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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받은 자여! (Hail, O favored one)

누가복음 최용우 전도............... 조회 수 387 추천 수 0 2020.12.20 1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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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1:26-38 
설교자 : 최용우 전도 
참고 : 2020.12.20. 나무교회 주일낮예배 

Cap 2020-12-20 08-11-28-171.jpg
은혜를 받은 자여! (Hail, O favored one)
2020.12.20. 나무교회 주일낮예배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눅1:26-28)


 1.마리아의 생애
 2.가톨릭과 기독교의 마리아
 3.동정녀 탄생은 믿을만 한가?
 4.동정녀 탄생의 객관적이고 실체적인 진실
 5.동정녀 탄생의 신앙적, 신학적 의미
 6.은혜를 받은 자여
 7.결론


 1.마리아의 생애
 역사적으로 마리아만큼 중요하면서도 잘 알려지지 않은 인물도 드물 것입니다. 마리아는 신약성경 4복음서에 13번 나옵니다. 마리아는 갈릴리 지방에 인구 1600명 정도 사는 나사렛이라는 동네에서 태어났습니다. 마리아라는 이름은 매우 흔한 이름이었습니다. 당시 여성 3명 중 한 명의 이름이 마리아일 정도였습니다. 당시 풍습을 고려하면 마리아는 몇 달 혹은 1년 정도의 약혼 기간 끝에 12~13세에 결혼해서 예수를 낳았을 것입니다.
 남편 요셉은 30대였을 가능성이 큽니다. 당시 남성의 평균 수명이 45세였다는 것을 감안하면 요셉은 예수가 공생애(公生涯 Public Life)를 시작했을 때는 이미 사망한 것으로 보입니다. 당시에는 보편적으로 6명 정도의 자식을 두었습니다. 신약성경에는 예수에게도 ‘형제자매’가 있었다고 나옵니다.(마13:55,막6:3,갈1:19) 아우가 4명(야고보·요셉·유다·시몬), 여동생이 2명 이상 있었다고 하지만 그들을 마리아가 낳았는지, 아니면 사촌형제들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를 낳고 길렀으며, 예수가 행한 최초의 기적 현장(물을 포도주로 바꾼), 십자가의 현장, 성령 강림의 현장에 있었습니다. 예수 ‘승천’ 이후 마리아가 나사렛으로 돌아갔는지, 예루살렘에 남았는지, 그리스로 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요한복음에는 예수가 십자가상에서 마리아를 애제자 요한에게 맡겼다고 나옵니다. 예수 ‘사망’ 당시 적어도 40대였을 마리아는 사도 요한과 더불어 지금 터키에 있는 에베소로 갔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19세기 독일 수녀 ‘마리아 발도르따’가 환영으로 마리아가 살았던 집을 보았는데 고고학자들이 에베소에서 실제로 유적을 발굴했다고 합니다. 가톨릭에서는 그 집을 마리아가 거처했던 곳으로 인정한다고 교황이 발표하기도 했는데 진실 여부는 알 수 없습니다.


 2.가톨릭과 기독교의 마리아
 기독교와 가톨릭 사이에는 동질성이 많습니다. 가톨릭에서 기독교가 분리해 나왔기 때문에 당연합니다. 그러나 기독교 교단 중에는 가톨릭을 이단이라고 거침없이 주장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이단이냐? 첫 번째로 지적하는 것이 ‘가톨릭은 마리아를 우상숭배 한다’입니다. 가톨릭 신자들이 실제로 마리아에게 기도를 바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것을 우상숭배라고 단정하기에는 좀 더 공부를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기독교 안에도 그런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의 교리를 요약하면
 ①마리아는 예수 그리스도의 어머니로서 하나님의 어머니이며, 동시에 ‘항상 처녀’(semper virgo)이다.
 ②마리아는 하나님이 값없이 주신 은총에 의하여 거룩하다. 처음부터 그리스도의 공로를 통한 은총에 의하여 원죄에서 면제되었다. 그것을 ‘원죄 없는 잉태(무염시태·Immaculate Conception)’라고 한다.
 ③마리아는 육신과 영혼이 모두 승천(Assumption)’하여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계신다.
 이에 대해서 기독교는 마리아는 잉태됐을 때 아담이 지은 원죄의 영향을 받지 않았다는 무염시태(無染始胎), 마리아의 원죄 없는 잉태와 몽소승천(蒙召昇天), 또 마리아를 ‘하느님의 어머니’라고 하는 것 등을 반대합니다.
 기독교는 마리아도 다른 인간과 마찬가지로 원죄가 있는 죄인이라고 봅니다. 살아가면서 죄를 지었다고 봅니다. 승천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최후의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봅니다. 마리아에 대한 지나친 신성은 ‘마리아 숭배(Mariolatry)’로 흘러버렸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이 ‘종교 개혁’의 이유가 되어서 가톨릭과 프로테스탄트가 갈라집니다. 


3.동정녀 탄생은 믿을만한가?
 ‘마리아의 평생동정(Perpetual Virginity)’에 대해서는 종교개혁가들은 이 교의에 반대했습니다. 오늘날에는 로마가톨릭, 정교회, 일부 성공회와 루터 교회만 수용하고 나머지는 다 반대합니다. 예수님이 동정녀 탄생을 한 것은 믿지만, 마리아가 평생 동정녀로 살았다는 것은 믿을수 없다는 뜻입니다.
 그러나 가톨릭과 기독교가 별 이의없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것은 마리아가 남자와의 관계없이 처녀로 예수님을 잉태했다는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입니다. 그에 대한 성경 구절은 눅1:26-38절입니다. 예수님이 처녀인 마리아의 몸을 통해서 태어나신 것이야말로 초자연인 기적으로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분명한 증거입니다.
 동정녀 탄생이 믿어지지 않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어떻게 성관계도 갖지 못했는데 임신을 하느냐... 요즘에는 시험관 시술이나 의학적인 방법으로 처녀가 아기를 가질 수도 있는 세상이지만, 2천년 전에는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성경은 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기록했을까요? 성경문자주의를 따르는 우리나라에서는 ‘성경에서 그렇다고 하니까 무조건 그냥 믿어. 그래야 믿음이 좋은 것이여...’ 하고 밀어붙이는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상식적으로 동의가 되지 않는 것을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것은 신앙이 아니라 ‘미신’입니다. 설교자들은 ‘납득되지 않는 이야기’를 설교로 납득시키는 게 임무입니다. 무조건 믿으라고 하는 것은 게으른 설교자의 억지에 불과합니다.
 마리아의 동정녀 탄생은 두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는 객관적이고 실체적인 진실에 관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것의 신앙적, 또는 신학적 의미에 관한 것입니다.


 4.동정녀 탄생의 객관적이고 실체적인 진실
 동정녀 잉태 이야기에 대한 객관적이고 실체적인 진실에 입각하여 생각해 보겠습니다. 동정녀 이야기는 신약성경 27권 중에서 마태복음과 누가복음에만 나옵니다. 그게 약간 이상합니다. 동정녀 잉태 이야기가 초기 기독교에서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졌다면 다른 성경에도 당연히 기록되어야 하죠. 오히려 바울은 동정녀 탄생을 부인하는 듯한 말도 합니다.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갈4:5) 바울이 동정녀 잉태를 알고 있었다면 ‘여자’라고 하지 않고 ‘동정녀’라고 하든지 ‘처녀’라고 하든지 했겠지요. 마리아의 동정녀 수태 이야기는 아마도 일부 지역에만 마치 가십처럼 알려진 이야기였을 수도 있습니다.
 예수님의 탄생 이야기나 동정녀 수태 이야기나 어떤 사람이 직접 옆에서 보고 따라다니며 기록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 당시에는 아무도 그것을 기록하여 ‘성경’을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이 돌아가신 다음 부활하시고서야 제자들과 따르는 자들이 ‘그는 진정 메시아 였다’라고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로부터도 한 참이 흐른 후 사도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면서 먼 곳에 있는 교회에 ‘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것을 보고 그때까지 살아있던 예수의 제자들과 사도들은 예수님의 이야기를 자세하게 써서 알려야 할 필요성을 느껴서 기록을 했습니다. 4복음서 중 가장 빨리 기록된 누가복음의 기록 연대를 62년경으로 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지 30년이나 지난 후입니다.
 성경 기록에서 핵심은 동정녀 출생이 아니라 십자가와 부활입니다. 동정녀 이야기는 예수님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되는 과정에서 일부 지역의 기독교 공동체에 전해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성경은 마리아가 동정녀라는 사실을 크게 중요한 일이 아니었다는 것입니다.


 5.동정녀 탄생의 신앙적, 신학적 의미
 동정녀 마리아라는 표현에서 중요한 것은 ‘마리아’입니다. 바울은 예수가 ‘여자의 몸’을 통해서 이 세상에 오셨다고 강조합니다.
 당시에 유행했던 영지주의(靈知主義, Gnosticism)는 영혼과 육체를 근원적으로 다르게 보며 기본적으로 육체를 단순한 껍질로 보고, 영혼만이 진실 된 것이라고 주장하면서 영적인 현상을 강조하는 이단이었습니다. 영지주의에 영향을 받은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의 인성을 부정하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그리고 삼위일체의 차원에서 하나님과 본질이 동일하다면 인간과 똑같은 속성을 그대로 지녔다고 보기 어렵다는 겁니다. 하지만 예수님이 33년 동안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살았다는 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먹고 배설하고 숨쉬고, 울고 웃고, 병들면 아프고, 외로워하셨습니다. 인간이 지닌 모든 제한적인 요소를 그대로 지니신 분입니다.
 영지주의자들은 마리아 또한 ‘동정녀’에 초점을 맞추어 예수의 탄생을 신비로 몰아갔습니다. 당시에 유명한 사람들은 전부 ‘출생의 비밀’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수님 또한 ‘출생의 비밀’을 만들고 싶었던 것이죠.
 그래서 사도 바울은 처녀 잉태 개념에서도 핵심은 마리아라는 여자, 그녀의 몸, 그녀의 자궁을 강조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뚝 떨어지지 않았고, 가짜 몸으로가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여자의 몸에서 열 달 동안 자라다가 세상에 왔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동정녀 잉태는 근본적으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에 대한 증거가 아닙니다. 오히려 반대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동정녀 잉태가 가능했다는 신학적인 표징, 표시입니다. 처녀 잉태 전승은 예수님이 처녀에게서 출생했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증명되는 게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처녀에게서 출생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6.은혜를 받은 자여
 이스라엘 여자들이 공통적으로 품고 있는 한 가지 소망이 있었습니다. 다윗의 자손 중에 온 이스라엘을 구원할 메시아가 태어날 것인데, 혹시 그 메시아가 나를 통해서 태어나실 지도 모른다. 우리나라는 아들이 태어나면 노후에 아들에게 붙어살려고 기뻐하는데, 이스라엘 여인들은 혹시, 메시아가 아닐까 하여 기뻐하였습니다. 이스라엘 여자들은 누구나 마음속에 ‘혹시?’ 하는 생각을 품고 살았습니다. 마리아 역시 어려서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그런 이야기를 들었을 것입니다.
 신문에 보니 1등 당첨금이 120억인 복권이 나왔더군요. 그런데 그 복권을 1200만장을 판매한답니다. 그러니까 복권을 사는 사람들은 모두다 “1등에 당첨되어 120억원을 받는다면...” 하고 기분 좋은 상상을 할것이란 말입니다. 이스라엘 여인들이 그러하였습니다. “내 태를 통해 메시아가 올 수도 있다.” 유대인들의 선민의식이 유난히 강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마리아도 그러하였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현실로 나타났습니다. “마리아야, 보라. 네 친척 엘리사벳도 늙어서 수태하지 못한다고 했는데, 하나님의 능력으로 아이를 배어 벌써 6달이나 되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지 못할 일이 없다. 네가 비록 남자를 알지 못하는 처녀이지만 하나님이 아기를 갖게 하실 것이고 그는 온 이스라엘이 그렇게 기다리는 메시야가 될 것이다”
 “저는... 주의 계집종이오니, 마.. 말씀대로... 이루어지게 해 주십시오”
 실로 엄청난 고백입니다. 이 고백을 표면적으로 보면 ‘처녀가 아이를 가지면 돌로 쳐 죽이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을 감수한 마리아의 믿음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지만 이면적으로 보면 ‘돌에 맞아 죽는 것쯤은 아무것도 아닌, 메시아를 내 몸으로 잉태하겠다는, 온 인류의 역사의 시작이며, 우주적인 사건을 이 가냘픈 처녀의 몸으로 감당하겠노라는 놀라운 고백’입니다.


7.결론
 천사는 마리아가 잉태하여 낳을 아기의 이름을 예수라 하면서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눅1:32-33) 태어날 아기 예수가 구약이 약속하고 있는 메시아인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예수님의 정체성에 대한 진술입니다.
 마리아는 고백합니다.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이는 곧 예수의 성육신이 교회에서 그대로 받아들여졌다는 뜻입니다. 이런 마리아의 진술이 겉으로는 처녀 잉태 자체를 받아들인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세상에 오셨다는 사실을, 즉 예수님은 존재론적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는 사실을 받아들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신학적이고 신앙고백적인 차원에서 처녀 잉태 이야기를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또한 사도신경에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라는 구절도 기록된 그대로 받아들입니다. ⓒ최용우


참고자료
1.The Renovare Spiritual Formation Bible(두란노)
2.김효성<신약성경강해>옛신앙 p.187-193
3.교부들의 성경주해<루카 복음서>분도 p.55-96
4.마리아발도르따<하느님이시오 사람이신 그리스도의 시1/크리스챤>
5.정용섭 설교<예수의 어머니 마리아>(눅1:26-38) 
6.최용우 -2020.8.5.수요<마가복음 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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