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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꿈을 주십니다

창세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366 추천 수 0 2019.02.21 12:29:52
.........
성경본문 : 창45:3-11,1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하나님은 꿈을 주십니다 (창45:3-11,15)


기독신문 소망상자 스필버그의 꿈에 헐리우드와 명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자신의 유년시절이 매우 외로웠다고 고백했습니다.

유태인 가정에서 태어나 쉽게 친구들을 사귀지도 못했고 생활 방식이 틀려 다른 사람들을 만날 여유도 없었습니다.

특히 크리스마스가 되면 그의 외로움은 더욱 커졌습니다. 다른 집들은 환하게 불을 밝히고 파티와 축제로 바쁘게 보냈지만 유태인 가정은 크리스마스 절기를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조용히 평범한 하루를 보내야 했습니다. 그렇게 홀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소년 스필버그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상상을 통해 친구들을 만들어 냈고 상상속의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거나 재미있는 놀이를 즐기면서 자신만의 즐거움을 찾아나갔습니다. 그가 영화감독이 되었을 때 자신이 어릴 때 상상했던 이야기와 친구들을 떠올렸습니다. 상상속의 친구들은 영화를 통해 세상에 나왔고, 전 세계 어린이들의 감성을 사로잡는 히트 제조기가 되었습니다.

어떤 환경 속에서도 꿈을 꾸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많은 돈이 드는 것도 아니며 고된 노동이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우리가 어릴 적 공부했던 내용은 쉽게 잊혀 질지 몰라도 꿈꾸고 상상했던 이야기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기억 속에 남아 있습니다. 알게 모르게 우리는 상상의 힘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내가 하는 상상이 내 미래의 움직입니다. 아름다운 상상을 하십시오.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첫 걸음이 바로 여기에서 출발합니다.

 
여기 본문에 요셉은 꿈을 꾸고 꿈의 상상 속에 살아가다가 결국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어 자기 가족과 민족을 살리는 큰 구원을 이루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본문 3요셉이 그 형들에게 이르되 나는 요셉이라 내 아버지께서 아직 살아 계시니이까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요셉은 자기의 정체성을 밝힙니다.

얼마나 형들이 놀랐을까요? 요셉이라 하자 형들이 그 앞에서 놀라서 대답하지 못하더라

왜 놀라서 대답지 못하셨을까요? 자기들이 꿈꾸는 요셉을 잡아 죽이려다 은 20냥에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팔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노예로 팔았기 때문에 도무지 상상하지 못할 일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예수님도 제사장들이나 유대인들에게 고소를 당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다가 사흘 만에 살아나실 것을 3번씩이나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놀랍니다.

첫 번째 마16:21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야 할 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나타내시니 22베드로가 예수를 붙들고 항변하여 이르되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 하리이다

 
두 번째 마17:22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죽임을 당하고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매우 근심하더라

세 번째 마20:17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려 하실 때에 열두 제자를 따로 데리시고 길에서 이르시되 18보라 우리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노니 인자가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넘겨지매 그들이 죽이기로 결의하고 19이방인들에게 넘겨 주어 그를 조롱하며 채찍질하며 십자가에 못박게 할 것이나 제삼일에 살아나리라

 
우리들도 정체성을 모든 사람들에게 밝혀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임을 확실히 밝혀야 합니다.

롬8:14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사람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15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16성령이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나니 17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이 정체성을 밝힐 때 마귀들이 넘나들지 않습니다.

 
요셉은 자기의 정체성을 밝히고 나서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섭리 가운데 이뤄진 일임을 주지시키고 큰 구원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합니다.

5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다고 해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6이 땅에 이 년 동안 흉년이 들었으나 아직 오 년은 밭갈이도 못하고 추수도 못할지라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하나님이 나를 바로에게 아버지로 삼으시고 그 온 집의 주로 삼으시며 애굽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나이다

 
형들은 몹시도 근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꿈꾸는 동생을 죽이려다 이스마엘 상인들에게 은 20냥에 팔았으니 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일들이 하나님의 섭리가운데 이뤄졌음을 요셉은 말합니다.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이다 7하나님이 큰 구원으로 당신들의 생명을 보존하고 당신들의 후손을 세상에 두시려고 나를 당신들보다 먼저 보내셨나니 8그런즉 나를 이리로 보낸 이는 당신들이 아니요 하나님이시라

모든 일은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뤄짐을 볼 수 있습니다.

마10:29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그러므로 하나님의 꿈은 품은 대로 이뤄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요셉이 하나님의 꿈을 꾸고 나아갈 때 꿈대로 이뤄집니다.

바울도 하나님의 꿈을 품고 나아가 3차 전도여행을 하고 마지막 로마까지 가서 복음을 증거하다가 순교합니다.


그는 유대인으로서 율법주의자로 다메섹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러 가다가 그곳에서 예수님을 만나고 꿈을 품고 세계로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행22:5이에 대제사장과 모든 장로들이 내 증인이라 또 내가 그들에게서 다메섹 형제들에게 가는 공문을 받아 가지고 거기 있는 자들도 결박하여 예루살렘으로 끌어다가 형벌 받게 하려고 가더니 6가는 중 다메섹에 가까이 갔을 때에 오정쯤 되어 홀연히 하늘로부터 큰 빛이 나를 둘러 비치매 7내가 땅에 엎드러져 들으니 소리 있어 이르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8내가 대답하되 주님 누구시니이까 하니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나사렛 예수라 하시더라 10내가 이르되 주님 무엇을 하리이까 주께서 이르시되 일어나 다메섹으로 들어가라 네가 해야 할 모든 것을 거기서 누가 이르리라 하시거늘

 
14그가 또 이르되 우리 조상들의 하나님이 너를 택하여 너로 하여금 자기 뜻을 알게 하시며 그 의인을 보게 하시고 그 입에서 나오는 음성을 듣게 하셨으니 15네가 그를 위하여 모든 사람 앞에서 네가 보고 들은 것에 증인이 되리라

속히 예루살렘에서 나가라 하시고 21나더러 또 이르시되 떠나가라 내가 너를 멀리 이방인에게로 보내리라 하셨느니라

바울은 주님이 주시는 꿈을 안고 아시아와 세계로 복음을 증거하게 됩니다.

 
고훈목사의 꿈꾸는 우리에 보니까

카트만두 전설에 나오는 히말리야 할 단새는 밤엔 혹독한 추위에 떨며 내일이면 집을 지으리라 하고 결심하지만 낮에는 봄날같이 따뜻하기에 먹고 놀다가 또 다시 밤이 되면 추위에 떨며 내일은 반드시 집을 지으리라 결단을 꿈꾸는 새이다.

보릿고개 시절 역전 지게꾼이 복권 1등에 당첨됐다. 이 지긋지긋한 지게꾼 신세를 면하게 됐다고 한강다리에서 지게를 던져버리고 집에 왔다. 그런데 당첨된 복권이 든 겉옷까지 지게와 함께 버린 것이다. 내 1억. 내 돈 1억하며 미쳐버렸다. (황당한 꿈)

 
하나님은 우리로 꿈꾸게 합니다.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땀과 눈물 피를 흘리게 합니다.

그렇게 이룬 꿈만이 하나님이 축복하는 꿈이요 이러한 하나님이 주신 꿈이 이뤄짐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꿈을 품으시길 바랍니다.

요셉처럼 바울처럼 주님이 주시는 복음의 꿈을 꾸시기 바랍니다.

행1:8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우리는 주님이 주시는 꿈을 꾸어 가정과 이 마을과 이 나라와 민족을 복음화 시킵시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꿈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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