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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의 믿음

누가복음 이정원 목사............... 조회 수 876 추천 수 0 2018.09.10 23: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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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눅7:1-10 
설교자 : 이정원 목사 
참고 : 2017.10.15 희망의교회 http://hopech.kr 

백부장의 믿음                              

눅7:1-10


  주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믿음입니다. 믿음은 먼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의 구주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단순하고 순전하게 주님을 온전히 신뢰하며 말씀대로 순종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이 믿음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을 때, 사람들은 그분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요1:11) 주님께서는 사람들이 믿지 않는 것을 보시고 탄식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에게 참으리요”(마17:17상) “예수께서 이르시되 어찌하여 무서워하느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하시고”(마8:26상)


  주님께서는 온전한 믿음으로 주님께 나아오는 자를 기뻐하시고 칭찬하셨으며, 그 믿음대로 이루어지게 허락해주셨습니다.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마15:28) “예수께서 이르시되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막5:34) “예수께서 이르시되 가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느니라 하시니 그가 곧 보게 되어 예수를 길에서 따르니라”(막10:52)


  믿음보다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하는 것은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는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했던 백부장의 기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사람의 믿음을 크게 칭찬하셨으며, 그의 소원을 즉시 허락해주셨습니다. 이 사람이 어떤 믿음을 가졌기에 주님께서 그렇게 기뻐하셨을까요?


    백부장


  백부장은 로마군대의 기본 단위인 백인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이었습니다. 로마의 군단은 약 60개의 백인 부대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한 군단은 6,000명 정도였습니다. 백부장들은 제일선에서 근무하던 장교들로서 로마 군대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백부장들의 임무는 군인들을 훈련시키고, 무기나 군량을 점검하며, 주둔지나 전쟁터에서 병사들을 지휘하는 일이었다. 때로는 죄수의 형 집행을 감독하거나 죄인을 호송하고 외인부대를 지휘하는 등의 특별한 임무를 맡기도 했다. 로마군은 당시 세계 최강의 군대였으며, 그 광활한 영토를 비교적 소수인 50-60만 정도의 군대로 유지했습니다. 이러한 로마군의 막강한 전투력은 이 백부장들에게 달려 있었습니다.


  성경에는 본문에 나오는 백부장 외에도 예수님의 십자가 처형을 지휘한 백부장도 나옵니다. 이 사람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시는 것과 그 때 일어난 일들을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백부장과 및 함께 예수를 지키던 자들이 지진과 그 일어난 일들을 보고 심히 두려워하여 이르되 이는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도다 하더라”(마27:54) 그리고 사도행전에 나오는 백부장 고넬료도 유명합니다. 고넬료는 경건하고 구제에 힘쓰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가버나움의 백부장


  본문에 나오는 백부장은 가버나움에 주둔하고 있던 부대의 지휘관이었습니다. “예수께서 모든 말씀을 백성들에게 들려주시기를 마치신 후에 가버나움으로 들어가시니라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1-2절) 당시 가버나움에는 큰 세관이 있었는데, 그곳에 주둔해 있던 부대는 세관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식민지에 주둔하고 있던 부대의 백부장은 막강한 권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경우 군인들은 식민지 백성들을 억압하거나 착취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백부장은 유대인들을 사랑했습니다. 더 놀라운 것은 이 백부장이 유대인들을 위해 회당을 지어주었다는 것입니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5절)


  당시 유대인들과 로마인들의 관계를 생각해볼 때, 이것은 매우 특별한 경우였습니다. 당시 팔레스틴을 점령하고 있던 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을 경멸했으며, 식민 지배를 받고 있던 유대인들은 로마인들을 증오했습니다. 특히 유대인들은 로마가 지배하고 있던 민족들 중에서 가장 골치 아픈 민족이었습니다. 유대인들은 유일신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인 신앙을 가지고 있었으며, 로마의 통치와 우상들에 대해 강한 반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마의 식민지들 중에서 폭동이 가장 많이 일어난 곳이 바로 유대였습니다. 그러므로 팔레스틴에 주둔하고 있던 로마군과 유대인들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과 적대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본문에 나오는 백부장은 유대인들을 사랑했고, 그들을 위해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아마도 자신의 사재도 상당히 내어 놓았을 것입니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이 백부장을 신뢰했고, 진정으로 고마워하고 있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백부장이 예수님께서 기뻐하시고 칭찬하실 정도로 특별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백부장의 믿음


  이방인이었던 이 백부장이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가질 수 있었을까요? 그는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들었습니다. 유대인들을 위해 회당을 지어줄 정도였으니, 유대인들에게서 많은 정보를 들었을 것입니다. 이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놀라운 권위로 전혀 새로운 교훈을 가르치신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병자들을 고쳐주셨으며, 귀신들린 자들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주신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이적들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만나본 적이 없었지만,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서 그분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되었습니다. 유대인들 중에는 예수님을 직접 뵙고,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이적들을 보고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 백부장은 소문으로 듣기만 했는데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놀라운 것은 이 믿음이 진실된 믿음이었고, 이 백부장은 그 믿음으로 주님의 놀라우신 은혜를 힘입었다는 것입니다.


  백부장이 예수님에 대해 들었다는 것은 복음을 들은 것이기도 했습니다. 오늘 우리도 복음을 듣고서 믿게 되었습니다. 복음을 들을 때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을 여시고 감화하시면 믿고 구원을 받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사람이 구원을 받는 방식입니다.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고전1:21) 사람이 복음을 듣고 구원을 받게 된다는 것은 정말 놀랍고도 은혜로운 일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는 더욱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사람들의 마음이 완악해져서 복음을 전해도 잘 듣지 않습니다. 우리가 전도하기 위해 그토록 애를 태워가며 기도해도 사람들은 잘 믿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도하기를 주저하거나 포기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구원을 받으려면 반드시 복음을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복음을 들을 때 믿고 돌아오는 사람들이 반드시 있습니다. 이 사실을 명심하고 더욱 전도에 힘쓰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닥쳐온 어려움


  이렇게 귀한 믿음을 가진 백부장에게 큰 어려움이 닥쳐왔습니다. 그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던 것입니다. “어떤 백부장의 사랑하는 종이 병들어 죽게 되었더니”(2절) 아마도 이 종은 백부장에게 오른 팔과도 같은 아끼고 신임하는 종이었을 것입니다. 이방인이면서도 진실된 믿음을 가졌고, 유대인들을 사랑하여 많은 선을 베풀고 회당까지 지어준 백부장에게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그러나 백부장은 낙심하거나 믿음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님께 그 종을 구해주시라고 간구했습니다.


  진정한 믿음은 시련이 닥쳐올 때 분명히 드러납니다. 어떤 사람은 어려움이 닥쳐오면 실망하고 원망하면서 믿음에서 떠나갑니다. 그러나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흔들리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고 의지하면서 주님 앞으로 나아갑니다. 백부장은 이런 믿음을 가졌습니다. 이 사람의 귀한 믿음에 대해서 더 살펴봅시다.
 
    유대 장로들에게도 인정을 받음


  백부장은 유대인 장로들을 보내 병들어 죽어가는 종을 위해 예수님께 간구했습니다. “예수의 소문을 듣고 유대인의 장로 몇 사람을 예수께 보내어 오셔서 그 종을 구해주시기를 청한지라”(3절)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셨다는 것을 들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이방인이지만,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간구도 들어주실 줄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이방인이었기 때문에 유대인 장로들을 예수님께 보내 자신의 하인을 고쳐주시라고 간구했습니다. “이에 그들이 예수께 나아와 간절히 구하여 이르되 이 일을 하시는 것이 이 사람에게는 합당하니이다 그가 우리 민족을 사랑하고 또한 우리를 위하여 회당을 지었나이다 하니”(4-5절)


  당시 로마인들은 유대인들을 경멸했으며, 유대인들은 로마인들을 증오했습니다. 그런데 이 백부장은 유대인들을 사랑했으며, 그들을 위해 회당을 지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유대인 장로들은 기꺼이 백부장의 부탁을 받고 예수님께 나아가 그의 종을 위해 간구했습니다. 특히 유대인 장로들은 예수님 앞에서 이 백부장을 칭찬했으며, 그의 간구를 들어주시는 것이 합당하고 말했습니다. 이 백부장은 유대인 장로들에게도 인정을 받고 있었던 것입니다.


  당신은 주위의 사람들로부터 이런 평가를 받고 있습니까? 안 믿는 동료들도 당신을 인정하며 칭찬합니까? 희망의교회 교인들은 확실히 다르다는 말을 들어야 합니다. 희망의교회에 나가면 사람이 달라진다는 소문이 나야 합니다. 오늘 우리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이렇게 인정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어디서나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께서 기뻐하신 백부장의 믿음


  예수님께서는 유대인 장로들이 백부장의 종을 위해 간구하는 것을 들으시고 그 사람의 집으로 향하셨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집으로 가시는 길에 백부장이 보낸 친구들이 와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예수께서 함께 가실새 이에 그 집이 멀지 아니하여 백부장이 벗들을 보내어 이르되 주여 수고하지 마옵소서 내 집에 들어오심을 나는 감당하지 못하겠나이다 그러므로 내가 주께 나아가기도 감당하지 못할 줄 알았나이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6-7절)


  예수님께서는 백부장의 집에 직접 가셔서 그의 종을 고쳐주실 작정이셨습니다. 이 얼마나 큰 은혜이며 영광입니까? 그런데 백부장은 왜 주님께서 자기 집에 오시는 것을 사양했을까요? 그 이유는 주님께서 자기 집에 오시는 것을 자기는 감당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자기가 직접 예수님께 나아가지 못하고 유대인 장로들을 보낸 것 역시 같은 이유였습니다. 그는 자신이 이방인이며 비천하고 추한 죄인이어서 감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심령이 가난한 사람의 모습입니다.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마5:3) 심령이 가난하다는 것은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죄와 비천함을 깊이 깨닫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로 인하여 자신은 오직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을 받아 멸망당할 수밖에 없는 존재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전능하시고 거룩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었으며, 그 주님 앞에서 자신은 추하고 비천한 죄인이요 이방인임을 깊이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감히 예수님 앞에 나아갈 수 없었으며, 주님께서 자기 집에 오시는 것도 감당할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백부장의 종을 고쳐주시려고 그의 집으로 가고 계셨는데, 이렇게 주님께서 오시는 것을 사양한다면 그의 종은 어떻게 고침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백부장은 계속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말씀만 하사 내 하인을 낫게 하소서 나도 남의 수하에 든 사람이요 내 아래에도 병사가 있으니 이더러 가라 하면 가고 저더러 오라 하면 오고 내 종더러 이것을 하라 하면 하나이다”(7하-8절)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친히 자기 집에 오시지 않고 말씀만 하셔도 자기 종이 나을 것으로 믿었습니다. 이 사람이 어떻게 이런 믿음을 갖게 되었을까요? 그는 지극히 상식적인 이치를 가지고 그의 믿음을 설명했습니다. 이 사람은 로마의 장교로서 그의 상관의 명령에 복종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부하들과 종들 역시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권위 아래 있는 사람은 그 권위에 복종한다는 것입니다. 백부장은 이 원리를 믿음에다 적용시켰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로서 능치 못할 일이 없는 분이십니다. 백부장은 이미 예수님께서 수많은 병자들을 고쳐주신 것에 대해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이적들을 행하신 것에 대해서도 들었습니다. 백부장은 전능하신 주님께서 무엇이나 말씀만 하시면 모든 것이 그 말씀에 복종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병으로 죽어가는 그의 종이 나을 것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믿음대로


  예수님께서는 이 백부장의 믿음을 크게 기뻐하시며 칭찬하셨습니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그를 놀랍게 여겨 돌이키사 따르는 무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스라엘 중에서도 이만한 믿음은 만나보지 못하였노라 하시더라”(9절)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그런데 죄인들은 성자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주님께서는 사람들의 불신앙을 보시고 매우 안타까워하시며 책망하셨습니다. 그런데 때로 이렇게 순전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보실 때마다 주님께서는 크게 기뻐하셨고, 그들의 믿음에 큰 은총으로 응답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백부장에게도 그의 믿음대로 응답해주셨습니다. “보내었던 사람들이 집으로 돌아가 보매 종이 이미 나아 있었더라”(10절) 백부장이 믿었던 대로 되었던 것입니다.
 
    말씀만으로 충분하다


  유대인들은 예수님께서 오셔서 직접 안수해주셔야 병이 나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실제로 예수님께서는 병자들에게 안수하시거나, 그들에게 손을 대시며 고쳐주셨습니다. 그러나 백부장은 예수님께서 말씀만 하셔도 얼마든지 병이 나을 수 있다고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확실히 믿었던 것입니다.


  이것은 오늘 우리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요 계시인 성경을 주셨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이면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이 말씀이면 충분합니다. 더 이상 그 어떤 것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말씀은 제쳐두고 어떤 특별한 것들을 구하려고 합니다. 물론 환상도 귀하고 은사도 귀합니다. 그러나 그 무엇도 하나님 말씀을 대신할 수 없고, 하나님 말씀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성경은 살아 역사하는 하나님 말씀입니다.


  믿음보다 주님을 더 기쁘시게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어떤 믿음을 기뻐하실까요? 어린아이처럼 단순하고 순전하게 하나님만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는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하나님 말씀을 절대적이고 단순하게 믿는 그 믿음을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그 믿음대로 허락하십니다. 전능하시고 신실하신 하나님 아버지를 온전히 신뢰하고 의지하십시오. 하나님 말씀을 굳게 붙드십시오. 그 믿음으로 주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 믿음대로 응답받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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