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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의 하나님

이사야 조용기 목사............... 조회 수 317 추천 수 0 2018.09.15 20: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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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사40:28-31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17.7.30 여의도순복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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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야훼,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야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이사야 40장 28~31절)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실 때 우리 교파의 하나님, 우리 목사의 하나님, 위대한 신앙인의 하나님이 되시지, 나같이 개인적인 하나님은 안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교회에 나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만나봐야 됩니다. 하나님을 나와 일대일로 만나서 정말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시구나 하는 것을 체험해야 되는 것입니다.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밤에 질문을 해보기 위해서 찾아왔습니다. 예수님이 니고데모에게 하신 말씀은 “사람은 영혼은 죽고 육체만 살아있기 때문에 하나님은 영이 아닌 사람하고 대화가 되지 않는다.”고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당신같이 육신으로 태어나서 육의 세계에 대화가 되도 영의 세계는 대화가 안 되는 사람하고는 이야기할 수가 없다.”고, ‘육으로 난 것은 육으로, 영으로 난 것은 영으로 대화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담과 하와의 자손으로 태어났을 때 사람은 영적인 세계에 살고 육적인 세계에도 살게 되었습니다. 영을 가진 우리들은 육체 속에 살았습니다. 그러나 영이 있기 때문에 영인 하나님과 대화가 되고 하나님과 함께 살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죄를 짓고 난 다음에 영이 죽어 버렸습니다. 육체만 살았으니깐 육체와 대화는 되어도 영과 대화는 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니고데모에게 말씀하신 것은 사람이 거듭나서 영이 살아나야지, 거듭나지 아니하고는 하나님과 대화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깐 니고데모가 “어떻게 사람이 거듭나느냐?”고, “어머니 뱃속에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느냐”고 물었습니다. 그 때 예수님께서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태어나야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계속적으로 “바람이 임의로 불며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것 같이 성령으로 난 사람은 다 그렇다.”고 말씀하십니다. 바람과 같이 눈엔 안 보이지만 어디로 와서 어디로 가는지 그 자체는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기를 “사람이 영이 살아나기 위해서는 내가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들리어 죽어야 그 피를 믿고 죄 사함 받고 영이 거듭날 수 있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러분, 육이 영을 대하여 대화를 하려고해도 대화를 할 수 없으므로 육에 속한 사람은 육체적인 이 세상 만물 속에서만 살지 세상 저 건너편에 신령한 영적인 세계에는 살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영이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해야 되는데, 육인 우리가 영인 하나님을 진실로 알 수가 없습니다. 영은 영이 대화가 되기 때문에 우리가 예수를 믿고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나서 영의 사람이 되면은 그때부터 하나님과 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영의 사람이 되어서 대화가 될 수 있는 사람이 영인 하나님과 더 깊이 체험하면 굉장히 즐거운 신앙생활 속에 들어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영적인 성령님과 대화함으로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나의 하나님이 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제가 서대문에서 목회할 때 권사님 한 분이 성대에 암이 생겨서 말을 잘 못하고, 목이 굉장히 부어있었습니다. 그런데 매일같이 내게 안수기도 받으러 오기 때문에 “좀 본인이 기도하지 내게 자꾸 안수만을 받지 말라”고, 본인이 기도해도 “하나님이 나 같은 인간의 기도를 들어줄 수가 있느냐? 목사님의 기도가 빨리도 들어줄텐데 목사님이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자신은 “매일 기도해도 하나님은 나를 개인적으로 취급해주지 않는다.”소 생각합니다. “목사님이 하나님이랑 친하고 나는 그만큼 친하지 못 하니깐 하나님과 친한 목사님이 기도해달라”고 부탁을 합니다. 그래서 하루는 제가 “권사님, 하나님과 친하게 된 걸 비결을 가르쳐드릴 테니까 그것을 하고 난 다음 오면 내가 안수기도를 간절히 해드리겠습니다. 집에 가서 공책을 준비하십시오. 공책을 준비하여 공책을 여러 권하고, 연필을 몇 자루 준비해서 기도원에 들어가십시오. 가서 ‘하나님은 김금순 권사를 사랑하신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았다.’ 이 말을 만 번을 적으십시오. 만 번을 ‘하나님은 김금순 권사를 사랑하신다.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는 나음을 받았다.’ 만 번을 적어오면 내가 기도를 해드리겠습니다.”

 내 생각은 ‘만 번 적기 전에 저 세상에 가버리고 말 것이다. 더 찾아 안 올 것이야. 어떻게 만 번을 적겠느냐?’ 그러니깐 “만 번을 적어 올 테니깐 나를 기도해주십시오.”, “그럼요. 만 번 적어 오십시오.” 그러고 그가 내 사무실을 나갔을 때 나는 잊어버렸었습니다.

 만 번을 적기 전에 천당 갈 것 같으니까 기억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몇 개월의 세월이 지나고 난 다음에 하루 갑자기 방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이 권사님이 들어오는 거예요. 깜짝 놀랐는데 얼굴에 웃음이 만발하는데 “목사님이 김 권사 ‘저가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입었다’는 걸 만 번 적으라고 해서 만 번을 적었습니다. 내 입술로 ‘김금순아, 예수님이 채찍에 맞음으로 네가 나음을 입었다.’ 그렇게 말하고 적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전엔 목이 쉬었는데, 지금은 목도 안 쉬고 칼랑칼랑한데 암은 어떻게 됐습니까?”, “무슨 암 말입니까?”, “아니 목에 암이 걸려서 산에 올라가서 이것을 만 번이나 적었지 않습니까?”하니 “이거 적는다고 바빠 가지고 목이 어떻게 됐는지 몰랐는데요.” 빨리 병원에 가서 목이 어떻게 된 것을 알아보라고 했더니, 아이고 그것도 다 잊어버리고 숙제한다고 너무 정신이 팔려서 애를 먹었는데 병원으로 쏜살같이 뛰어가서 보니깐 암이 다 물러가고 말았어요. 그래서 그 권사님이 “하나님은 조용기 목사의 하나님만 아니요, 나도 개인적인 하나님이다. 하나님이 내 안에, 내 안에 하나님이 계시는 절실한 관계를 가진 하나님이라”고 굉장히 즐거운 신앙생활을 하다 천국에 갔습니다만,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을 받고 하나님을 내 하나님으로 체험을 해야 우리 생활에 굉장한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1. 함께하시는 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어떻게 모실 수 있느냐? 하나님은 생각과 같으신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우리 생각 속에 들어오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생각이 하나님과 이야기를 하고, 창조하고, 생산하는 기적을 베푸는 것입니다.
 이사야 40장 28절로 31절 오늘 본문에 읽은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인데, 하나님의 생각을 나의 생각하고 접촉을 시켜서 깊이 사귀고 가까운 하나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께서 이 성경을 이사야 40장 28절로 31절을 읽었을 때, 그냥 읽지 말고 ‘용기야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듣지 못하였느냐 영원하신 하나님 야훼 땅 끝까지 창조하신 이는 피곤하지 않으시며 곤비하지 않으시며 명철이 한이 없으시며 피곤한 자에게는 능력을 주시며 무능한 자에게는 힘을 더하시나니 소년이라도 피곤하며 곤비하며 장정이라도 넘어지며 쓰러지되 오직 야훼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하지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하지 아니하리로다’라고 읽으면 더 은혜가 됩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의 생각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의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우리의 생각으로 변화시켜야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자기 이름을 개인적으로 불러서 이것을 자기에게 준 하나님의 생각으로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보다도 ‘용기야 너는 알지 못하였느냐’, 일대일 대화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41장 10절에 보면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절실히 우리를 개인적으로 도와주겠다고 하시는데 그것을 우리가 믿어야 되므로, ‘두려워하지 말라’ 그냥 그러지 말고 ‘용기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여러분의 이름을 불러 그것을 여러분 생각 속에 받아들이면 여러분의 생각이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우리의 생각 속에 하나님의 생각이 들어오시면 성령이 역사하여 주셔서 변화를 가져오고 창조를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위기를 만날 때 하나님과 지극히 같이 있는 상황 속에서 위기를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새 중에 ‘뱀잡이수리’가 있습니다. 이 독수리는 하늘에서 날면서 토끼도 잡고 나보다는 더 잘 달리는 것 같아요. 저기 공중을 높이 날 수 있는 독수리입니다. 그런데 땅에서 토끼나 노루새끼나 이런 것을 잡아서 놓고 있다가 사자나 곰이나 이런 것이 오면 그냥 두 발로 뛰어 달아가는 것입니다. 날지를 않습니다. 날개가 있는 줄 모르고 뛰어서 도망을 칩니다. 백발백중 잡혀 먹히는 것입니다. 그것을 보고 “야 너 날개가 있는데 날아라! 짐승을 잡아먹을 때는 날면서 도망칠 때는 못 나느냐?” 겁을 집어먹고 난 다음에 자기에게 날개가 있는 것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그와 같을 때가 있습니다. 보통 때에는 기도도 잘하고 찬송도 잘하는데, 어려움을 당하면 그냥 놀라고 탄식만하지 기도를 할 줄을 모릅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날개가 있는 것입니다. 어려울 때 기도의 날개를 가지고서 하나님께 나아가면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데, 기도를 하지 않고 그냥 도망치다가 고약한 일을 당하는 것입니다. 기도의 날개를 펴면 여러분은 날 수 있습니다. 놀라움과 두려움에 사로잡힌 나머지 날지 못하는 여러분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인생에 위기가 닥칠 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찾아야 될 것입니다.
 
2. 만나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을 우리가 담대하게 개인적으로 만나서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같이 살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됩니다. 사람이 물 위로 걸을 수 없지만 베드로는 물 위로 걸었습니다.
 군중들을 먹이고 난 다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독촉해서 빨리 강을 건너가라고, 예수님은 홀로 산 속에 들어가서 기도하다가 밤중에 나와서 제자들이 배를 타고 건너가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서 애를 먹고 있는데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시는 것입니다. 사람이 예수님이 물 위로 걸어오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유령이 오는 줄 알고 유령이라고 고함을 치니깐 예수님께서 “나니 두려워말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럴 때 다른 제자들은 다 두려워하고 엎드려있는데, 베드로는 “예수님이면 나를 오라고 하셔서 내가 예수님께 가겠나이다.”, “그래 오너라.” 그러니 변화무쌍한 제자지만 베드로는 물에 뛰어 들어가서 예수님을 향해서 걸어가는 것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종교적인 대상으로 믿을 뿐 아니라 저와 같은 삶을 가지고 있는 영적인 존재인 것을 깨달아 알았던 것입니다. ‘사람도 물 위로 걸어갈 수 있다. 예수님만 걸어갈 수 있는 게 아니라 담대한 믿음으로 나가면 걸어갈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죽어서 부활하시고 난 다음에 베드로는 기적을 제일 많이 행했습니다. 앉은뱅이도 일으키고, 여러 가지 중병에 걸린 환자들을 고치는 것은 베드로가 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 하는 것은 우리도 할 수 있다.’ 그래서 예수님과 굉장히 가까워진 삶을 살았던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하시는 일을 우리도 할 수 있다고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6장 18절)고 말씀하시면서, ‘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너희들도 이것을 하도록 내가 권세를 주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럼 베드로처럼 담대하게 여러분 이런 것을 행해서 체험을 하면은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힘이 있고 능력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난 다음에도 그리스도를 통해서 체험을 하는 것을 등한히 해서 체험을 없는 신앙을 함으로, 살아있는 신앙이 되지 못하고 맙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신앙은 언제나 기적을 기대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시편 91편은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 나는 야훼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이는 그가 너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을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천 명이 네 왼쪽에서 만 명이 네 오른쪽에서 엎드러지나 이 재앙이 네게 가까이 하지 못하리로다 오직 너는 똑똑히 보리니 악인들의 보응을 네가 보리로다”(시편91편 1절~8절)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굉장한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인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것을 받아서 시행을 하지 못하는 이유는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과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있으면 이런 것은 문제없이 행할 수 있는데, 여러분은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이 다가오면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이 함께 있다는 것을 모르느냐? 성령 충만하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충만하면 내 속에 들어와서 내 영과 대화해서 내 영이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게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기독교 신앙이 세계 어느 신앙보다 활발하게 불붙어 나가는 것은 기독교 신앙은 성령 충만을 주는 종교적 체험이기 때문인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여러분 꿈도 환상도 오고, 병을 고치는 기적도 나타나고, 방언도 하고, 예언도 하고, 환상도 보고, 하나님의 사는 세계 속에 들어가서 체험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나중에 위대한 능력을 가지고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고 전능자의 그늘 아래 거하는 것은 하나님 성령이 마음속에 들어와서 그렇게 된다고 말하기 때문에 우리가 믿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네가 말하기를 야훼는 나의 피난처시라 하고 지존자를 너의 거처로 삼았으므로 화가 네게 미치지 못하며 재앙이 네 장막에 가까이 오지 못하리니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천사들을 명령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그들이 그들의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아니하게 하리로다”(시편 91편 9절~12절)
 우리가 신앙의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내가 말하기를 나는 주님이 피난처다. 나는 지존자를 거처로 삼았다.’ 신앙 고백인 것입니다. 내가 말을 그렇게 함으로 그 말이 나가서 그런 주변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말씀으로 지으셔서 빛이 있으라, 동물들이나 식물들이 있으라고 말씀을 하심으로 말이 나가서 천지를 지으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짓기 전에는 아담과 하와가 말하면 아담과 하와의 말을 통해서 기적이 일어난 것입니다. 오늘날도 이제 우리가 죄의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의 입술로 고백을 하면 그 입술 고백이 밖에 나가서 그런 형태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입술로 부정적인 말을 하고 뒤로 물러가는 말을 하면은 패배하고 맙니다. ‘나는 못 한다, 안 된다, 할 수 없다’ 그 말은 엄청난 파괴를 가져오고 마는 것입니다. ‘나는 한다, 나는 된다, 나는 승리한다’ 긍정적인 말은 그러한 환경을 만들어 놓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줄 터이니깐 아브람이라 하지 말고 아브라함, 많은 민족의 조상이라는 이름으로 바꾸고, 사라는 사래라는 이름을 하지 말고 많은 자식의 어미라는 사라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던 것입니다.
 왜 그러느냐? 아브라함이라고 하면 자식을 가진 아비가 되고, 사라를 하면 자식을 가진 어미가 되고, 그만하면 됐는데, 확실하게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기 위해서는 그 긍정적인 말을 많이 반복하기 위해서 이름을 그렇게 지어놓은 것입니다. 그러므로 아브라함, 많은 민족의 조상이요, 사라, 많은 자식의 어미요, 자꾸 같은 말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시인을 하기 때문에, 아들을 낳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나는 어제 외국 사람이 와서 “당신 아내가 설교할 때 이런 설교를 한 걸 들었다”고, “어째 당신은 당신 남편이 세계적인 교회 목사고 부흥사인데 따로 나가서 주의 말씀을 증거하고 이러냐?”고 하니, 당신 부인이 말하기를 “당신 이름이 용기인데, 용기란 것은 조금 발음을 길게 하면 ‘용기가 있다’, 그래서 ‘조용기 목사의 아내’라고 하니깐 ‘용기가 있는 목사의 아내’라 그 용기가 내게 전달되어서 나가서 부흥회를 하고 하나님 말씀을 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라고. 자꾸 반복을 한다 말입니다. 잘하면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승리한다, 승리한다, 승리한다. 병이 나았다, 나았다, 나았다.” 그렇게 입술로 고백함으로 말미암아 그것 고백한 결과가 자기 생애 속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입술의 고백 속에 나타나셔서 성령으로 같이 역사해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믿고 구원 받고 난 다음에 하나님이 우리 개인의 하나님이 되어서 하나님과 같이 행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일입니다.

 “네가 사자와 독사를 밟으며 젊은 사자와 뱀을 발로 누르리도다 하나님이 이르시되 그가 나를 사랑한즉 내가 그를 건지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그가 내게 간구하리니 내가 그에게 응답하리라 그들이 환난 당할 때에 내가 그와 함께 하여 그를 건지고 영화롭게 하리라 내가 그를 장수하게 함으로 그를 만족하게 하며 나의 구원을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도다”(시편 91편 13절~16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는 계시의 말씀인데 이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우리 생각 속에 받아들여오면 우리 생각이 변화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되기를 원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으로 우리 속에 받아들이면 우리 생각이 그렇게 변화되고 우리 말이 그렇게 하면 여러분 환경이 그렇게 변화되는 것입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이 대단한 능력이 있는 사람이 되는 것은 여러분의 생각 속에 하나님의 생각을 받아들일 수 있기 때문인 것입니다. 하나님 생각이 들어와서 여러분 생각과 대화가 되면은 성령이 역사하여서 그 열매를 맺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성경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을 끊임없이 자꾸 읽음으로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우리 생각이 하나님의 생각을 닮아가고 그 다음 그 말씀을 반복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행하신 기적이 우리 주위에서 나타나게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3. 응답하시는 하나님


 우리는 하나님께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행하도록 간절히 바란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야훼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야훼 그의 이름을 야훼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2절~3절)
 주님께서는 모든 일을 다 예비해놓고 큰 기적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오직 우리가 하나님께 믿음으로 다가오기를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는 믿음의 관계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준비해놓고 난 다음에 믿음으로 은혜를 받기를 원하고, 하나님은 사랑을 준비해놓고 난 다음에 믿음으로 사랑을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태복음 11장 28절)는 말씀을 하나님께 믿음으로 기도해서 받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준비는 믿음인 것입니다. 우리가 돈이 물질적으로 있어야 되는데, 영적으로 있어야 될 것은 믿음인 것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하나님이 예비한 것을 얻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여서 하나님처럼 변화되는 가운데 믿음을 통해서 나가면 하나님은 그 믿음을 통해서 상상할 수 없는 것들을 허락하여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나 믿음으로 살지 아니하고 인간의 행위로 살기 때문에 많은 패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북방 왕국인 이스라엘의 임금이 아합이었고, 그 아내가 이사벨이었는데, 그들은 바알 신을 섬기고, 야훼를 섬기는 선지자들을 다 죽이고 엘리야만 살아남았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유다를 기뻐하지 아니하셔서 가뭄을 주어서 가뭄으로 사람들이 굶어죽게 된 것입니다. 그때에 엘리야가 선포를 했습니다.
 ‘너희 바알의 제사장들은 450명이 되는데 모여오고, 야훼의 선지자는 나 혼자 남았으니 우리 나와서 누가 참신인지 경쟁하자.’

 갈멜산에 모든 사람들을 모아놓고 양쪽에다 제단을 세우고, 450명 되는 바알 제사장들이 먼저 송아지를 잡아 제물을 얹어놓고 기도해서 불이 떨어지면 자기들이 섬기는 바알이 참신인 줄 인정하고, 불이 떨어지지 아니하면 그날 심판을 받기로 했습니다. 이 바알 신을 섬기는 제사장들이 제사 제단을 만들어놓고 송아지를 잡아서 뿔을 뽑고 뼈를 골라내어서 얹어 놓고 난 다음, 그 주위에 돌아다니며 춤추면서 ‘바알이여, 바알이여, 불을 주소서, 불을 주소서’ 하루종일해도 불이 안 나왔습니다.

 그런데 엘리야가 해가 질 녘에 제단에 양을, 송아지를 잡아서 얹어 놓고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던 것인데, “야훼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에게 주 야훼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그들의 마음을 되돌이키심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야훼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 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야훼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열왕기상 18장 37절~39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무엇이 이단이고 무엇이 참 하나님 백성들인 것입니까? 기적이 그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엘리야가 기도해서 불이 내려와서 제단을 태우는 것을 국민들이 보았기 때문에 야훼 섬기는 신앙이 다시 복구되고, 450명 바알의 제사장은 엘리야가 모조리 잡아서 시냇가에 내려가서 목을 쳐서 죽인 것입니다.

 기적이 없으면 우리의 기독교 신앙은 반 푼밖에 안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를 구주로 믿고 성령을 모신 여러분은 하나님의 말씀을 내 생각 속에 받아들여서 깨닫는대로 기적이 일어날 것을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납니다. 하나님은 기적을 주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여러분이 살아서 하나님과 동행하는 것을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개인적으로 지극히 가깝게 있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결론


 긍정적인 세계 속에서 우리 소원의 꿈을 마음에 품고, 믿음을 갖게 해주며 창조적 고백을 선언하면, 성령께서 함께 운행하사 변화와 창조의 세계를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영국의 설교가 스펄전 목사님에게 한 신학생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목사님도 낙망할 때가 있습니까?” 그러자 스펄전 목사님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적어도 지난 20년 동안 낙망해 본 적이 없습니다. 그 동안 저는 한 가지 중요한 원리를 제 삶에서 적용했는데, 그것은 바로 계속해서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인생을 사는 동안 우리는 날마다 어려운 일을 만납니다. 때로는 우리 힘으로 감당하기 힘든 폭풍을 만날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주님을 바라보면, 그 모든 어려움을 넉넉히 이겨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님은 우리에게 멀리 떠나있지 않기 때문인 것입니다.

 미국의 전 대통령, 프랭클린 루스벨트는 취임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두려움 외에는 두려워 할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함께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새 길을 걸을 것입니다.” 그는 임기 동안 대공황을 극복했고 2차 대전을 연합군의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리고 대통령직을 물러마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기도했습니다. 우리는 함께 어두움의 터널을 빠져 나왔습니다. 이제는 기도의 결과로 회복과 번영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 할지라도, 하나님의 도우심을 겸손히 구하면,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의 생각을 우리 마음속에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을 알고 기도한다면 어려운 모든 문제를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금 대한민국이 북한과 중국과 그 사이에 굉장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 어려움을 다른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지 말고 우리는 기도할 수 있는 하나님이 곁에 계시다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곁에 있는 하나님께 기도로써 내어 맡기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응답해주시고 사람들은 살아계신 하나님은 알게 되고 깨닫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지만은, 너무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 하나님은 말씀 속에 계시고, 말씀은 우리 속에 말씀으로 들어와서 하나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말씀을 우리 말씀으로 받아들이고, 하나님 말씀을 본 따서 하나님처럼 말하며, 생활하며, 나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구만리장천 멀리 계시지 아니하고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성경에 있는대로 읽으면 여러분의 생각 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 말씀을 마음속에 받아들이고 그것을 따라서 기도하면 하나님은 여러분과 함께 성령의 능력으로 이 시대에 역사하는 것입니다.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에 잘되며 강건하고 생명을 얻되 넘치게 얻는 하나님의 축복은 오늘날 우리의 생활 속에 다 이루어져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엄청나게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을 통해서 세상 사람이 알 수 없는 위대한 일을 이루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두 다 하나님의 생각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읽고, 말씀을 들으면, 하나님의 생각을 여러분 마음속에 받아들이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따라서 행하면 하나님의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사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예수님 안에서 하늘나라의 기적의 역사를 놀랍게 베풀어주시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고, 성령이 역사함을 따라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하고, 마음으로 깨닫지 못하는 역사가 일어나기 시작하면 우리는 참으로 능력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로서 세상에 기적을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아멘.


<기도>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늘 우리를 사랑하여 주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에게 기적과 은혜를 베풀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하나님과 하나되며 하나님께서 주시는 은혜를 늘 누리며 살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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