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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사

마태복음 전원준목사............... 조회 수 1834 추천 수 0 2009.01.17 10:41:05
.........
성경본문 : 마25:24-48 
설교자 : 전원준 목사 
참고 : 산상성서침례교회 

제목 : 자기가 받은 은사를 심어라 ! < I reap where I sowed not >

성경 : 마태복음 25장 24절 - 28절  (2009. 1. 18 주일오전예배)
설교 :  전 원 준 목사  (☎ 051-523-8457.  HP 011-847-8457 )

(607-112) 부산시 동래구 명장2동 523-27 (산상성서침례교회)


<찬송=358 아침해가돋을때, 260 새벽부터우리, 너무나도아름답도다 >


(마 25:24-28) 『[24]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 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두었다가 나로 돌아와서 내 본전과 변리를 받게 할 것이니라 하고 [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를 가진 자에게 주어라』

 

'부메랑 효과(boomerang effect)'라는 말이 있다.

부메랑은 오스트레일리아 원주민의 수렵기구로서 던지면 다시 던진 자에게 돌아온다. 부메랑 효과란 바로 자신이 한 어떤 행위가 다시 자신에게 돌아오는 경우를 일컫는다.


이솝이야기에 늙은 사자와 생쥐의 이야기가 있다.

생쥐가 사자에게 잡혀 죽게 되었을 때 생쥐는 살려주면 은혜를 갚겠다고 하여 사자는 생쥐를 살려준다. 어느날 사자가 덫에 걸렸을 때 생쥐가 그물을 갉아서 풀어줬다.


성경은 온통 부메랑 이야기로 가득하다.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안겨주리라"고도 했다.

빈 평안이 그 사람에게 합당하지 않으면 나에게로 되돌아올 것이라고도 했다. 섬김과 베풂은 절대 공짜가 없다.

하나님은 베푸는 자에게 베푸신다.

2009년 은 심고 거두는 해 ! 입니다.

우리는 무엇을 심고 거두어야 하는 것입니까?

첫 주에는 복음을 심고 복음의 열매를 거두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심고 거두자, 라는

제목으로 말씀의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우리는 각자 받은 은사가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고전 12:4-7) 『[4] 은사는 여러 가지나 성령은 같고 [5] 직임은 여러 가지나 주는 같으며 [6] 또 역사는 여러 가지나 모든 것을 모든 사람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은 같으니 [7]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세우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은사가 필요한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구원받은 백성들에게 여러 가지 은사를 주셨습니다.


## 침례요한이 요단강에서 회개의 침례를 베풀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와서 자복하고 침례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저들이 물었습니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하여야 합니까?”

“이제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눅 3:12-14) 『[12] 세리들도 침례를 받고자 하여 와서 가로되 선생이여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13] 가로되 정한 세 외에는 늑징치 말라 하고 [14] 군병들도 물어 가로되 우리는 무엇을 하리이까 하매 가로되 사람에게 강포하지 말며 무소하지 말고 받는 요를 족한 줄로 알라 하니라』   what shall we do?

 

주여! 무엇을 원하십니까?

1990년에 노벨평화상 후보에 올랐던 엘레나라고 하는 분이 있습니다.

그분의 별명은 "노인의 어머니"입니다.

그는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훌륭한 양로원을 만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명을 주고, 노벨상 후보에까지 올랐습니다.


이 분은 본래 하나님께 헌신하고 중국으로 가서 중국선교사로 일했습니다. 힘써서 중국선교사로 일하려고 했는데 폐결핵에 걸렸습니다.

그 불결한 환경속에서 폐결핵 결려가지고 각혈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이며, 어째서 내게 이런 병을 주십니까?' 하는

원망을 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제게 지금 무엇을 원하십니까?"

그리고 조용히 겸손한 기도를 하면서 고향으로 돌아왔습니다.

고향에는 아버지가 유산으로 물러준 넓은 불모지가 있습니다.

이걸 개간해서 농사를 했습니다. 거기서 수확한 것으로 중국선교사들의 선교비를 많이 보냈습니다. 자기 대신 일하고 있으니까,


그런데 농사하다가 추수하고 탈곡하던 중 탈곡기에 손이 끼어들어가는 바람에 손이 부러져서 자르게 됐습니다. 오른손이 잘려버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어찌해서 이런 일이 있는 겁니까?" 하지 않고

"하나님, 하나님은 지금 내게 무엇을 원하십니까?" 하고 겸손하게

기도했습니다. 

농사를 멈추고 그 땅에다가 양로원을 짓고 노인들을 위로하기 시작했습니다.


이것이 성공적으로 확장되어서 세계적인, 유명한 양로원이 되고

그는 "노인의 어머니"라고 하는 높은 칭호를, 사랑스러운 칭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결코 여건을 탓하지 않았습니다.

여건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주여, 주께서는 내게 지금 무엇을 원십니까? ”이 말은,

WHAT SHALL WE DO ?

오늘 우리가 겸손하게 주님께 드려야 할 기도이라고 믿습니다.


2, 내가 받은 은사를 잘 심어야 합니다.


허드슨 강의 기적

베테랑 조종사 침착 대응 탑승객 155명 전원 무사

승객과 승무원 155명을 태운 여객기가 고층빌딩이 밀집한 미국 뉴욕 맨해튼 근처에 불시착했지만 베테랑 조종사의 순발력으로 사망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단숨에 영웅으로 떠오른 조종사 체슬리 슐렌버거 3세(57)는 빌딩가를 피해 인근 허드슨 강으로 비행기를 몰았고   그 결과 ‘허든슨 강의 기적’을 일으켰다고 CNN 등 주요외신들이 15일 일제히 전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쯤 노스캐롤라이나 샬럿 공항을 향해 뉴욕 라과디아 공항을 출발한 US에어웨이 소속 ‘에어버스 320’ 기종의 이 여객기는 이륙 4분만에 새떼와 충돌했다. 사고 여객기의 한 승객은 로이터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륙 몇 분만에 폭발음 같은 소리가 들렸고 엔진에 불이 났다. 공포의 순간이었다.”고 숨가빴던 상황을 전했다.


충돌 직후 엔진 2대가 모두 멈춰섰고, 비행기는 비상 착륙을 시도해야 하는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가까운 공항으로 비상 착륙을 시도하려면 인구가 많은 지역을 지나가야 했고, 결국 슐렌버거는 허드슨 강을 비상 착륙을 위한 ‘활주로’로 택했다.


미 공군 전투기 조종사 출신으로 1만 9000시간의 비행 경력이 있는

베테랑 조종사의 판단은 적중했다.

불시착 후 탑승객 155명은 영하 7도의 혹한에서 뉴욕시 구조대원들과 해안경비대의 구조를 기다려야 했지만 경미한 부상자만 있었을 뿐 사망자는 없었다. 그는 착륙 순간 승객들과 자리를 함께했고 승객들이 전부 구조된 이후에도 남은 사람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좌석을 두 번 둘러본 뒤에야 비행기에서 나왔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내가 받은 달란트를 주님을 위하여 심어야 합니다.

내가 받은 사명을 완수하여야 합니다.

게을러빠저서 한달란트를 땅에 심는 어리석은 종이 되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를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우리의 사명을 이루지 못하면 악한 것입니다.

악하다는 것은 무서운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것을  하나님을 위하여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악한 것입니다.


 (롬 12:6-8) 『[6] 우리에게 주신 은혜대로 받은 은사가 각각 다르니 혹 예언이면 믿음의 분수대로, [7] 혹 섬기는 일이면 섬기는 일로, 혹 가르치는 자면 가르치는 일로, [8] 혹 권위하는 자면 권위하는 일로, 구제하는 자는 성실함으로, 다스리는 자는 부지런함으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음으로 할 것이니라』

 

3, 심는 자만이 칭찬과 축복을 받습니다.


최후의 승리는 누구에게 ?

두 나라가 서로 전쟁을 합니다. 적의 장수가 포로로 잡혔습니다.

적장의 무술실력은 인정한 왕은

"항복하고 우리나라를 위하여 싸워준다면 평생에 부귀영화를 주리라."


그 장수가 왕에게 하는 말 ,

“당신은 우리 왕을 이길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는 왕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장수들이 있지만,

당신의 장수들은 부귀 영화를 얻기 위하여 싸우기 때문입니다. “*


결론  =

우리가 주님을 믿을 때 축복만을 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우리는 거룩한 삶을 살기 위함입니다.

그러면 이 거룩한 삶이란 무엇입니까?

주님이 주신 은사대로 사는 삶입니다.


(갈 6:8-9)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아멘 !


찬송 = 너희는 그리스도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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