나그네 김형제, 어쩌다 전라도 순천땅에 들어와 숲 속에 작은 오두막을 짓고 그는 이 땅의 소외된 사람들과 더불어 조용히 긍휼사역을 펼친다. 한적한 바닷가 마을 별량 두고리에 교회를 개척했고 제19회 순천노회장을 역임했으며(1935년) 순천노회 목회자 전원이 구속된 원탁회사건(1940년)으로 1년6개월 징역살이하며 순천구치소와 광주형무소를 전전하기도 했단다. 1945년 해방후 탁월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미 군정청 고문관에 위촉 대한민국 정부수립에 공헌했으며 특별히 여수순천사건 혼란의 와중에서 수많은 양민을 구출하는 등 국가와 민족의 안위를 돌보며 선각자의 삶을 영위 1966년 10월 27일 소천했다.
직계손 김준선 교수의 증언이 계속된다.해방과 함께 동네 청년들이 일본신사를 허물어 버렸답니다. 그때 조부님께선 순천 사람들이 재수 없다고 외면했고 일본 사람들은 신성시했던 그 신사의 제단석을 가져오셔서 저의 집을 오르내리는 계단에 그 돌들을 깔아놓으셨다 합니다. 일본 사람들이 섬기던 신사의 신성한 제단을 장식했던 잘 다듬어진 거룩한 제단석을 더러운 신발로 짓밟고 오르내리겠다는 심산이셨던 것입니다.
김형재목사님으로 말미암아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의 산 증인으로 사셨던 분이셨습니다.
분문의 말씀은 초대교회에 일어난 핍박입니다.
대제사장과 서기관들과 장로들이 베드로와 사도들이 복음을 증거 하자 이 복음을 전하지 못하도록 할 때
29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하시면서 30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셨다고 부활의 말씀을 증거합니다.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잘 성장했습니다.
행4:32믿는 무리가 한마음과 한 뜻이 되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자기 재물을 조금이라도 자기 것이라 하는 이가 하나도 없더라 33사도들이 큰 권능으로 주 예수의 부활을 증언하니 무리가 큰 은혜를 받아 34그 중에 가난한 사람이 없으니 이는 밭과 집 있는 자는 팔아 그 판것의 값을 가져다가 35사도들의 발 앞에 두매 그들이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 줌이라
이처럼 초대교회는 말씀을 순종하여 은혜가 충만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중에 사탄의 역사가 임하였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불순종이었습니다.
행5:1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이 발 앞에 두니 3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려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7세 시간쯤 지나 그이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려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크게 두려워하니라
초대교회가 말씀으로 성장할 때 사탄이 역사하여 초대교회에 어려움을 주는 일들이 발생함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후에 또한 초대교회는 말씀으로 잘 성장하고 있었으나 그 후에 또한 어려움이 닥쳐옵니다.
사도들이 감옥을 나와 말씀을 담대하게 증거합니다.
본문 27그들을 끌어다가 공회 앞에 세우니 대제사장이 물어 28이르되 우리가 이 이름으로 사람을 가르치지 말라고 엄금하였으되 너희가 너희 가르침을 예루살렘에 가득하게 하니 이 사람의 피를 우리에게로 돌리고자 함이로다 29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할렐루야!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안에 서서 순종해야 합니다.
여기 사도바울은 복음을 전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합니다.
갈1:6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7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어떤 사람들이 너희를 교란하여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하게 하려 함이라 8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9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10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이처럼 사도바울은 하나님 말씀안에 서서 순종합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 서서 나아갈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행17:10밤에 형제들이 곧 바울과 실라를 베뢰아로 보내니 그들이 이르러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니라 11베뢰아에 있는 사람들은 데살로니가에 있는 사람들보다 더 너그러워서 간절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고 이것이 그러한가 하여 날마다 성경을 상고하므로 12그 중에 믿는 사람이 많고 또 헬라의 귀부인과 남자가 적지 아니하나 13데살로니가에 있는 유대인들은 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을 베뢰아에서도 전하는 줄을 알고 거기도 가서 무리를 움직여 소동하게 하거늘
말씀을 듣고 순종해야 합니다.
말씀이 흥왕할 때 초대교회는 부흥했습니다.
행12:23헤롯이 영광을 하나님께로 돌리지 아니하므로 주의 사자가 곧 치니 벌레에게 먹혀 죽으니라 24하나님의 말씀은 흥왕하여 더하더라
바울이 에베소에서 전도할 때 생긴일입니다.
행19:8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9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10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11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12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
13이에 돌아다니며 마술하는 어떤 유대인들이 시험삼아 악귀 들린 자들에게 주 예수의 이름을 불러 말하되 내가 바울이 전파하는 예수를 의지하여 너희에게 명하노라 하더라 14유대의 한 제사장 스게와의 일곱 아들도 이 일을 행하더니 15악귀가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예수도 알고 바울도 알거니와 너희는 누구냐 하며 16악귀 들린 사람이 그들에게 뛰어 올라 눌러 이기니 그들이 상하여 벗은 몸으로 그 집에서 도망하는지라 17에베소에 사는 유대인과 헬라인들이 다 이 일을 알고 두려워하며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고 18믿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자복하여 행한 일을 알리며 19또 마술을 행하던 많은 사람이 그 책을 모아 가지고 와서 모든 사람 앞에서 불사르니 그 책값을 계산 한즉 은 오만이나 되더라 20이와 같이 주의 말씀이 힘이 있어 흥왕하여 세력을 얻으니라
오직 기준은 하나님이신 말씀이어야 합니다.
그럴 때 흥왕합니다.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찬송가 201장 참 사람 되신 말씀을 1절부터 4절까지 상고해 봅시다)
우리의 기준은 말씀입니다. 오직 하나님의 중심에 서서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는 귀한 삶을 살 때 흥왕하는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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