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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알의 밀(씨앗)이 되자

요한복음 이상호 목사............... 조회 수 525 추천 수 0 2019.01.29 23:5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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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요12:24 
설교자 : 이상호 목사 
참고 : 공주세광교회 http://sk8404.or.kr 

한 알의 밀(씨앗)이 되자


요한 12:24                                                

2018. 4. 8, 씨뿌림주일 구역장 인도자 헌신예배


오늘은 우리 교단이 정한 씨뿌림주일입니다. 추수감사주일은 기독교의 오랜 전통으로 하나님의 은총에 감사하는 절기입니다. 특히 농촌교회는 1년 동안 일하고 거둔 소산에 대해 감사하는 예식을 통해서 농경문화의 본래적 전통을 이어왔습니다.


그런데 창조의 원리에서 볼 때 추수에 앞서 파종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이치입니다. 우리는 어떤 일이나 모임을 시작하기에 앞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을 신앙의 중요한 덕목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농촌교회 교인들 중에는 한 해 농사를 앞두고 씨앗을 뿌리기 전에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이제 교회에서 아예 씨뿌림주일로 예배를 드리라는 얘깁니다.


파종은 바람직한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피땀 흘리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신앙 교육의 측면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농부들은 파종을 위해 가을부터 종자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준비하고 기다리는 마음으로 겨울을 난 다음 이듬해 정성을 모아 씨앗을 심고 추수 때까지 가꾸고 돌봅니다. 파종예배를 드리는 것은 이 모든 과정에 대한 신앙적 의미를 부여하는 것입니다.


동시에 우리는 오늘 구역장 인도자들의 헌신예배로 드리고 있습니다. 마침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셔서 돌아가시고 무덤에 묻히셨다가 사흘 만에 부활하신 부할 후 둘째주일이기도 합니다. 우리 주님은 심고 거두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셨습니다. 십자가 고난과 무덤에 묻히시는 씨뿌림으로 저와 여러분에게 부활신앙을 주셨습니다. 주님은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고 우리에게 수많은 부활의 열매를 맺게 해 주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예수님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씨앗이 땅에 떨어져도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습니다. 그러나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이 밀알의 원리입니다.


고대 이집트의 피라미드에서 발견된 미이라에서 수천 년이 지난 씨앗이 발견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씨를 땅에 심어 생명이 나오나 보았더니, 씨앗에서 뿌리가 내리고 줄기가 올라왔는데, 다알리아라는 식물이었습니다.

이처럼 한 알의 씨앗이라도 생명이 살아있다면, 묻혀 썩어지면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나사렛이라는 농촌에서 살아서인지 곡식이라든지, 꽃과 같은 자연식물을 이용하여 자주 교훈을 하셨습니다. 오는 본문 말씀에도 밀알을 가지고 우리에게 귀한 진리를 말씀하십니다. 특히 예수님의 활동 무대였던 팔레스타인은 보리보다 밀을 많이 재배하기 때문에 성경에는 보리보다 밀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옵니다.


오늘은 주님이 교훈해주신 한 알의 밀알 속에 담긴 생명과 열매의 원리를 생각하면서 함께 은혜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쟌 윌턴>이란 영국의 유명한 사업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71세에 은퇴할 때 엘리자베스 2세로부터 사회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작위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에게는 매우 특이한 습관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그가 무언가를 잘 싸서 늘 주머니 속에 소중하게 가지고 다니는 것이었습니다. 그게 무엇이었을까요? 그것은 다름 아닌 겨자씨 한 알이었습니다. 그가 겨자씨를 일평생 주머니에 넣고 다니게 된 데는 사연이 있었습니다. 그는 본래 스물여섯 살이 될 때까지 되는 대로 살았습니다. 그는 어느 한 가지도 오래 동안 하지 못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여기 저기 기웃거리면서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그러다가 깨달은 바가 있어 아주 적은 보수를 받고 점원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느 날 교회에서 겨자씨에 대한 설교를 들었습니다. 작은 겨자씨 한 알이 자라서 큰 나무가 되는 이야기, 그리고 겨자씨만한 믿음만 있어도 못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였습니다. 그는 자기 인생이 그렇게 되길 원했습니다. 그 후부터 겨자씨를 잘 싸서 늘 주머니 속에 넣고 다녔고, 겨자씨의 교훈 그대로 크게 성공했습니다.


씨앗은 정말 위대합니다. 작은 겨자씨 한 알이 큰 나무가 됩니다. 그런가 하면 한 알의 씨앗을 심어서 백배의 열매를 얻기도 합니다. 그래서 “사과 속의 씨앗은 누구나 헤아릴 수 있어도 씨앗 속의 사과를 헤아릴 수 있는 분은 하나님뿐이시다”라는 말이 생겼습니다. 사과 씨앗 하나에는 엄청난 미래가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들은 하나님 앞에서 씨앗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는 복음의 말씀 속에는 엄청난 생명의 힘이 담겨 있습니다. 그러므로 겨자씨 하나가 큰 나무가 되는 것이 진리라면 우리의 인생도 점점 성장해서 큰 나무처럼 되어야 합니다. 사과 씨앗 하나가 수많은 열매를 맺는 것이 진리라면, 우리 인생에서도 그처럼 많은 열매가 맺혀야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질문을 제기하게 됩니다. 우리 안에 생명의 씨가 들어 있다면 우리 인생이 크게 성장해야 하는데, 왜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은가 하는 점입니다. 왜 어떤 사람의 인생은 큰 나무처럼 자라는데, 다른 사람의 삶은 그렇지 못합니까? 왜 어떤 인생은 자라서 백배의 결실을 맺는데, 왜 어떤 사람은 열매가 없습니까?


우리는 오늘 매우 중요한 한 가지 진리를 배우고자 합니다. 그것은 씨라고 해서 다 큰 나무로 자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씨라고 해서 다 백배의 열매를 맺는 것은 아닙니다. 이런 차이점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본문은 이에 대하여 정확한 해답을 줍니다. 24절의 유명한 요절을 함께 읽겠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 주님께서는 이 말씀 속에서 씨앗이 자라고 열매가 되기 위한 조건을 언급하셨습니다.


우선 씨앗이 많은 열매가 되려면 죽어야 합니다. 그것이 첫째 조건입니다.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습니다. 많은 이들의 인생에 열매가 없는 이유는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죽는 씨앗만이 싹이 나서 자랍니다.


씨앗의 구조를 보면 <배>와 <배젖> 및 <종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배>는 씨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서 장차 새로운 식물체로 발달될 생명의 핵심 부분입니다. <배젖>은 배가 발아되는 데 필요한 영양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피>는 씨를 둘러싸서 보호하는 껍질을 말하는데, 딱딱하게 목질화 되었거나 코르크화 하여 씨를 보호합니다.


그런데 여기 문제가 있습니다. 씨가 싹트려면 배가 씨 밖으로 자라 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흙 속에 있는 수분을 비롯한 여러 가지 요소가 씨 안으로 스며들어야 합니다. 그러려면 씨를 둘러싸고 있는 껍질, 즉 종피가 깨어져야 합니다. 그래야 씨 안에 있는 배가 밖으로 자라나올 수 있고, 양분이 씨앗 안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껍질이 딱딱한 채로 그대로 있으면 껍질이 생명을 억압합니다. 그러므로 생명이 결실되려면 딱딱한 껍질이 깨져야 합니다. 썩어야 합니다. 본문의 표현대로 한다면 이게 바로 죽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죽어야 열매를 맺는 원리’입니다.


바울 사도는 ‘죽어야 열매를 맺는 원리’를 누구보다 잘 알았습니다. 본래 바울의 인생은 두꺼운 껍질로 덮여 있었습니다. 그의 인생을 둘러싼 껍질은 여러 겹이었습니다. 우선 맨 밑에 혈통의 껍질이 있었습니다. 그는 혈통으로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었습니다. 즉 정통 유대인이었습니다. 혈통의 껍질 밖에는 종교의 껍질이 있었습니다. 그는 율법을 지키는 종교적 열정에 있어서 그 어떤 바리새인보다 뛰어났습니다. 종교의 껍질 밖을 학문의 껍질이 덮고 있었습니다. 그는 당대 최고의 학자인 가말리엘에게 배웠습니다. 또 그 바깥을 가문의 껍질이 에워싸고 있었습니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로마 시민권을 가진 인물이었습니다.


이런 껍질들이 너무 두꺼워서 그 어떤 것도 그의 인생 속에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이 껍질들이 하나님의 은혜와 그의 인생 사이에 벽이 되었습니다. 그가 다메섹으로 가던 도중 주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은 그를 쓰러뜨리셨습니다. 그 순간 그의 모든 껍질이 산산조각 났습니다.


그는 고린도전서 9장 27절에서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기가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함이로라” 여기서 ‘쳐서 복종시킨다’는 말은 자신의 두꺼운 껍질들, 즉 교만과 욕망을 쳐부수는 것을 말합니다. 그는 교만과 욕망과 경험과 지식이 죽을 때, 비로소 자기 속에서 생명이 싹트게 됨을 알았던 것입니다.


저는 이 시간 여러분께 제안합니다. 껍질 깨기를 하십시오. 우리 각자의 교만한 자아를 죽여야 합니다. 그 껍질들이 우리 안의 생명이 싹트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오지 못하도록 막습니다.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하나님! 저희를 쳐부수어 주옵소서. 교만도 깨뜨리시고, 아집도 벗겨내시고, 욕망도 산산조각을 내 주옵소서. 우리 안에 이미 심어 주신 생명의 씨앗이 크게 자라게 하여 주옵소서” 이런 역사가 있게 되길 기원합니다.


그렇다면 이 두꺼운 껍질이 깨지려면, 다시 말해서 씨앗이 썩어서 죽으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합니까? 24절은 ‘땅에 떨어져’라고 말했습니다. ‘땅에 떨어지는 것’은 좀 더 정확히 말씀드린다면 ‘땅 속에 심겨지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 은 쟁반 위에 씨앗이 하나 놓여 있다고 합시다. 그 씨가 싹터서 자랄 수 있을까요? 은 쟁반 위에 놓은 씨앗은 아무리 오랜 세월이 지나도 싹트지 않습니다. 씨는 땅 속에 심겨져야 합니다.


땅 속은 축축합니다. 어둡습니다. 견디기 힘든 곳입니다. 그러나 바로 그 힘든 곳에 있다 보면 두꺼운 껍질이 약해집니다. 껍질이 얇아집니다. 구멍이 생깁니다. 그러다가 껍질 전체가 붕괴됩니다. 그 순간이 씨가 죽는 순간입니다. 그 순간 흙 속의 영양분이 씨앗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됩니다. 그러므로 씨에게는 흙 속이 자기 죽음의 자리입니다. 또 위대한 새 싹을 틔우게 하는 은총의 자리입니다. 거기서 씨앗의 껍질이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은 쟁반은 쾌적한 곳이지만, 썩지 않는 곳입니다.


우리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껍질이 썩고 깨지려면 흙 속에 묻혀야 합니다. 그 흙은 첫째로 ‘힘든 시련’이란 이름으로 다가옵니다.


<제임스 케네디>라는 댄스 교습소 강사가 있었습니다. 그의 댄스 교습소는 날마다 손님으로 만원을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갑자기 불경기가 찾아오면서 댄스 교습소를 찾는 사람이 줄었습니다. 그는 큰 위기를 만났습니다. 하는 일마다 모두 실패했습니다. 하나님께 맞을 대로 맞은 후에 그가 내린 결론은 신학교에 가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억지로 신학교에 입학했고, 결국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1967년에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17명이 모여 ‘코롤리지 장로교회’를 개척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대 교회로 성장했습니다. 그 비결은 <전도폭발 훈련>입니다. 제임스 케네디 목사님은 개척하면서 부흥하지 않는 교회의 부흥을 위해 전도폭발 훈련을 고안했고, 지금 이 운동은 세계적으로 파급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제임스 케네디라는 한 사람의 인생의 껍질을 깨뜨리기 위하여 그에게 시련을 주셨습니다. 그의 인생의 앞길이 막혔을 때, 축축한 흙 속에 그의 인생이 파묻혔을 때, 그의 교만한 껍질이 깨지고, 그의 인생은 자라서 거대한 나무가 되었습니다.


시련이 다가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 마십시오. 그 혹독한 시련이 우리의 껍질을 깨어 줄 것입니다. 어려움이 우리를 겸손하게 만들 것입니다. 시련과 역경을 당하실 때, 껍질을 깨어 큰 나무처럼 자라게 하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세째로 우리가 있고 싶지 않은 흙은 희생적 헌신이란 이름으로 다가옵니다.


많은 목사님들이 신학교를 졸업합니다. 그런데 어떤 분은 조금만 노력해도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좋은 곳에서 목회합니다. 어떤 분은 일생을 바쳐도 힘든 농어촌 지역에서 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거기서 희생적 헌신을 요구하십니다. “너를 죽여서 열매를 맺으라”고 요구합니다.


아름다운 일들은 그 희생적 헌신을 기꺼이 받아들인 분들에 의해 이루어졌습니다. 한 가정의 삶 배후에는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부모님의 희생이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그 삶을 거절하지 않으셨기에 가정이 유지되고 미래가 열립니다.


마더 테레사 수녀는 캘커타의 빈민과 병자가 우글거리는 뒷골목에 던져졌습니다. 그 곳이 그녀의 흙 속이었습니다. 거기서 그녀는 자신을 죽였습니다. 그래서 사랑의 선교회가 태동된 것입니다.


자신을 희생하여 죽이심으로써 세상을 구원하신 모델은 우리 주 예수님이십니다. 오늘 본문은 어떻게 시작됩니까? 헬라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러 왔습니다. 당시 예수님은 유대인들에게만 아니라, 헬라 사람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예수님은 인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헬라 사람들을 만나기를 거절하셨습니다. 23절 이하를 보세요. 예수님께서는 “인자의 영광을 얻을 때가 왔도다”라고 하셨습니다.


영광은 어떻게 얻습니까? 우리 생각에는 찾아오는 사람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인기가 오르면 영광을 얻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영광을 얻는 방법은 판이하게 달랐습니다. 바로 그 다음에 하신 말씀이 바로 ‘한 알의 밀알이 죽는 이야기’입니다. 즉 예수님은 ‘죽음으로써 얻는 영광’을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25절을 계속 보면 “자기 생명을 사랑하는 자는 잃어버릴 것이요 이 세상에서 자기 생명을 미워하는 자는 영생하도록 보존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헬라 사람들을 만나서 이야기하고, 인기를 얻는 방법을 선택하지 않으셨습니다. 그 방법으로 얻는 영광은 진정한 영광이 아닙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고 죽으셨습니다. 죽음으로써 진정한 구세주가 되셨습니다. 오고 오는 모든 세대 사람들이 예수님을 구세주로 찬양하므로 진정한 영광을 얻으셨습니다. 또 그 십자가로 말미암아 인류가 구원을 받는 열매가 맺혔습니다. 만약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인기나 얻으시고, 십자가에서 죽지 않으셨다면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씨는 씨인데, 열매를 맺지 못하는 씨로 끝나는 이유는 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은 쟁반 위에 가만히 있으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영광과 인기만 추구합니다. 낮아지지 않습니다. 교만을 버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심지 않았습니다. 전도하십시다. 구역과 교회를 전도체제로 바꿉시다. 전도하면 부흥합니다.


지금 세상은 자신을 죽여 다른 이들을 구원할 지도자를 찾고 있습니다. 우리 구역장 인도자님들이 그런 희생적 헌신의 인물들이 되길 원합니다. 자신을 죽이는 겸손이 있을 때 구역이 살고, 울며 씨를 뿌릴 때 기쁨으로 단을 거둘 것입니다. 구역장 인도자님들이 땅에, 지역에 들어가 죽어 헌신해야 많은 열매를 맺을 줄로 믿습니다.


씨앗이 되십시오. 작은 것이 크게 될 줄로 믿습니다. 그렇게 되려면 껍질이 깨지고, 썩고, 죽어야 합니다. 시련과 역경,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그리하여 우리 모두의 인생이 거대한 나무처럼 자라 많은 열매를 맺게 되길 기원합니다.


올해 우리가 심어야 할 한 알의 밀알을 소개합니다. 생명의 열매를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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