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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 뿌리는 비유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372 추천 수 0 2018.11.18 08: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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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8:1-15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7.12.3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씨 뿌리는 비유                             

 눅8:1-15


  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시면서 처음 선포하신 말씀은 무엇이었을까요?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마4:17)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세상에 오신 목적을 한 마디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천국은 마침내 세상에 도래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로부터 누구나 복음을 듣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면 구원을 받고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임한 하나님 나라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도래했습니다. 물론 하나님 나라는 미래에 주님의 재림과 함께 온전히 임하게 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나라는 이제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시작된 하나님 나라는 유대인들이 기대하고 생각했던 메시아 왕국과는 달랐습니다. 유대인들은 오랫동안 메시아를 기다려왔습니다. 그들은 메시아가 오시면 다윗 시대와 같은 왕국을 다시 세우실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그 이유는 구약의 예언 중에 메시아가 다윗의 왕권을 가지고 오셔서 나라를 굳게 세우실 것이라는 말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정사와 평강의 더함이 무궁하며 또 다윗의 왕좌와 그의 나라를 굳게 세우고 지금 이후로 영원히 정의와 공의로 그것을 보존하실 것이라 만군의 여호와의 열심이 이를 이루시리라”(사9:7)


  그러나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 나라는 세상 나라와는 완전히 다른 나라였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 만일 내 나라가 이 세상에 속한 것이었더라면 내 종들이 싸워 나로 유대인들에게 넘겨지지 않게 하였으리라 이제 내 나라는 여기에 속한 것이 아니니라”(요18:36) 예수님께서 세우신 하나님 나라는 세상에 속한 나라가 아니었으며, 세상 나라와는 전혀 다른 나라였습니다. 다윗과 그 왕국은 메시아와 그 분이 세우실 하나님 나라에 대한 예표에 불과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세상에 도래한 하나님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요? 그 나라는 하나님께서 친히 통치하시는 나라입니다. 나라가 세워지려면 주권, 국민, 영토 등 세 가지 요소가 갖추어져야 합니다. 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주권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핵심은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하나님께서 통치하시는 사람은 하나님 백성이 되며, 하나님의 통치가 임하는 곳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통치는 강압적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사람이 기꺼이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이고 거기 복종할 때 이루어집니다. 오늘 내가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갈 때, 내 안에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며, 나는 하나님 나라를 누리며 살아가게 됩니다. 온 가족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여 살아가면, 그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집니다. 모든 성도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교회는 하나님 나라가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이루어지는 이 하나님 나라는 세상 나라와는 전혀 다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나라는 이 세상에 존재합니다. 이 하나님 나라에는 세상 나라에는 없는 놀라운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하나님의 사랑과 사죄의 은총이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 있으면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성령의 역사와 은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백성들은 성령의 능력과 은사를 받아 하나님을 섬기며 살아갑니다. 하나님 나라에는 하나님의 영광이 있으며, 거룩함과 참된 평안과 만족과 기쁨이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의 통치의 결과입니다.


    세상에 존재하며 역사하는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는 미래에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과 함께 완전히 이루어질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이 세상에 이미 존재하며 역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진정으로 하나님의 통치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의 삶 속에, 그들의 가정과 교회 안에서 역사하고 있습니다. 그곳은 마치 하나님 나라의 대사관과도 비슷합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우리나라에는 세계 각국의 대사관들이 있습니다. 각국의 대사관은 비록 한국에 있지만 그 나라의 주권이 인정되고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그 곳에는 그 나라 사람들이 그 나라 방식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만일 우리가 미국 대사관에 가본다면, 미국 사람들이 미국적 환경에서 미국의 물건들을 사용하면서 살아가는 것을 보게 될 것입니다. 비록 한국에 있지만, 그곳은 미국이나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대사관에 가면 우리는 미국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모습과 그들의 가정과 교회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곳에 가보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통치가 그곳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부어지고 있으며, 성령께서 역사하고 계십니다. 사람들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화되어가고 있습니다.


  오늘 당신은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 백성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까? 당신의 가정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고 있습니까? 오늘 우리 교회를 보면 하나님 나라가 보입니까? 하나님 말씀과 성령님께 순종함으로써, 하나님 나라를 더욱 풍성하게 누리며 증거하는 성도와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신 예수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메시아 예수님께서 오심으로 이 세상에 도래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공생애 내내 이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셨습니다.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파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1절)


  예수님께서 이처럼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파하실 때 제자들이 주님과 함께 하였고, 몇몇 여자들이 자신들의 소유로 예수님과 제자들을 후원하며 섬겼습니다. “또한 악귀를 쫓아내심과 병 고침을 받은 어떤 여자들 곧 일곱 귀신이 나간 자 막달라인이라 하는 마리아와 헤롯의 청지기 구사의 아내 요안나와 수산나와 다른 여러 여자가 함께 하여 자기들의 소유로 그들을 섬기더라”(2-3절)


  특히 막달라 출신인 마리아는 일곱 귀신이 들려 말로 다할 수 없는 고통을 당하고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주심으로 완전히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주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에 감사하여 헌신적으로 주님을 섬겼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는 평생 예수님을 섬기며 주님과 함께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셨을 때도 거기까지 따라와 주님과 함께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무덤에 장사할 때도 지켜보았고, 안식일 아침 몇몇 여인들이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갈 때도 마리아는 거기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리아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최초로 만났습니다.


  주님의 무한하신 은혜를 입은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다 바쳐 주님을 따르며 섬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 인생을 가장 영광스럽고 복되게 만듭니다. 당신은 당신의 죄를 대신 담당하사 고난당하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당신을 구원해주신 주님의 말로 다할 수 없는 사랑과 은혜에 뜨겁게 감격하고 있습니까? 주님을 위해, 하나님 나라 복음을 위해 헌신하고 있습니까?


    비유로 말씀하심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실 때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천국을 설명하시기 위해 사용하신 비유는 씨 뿌리는 비유, 가라지 비유, 겨자씨 비유, 누룩 비유, 밭에 감추인 보화 비유, 값비싼 진주 비유, 그물 비유 등 일곱 개입니다. 일곱 개의 천국 비유 중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비유가 바로 본문에 기록된 ‘씨 뿌리는 비유’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비유를 사용하신 이유를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이르시되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아는 것이 너희에게는 허락되었으나 다른 사람에게는 비유로 하나니 이는 그들로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10절) 예수님께서는 이사야 6:9-10을 인용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 백성의 마음을 둔하게 하며 그들의 귀가 막히고 그들의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하건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하시기로”(사6:9-10)


  하나님께서는 이사야 선지자를 백성들에게 보내 말씀을 선포하게 하시면서,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 그가 선포하는 말씀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실 때 사람들이 보인 반응도 이와 비슷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권세로, 그리고 놀라운 이적을 행하시면서 말씀을 선포하셨지만 사람들은 잘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이러한 백성들의 완악함을 탄식하시면서 이사야의 예언을 인용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면 비유를 사용하신 목적이 이렇게 완악한 백성들에게 하나님 나라의 비밀을 감추기 위한 것이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에 대해서 더욱 분명하고 확실하게 선포하시기 위해 비유를 사용하셨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만 해도 마치 한 폭의 그림을 보는 것처럼 쉽고 적나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것은 듣는 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완악한 자들은 이 비유를 들어도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비밀이 감추어진 것이 되어 버리는 것입니다.


    씨 뿌리는 비유


  누가는 본문에서 복음을 듣는 자들의 반응이 중요하고 결정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셨을 때, 듣는 자들은 그것을 받아들이든지 거부하든지 반드시 반응을 나타내게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결정에 따라서 그 사람의 운명은 완전히 갈리게 되어 있었습니다.


  씨 뿌리는 비유는 말씀을 듣는 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씨를 뿌리는 자가 그 씨를 뿌리러 나가서 뿌릴새 더러는 길가에 떨어지매 밟히며 공중의 새들이 먹어버렸고 더러는 바위 위에 떨어지매 싹이 났다가 습기가 없으므로 말랐고 더러는 가시떨기 속에 떨어지매 가시가 함께 자라서 기운을 막았고 더러는 좋은 땅에 떨어지매 나서 백배의 결실을 하였으니라”(5-8상)


  이 비유에서 씨는 하나님 말씀이며, 씨 뿌리는 자는 말씀을 전하시는 예수님을 가리킵니다. 더 나아가서 이후로 말씀 전하는 자들은 모두 씨 뿌리는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밭은 말씀을 듣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리킵니다. 네 가지 밭이 나오지만, 결과는 결국 열매를 맺느냐, 맺지 못하느냐 두 가지입니다.


    네 가지 밭


  길 가에 떨어진 씨는 사람들에게 밟히거나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듣기는 하지만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길 가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니 이에 마귀가 가서 그들이 믿어 구원을 얻지 못하게 하려고 말씀을 그 마음에서 빼앗는 것이요”(12절) 말씀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사탄이 곧 그 말씀을 빼앗아 구원을 받지 못하게 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실 때 마음이 완악하여 듣기를 거절한 자들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바위 위에 떨어진 씨는 곧 싹이 나오지만 습기가 없어 말라 죽어버렸습니다. 이것은 말씀을 기쁘게 듣지만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 넘어지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바위 위에 있다는 것은 말씀을 들을 때에 기쁨으로 받으나 뿌리가 없어 잠깐 믿다가 시련을 당할 때 배반하는 자요”(13절) 이런 사람들은 말씀을 들을 때 기뻐하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기만 하면 모든 것이 다 잘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가 시련이 오고 어려움을 당하게 되면 신앙을 포기해버립니다. 이런 사람들은 믿는 것 같았지만 결국 열매를 맺지는 못합니다. 믿는 자에게 시련은 필수적입니다. 진정한 믿음은 시련에 의해 검증됩니다. 이 시련을 이기는 믿음이라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진 씨는 처음에는 비옥한 땅에서 뿌리가 내려 잘 자라는 것 같지만, 가시에 눌려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이것은 말씀을 들었지만 세상 염려와 재물과 쾌락 때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가시떨기에 떨어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은 자이나 지내는 중 이생의 염려와 재물과 향락에 기운이 막혀 온전히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14절)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고 하셨고, 하나님 아버지께서 얼마든지 돌보실 것을 믿어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부자 청년은 재물을 사랑했기 때문에 예수님을 따르지 못했습니다.


  좋은 땅에 떨어진 씨는 백배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켜 결실하는 사람을 가리킵니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15절) 이런 성도는 말씀을 잘 받아들일 뿐만 아니라 듣고 즉시 순종합니다. 이런 성도에게도 시련이 닥쳐오고, 염려와 재물과 쾌락에 대한 유혹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 모든 것을 인내로 이겨내고 믿음을 지킵니다. 이런 성도에게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이 나타나며, 풍성한 변화가 나타납니다.


    열매를 맺기 위해


  네 가지 밭은 말씀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의 자세를 보여줍니다.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 그 말씀을 얼마나 굳게 붙들고 끝까지 순종하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밭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길 가나 바위 밭, 가시떨기는 얼마든지 좋은 땅으로 개간될 수 있습니다. 땅을 파서 고르게 하고, 돌을 골라내고, 가시를 뽑아내면 됩니다. 그렇게 하면 좋은 땅이 되어 얼마든지 열매를 맺을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이 일은 자기 자신만이 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신의 마음은 네 가지 밭 중 어디에 속해 있습니까? 어떤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있습니까? 말씀대로 순종하기 위해 얼마나 힘쓰고 있습니까? 풍성한 열매를 맺고 있습니까? 당신은 예수 믿은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그 동안 믿음이 얼마나 자랐습니까? 얼마나 변화되었습니까? 하나님께로 얼마나 가까이 나아가고 있습니까? 하나님과 얼마나 친밀한 관계를 맺고 있습니까? 성령의 역사와 능력을 얼마나 힘입으며 살고 있습니까? 옛 성품과 생활에서 벗어나 거룩하게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습니까?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온 성도들, 나름대로 직분을 받은 성도들 중에 아직도 믿음이 성숙하지 못하고 여전히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분은 없습니까? 아직도 주님 닮은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되지 못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아직도 자신을 주님께 드려 충성하지 못하고, 자신과 세상만을 위해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그렇다면 천국에 합당한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당신의 마음 밭을 개간해야만 합니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 듣기를 힘쓰십시오. 그 말씀대로 온전히 순종하도록 힘쓰십시오. 그렇게 하면 반드시 마음이 새로워지고 인생이 달라집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 백성된 성도가 맺어야 마땅한 열매입니다.


  이제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순식간에 그 많은 세월이 흘러 우리는 이 모습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습니다. 우리 인생이 이제 얼마나 남았겠습니까? 남은 인생도 순식간에 지나가고 말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순식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시90:9-10) 그뿐입니까? 우리 주님 오실 날이 이미 임박해 있습니다. 마음을 기경하여 좋은 밭이 되게 하십시오.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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