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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통로

마태복음 이익환 목사............... 조회 수 460 추천 수 0 2018.09.21 23:5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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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마14:13-21 
설교자 : 이익환 목사 
참고 : 텔아비브욥바교회 http://telavivchurch.org (이스라엘) 

텔아비브 욥바교회 2017년 1월 7일 설교 이익환 목사


사복음서 강해9 기적의 통로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무리가 듣고 여러 고을로부터 걸어서 따라간지라 [14]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15] 저녁이 되매 제자들이 나아와 이르되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16] 예수께서 이르시되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 [17] 제자들이 이르되 여기 우리에게 있는 것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이다 [18] 이르시되 그것을 내게 가져오라 하시고 [19] 무리를 명하여 잔디 위에 앉히시고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사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시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매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니 [20]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었으며 [21] 먹은 사람은 여자와 어린이 외에 오천 명이나 되었더라” (마 14:13-21)

 
이스라엘에 살면서 이곳 저곳 다녀볼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특권이다. 상상 속에서 그려만보던 성경의 이야기를 그 현장에 가서 좀 더 구체적으로 상상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주에는 가족들과 갈릴리를 다녀왔다. 사복음서에서 모두 기록하고 있는 유일한 기적, 오병이어 기적의 현장을 보며 당시 상황을 좀더 상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함께 살펴보며 은혜를 나누고자 한다.


13절, “예수께서 들으시고 배를 타고 떠나사 따로 빈 들에 가시니” 예수님은 무슨 말을 들으셨을까? 12절에 그 내용이 있다. “요한의 제자들이 와서 시체를 가져다가 장사하고 가서 예수께 아뢰니라” 예수님은 세례요한의 제자들의 보고를 들으셨다. 그들은 그의 스승 세례 요한을 장사지내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세례 요한은 당시 갈릴리 지역 분봉왕이었던 헤롯 안티파스에 의해 목이 베어 죽임을 당했다.


마가복음 6장 14절은 그 이후 헤롯 안티파스의 마음의 상태를 알려준다. 막 6:14-16, “이에 예수의 이름이 드러난지라 헤롯 왕이 듣고 이르되 이는 세례 요한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났도다 그러므로 이런 능력이 그 속에서 일어나느니라 하고 [15] 어떤 이는 그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는 그가 선지자니 옛 선지자 중의 하나와 같다 하되 [16] 헤롯은 듣고 이르되 내가 목 벤 요한 그가 살아났다 하더라”


당시 예수님은 갈릴리 모든 촌에 다니시며 가르치시고 많은 병자를 고치시며 기적을 행하셨다. 열 두 제자들에게도 권능을 주시며 둘씩 둘씩 여러 마을에 보냈다. 그들 역시 많은 귀신을 쫓아내며 많은 병자에게 기름을 발라 고쳤다. 갈릴리 일대에는 예수의 소문이 퍼졌다. 어떤 사람들은 죽은 요한이 살아났다고 했다.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가 나타났다고 했다. 이에 헤롯이 긴장하기 시작한 것이다.


눅 9:9, “헤롯이 이르되 요한은 내가 목을 베었거늘 이제 이런 일이 들리니 이 사람이 누군가 하며 그를 보고자 하더라” 헤롯이 왜 예수를 보고자 했을까? 예수를 죽여 군중들의 동요를 막기 위함이다. 그래서 예수님은 헤롯의 영지인 가버나움을 잠시 떠나야 하는 상황을 맞이한 것이다.


마가복음을 보면 예수님이 들으신 내용이 또 나온다. 막 6:30, “사도들이 예수께 모여 자기들이 행한 것과 가르친 것을 낱낱이 고하니” 예수님은 제자들의 보고를 들으신 것이다. 그들은 둘씩 다니며 전도여행에서 벌어진 모든 일들을 예수님께 아룄던 것이다. 이에 예수님이 말씀하신다. 막 6:31, “이르시되 너희는 따로 한적한 곳에 가서 잠깐 쉬어라 하시니 이는 오고 가는 사람이 많아 음식 먹을 겨를도 없음이라”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버나움을 떠나 한적한 곳으로 가는 또 하나의 이유가 나온다. 전도여행으로 지친 제자들을 쉬게 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막 6:32-33, “이에 배를 타고 따로 한적한 곳에 갈새 [33] 그들이 가는 것을 보고 많은 사람이 그들인 줄 안지라 모든 고을로부터 도보로 그 곳에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갔더라” 자,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를 타고 간 한적한 곳은 어디일까? 예수님과 제자들이 배로 움직이는 것을 보고 도보로 달려와 그들보다 먼저 갈 수 있는 곳이 어딜까? 누가복음 9장 10절에 의하면 그곳은 벳새다라는 마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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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은 헤롯 안티파스의 영지, 벳새다는 헤롯 빌립의 영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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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나움에서 벳새다까지


벳새다는 가버나움에서 동북쪽으로 8km 떨어진 마을이다. 헤롯 빌립의 영지였다. 이곳은 헤롯 안티파스의 서슬 퍼런 사정권을 벗어날 수 있는 곳이었다. 벳세다 마을 옆으로는 지금도 요단강이 흐른다. 이 요단강이 갈릴리 호수 북쪽으로 이어진다. 따라서 베다니는 요단강 지류를 거슬러 배로 이를 수 있는 곳이었다. 강을 역류해서 노를 저어야 했기에 아마도 도보로 간 사람들이 더 빨리 도착할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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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호수 북쪽으로 흐르는 요단강 지류

 

예수님과 제자들이 쉬기 위해서 열심히 노를 저어 벳새다에 도착했다. 그런데 거기에서 어떤 일이 벌어졌는가? 남자만 5천명, 전체 약 2만명의 큰 무리가 예수님을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당시 가버나움의 인구가 1500명 정도인데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온 사람들일까? 요한복음 6장 4절에 의하면 “마침 유대인의 명절 유월절이 가까운지라”고 보고한다. 이들은 유월절 예루살렘을 가지 않고 예수님과 제자들의 사역과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따라 나선 사람들인 것이다.


당시 갈릴리는 이방의 갈릴리로 불렸다. 멸시와 차별의 대상이었다. 여기 살던 사람들은 헤롯왕가의 통치 아래 경제적인 착취를 당했다. 소수의 기득권층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가난한 사람들이었다. 그래서 더더욱 갈릴리 마을 곳곳에 전해진 예수님의 천국 복음과 치유사역은 이들을 들뜨게 했다. 이것이 이 사람들이 유월절에 예루살렘을 가지 않고 예수님을 따라 나선 이유다.


14절, “예수께서 나오사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히 여기사 그 중에 있는 병자를 고쳐 주시니라” 쉬러 갔던 그곳에서 예수님은 또다시 사역모드로 전환하신다. 큰 무리를 보시고 불쌍한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리 가운데 있던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15절, “저녁이 되매…” 예수님이 병자들을 고쳐주다보니 날기 저물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 큰 무리는 저녁이 되어 먹을 것이 없는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제자들이 예수께 아뢴다. 15절, “… 이 곳은 빈 들이요 때도 이미 저물었으니 무리를 보내어 마을에 들어가 먹을 것을 사 먹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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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새다 마을 입구


벳새다 마을에 가보니 그 마을 아래쪽으로 2만 명 가량 앉을 수 있는 빈 들이 있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무리가 여러 마을에 흩어져 유하며 먹을 것도 사먹게 하자는 방안을 제시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갈 것 없다. 너희가 먹을 것을 주라”고 말씀하신다. 그러자 빌립이 “우리가 가서 이백 데나리온의 떡을 사다 먹이리이까”(막 6:37)라고 되묻는다. 이백데나리온은 노동자 7개월치 봉급에 해당한다. 그러자 예수님은 “너희에게 떡이 몇 개 있는지 가서 보라”(막 6:38)고 지시하신다. 그 때 안드레가 말한다. “여기 한 아이가 있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나이다 그러나 그것이 이 많은 사람에게 얼마나 되겠사옵나이까”(요 6:9)라고 보고한다. 보리떡 다섯 개, 물고기 두 마리는 이 만명이란 사람 앞에 너무도 모자란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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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새다 마을 앞 빈 들


예수님 당시 유대인들은 집을 떠나 여행할 때 보통 사흘치 양식을 싸서 떠난다. 가난한 사람들은 보통 보리가루로 만든 빵을 준비한다. 그리고 물고기는 그냥 생선이 아니라 소금에 절여 떡과 함께 먹는 작은 생선을 준비한다. 요한복음은 그 물고기를 헬라어로 ‘옵사리온’이라고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아마도 모든 무리들이 이미 싸온 양식을 다 먹었지만 이 소년만 먹지 않고 남겨두었던 것 같다. 예수님은 이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하늘을 우러러 축사하신다. 그리고 떡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신다. 그런데 희한한 일이 벌어진 것이다. 떡을 떼고 떼도 계속 나왔다. 무리가 다 배불리 먹고도 열두 바구니에 차게 거두게 되었다.

빈들에서 떡을 먹던 무리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광야에서 그들의 조상들이 먹었던 만나를 생각했을 것이다. 출 16:18, “…많이 거둔 자도 남음이 없고 적게 거둔 자도 부족함이 없이 각 사람은 먹을 만큼만 거두었더라” 빈 들에 있던 무리들은 그들의 조상들처럼 빈들에서 차별없는 하나님나라의 풍성함을 맛보았다. 이들은 떡을 떼며 그들의 배고픔만 해결한 것이 아니었다. 가난하고 배고픈 큰 무리에 불과했던 그들이 함께 떡을 나누며 하나님 나라 공동체로 이라는 세워져 가고 있었다.


거기 있던 사람들은 예수의 표적을 보고 말하기 시작했다. “…이는 참으로 세상에 오실 그 선지자라”(요 6:14) 그러면서 그들은 예수를 붙들어 그들의 왕을 삼으려 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들의 의도를 아시고 혼자 산으로 떠나가신다.


후에 예수님은 가버나움 회당에서 이 말씀을 전하신다. 요 6:3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오병이어의 기적은 기적 자체에 초점이 있는 것이 결코 아니었다. 예수님 자신이 생명의 떡이심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르치기 위함이었다. 그러나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본 무리들은 예수님이 자신들이 원하는 왕이 될 수 없자 하나님나라 공동체 되기를 포기한다. 그리고 예수님 따르기를 멈춘다.


오병이어의 현장을 다녀오면서 느낀 것이 있다. 그것은 숫자가 참 허망한 것이라는 사실이다. 예전 교회에서 청년부 사역을 할 때 매주 120명의 사람들이 새로 왔다. 그 때는 몰려드는 사람 숫자 때문에 힘들어하면서도 행복한 고민에 빠졌었다. 그런데 지난 주 송년예배를 드리면서 줄어든 자리수를 보며 맘이 좋지 않았다. 그 마음을 가진 채 새해 첫날 갈릴리에 갔다. 아르벨 산에 올랐다. 예수님이 사역하셨던 갈릴리가 한 눈에 들어왔다. 거기서 문득 새해 다짐 한 가지가 떠올랐다. ‘한 해 동안 숫자를 세지 말자’는 결심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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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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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벨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갈릴리 전경


보리떡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는 2만명이라는 숫자 앞에서 정말 미미한 숫자에 불과하다. ‘오병이어 가지고 뭘하겠는가?’ 오병이어는 현실적으로 불만스럽고 좌절할 수밖에 없는 숫자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적은 것을 가지고 축사하셨다. 미미하고 보잘 것 없게 여겨지는 것이라도 그것을 주님께 내어드렸을 때 주님이 축복하시는 기적의 통로가 된 것이다.


정말 공동체를 이루기 원하는 사람은 숫자가 주는 허위에 속지 않아야 함을 다시 깨닫게 된다. 현실을 산술적으로만  계산할 때 ‘이걸로 뭘 할 수 있을까’란 생각이 든다. 그러나 그러면서 사실 아무 것도 하지 않게 된다. 내가 공동체라는 생각보다는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패배의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공동체를 위해 지금 나에게 있는 것을 기꺼이 내어 드리는 것이다. 그것이 아무리 적은 것이어도 주님이 축사하시면 많은 사람을 먹이는 기적의 통로가 되는 것이다.


세상의 방식은 내게 이익이 되면 움직이고 이익이 안 되면 버린다. 그러나 하나님나라의 원칙은 손익계산을 하지 않는다. 사람들의 영혼, 그들의 상황이 불쌍하기 때문에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꺼이 자원함으로 일하는 것이다. 그래서 누군가를 불쌍히 여기는 한 사람, 그들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자원하는 한 사람만 있어도 공동체는 세워진다. 그럴 때 오병이어의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다.


새 해가 시작됐다. 아모스 선지자는 말한다. 암 8:11,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를지라 내가 기근을 땅에 보내리니 양식이 없어 주림이 아니며 물이 없어 갈함이 아니요 여호와의 말씀을 듣지 못한 기갈이라” 이 풍요로운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못해 갈증을 느끼며 살아간다. 올 한 해 나는 곤핍한 영혼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먹도록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내어 드리고자 한다. 오병이어는 보잘 것 없는 숫자이다. 그러나 우리에게 있는 적은 오병이어를 하나님나라를 위해 내어드릴 때 주님은 그것을 축사하신다. 그리고 하나님 나라의 풍성함을 나누는 기적의 통로로 사용하신다. 주님이 축사하실 수 있는 인생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하여 올 한 해 우리의 삶이 기적의 통로로 사용되어지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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