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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를 소유한자

누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253 추천 수 0 2019.04.01 18:11:32
.........
성경본문 : 눅15:1-3,11-32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하나님 나라를 소유한자(눅15:1-3,11-32)


겨자씨 오직 여호와 한 분만에 보니까

지혜로운 왕이 있었습니다. 왕은 자기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여인이 누군지 알아보기 위해 주변의 여인들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구하라 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녀들은 신이 나 가장 값비싸고 좋은 것이 무엇일까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마다 원하는 것을 말했고 왕은 약속대로 소원을 다 들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한 여인만 아무 것도 구하지 않았습니다 왕은 그녀에게 왜 아무것도 구하지 않느냐고 하자 저는 아무것도 필요 없습니다 다만 왕 한 분만을 원합니다. 라고 했습니다. 왕은 크게 기뻐하며 평생토록 그 여인을 사랑하며 살았다고 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며 살아갈 때 주님의 사랑을 충만히 받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본문의 내용은 두 부류의 계칭을 나열해서 죄인과 약자 그리고 신앙과 실천에 자부심을 가진 바리새인과 서기관들로 나누고 있습니다. 우리는 어느 부류의 속한 자들입니까? 세리입니까 바리새인입니까? 내가 죄인 중에 선택된 자라고 생각한다면 세리와 죄인의 부류에 속한 자요? 아니면 나는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다면 여기 바리새인과 서기관의 부류에 속한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1모든 세리와 죄인들이 말씀을 들으러 가까이 나아오니

여기 세리와 죄인들은 첫 번째 부류의 자들입니다.

이들은 말씀을 들으러 온 자들입니다. 그러기에 말씀을 선포해도 이 말씀이 내게 주신 말씀이라고 생각하면서 아멘 아멘 하고 화답합니다. 말씀을 받고 순종하며 살아갑니다.


고후1:18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예 하고 아니라함이 없노라 19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예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예만 되었느니라 20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느8:5에스라가 모든 백성 위에 서서 그들 목전에 책을 펴니 책을 펼 때에 모든 백성이 일어서니라 6에스라가 위대하신 하나님 여호와를 송축하매 모든 백성이 손을 들고 아멘 아멘 하고 응답하고 몸을 굽혀 얼굴을 땅에 대고 여호와께 경배하니라 누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 아멘 하답합니까? 바로 세리와 죄인들입니다.

 
그러나 여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어떠합니까?

2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이 수군거려 이르되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 하더라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듣기는커녕 수군거립니다.

그리고 주님을 비방합니다.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합니다. 비방자들은 항상 예수님의 원수로 나타납니다.

 
요12:1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3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닦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4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5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6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그는 도둑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 감이러라

이처럼 주님의 일에 비방하는 자들은 가룟 유다처럼 예수님을 팔아넘기려는 생각에 있습니다.

여기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세리와 죄인들이 예수님께 말씀을 들으러 나와 올 때 수군거립니다.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 자라고 합니다.

항상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자기들이 종교생활을 열심히 잘하고 있다는 구실로 예수님의 원수로 나타나는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여기 탕자의 비유를 보시기 바랍니다.

둘째 아들이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집으로 돌아옵니다.

눅15:18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지었사오니 19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꾼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22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기라 23그리고 살신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잔치를 본 맏아들은 어떠합니까? 28그가 노하여 들어가고자 하지 아니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29아버지께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일이 없더니 30아버지의 살림을 창녀들과 함께 삼켜 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맏아들은 불평 불만합니다.

불평 불만한 맏아들이야 말로 집안에 탕자입니다.

 
우리는 진정 하나님을 사랑합시다. 그럴 때 하나님의 나라를 소유하게 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세리와 죄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아멘하며 실천합니다.

변화된 거듭난 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바리새인과 서기관들은 말씀을 듣지도 않고 수군수군하며 비방합니다. 이들은 지옥생활입니다. 우리는 세리와 죄인들처럼 나는 구원받은 죄인임을 깨닫고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 귀한 역사가 임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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