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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행 한계

로마서 강좋수............... 조회 수 247 추천 수 0 2018.02.18 17:4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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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롬14:14-23 
설교자 : 강종수 목사 
참고 : 2018.2.18 주일 오전 

믿음의 선행 한계


롬14:14-23 ‘14.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 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 강과 희락이라 .. .. 22. 네게 있는 믿음을 하나님 앞에 서 스스로 가지고 있으라 자기가 옳다 하는 바로 자기 를 정죄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23.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 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 니라’ - 아멘.


 본장은 형제가 영생에 대한 근본적인 믿음의 문제가 아 니라 신앙의 문화적 취급에 있어서 아직 연약한 믿음의 신자에게 강한 믿음을 소유한 자로서 행할 믿음의 자유 로운 처신에 대한 한계점을 말하고 있습니다. [믿음의 선행 한계] 란 주제로 말씀을 나누고자 합니다.


1. 온전한 믿음을 지녀야


 믿음의 출발은 하나님의 은혜에 기원하나(엡2:8) 개인 적으로 신앙훈련을 얼마나 쌓느냐에 따라 강약의 차이 가 있습니다. 바르고 큰 믿음은 옳은 것이며 누구나 그 렇게 성장하려고 해야 합니다. 본문 14절 ‘내가 주 예수 안에서 알고 확신하노니 무엇 이든지 스스로 속된 것이 없으되 다만 속되게 여기는 그 사람에게는 속되니라’


 할례의식은 필요 없게 되었는데 꼭 행해야 한다든가,고 기를 먹을 수 있는데 구약의 음식에 대한 룰을 지켜야 한다든가 하는 것은 믿음이 좋은 형제에 비해 복음의 은총에 대한 이해가 미숙한 생각입니다.  본문 20절 ‘음식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업을 무너지 게 하지 말라 만물이 다 깨끗하되 거리낌으로 먹는 사 람에게는 악한 것이라’


 하나님의 사업이란 구원사적 모든 일입니다. 믿음이 약 해서 잘 따르지 못하는 양심과 아예 불신해버리는 것은 다릅니다. 만약에 순종하지 않고 믿지 않으면 그것은 죄가 됩니다. 신앙적 이해에 있어서 불신이 되어 있는 부분을 지적받으면 고쳐야 합니다.  그래서 23절 ‘의심하고 먹는 자는 정죄되었나니 이는 믿음을 따라 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라 믿음을 따라 하 지 아니하는 것은 다 죄니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죄 를 규정하실 때 윤리나 도덕보다 말씀에 대한 불신앙을 더 큰 죄로 여기신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히 10:38‘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그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 셨느니라’  이렇게 믿음은 확신 가운데서 강해져야 하는데 온전한 복음의 사람으로 살지 못하는 것은 강한 믿음의 형제에 게로부터 권면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2. 연약한 믿음의 형제 앞에 자유의 한계


 사람들이 칭찬해줄 만큼 자신이 잘 믿는다면 형제를 얼 마나 잘 돌보느냐 하는 태도를 보고 인정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믿음은 개인을 위한 수양이나 자기 자신을 위 한 신비로운 일을 경험하는 일들이 아니라 교회공동체 의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삶이 충만해야 좋은 신앙입니 다.  15-16절에서는 만일 음식문제로 구원 얻는 믿음의 형 제를 근심하게 한다든가 해서 영혼이 망하는 일이 없도 록 하라고 했습니다.


 자신이 가진 믿음으로 행한다는 선행이 도리어 사람을 낙심케 하는 일이 되어 비방을 받지 않도록 하라고 했습니다.  17-18절에서 하나님의나라는 음식보다 성령 가운데서 의와 평강과 희락의 충만을 이루어 하나님께 그리고 사 람들에게도 칭찬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본문 19절 ‘그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 우는 일을 힘쓰나니’  신앙을 공유하고 연합된 형제 사이에서 이단성이 있는 사상이나 복음을 복음답지 않게 반역하는 주장을 하는 형제가 있다면 당연 판단을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은 이상 믿음이 연약한 형제를 위해 화평 가운데서 서로 덕을 세울 수 있어야 합니다.  아무리 좋은 일이라도 교회에 건덕이 되지 못하면 아니 함보다 못합니다. 덕을 세우다는 말은 집을 지어 세운 다는 말을 의미합니다.


신자들끼리 서로 세워주는 자가 되란 말입니다. 살전5:11‘그러므로 피차 권면하고 서로 덕을 세우기를 너희가 하는 것 같이 하라’  21절에서는 연약한 믿음의 형제가 맘이 상하거나 실족 하지 않도록 고기도 안 먹고 포도주도 마시지 아니하여 형제로 거리끼지 않게 하는 것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고전8:13 ‘그러므로 만일 음식이 내 형제를 실족하게 한다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하지 않게 하리라’  성경은 예수 믿어 영생구원을 얻으라는 뜻의 말씀은 몇 줄 정도고 그 외는 영생을 믿는 자의 삶의 태도에 대한 교훈들입니다. 형제를 서로 믿음으로 세우기 위해 사랑 과 화평 가운데서 서로 권하라고 한 교훈을 실천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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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사이버신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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