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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1).

누가복음 궁극이............... 조회 수 97 추천 수 0 2019.10.20 14:35:01
.........
성경본문 : 눅4:38-41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438-41.

 

38-39: 예수께서 일어나 회당에서 나가사 시몬의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장모가 중한 열병에 붙들린지라 사람이 저를 위하여 예수께 구하니 예수께서 가까이 서서 열병을 꾸짖으신대 병이 떠나고 여자가 곧 일어나 저희에게 수종드니라.

 

더러운 귀신 들린 자에게도 꾸짖으셨고 예, 그리고 그 귀신이 나갔고, 또 여자의 열병도 꾸짖으시니 그 열병도 떠나갔습니다. 그러나 40절에는 각색 병자에게는 일일이 손을 얹어 낫게 했습니다. 귀신에게 꾸짖는 것은 이해되지만 열병은 귀신도 아니고 몸에 열나는 병인데 왜 꾸짖었을까? 왜 꾸짖었을까? 열났을 때 꾸짖으면 떠나가는 열이 있습니까? 혹시 귀신이 들린 사람은 그 사람의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듯이 귀신들린 사람은 그 사람의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듯이, 그리고 정신건강이라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성격이나 성질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그 무시하면 안 돼요.

 

그렇기 때문에 말씀에 비추어서 모든 사람은 자신의 정신면의 건강상태 성격이나 성질적 면에 필히 생각을 하고 고쳐야 합니다. 안 그러면 어느 사건 어느 상황에서 자기에게 시험이 들어서 자기 얼굴이 깎일는지 알 수 없어요. 아주 수치스럽다. 반드시 알아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이 그런 면에서 등한시하고 모르는 사람이 참 많습니다. 그저 교회 다니고 그저 하나님 앞에 예배시간 땜하고 왔다갔다 그거 안 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은 인간으로 말하자면 창조의 목적대로 된 절대 완전한 인간입니다. 그 인간 되어 오신 것은 우리로 하여금 , 너희들은 참 인간을 보았느냐? 이 인간이 하나님과 관계성을 짓는 인간이다라는 뜻으로 인간 되어 오셔서 우리에게 하나님의 역사를 해 주셨다 그 말이요.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자기의 정신건강 성격적인 성질적인 면에 반드시 검토를 해야 한다. , 정신건강과 관계가 있듯이 열병도 그 사람의 몸이 아니라 어떤 잘못되고 악한 정신에 집착이 되어 열이 난 것이 아닐까? , 성격 성질 나쁜 사람 한 번 그 마음 건드리면 그냥 핏대가 오르면서 열이 나는 사람 봤습니까? 그런 상태. 아마 모두 그런 상태는 조금씩 있을 거고.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요? 안 그럴까요? 어쨌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나음을 얻고 곧 저희에게 수종을 든 것입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분으로 말미암아 나음을 얻었다 그 말이지요.

 

주님으로부터 은혜를 받은 자는 감사하여 복음의 일에 수종을 드는 겁니다. ‘부자 됐기 때문에, 사업이 잘 되기 때문에 수종을 든다그런 의미가 아니고 사람이 고쳐지니까 하나님의 일에 수종을 드는구나. 사람이 고쳐지면 하나님의 일에 수종을 들 줄 알아요. 그게 신앙의 세계요. 맞잖아요? 젊어서부터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느냐? 사랑의 봉사심이 나와야 은혜 위에 또 은혜를 받습니다. 은혜가 뭔지도 모르고 있다면 결국 사람이 사는 맛을 모르게 됩니다. 다시 말하면 사랑을 못 받는다 그 말이요. 사랑을 줄줄도 알고 받을 줄도 알아야.

 

, 사랑을 준다는 면에서는 여러 가지 형태가 있어요. 희생봉사심도 그 사랑을 주는 거요. 은혜를 받은 자는 또 나오게 돼 있고. 그렇게 들어가 있어요. 은혜를 못 받은 자는 항상 원망불평이야. 왜 원망불평이냐? 자기 좋게 안 해 준다고. 항상 그래요. 인간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해서 고마운 사람은 고마워서 자기의 무엇이든지 자꾸 나오려고 그래요. 받았단 그 말이요. 그러니까 나오려고 그래요. 없으면 안 나오지.

 

자연은혜도 받았고 특수은혜도 받고 있으면서도 다각적인 면에서 복음의 일에 자타가 좋은 일에 수종들 줄도 모르고 믿음이 성장하여 일어날 줄도 모르고 안 해도 될 일에 과도히 집착하고 있는 것도 예수님으로부터 책망 받을 열병이다. 이게. 무슨 안 좋은 생각, 즉 원통하고 분한 어떤 생각에 집착하여 병이 될 정도로 풀 줄을 모르고 있는 것은 책망을 받을 열병인 줄 알아야 한다. 그게 열병이라. 책망 받을 열병이라. 책망 받을 열병 걸린 사람들 많지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분은 그걸 쓰다듬어 주는 게 아니고 책망을 한다 그 말이요. 책망을. 책망하는 것도 알아들을 만하니까 책망하지요. 고치세요. 고쳐야 돼요.

 

40-41: 해질 적에 각색병으로 앓는 자 있는 사람들이 다 병인을 데리고 나아오매 예수께서 일일이 그 위에 손을 얹으사 고치시니 여러 사람에게서 귀신들이 나가며 소리 질러 가로되 당신은 하나님의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꾸짖으사 저희의 말함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자기를 그리스도인 줄 앎이러라.

 

해질 적에는 각색 병으로 앓는 자들이 많습니다. , 그 이치입니다. 첫째로 시간적인 의미는 하루의 해가 지는 것인데 모두 각자 생활일터에서 일하고 집으로 돌아올 때는 정신 피로 마음 피로 육신 피로로 돌아오면서 병을 얻어 집으로 돌아오는 자가 많습니다. 아침에 웃고 나갔든 싸우고 나갔든 영영 얼굴을 볼 수 없는, 해가 졌는데도 돌아오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더라. 그렇지요? 아침에 인사하고 나갔는데 그 날로 그냥 영영 이별이 되는 사람 있습니까? 두 번째는 개인적으로 해가 지는 게 있습니다.

 

지금 우리 궁극교인들이 나를 쳐다볼 때에 연령적으로 해가 지는 겁니까, 해가 뜨는 겁니까? 연령적으로 볼 때? 지는 거지요? 자동차 킬로수로 말하면 몇 킬로로 달리고 있는 것 같습니까? 70킬로 이상을 달리고 있단 말이요. 여기서 100키로 이상 달리는 분 있어요? 얼마나 빠른지? , 저녁마다 운동장에 나가서 하늘을 쳐다봅니다. 또 가만히 생각하면 그 젊었을 때는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해가 넘어갔어도 친구들하고 깡통 차기하고 숨바꼭질하고 해가 넘어갔는데도 밥 먹을 줄도 모르고 왜 그렇게 재미가 있었는지? 근데 나이 들어갈수록 해가 왜 이렇게 빠르냐? 너무 빨리 지나가는구나. 젊은이들은 이게 지금 60-70대로 나이 들어가야 실감이 가지 같은 하루살이인데 그게 실감이 안 나. 사실 젊은이들이 나처럼 그래놓으면 자살하기 딱 알맞을 거다.

 

젊은이들은 앞으로 해 뜨는 그 쪽만 파라다이스를 펼쳐놓지. 맞지요? 그래, 실컷 꿔라. , 참 그 전도서 끝에 가보면 나이가 어릴 적부터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는 것이 참 옳다그렇게 하고 있지요? 젊을수록 빨리 깨달아라. 그래야 그 젊음도 참 멋있다. 멋있는 젊음이 있어요. 늙어도 멋있는 늙음이 있고요. 사람이 늙어질수록 참 품위 있게 늙어가는 사람 보면 참 돋보인다. ‘나도 저렇게 좀 늙어지면 참 좋겠다그런 것을 볼 수 있고, 또 어떤 사람은 늙어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볼 때에 좋게 안 보이는, 성격도 그렇고 성질도 그렇고 아이고, 저런 사람 왜 오래 사나? 빨리 죽었으면. 나도 저러면 큰일인데, 이렇게 걱정을 주는 그런 사람도 있더라.

 

사람이 나이 들어갈수록 늙어질수록 마음이 하늘같이 넓어야 된다. 넓어야 되지 않겠냐? 늙어질수록 살림살이는 전부 젊은이에게 다 맡겨버려. 늙은 사람이 간섭하려면 아예 스스로 해. 그냥 스스로 해. 안 그러면 싸움 일어나고 그 어디 쓰겠냐? 그리고 젊은 사람은 또 내 살림이다하고 부지런히 잘 가꾸고. 그냥 늘어놓으면 나이 든 사람은 생활을 겪었기 때문에 또 주섬주섬 치우지. 나이 들었으면 절대로 젊은 사람들 살림 사는 거 간섭하지 말아요.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다 가정 갖고 있고 그러면 월급 타가지고 오면 그들이 알아서 쓰도록.

 

젊은이들은 제발 월급 탔으면 부모들에게 용돈 좀 주라고. 용돈. 용돈 주는 사람 어디 손 한 번 들어봐요? 그 어디 쓰겠어요? 사람이. 그러니까 젊었을 때 자식을 많이 낳아요. 자식 많으면 용돈이 많잖아. 하하하. 열 명만 돼도 십만 원씩 내면 백만 원이요. 제발 돈 버는 사람 부모에게 용돈 좀 줘요. 뜯어가려고 그러지 말고. 그리고 평소에 부모님이 뭘 잘 잡수시더라하는 그런 걸 생각해 두었다가 그렇게 또 사드리고 그렇게 해야지. 그게 옳지. 그래야 밑에 자식이 또 보고 자기가 늙어지면 또 그렇게 해 나가야지. 늙은 부모를 박대해서 그냥 그래놓으면 자기 자식이 크면 자기에게 안 그럴 것 같아요? 한 술 더 떠버린다. 어디 쓰겠어요? 그거. 어디 그 사람이겠냐 그 말이요. 그게. 반드시 용돈 드려요. ‘용돈 안 주더라하는 부모 나한테 얘기 좀 해줘요. 아주 경을 치게. 허허. 물질은 사람이 쓰도록 돼 있는 건데. 그래.

 

그리고 부모들은 용돈이 풍부하면 또 이렇게 손자 먹을 것도 사다주고 며느리 보면 너 먹을 거 뭐 있냐하면서 이렇게 또 같이 다니기도 하면 이거 얼마나 훈훈할까? 안 그래요? 참 훈훈하지요. 안 그러면 사람이 정신 마음이 다 있는지라 늙어갈수록 이게 어린애 같아가지고 서운한 기가 또 많아요. 어린아이가 이빨 없지요? 늙으면 이빨 다 빠지지요. 그 늙은 애기에요. 이제. 어린애하고 꼭 마음이 같아져요. 그렇다고 해서 내가 그런 거 아니요. 허허. 난 아직 이빨 자꾸 나고 있어.

 

사람 사는 방법을 많이 깨달아야 된다. 안 그러면 자꾸 속에서 꽁알꽁알해가지고 이게 병이 되면 치매현상이 일어나고 그래요. 치매 걸리면 누가 고통이요? 자식들이 고통이고 서로가 고통이지. 제발 그렇게 살지 마라. 몰랐을 때는 못했다 하더라도 우리교회 와서는 예, 이런 소리 들을 때에 실천을 하라고요. 한 번 두 번 실천하면 자꾸 풍부해진다. 사랑은 줄수록 자꾸 많아진다. 즐겁고.

 

OO, 너 졸음 오냐? 저 가서 세수하고 와. 너 뭐했냐? 어젯밤에? 저 뒤에 가서 졸아. 그러니까 교인들이 볼 때에 생각을 해 봐. ‘목사 새끼(-자녀)는 날마다 졸고 있더라그래놓으면 네 소문이 어디로 안 나가겠냐? 천국에까지 다 나가. 만날 존다고. 만날 졸지요? 이제 목사 자식한테 이래놓으면 이제 다 졸았네. 큰일 났다. 이제.

 

개인적으로 해가 지는 것, 연령적으로 해가 지는 것이 있지요? 나이가 늙어지면 온 전신이 말을 안 들어요. 말을 안 들어. 통증이 오고 눈도 어둡고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식욕도 없어지고 머리도 손도 떨리고 바람 불면 눈물 나고 숨쉬기도 힘들고. , 나이 많은 사람들 계단 올라가는 이거 엄청나게 저거 언제 어떻게 올라가나?’ 무릎 아픈 사람 제일 걱정이에요. 그게 해가 지는 것. 잡병이 많이 온다.

 

산에 가면 오래 된 나무일수록 나무둥치에 이끼가 많이 끼지요? 오래 됐다는 증거지요. 속이 훤하게 비고. 신앙 면에서 해가 지는 것. 진리생명의 말씀이 귀한 줄 모르고 점점 멀어지면서 세상 쪽으로 자꾸 재미가 붙는 거 해가 지는 거요. 자기에게 해가 지는 거. 진리신앙이 가치 없게 여겨지고 신앙정조를 쉽게 팔고 신앙생명이 점점 해가 솟듯이 올라오는 게 아니라 점점 해가 져가듯이 어두워가면서 이건 이제 인생 끝이다. 그걸 알아야 돼요.

 

우리는 나이 들어갈수록 깨닫는 면에서 더 풍부해지고 영의 사람은 젊어져야 돼. 육신은 늙어 후패하지만 영적인 면에서는 더 힘이 들어가야 돼. 힘이 나와야 돼. 더 젊어져야 돼. 가나안에 들어가기까지 누가 그랬다고? 갈렙? 갈렙이 그랬지요. 신앙의 힘을 말하는 거요. 그러나 신앙의 힘이 없는 사람은 광야에 가다가 다 얻어맞아 죽고 병들어 죽고 하나님의 심판에 죽고 약속의 땅 들어가지 못했어. 중간에서 다 죽어버렸어. 쉽게 말하면 예수 믿다가 세상으로 가버리고 진리 따르다가 그냥 딴 데로 휙 휙 다 빠지는 거하고 똑같아. 그 이치를 다 가르쳐주는 거요.

 

성경을 모르니 자기의 신앙상태가 어떤 상태에 놓여있는지 도무지 알지를 못하는구나. 자기의 신앙이 햇빛처럼 떠오르는 건지, 해가 푸른창공으로 활기차게 솟아오르는 것처럼. 아니면 나이와 함께 그 신앙면도 점점 어두워가는 건지? 신앙의 세계에서 일반사람들 나이 먹고 늙어지는 것처럼 생각하면 안 돼요. 그건 못 써요. 우리교인들은 나이 들어갈수록 젊어야지. 젊은 사람은 또 진리이치의 말씀에 깨달음에 기운이 솟고 그래야지. 젊은이가 힘이 없어가지고 빌빌거리면 이거 아무짝도 못 쓴다. 이거 어디다 쓰겠냐? 젊어서 그러면 나이 들면 어찌 되겠냐? 이거.

 

그 다음에 시대적으로 어두워지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진리진실의 종들이 하나 둘 세상을 뜨면서 비진리가 진리처럼 큰소리치는 것. 세상 쪽으로 흐르는 그런 신앙들이 큰소리치는 것. 온 세상 교회들이 세상적이 됐고 육적이 됐고 옛사람 부패성적이 됐고 마귀적인 교회들이고. 이게 외식운동이라. 종교적인 세상운동이라. 그래서 참 하나님의 진리본질인 교회를 찾기가 매우 어려운 때. 참 어렵다. 온 인류 인간들이 육체적 정신적 질병을 많이 앓게 된다. 오만잡병이 다 생기더라. 실감이 안 되면 병원에 가 봐요. 각종 병자들이 얼마나 떼로 모여 있는지.

 

육신의 병은 약으로, 뭐 감기증세는 약으로 한다 하더라도 이 정신면에 병든 건 참 이건 약도 없어. 정신면에 병든 거, 정신병원에 가면 정신면에 병든 거 제대로 고치나요? 그 약을 먹으면 자꾸 자야지. 자고 일어나면 이게 뭔가가 또 다른 약을 주고. 그 약으로 취해버린다. 약으로. 그러니 위가 그대로 있을 수가 있나? 약에 의해서 위가 구멍이 날 수가 있고. 이 정신적으로 된 거.

 

우리교회서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말씀으로 이치적으로 자기를 가만히 생각을 하면서 부지런히 고쳐야 된다. 하나님 쪽으로 마음이 강하고 담대해져야지 하나님 쪽으로 담대해지지 못하니까 세상을 향해서도 벌벌 떨고. 오늘날 교회적으로 보았을 때에 비진리적인 세상으로 흐르는 이 정신 사상은 하나님 앞에 이게 큰 병이요. 다른 말로 하면 이게 더러운 귀신이 들려있는 거고. 더러운 귀신은 더러운 정신하고 같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책망을 받는다 그 말이요. 예수 믿는 기독자는 그런 것들을 필히 알아야 한다. 성경은 가르쳐주고 있으니까.

 

육적 이 유대종교 육적 이스라엘 종교말년에, 예수님 성육신 당시에 병자들끼리 서로 붙들고 업고 들것으로 들고 예수님의 소문이 난 곳을 찾아왔습니다. ‘나는 병들었다. 나는 아프다.’ 자기가 아프고 고통스럽다고 느끼고 자인하는 자는 예수님을 찾아오는구나. 그리고 나음을 얻고 가더라. 예수님을 필요로 하지 않는 자는 예수님을 찾지 않지요. 안 그래요?

 

일일이 손을 얹으시는 것은 병든 자에게 하나하나 신경을 쓰신다는 그 말보다 병들기 전에 하나하나마다의 영원 궁극적인 구원목적에 나음을 두었다는 말입니다. 무슨 말이요? 손을 얹으시면서 너는 이런 병들었다. 너는 이런 병들었다. 너도 구원을 얻을 자이다. 너도 구원을 얻을 자이다하는 손 얹음. ‘너도 구원목적으로 지음을 받았다.’ 다시 말씀드리면 각색 병든 자. 안 믿는 사람은 정신면에 육체적 면에 모든 면에서 각색 병이 다 들어있어. 예수 믿는 사람도 정신면에서 나아져 가는 사람도 있긴 있지만 그러나 많이 들어있어. 안 들어있는 사람이 하나도 없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분의 역사가 하나하나마다의 영원 궁극적인 구원목적으로 너를 만들었다하고 하나씩 손을 집는 거와 같구나. 그 역사가 임하니 그 역사의 사람으로 만들어져 가는구나.

 

지금 이 시간도 목사가 설교한다? 물론 목사는 설교해요. 그러나 듣는 사람의 마음속에는 하나님의 진리이치의 깨달음이 들어갔으면 그건 각 사람마다 하나님의 역사가 임한 거지요. 주님의 손이 자기 머리에 임한 거지요. 그만큼 깨달음이 되었다고 하는 것은 성령님의 역사가 네 머리를 짚은 거나 똑같은 거다. 그런데 오늘도 나 듣기 싫은 소리를 하는구나. 에이, 다음번에 안 나와 버려요거는 인간으로 보는 거지요? 그렇잖아요? 하나의 인간 말.

 

그런데 이게 참 우리가 교회적으로 보면 이 세상 육적 축복하고 어쩌고 하는 그런 말은 귀가 간지러워서 그게 귀신들의 말인데 잘 듣는단 말이요. 참 그 얘기하다 보니 이런 생각이 나네. 무슨 말이냐? 평소에는 며느리 시어머니 잘 싸워. 왜 싸우냐? 그놈의 제사 때문에 잘 싸워. 그런데 죽고 난 뒤에 교회 가자그러면 아이, 못 간다. 우리 집엔 제사가 있어 못 간다. 아니 평소에는 잘 싸우더니, 딴 데 가서 시어머니 흉보고 욕하고 그렇게 잘 싸우더니 교회 나가자그러니까 제사다그러면서 그 어떻게 그런데는 깊이 박히는지 몰라. 정신병자야. 이게 다. 자기가 한 말을 자기가 몰라. 귀신들린 자는 그래요. 일반적으로 그냥 그것이 훤히 보이니까 그걸 몰라. 그냥 모르는 거요. 예수님을 놓고 보면 정확하다.

 

고쳐주실 때는 꾸짖으시면서 고치심도 있고, 손을 얹어 고치심도 있고, 와야만 고쳐주심도 있고, 가셔서 고처주심도 있고. 어쨌든 우리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으로 고침을 받아야 한다. 하늘의 것으로 고침을 받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 모두 시대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해가 져가는 환경에 내가 살고 있는지, 해가 뜨는 신앙으로 내가 살고 있는지 분명히 알아야 한다. 자기가 어느 교회 다니고 있는지? 해 뜨는 교회로 가고 있는지? 또 간판을 그렇게 붙여놓으면 그 쪽으로 갈라. 이제. 허허허. ‘해 뜨는 교회있어요? 간판이? 신앙 면에 해가 떠야 되는데. 가만 있자. 봉천동 할매. 어제 못 나오셨고. 어제는 안 모셔다 주셨나 봐요? 아이고, 잘 해 드리지. 울었나? 눈이 퉁퉁 부으셨네.

 

우리는 모두 그 분의 고침을 받아야 된다. 그럼 고침 받으면 자기도 길이요 진리요 생명의 이치의 사람으로 들어가져. 인격이 그렇게 닮아진단 말이요. 이게 고침을 받는 거라. 고침 받지 못하고 그것도 저것도 아무 것도 없어. 담배 피우는 사람 따라가면 무슨 향수냄새가 올라와요? 담배냄새가 올라오지. 예수 믿으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 분이 나한테로 그 정신이 그 취미가 그 소원 목적이 그 고상한 성품이 입혀져야 이게 예수 바로 믿는 거지요? 수 년 수십 년을 믿어도 그게 없다면 믿은 가치가 뭐요? 교회 다닌 가치가 뭐며 헌금 낸 가치가 뭐며 평생을 예수 믿고 살아온 가치가 뭐가 있어요? 예수 믿는 가치를 보아야지. 안 그래요?

 

자기가 현재 해가 뜨는 그 신앙으로 그 정신으로 가고 있는 건지, 해가 지는 쪽으로 그 신앙이 하나님의 심판과 노함과 형벌로 내려가고 있는지 이걸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해가 지면 곧 어두워지는 법이지요? 어두워지면 낫고자 하는 모든 기회는 없어집니다. 알겠어요? 그것도 기회 있을 때 말이지 눈 밝을 때 다리 성할 때 몸이 건강할 때 얘기지 나중에 다 늙어가지고 내일 모레 공동묘지 갈 텐데 예수 믿겠다고? ‘아이고, 내가 예수님을 부지런히 잘 믿어야지.’ 언제? 이미 다 넘어갔는데? 다 넘어갔는데?

 

젊은이들은 그런 모습을 보고 젊었을 때 부지런히 하나님을 바로 섬겨. 나이 든 분들은 젊은이들을 보고 깨닫고 다시 믿고, 젊은이들은 나이 든 그 분들을 보고 깨닫고 부지런히 믿고 늙어서 후회가 없어야지. 안 그래요? 늘 바로 한다고 해도 빈틈없이 한다고 해도 늙어지면 사람이 후회거리인데 후회거리만 자꾸 남는데 젊어서 바로 하지 못하고 늙어서 바로 될 것 같아요? 자기 마음을 추스르고 정신을 바짝 차려야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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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8 역대상 행복을 꿈꾸는 사람 대상3:1-9  강승호목사  2023-09-20 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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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86 누가복음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 되리라. 눅19:41-48  김경형목사  2023-09-17 85
17985 요한복음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요5:44-47  김경형목사  2023-09-17 36
17984 에배소서 (계시보기)교회가 세상을 위해 있느냐 세상이 교회를 위해 있느냐? 엡1:23  김경형목사  2023-09-14 40
17983 로마서 (계시보기)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전부가 죄다/외. 롬14:23  김경형목사  2023-09-13 36
17982 누가복음 하늘에는 평화요 가장 높은 곳에는 영광이로다. 눅19:34-44  김경형목사  2023-09-10 27
17981 요한복음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 하니. 요5:44  김경형목사  2023-09-10 21
17980 빌립보서 (계시보기)비진리는 신앙이 아니다. 빌2:12  김경형목사  2023-09-09 41
17979 히브리서 모세의 믿음 히11:24-26  배장섭 목사  2023-09-09 156
17978 에스겔 그발 강가의 에스겔 겔1:1-3  강승호목사  2023-09-09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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