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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새 교훈

마가복음 강승호목사............... 조회 수 270 추천 수 0 2018.01.26 11:4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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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막1:21-28 
설교자 : 강승호 목사 
참고 :  

제목: 권위 있는 새 교훈(막1:21-28)


국민일보에 실린 인도선교 산증인 김영자 선교사는

미국 언어연수를 마치고 82년 인도에 첫발을 내딧고 32개 야간학교를 만들었지만 견고한 카스트제도와 뼛속 깊이 박혀 있는 힌두교 문화로 동기부여가 되지 않았다. 결국 어린시절부터 말씀과 기도로 교육하지 않는다면 종교를 바꾼다는 개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85년 유치원 고아원 사역을 시작했다. 그러나 먹어주고 입혀주는 그것도 한계에 부닥쳤다. 생활에선 신앙교육이 됐지만 학교에선 철저한 힌두교 교육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그렇게 89년 타미주 크리시나거리에서 4세 미만의 유아 39명과 함께 학교 겸 고아원을 시작했다. 성경 공부와 기도회 예배를 드리는 학교는 20년 만에 유치원부터 12학년(고등학교 3학년)까지 1500명의 학생이 재학 중인 트리니티 학교로 성장했다. 학교는 정부지원 없이 철저히 헌금과 수업료로만 운영된다.

오병이어와 같은 그동안의 사역을 통해 목회자 6명이 배출됐고 선교단체에서 일하는 다수의 일꾼이 나왔습니다 인도에는 12억 인구가 있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이곳의 변화는 결국 말씀과 기도밖에 없습니다. 그의 고백이 뼛속까지 박힌 힌두문화, 말씀 파종이 30년 걸렸습니다.

 
본문의 내용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임을 나타내는 마가의 첫 증언으로 예수님의 그리스도 되심은 그의 가르치시는 사역을 통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치심은 22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1)참된 배움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합니다.

본문 24中나는 당신이 누구인줄 아노니 하나님의 거룩한 자니이다 예수께서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 귀신들린 사람이 소리 지르면서 외친 소리입니다.

세상에 많은 교사와 가르침이 있습니다. 그러나 참된 스승은 그리스도이며 그분의 말씀이 참된 가르침입니다.

본문에 22예수께서 곧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시매 22뭇 사람이 그의 교훈에 놀라니 이는 그가 가르치시는 것이 권위있는 자와 같고 서기관들과 같지 아니함일러라

그 말씀이 참된 가르침인 것은 이전에 보지 못한 권위 있는 가르침으로 다가오기 때문이며, 그 권위는 바로 하나님이 누구이신지를 알게 하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우리에게 눈에 보이는 현세적이고 감각적이고 물질적인 일에 대해 가르칩니다.

아동부 주일학교땐 열심히 신앙생활을 합니다. 그러나 중등부로 올라가고 고등부로 올라가면 점점 신앙이 떨어집니다.

 
세상 학문은 하나님과 동떨어진 학문입니다. 생물만 보아도 진화론을 가르칩니다. 그러기에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은 없다는 가르침입니다. 더더욱 고3이 되면 아예 교회를 떠나버립니다.

이들은 대학 간들 하나님을 찾겠습니까? 그래서 신앙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저는 도초에 있을 때 아동부가 20여명 되는데 말씀을 외게 하여 추수감사절만 오면 말씀 외기 대회를 했습니다.

말씀으로 인해 아동부가 상당히 부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오직 말씀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게 합니다. 말씀의 가르침이 없이는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합니다.

어느 아동부 주일학교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어떤 전도사님이 주일학교 예배에서 설교를 하다가 한 아이에게 물었습니다 누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나요? 그러자 아이가 말했습니다 저는 안 그랬습니다. 전도사님이 기가 막혀 교사들에게 물었습니다 이 아이에게 여리고성을 누가 무너뜨렸냐고 물었더니 자기가 안그랬다고 하는데 어떻게 된 거죠? 그러자 교사가 정색을 하면서 대답했습니다 전도사님 그 아이는 결코 여리고성을 무너뜨릴 애가 아닙니다. 더욱 황당해진 전도사님이 예배를 마치고 교회학교 교장인 장로님에게 가서 자초지종을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장로님이 말했습니다 전도사님 우리 교회 예산이 얼만데요 그까짓 여리고성 금방 쌓을 수 있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십시오.

 
말씀은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알게 합니다.

딤후3:16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히4:12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 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같이 드러나느니라

창1:1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이 말씀만 믿어도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깨닫게 됩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게 합니다.

 
2)참된 가르침은 우리가 누구인지 깨닫게 합니다.

24上나사렛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우리를 멸하러 왔나이까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권위가 있어서 사람의 마음과 영혼을 흔들고 세상을 놀라게 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떤 상황에 있는지를 깨닫고 고백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사람 속에 숨어 있던 더러운 영은 예수님의 가르침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고 말았습니다.

소크라테스가 죽음을 앞두고 남긴 말은 “너 자신을 알라!이다 어느 날 소크라테스는 델피신전에서 신탁의 예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이 세상에서 가장 현명한 자는 소크라테스라는 신탁이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는 그 신탁을 믿지 못했습니다 분명 아테네에 자신보다 현명한 철학자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는 자신보다 현명한 철학자를 찾기 위해 아테네의 소피스트들을 찾아다녔습니다 그리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용기란 무엇인가? 정의란 무엇인가? 선이란 무엇인가? 경건이란 무엇인가? 등의 주제로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대화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의 질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었습니다 아테네의 소피스트들은 처음에는 소크라테스의 질문에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거듭되는 질문에도 대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가 주제의 본질에 관한 물음을 멈추지 않고 던지자 그들은 결국 대답을 하지 못하고 도망가 버렸습니다 당시 지식인들은 자신들이 많은 것을 알고 있고 진리에 대해서도 알고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소크라테스와의 대화를 통해 그들의 확신은 한낱 착각에 불과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자신의 무지를 인정할 때 비로소 진리가 무엇인지를 알게 됩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요14:6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주님) 앞에서 우리의 죄인 됨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우리가 죄인임을 고백할 때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고 이웃과 세상을 향한 새로운 소망과 믿음의 길이 열립니다.

바울은 주님을 만나 깨닫고 나는 죄인 중에 괴수로소이다 고백합니다.

베드로도 주님을 만났을 때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눅5:4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또한 베드로가 예수를 알지 못한다고 하다가 심히 통곡합니다.

마26:74그가 저주하며 맹세하여 이르되 나는 그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곧 닭이 울더라 75이에 베드로가 예수의 말씀에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참된 배움은 말씀을 듣고서 깨닫고 주님을 만날 때입니다.

그럴 때 우리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게 되는 줄 믿으시길 바랍니다.

참된 배움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깨닫게 됩니다.

 
3)참된 배움은 우리를 온전케 회복 시켜줍니다.

26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에게 경련을 일으키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27다 놀라 서로 물어 이르되 이는 어찜이냐 권위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에게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참된 지식은 성공하고 부자가 되게 하는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은 잘 먹게 해 줄 수 있고 잘 살게 해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삶의 행복과 진정한 기쁨과 만족은 그것들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가진 소유와 재물과 높은 지위 때문에 가정의 불화를 겪고 인생의 나락으로 떨어집니다. 그러나 참된 지식은 마음을 건강하게 하는 지식입니다 참된 지식은 절망 속에서도 소망을 갖게 하고 거짓을 이기고 진실을 말하게 하며 욕심을 내려놓고 사랑하게 하며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닌 하나님을 위한 삶을 살게 하며 죽음의 나락에서 생명으로 일어나게 하는 지식입니다.

딤후3:14그러나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서 배운 것을 알며 17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할 능력을 갖추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사랑장인 고전13장만 배워도 참된 사랑을 알게 합니다.

(영원한 사랑 1133)

참된 배움은 우리를 온전케 회복시켜 줍니다.

그리스도의 가르침은 권위 있는 새 교훈입니다 이 참된 배움은

1.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합니다.

2. 우리가 누구인지 깨닫게 합니다.

3. 우리를 온전케 회복 시켜 줍니다.

18년 설교핸드북 참조 (P240-241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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