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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전하므로

고린도전 강승호목사............... 조회 수 269 추천 수 0 2018.02.03 16:52:39
.........
성경본문 : 고전9:16-23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복음을 전하므로(고전9:16-23)


햇볕이야기 기록된 꿈과 생명 구원의 설교에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라는 찬송가를 작시자 엘라이져 케슬 이란 분이 계십니다. 이분은 본래 의사였답니다. 그는 의사로서 성공하였답니다.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하며 신앙생활을 하였는데 특별히 전도에 대한 비전이 있었답니다. 병원에서 많은 환자들을 진료하며 육신의 질병만 고쳐주는 것이 아니라 영적 질병을 고치기 위해 복음을 전하며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삶의 이유 존재의 이유는 복음 전도라고 고백하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는 돈 버는 것보다도 전도 하시는 것이 그렇게도 좋으냐는 질문을 받았답니다. 그렇고 말고요 결국 우리는 이 땅에서 나그네가 아닙니까? 나그네 인생에서 영혼 구원보다 더 가치있고 고귀한 일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전도는 천사도 흠모하는 일인데요 라고 말했답니다 이 말을 옆에서 듣고 있던 부인이 “천사도 흠모하는 일”이란 그 말에 감동을 받고 집에 돌아와 남편에게 그 말을 시로 쓰면 자신이 작곡을 하겠다고 말했답니다. 그의 부인은 전공이 음악이었답니다 그래서 이 부부의 고백으로 탄생한 찬송이 바로 찬송가 508장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지금은 나그네 되어도 화려한 천국에 머잖아 가리니 이 세상 있을 때 주 예수 위하여 우리가 힘써 일하세 주 내게 부탁하신 일 천사도 흠모하겠네” 그는 나중에 복음을 전하고자하는 불타는 열망 때문에 목회에 헌신하여 목사로 부임할 때 이 부부는 취임 예배에서 취임사를 대신하여 이 찬송을 불렀다고 합니다. 천사도 흠모할 만한 이 생명구원의 비전을 가지고 살아 보지 않겠습니까?

 
본문의 내용은 사도바울이 복음에 불타 고백하기를 내가 복음을 전할지라도 자랑할 것이 없음은 내가 부득불 할 일임이라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 고백합니다.

그럼 복음을 통하여 우리에게 어떠한 축복이 있습니까?

말씀을 통하여 은혜가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1)복음은 우리를 자유하게 합니다.

바울은 그리스도의 복음이 자신을 자유케 했다고 선언합니다.

고전9:1上내가 자유인이 아니냐 사도가 아니냐 예수 우리 주를 보지 못하였느냐

그는 갈라디아 교회를 향하여 보다 직접적으로 말합니다.

갈5:1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롭게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건하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바울이 경험한 복음의 자유는 개인의 자율권을 주장하는 자유가 아닙니다. 개인의 자율권에는 언제나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욕심이 내재해 있습니다.

그러나 복음의 자유는 하나님의 형상의 회복을 저해하며 하나님의 주인 되심을 거역하고 인간의 이기적인 욕심이 내재한 모든 전통과 율법 신념과 가치관으로 부터의 자유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인간의 어둠의 역사의 지배를 끊으심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새로운 세상의 질서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진정으로 세상을 이김니다.

요8:32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오늘 그리스도의 복음이 우리를 얽어매는 모든 것에서 자유롭게 합니다.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힙니다.

행16:22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23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24그가 이러한 명령을 받아 그들을 깊은 옥에 가두고 그 발을 차꼬에 든든히 채웠더니 25한밤중에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하매 죄수들이 듣더라 26이에 갑자기 큰 지진이 나서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곧 다 열리며 모든 사람의 매인 것이 다 벗어진지라

바울과 실라는 전도하다 옥에 갇혀도 기도하고 찬송하는 진정한 자유인입니다.

마5:11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12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셨느니라(박해를 받아도 기뻐하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자유인)


바울은 복음을 위하여


고후11:23그들이 그리스도의 일꾼이냐 정신없는 말을 하거니와 나는 더욱 그러하도다 내가 수고를 넘치도록 하고 옥에 갇히기도 더 많이 하고 매도 수없이 맞고 여러 번 죽을 뻔하였으니 24유대인들에게 사십에서 하나 감한 매를 다섯 번 맞았으며 25세 번 태장으로 맞고 한 번 돌로 맞고 세 번 파선하고 일 주야를 깊은 바다에서 지냈으며 26여러 번 여행하면서 강의 위험과 강도의 위험과 동족의 위험과 이방인의 위험과 바다의 위험과 거짓 형제 중의 위험을 당하고 27또 수고하며 애쓰고 여러 번 자지 못하고 주리며 목마르고 여러 번 굶고 춥고 헐벗었노라

그래도 나는 자족하기를 배웠노라 하면서 주의 복음 때문에 받는 고난중에도 자유함을 누리는 바울!

 
서머나 교회 감독이었던 폴리갑은 복음 전하다 장작불위에 순교할 때 총독으로부터 개심하도록 권유 받았지만 거부하고 빨리 장작불에 불을 붙여라 나는 천국에 간다. 당신들도 예수 믿고 구원 받으라

오직 복음을 위해 순교까지 할 수 있음은 복음이 우리를 자유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2)복음은 타인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바꿉니다.

그리스도의 복음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면서 동시에 또다시 종이 되게 합니다. 이것이 복음의 신비입니다.

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고린도 교회의 갈등과 분열은 자신의 입장에서 얼마든지 타인을 판단하고 자신에게 유익한 대로 지배력을 행사할 수 있다는 자율적 의식이 자리했습니다. 그리고 고린도 교회 성도들은 그것이 복음이 허락하는 자유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을 향해 바울은 복음의 참된 능력을 말합니다.

복음은 우리로 어느 것에도 매이지 않는 자유를 줍니다.

그러나 그 자유는 타인의 구원을 위해 스스럼없이 종이 되는 데 매이지 않는 자유입니다.

 
이제까지는 타인에 대하여는 무심하거나 신랄한 판단을 주저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욕망과 자율권에 매여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복음은 역전시킵니다 우리를 자신의 욕망과 자율권에 대해서는 무심케 하고 도리어 타인을 참된 삶으로 인도하는 데 매이게 합니다. 오늘 우리는 복음 안에서 거듭난 그리스도인들입니다 그런데 여전히 우리는 자신에게 매여 있습니다

 
타인에 대하여는 관심과 사랑을 놓고 있습니다 오늘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시다. 복음의 능력으로 우리의 생각을 고쳐 달라고 기도합시다

여기 본문에 바울을 보십시오

19내가 모든 사람에게서 자유로우나 스스로 모든 사람에게 종이 된 것은 더 많은 사람을 얻고자 함이라 20유대인들에게 내가 유대인과 같이 된 것은 유대인들을 얻고자 함이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는 내가 율법 아래에 있지 아니하나 율법 아래에 있는 자같이 된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21율법 없는 자에게는 내가 하나님께는 율법 없는 자가 아니요 도리어 그리스도의 율법 아래에 있는 자이나 율법 없는 자와 같이 된 것은 율법 없는 자들을 얻고자 함이라

 
22약한 자들에게 내가 약한 자와 같이 된 것은 약한 자들을 얻고자 함이요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습이 된 것은 아무쪼록 몇 사람이라도 구원하고자 함이니 23내가 복음을 위하여 모든 것을 행함은 복음에 참여하고자 함이라

예수님도 이 땅에 한 영혼을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고 섬기러 오셨다고 말씀합니다.

막10:43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44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 45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구세군을 창설한 사람이 윌리암 부스라는 사람입니다 1904년 영국 국왕 에드워드 7세는 구세군을 창설해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 복지혜택을 준 윌리암 부스를 왕실로 초청하여 격려했답니다 그 때 왕은 격려 끝에 그대가 원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왕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은 다 해주겠습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이 때 구세군 대장 윌리엄 부스는 겸손한 목소리로 대답했답니다 ”국왕 폐하 제가 바라는 것은 한 명의 영혼이 라도 더 구원하는 것입니다. 이것만이 저의 희망이요 비전입니다. 그리고 최대의 기쁨입니다 라고 말했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는 한 영혼을 귀중히 여기시고 남을 위해 종이 되어 섬기는 삶을 살아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복음이 복음이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하므로 자유함을 얻읍시다

복음을 전하므로 남을 섬기는 종이 됩시다.

(18년 설교핸드북 p249-250 발췌 및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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