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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종 노릇하라

갈라디아 강승호목사............... 조회 수 341 추천 수 0 2019.06.27 12:21:00
.........
성경본문 : 갈5:1,13-25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사랑으로 종노릇하라(5:1,13-25)


국민일보 사인사색 칼럼에 소망교회 이창연장로님의 기고다.

사람은 죽을 때 유언을 남긴다. 이때 내가 돈을 100억만 벌었더라면” “내가 박사학위를 취득했어야 하는데하는 사람은 없다. 대부분은 여보, 미안해, 내가 더 잘해 줬어야 하는데애들 어디 있어? 애들이 보고 싶네라고 말한다 결국은 사람이다

사람이 사는 이유는 사람 때문이다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출세도 아니다 사람보다 돈이 우선시되는 사회는 죽은 사회다. 따라서 살아가는 의미를 찾으려면 사람에게서 찾는 것이 옳다. 그렇게 하면 인생을 살아가면서 후회도 허무함도 없다. 우리는 누구나 영원히 살지 못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마치 천년만년 영원히 살 것처럼 살아간다. 아들과 불록쌓기를 함께 해주면 아들이 좋아서 어쩔 줄 모르리란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렇게 하지 않는다 주말에 오늘은 아빠가 만든 비빔밥 먹는 날 이라고 외치면 아내 입이 함지박처럼 벌어지리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않는다. 요즈음은 입맛이 없다는 어머니 말씀에 지금 맛있는 거 먹으러 가요라는 말 한마디에 잃었던 어머니 밥맛이 돌아올 걸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입 밖으로 말하진 않는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질 수 있는지를 그러나 나중에 하면 되잖아라는 생각으로 뒷전에 밀쳐둔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일들을 미뤄둔 사이, 아들은 불록 쌓기를 하기엔 너무 커 버리고 아내는 무언가를 기대하기에는 지쳐버리고 부모님은 세상을 떠나버린다. 그러나 지금 하지 않으면 소용없다. 당장 사랑하자 우리는 정말 바쁠 수 있다. 그래서 가족끼리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외식을 못할 수도 있다. 아이들과 놀아줄 시간 조차 없을 수 있다. 눈코 뜰새 없이 바빠서 선물 준비도 못할 수 있다. 쾐찮다. 마음이 담긴 말 한 마디만으로 우리는 상하는 사람들을 1초 안에 행복하게 만들 수 있다. 알지? 당신이 내겐 최고야 어머니 항상 감사해요? 나는 내 아들이 정말 자랑스러워! 이 정도면 충분할 것이다

우리는 사랑합시다. 먼저 내 가족부터 사랑하고 내 형제와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합시다.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그리스도께서 자유롭게 하신 그 자유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율법의 멍에에서 우리를 구원하사 자유를 주셨다. 그 자유를 굳게 지킬 것을 권하고 있다. 11:29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이는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우리는 율법에 매여 있으면 자유를 누리지 못합니다. 주님의 멍에를 메고 율법에서 벗어나 주님이 주시는 참 자유를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13형제들아 너희가 자유를 위하여 부르심을 입었으나 그러나 그 자유로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 하라 14온 율법은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네 자신같이 하라 하신 할 말씀에서 이루어졌나니 15만일 서로 물고 먹으면 피차 멸망할까 조심하라 주님이 주시는 자유를 육체의 기회를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 노릇하라고 말씀합니다.

 

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우리가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않는다고 말씀합니다.

17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은 육체를 거스르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가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18너희가 만일 성령의 인도하시는 바가 되면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리라 19육체의 일은 분명하니 곧 음행과 더러운 것과 호색과 20우상 숭배와 주술과 원수 맺는 것과 분쟁과 시기와 분냄과 당 짓는 것과 분열함과 이단과 21투기와 술 취함과 방탕함과 또 그와 같은 것들이라고 전에 너희에게 경계한 것같이 경계하노니 이런 일을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유업으로 받지 못할 것이요

22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23온유와 절제니 이 같은 것을 금지할 법이 없느니라 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25헛된 영광을 구하여 서로 노엽게 하거나 서로 투기하지 말지니라

성령을 따라 행하면 율법아래 있지 않게 됨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 해야 합니다.

주님이 말씀합니다.

20:26너희 중에 그렇지 않아야 하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27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28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23:12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4:10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우리는 더 이상 율법에 매이지 맙시다. 율법의 종이 되지 맙시다.

주님이 주시는 복음으로 자유를 주셨으니 이 자유로 육체의 기회로 삼지 말고 오직 사랑으로 서로 종노릇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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