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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죽음

신명기 강승호목사............... 조회 수 696 추천 수 0 2017.09.28 09:20:41
.........
성경본문 : 신34:1-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모세의 죽음(신34:1-8)


한길 9월호 “하나님의 자녀”의 설교에

어느 날 공자가 조카 공멸을 만나 물었습니다

“네가 벼슬한 뒤로 얻은 것은 무엇이며 잃은 것은 무엇이냐?

공멸은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대답했습니다.

”얻은 것은 없고 잃은 것만 세 가지 있습니다.

첫째 나랏일이 많아 공부할 새가 없어 학문이 후퇴했으며

둘째 받는 녹이 너무 적어서 부모님을 제대로 봉양하지 못했습니다

셋째 공무에 쫓기다 보니 벗들과의 관계가 멀어졌습니다.


공자는 이번엔 공멸과 같은 벼슬에서 같은 일을 하는 제자 복자천을 만나 같은 질물을 해 보았습니다.

복자천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했습니다

“잃은 것은 하나도 없고 세 가지를 얻었습니다

첫째 글로만 읽었던 것을 이제 실천하게 되어 학문이 더욱 밝게 되었고

둘째 받는 녹을 아껴 부모님과 친척을 도왔기에 더욱 친근해졌습니다.

셋째 공무가 바쁜 중에도 시간을 내어 우정을 나누니 벗들과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공멸과 복자천은 같은 일을 하고 있었지만 전혀 다른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생각과 삶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느냐?

아니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생활하느냐에 따라 전혀 다른 차원의 삶을 살아 갈 수 있습니다.

 
본문의 내용인 모세의 죽음을 생각하면서 부정적인 면으로 생각할때와 긍정적인 면으로 생각때의 차이의 관점을 보고자 합니다.부정적인 면입니다.모세가 40년동안 많은 어려움을 겪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인도하였건만 바로 눈 앞에 펼쳐지는 가나안 땅을 들어가지 못한다니 엄청난 사건이 아닙니까?


저는 이 사건을 보면서 대형교회를 인도했는데 마지막 잘못을 저질러 주저앉은 목회자들이 생각납니다. 이번에도 순복음교회 총회장을 지냈던 목사님이 교회돈으로 도박하여 감옥에 가게되는 사건을 보면서 씁쓸한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여기 모세는 하나님께서 그 자손들이 들어갈 가나안 땅을 보여주면서 너는 들어가지 못하리라 합니다. 왜 들어가지 못합니까? 므리바 사건 때문입니다. 민20:11모세가 그의 손을 들어 그의 지팡이로 반석을 두 번 치니 물이 많이 솟아나오므로 회중과 그들의 짐승이 마시니라 12여호와께서 모세와 아론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자손의 목전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내지 아니한 고로 너희는 이 회중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그리고 원망하는 백성들입니다.

민14:29너희 시체가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라 너희 중에서 이십 세 이상으로서 계수된 자 곧 나를 원망한자 전부가 30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에게 살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본문 4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시되 이는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맹세하여 그의 후손에게 주리라 한 땅이라 내가 네 눈으로 보게 하였거니와 너는 그리로 건너가지 못하리라 하시매

끝까지 믿어야 하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잘못은 회개하면 주님이 용서하시지만 그러나 끝까지 믿어야 합니다. 마24:13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막13:13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이러한 착찹한 심정인 모세 얼마나 부정적인 사건입니까?

그러므로 우리는 끝까지 믿음을 지키고 끝까지 믿음대로 순종하며 살아가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긍정적인 면입니다. 그는 자기의 공적비를 세우지 안했다는 사실입니다. 6벳브올 맞은편 모압 땅에 있는 골짜기에 장사되었고 오늘까지 그의 묻힌 곳을 아는 자가 없느니라

그가 죽었으나 그의 묻힌곳을 알지 못하다는 사실입니다.

모세는 이스라엘백성을 위하여 생과고락을 같이 하면서 산전수전 다 겪으면서 저들을 인도하였기에 모세는 마치 하나님과 같은 자였습니다. 그러기에 모세가 잠시 시내산에 올라가 십계명을 받을 때 모세가 보이지 않자 우리를 인도할 모세는 어디 갔느냐 하면서 우리를 인도할 신을 달라 했을 때 아론은 금을 거두어 금송아지를 만들고 금송아지를 섬겼습니다.

 
이를 보면 모세는 절대적인 지도자 였으며 그들에게는 하나님정도로 생각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자 그의 묻힌곳을 알지 못하였습니다. 만일 그가 묻힌 무덤이 있었다면 마치 요즘의 젯다에 묻힌 이스람교의 교주 마호멧트가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

모세는 백성들이 자기를 우상으로 섬길 것을 우려 백성들을 생각하고 아무도 모르게 죽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는 죽을 때 까지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습니다.

 
7모세가 죽을 때 나이 백이십세였으나 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이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모세는 끝까지 사명을 놓치 않았습니다. 사명이 있는 이상 눈이 흐리하거나 기력이 쇠하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그러므로 건강의 축복을 받으시려면 끝까지 사명에 불타야 할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그렇습니다. 모세는 부정적으로 보면 그는 한번의 화를 참지 못하여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한 자였습니다.

그러나 긍정적으로 보면 모세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지 않았고

끝까지 사명을 잡은 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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