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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마태복음 궁극이............... 조회 수 338 추천 수 0 2017.11.12 15:10:07
.........
성경본문 : 마19:16-22 
설교자 : 김경형 목사 
참고 : 궁극교회 주일예배 

191622: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가로되 어느 계명이오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적질하지 말라, 거짓 증거하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것이니라 그 청년이 가로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오니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을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어떤 부자청년이 선생님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겠습니까하니 예수님께서 계명을 지켜라했고, 이에 그 청년이 십계명을 다 지켰습니다하니까 그러면 네 소유를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다 나누어주고 나를 따르라하니까 부자청년이 재물 때문에 근심이 되어서 그만 돌아가 버리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흔히들 생각하기를

 

부자청년은 자기 재물이 아까워서 불쌍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한 번도 선한 일을 못해보고 갔으니 영생을 얻지 못하고 지옥 갔다.

 

아무리 십계명을 잘 지켰다고 해도 실질적으로는 실천을 못했으니 지옥을 간 것이다.

 

계명을 지켰으니 믿음 좋고 신앙 좋은 사람같이 보였으나 재물에 욕심이 많은 구두쇠 같은 사람이니 지옥 갈 사람이다.

 

만일에 이 청년이 예수님의 말씀대로 재산을 다 팔고 예수님을 따랐다면 영생을 얻었을 것인데 그러지 못해서 지옥을 가고 말았다.

 

거의가 그렇게들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이 문제를 가지고 이렇게 생각을 해 봅시다.

 

계명은 잘 지켰다, 재산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주었다. 그러나 예수는 안 따랐다고 하면 영생문제는 어떻게 되느냐?

 

계명을 안 지키고 재산만 나누어주면 영생문제는 어떻게 되느냐?

 

계명을 안 지키고 재산도 안 팔았지만 예수님을 따랐다 했을 경우 영생문제는 어떻게 되느냐?

 

계명도 절반 지키고 재산도 절반쯤 팔고 예수님도 절반쯤 따르면 영생문제는 어떻게 되느냐?

 

문제는 오늘날 기독자들이 예수를 믿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느냐 입니다. 이 본문을 일반 도덕성적인 선행에 맞추면 되느냐 그 말입니다.

 

1916, 17: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이여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선한 일을 내게 묻느냐 선한 이는 오직 한 분이시니라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키라

 

부자청년은 무슨 선한 일을 해야 만이 영생을 얻는 것으로 착각을 한 것이고, 무엇이 선인지 잘 알지 못하고 물었습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면서도 영생도 모르고, 선도 확실하게 몰랐던 것이 분명합니다.

 

기독교회나 일반 세상사회나 이방종교나 선하게 살아라, 선행을 하라, 자비를 베풀어라하는 말들을 많이 하고 있지만 실은 우리 인간이 선한 일을 하려고 하기 전에 먼저 선한 이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선한 이를 모르면 선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선한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이시다

 

선한 일을 하려면 선한 이를 알아야 하고, 선의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세상에는 선한 이가 없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은 선이다했는데 하나님 당신 자체가 선이시라는 말이요, 그래서 하나님은 근원적 자체적 선이신고로 하나님의 모든 활동은 인간의 눈으로 보기에는 어떻게 나타나더라도 선이십니다.

 

선하다하는 것은 도덕적 상대성을 가진 용어이기도 합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과 물질세상을 만드신 일, 섭리 보존 진행하시는 일 모두 선이십니다. 전쟁 흉년 질병 죽는 것 등 모두는 우리의 궁극적 구원을 위해서 하시니 선이십니다.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깨달아 살면 사람의 마음과 생각이 하나님의 마음과 생각을 닮는 것입니다. 선한 사람이 됩니다.

 

이렇게 되라고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구속을 입혔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성령의 감화 감동을 주어 깨닫게 하시는 것이고,

우리의 영적인 면을 깨닫게 해서 영적인 기능과 기능 면에 영인성장을 시키고,

세상살이에 사건 환경을 주어 연단을 시켜 하나님의 선을 깨달아 가진 것만큼 인인관계 연관관계성에서 타에게 주게 되면 다른 사람에게도 하나님의 선이 연관되어 나가는 것이고, 자기는 그 만큼 선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이와 같은 선의 역사는 성령의 역사요, 우리의 성화구원이요,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되는 것입니다. 자타의 영원 궁극적 구원에 해당되는 것은 전부 다 선입니다.

 

세상사람들은 단순한 행동 활동을 보고 선한 일을 한다고, 좋은 일 한다고 하겠지만 그 근원은 악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고로 우리는 행동 활동이 나오는 그 근원을 염두에 두고 선이다, 악이다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표면만 보고 말하게 되면 큰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인간이 볼 때에 하나님께서 하시는 처사가 너무도 불공정하고 불공평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아차하는 순간에 그만 시험에 걸리게 됩니다. 우리에게 약을 올리는 게 너무도 많습니다. 비 진리가 잘 되는 것이 약이 안 오르나?

 

우리 인간이 영원 궁극적 최종적 결과적인 구원을 내다보지 않으면 정말 큰일 납니다. 임시성적인 물질세상에 속한 세상의 지식을 가지고는 영원 궁극적인 미래를 내다본다고 하는 것은 어림도 없습니다. 선악과를 보고 따먹은 것을 보고도 또 따먹고 있는데, 그 눈 그 지식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데 그 세계가 보이겠습니까? 그렇게 신앙생활을 한들 그게 무슨 영생이겠느냐?

 

인간이 기준이 되는 선은 선악과를 따먹고 나온 이후의 선이고,

하나님의 기준이 되는 선은 죄사함 받아 기본구원을 얻고 진리말씀으로 생명과를 먹고 성화구원을 이루어가는 선입니다.

 

이 선의 개념을 가지고 일반적인 행동적인 활동을 해 나가는 것은 모두 선행입니다. 사람에게 뿐만이 아니고 자기의 모든 삶이 선행이라는 말입니다. 단순히 행동으로 사람에게 좋은 일을 했다는 그 면만 가지고 따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 기독교인이 선의 개념을 몰라 가지고 함정에 빠지는 일이 허다합니다.

 

내가 무슨 선한 일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선악과를 따먹고 에덴동산에서 쫓겨난 인생, 악하다고 저주받고 쫓겨난 인생에게는 하나님께서 보시는 선이 전혀 없다는 것.

 

그러니 선한 일을 할 수 없고, 영생도 없다는 것입니다.

 

하나님 한 분만이 선이시다.

 

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의 죄와 허물로 말미암아 죽었던 우리의 영을 십자가의 구속으로 살렸습니다. 하나님의 선이 우리 중생된 영에게 있습니다. 영생의 일을 할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자타가 영능의 실력으로 만들어 나가는 이 일이 영생입니다.

우리 기독교는 실상세계에 속한 영생의 일을 하는 것이 교회의 일인 것입니다. 사람 망해먹는 일은 하지도 말고, 시키지도 말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부자청년에게 계명을 지키라고 하신 것은,

 

부자청년이 계명을 지켰는지, 안 지켰는지 그걸 모르시고 안 지켰겠지?’ 하고 계명들을 지키라고 하 나?

 

계명을 다 지킨 것을 아시고 자랑을 하고 싶으셔서 다 지키라고 하셨느냐? ‘다 지켰습니다그 말이 나오게 하려고?

 

계명을 잘 지켰다고 하지만 재산을 팔지 못하고, 예수님을 따르지 못한 것을 가르쳐주기 위함이신가?

 

계명들을 잘 지켰다고 했지만 물질에 결려 넘어지는 것을 우리에게 알게 하심인가?

 

계명을 잘 지켰다고 했지만 하나도 계명을 지키지 못한 셈인가?

 

계명을 잘 지켰다고 했지만 생명의 세계로 들어가지 못하고 지킨 것뿐인가?

 

십계명은 일반 도덕성적 기준적 개념의 법도 아니고, 하나의 종교적인 도덕법도 아닙니다. 십계명의 목적은 인간이 지은 죄값을 따져서 죄값을 매기는 것입니다. 왜 죄값을 따지느냐? 갚아주려고! 예수님께서 죄의 값을 갚아주려고 입니다. 말하자면 예수님을 찾게 만드는 것입니다. 십계명을 하나의 도덕적 문자적으로만 보고 따졌다면 그 사람은 십계명을 하나도 못 지킨 죄인입니다.

 

살인하지 말라

 

육적인 살인은 하지 아니했다 할지라도 영적 살인은 얼마든지 저지를 수가 있습니다. 영적인 면이 성장이 안 되게 얼마든지 방법을 쓸 수가 있습니다. 옛 사람이 주격으로 살게 하는 것입니다. 영적 살인을 하고도 자기는 살인을 안 했다고 똑 잡아떼는 것입니다. 영적 살인을 모르면 회개가 안 되는 것입니다. 육적 살인만 알고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생명의 세계로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간음하지 말라

 

간음은 일반적으로 부부가 아닌 남녀가 성적인 관계를 맺는 일입니다.

육체적 간음 - 가정과 사회파탄입니다.

신앙사상적 간음 - 영적 간음으로 신앙사상의 정조를 버리고 사는 것.

 

세상을 구하는 기도, 세상을 간구하는 신앙, 자기 형편 좋게 만들어 달라는 것. 이런 교회들은 신앙파탄입니다. 교회가 음녀들의 소굴이 됩니다. 이성 있는 판단이 없습니다. 혼음이 일어납니다. 기회만 주어지면 그냥 범죄가 됩니다. 영적 신앙사상적 간음을 모르면 생명의 세계에 못 들어갑니다.

 

도적질하지 말라

 

남의 물건을 훔치는 도둑, 떼어먹는 도둑, 놀고먹는 도둑, 사기 쳐서 먹는 도둑.

사람의 마음을 도적하는 도적이 많습니다.

 

하나님의 기준에서 보는 도적은 종교계에 많습니다. 압살롬이 백성들의 마음을 도적질했습니다.

 

진리의 길을 가지 못하게 거짓적인 것 즉, 세상적이며 육적이며 물질적인 것으로 신앙목적하게 하는 것은 마귀가 예수님을 시험한 것들이요, 에덴동산에서 뱀이 시험한 것들로서 단과 벧엘에 여로보암이 금송아지를 세운 것처럼 진리신앙에서 이탈시키는 것은 전부는 마음을 도적하는 도적입니다. 마음 도적질 당하면 자기 일생이 날아갑니다. 주님께서 가르치는 것, 성경이 가르치는 것은 전부는 생명의 세계에 들어가는 신령한 뜻이 담겨 있는 것입니다.

 

신앙에 도적맞은 자는 좀의 집이 됩니다. 예수님을 수십 년을 열심히 믿었는데 깨달음이 없습니다. 도적맞은 자입니다. 이 외에 십일조 떼먹는 도둑도 있습니다. 십일조 떼먹는 도둑은 기본신앙도 없습니다.

 

거짓증거하지 말라

 

거짓증거란 사실과 다르게, 또는 왜곡되게 하는 말입니다.

 

자기가 의식적으로, 고의적으로 하는 거짓말이 있고,

신앙사상적인 면에서 신령한 영적 세계, 실상세계를 모르면 가르치는 자기는 참말이라고 하나 영원 궁극적 결과적으로 볼 때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말입니다.

 

참말과 거짓말이 있는데 참말은 불타지 않는 것, 썩지 않는 것, 변동 변질 변색되지 않는 것, 요동 진동되지 않는 것, 바람에 날려가지 않는 것, 영원한 것. 거짓말은 이와 반대되는 것인데 전부는 불타지고 변질 변색 변동되고 요동되고 바람에 날려 가는 것, 임시적인 것, 세상적인 것, 물질적인 이런 것은 거짓인데 내가 신령세계에 가지고 들어가지 못할 것을 이루라고 하고 가르치는 것은 거짓말이요, 거짓 선지자, 거짓 종들입니다. 없어지는 물질세계, 세상 것을 이루라고 말하고, 이 신앙 믿음으로 세월을 낭비케 만드는 것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 사람에게 천국이 있다하면 거짓말이라 그러지! 예수 믿는 사람보고 천국이 없다, 영이 없다, 부활이 없다하면 거짓말 또는 이단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이 성경을 보고 이제 말한 불타지 않고 썩지 않는 하나님처럼 온전하라는 신앙의 본질인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면 왜 거짓말로 듣게 될까? 썩어지고 불타질 것을 이루라고 하는 것은 거짓말로 안 들리고! 사람이 겉을 보면 멀쩡한데 속에는 귀신이 들려서 이치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구절을 솔솔 빼다가

자기 사업목적에다가,

자기의 소원목적에다가,

병 고치고 부자되는 목적에다가,

육적 사랑, 인간사랑 봉사하는 목적에다가,

외형적 종교건설 목적에다가

성경구절만 갖다 붙이면 그만 하나님 말씀으로 여기게 됩니다.

 

자기들은 의인이라고 하면서도 세상이 무서워 벌벌 떨었던 바리새인들에게 예수님은 외식자들이라고 화를 선언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심판에 사라졌습니다. 그럼에도 말세된 오늘날 거짓 선생, 거짓 종들이 하는 일은, 신앙하는 목적이 전부는 세상과 세상의 것에 붙은 종교적인 세상입니다.

 

바리새인 그들이 영을 부인했느냐? 그들이 부활을 부인했느냐? 그들이 천국을 부인했느냐? 그들이 천사를 부인했느냐? 다 믿었습니다. 안 믿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신앙하는 질이 어디에 붙었더냐? 세상성 물질성 사건성에 다 붙었습니다. 이게 외식운동입니다. 거짓운동입니다. 전부는 불타질 운동입니다. 예수님의 운동은 사람이 거듭나게 하는 운동, 사람이 바꾸어지는 운동, 하나님의 인격과 성품의 사람으로 만들어지는 운동, 사람을 신앙인격적으로 온전케 만들어지는 운동을 했습니다.

 

그들의 신앙이 옳다면 왜 이 일을 하는 예수님을 죽이고, 이 일을 반대를 할까? 큰 죄를 지어 놓고도 성경대로 했네, 믿음으로 했네하며 박박 우기는 것입니다.

 

사람이 천국의 실상세계를 모르면 결국은 현상세계, 불타질 세계를 자랑삼아 말할 것이니 이것이 거짓 종이라는 말입니다. 이 목적으로 충성봉사한 자기의 이력과 업적, 자기의 상급은 천국에서는 없는 것입니다. 결과적으로 자타 속의 거짓신앙에게 속은 것입니다.

 

부자청년은 거짓 신앙사상을 가지고 살았던 것입니다. 그러니까 생명세계에 들어갈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계명을 지켰어도 말입니다. 오늘날도 이치에 안 맞는 신앙을 가진 자들이 세상에는 많은 줄 알아야 합니다. 오늘날 기독교 신앙의 지도자들이 성령의 일, 악령의 일을 모르면서 거짓증거를 공공연하게 하는 것을 들을 수 있는 것입니다.

 

네 부모를 공경하라

 

우리의 부모는 영과 육의 양육자입니다.

육신을 기르는 혈육의 부모가 있고,

일반지식을 기르는 일반선생이 있고,

진리지식을 기르는 영적 선생이 있습니다.

이게 다 부모의 역할입니다. 부모의 역할 속에는 이것이 다 들어 있습니다.

 

첫째는 영 성장, 진리지식이 있고,

둘째는 일반지식성장, 보조지식이 있고,

셋째는 육의 신체성장. 육은 소유격으로서 의의 병기입니다.

 

영 성장, 진리지식으로 잘 성장된 자는 부모 공경성이 주안에서 바로 됩니다. 하나님의 구원역사가 들어 있는 가정은 압니다. 부모는 가정을 통해서 이 운동이 내려가도록 합니다. 영 교육, 진리지식이 없는 가정은 안 믿는 사람과 그 정신은 똑 같은 것입니다. 진리로서 되는 부모 공경성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늘 따릅니다. 가정이 바로 서니 사회적 윤리 도덕성이 바로 서고, 사회적 질서가 바로 잡힙니다.

 

오늘날 부모 공경성의 사회 윤리 도덕성이 어두운 것은 가정교육이 잘못된 탓이요, 가정교육이 잘못된 것은 부모들의 지식 자체가 잘못되어 있다고 보아집니다. 부모를 공경하는 실습에서 하나님 섬기는 법을 배우게 되고, 자기 속에 부모 공경의 고상한 도덕성이 성장이 되니 부모의 자격성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자기와 가깝게 사는 이웃들이고,

믿음의 형제들이 모두 이웃들이다.

 

사람을 무시하면 사랑할 수 없습니다. 이웃을 사랑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그 첫째는 이웃 사람들도 나와 같은 구원목적 하에 지어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러한 소원 목적을 품고 사랑하는 것이 이웃사랑입니다.

 

영원 궁극적으로 자타의 성화구원이 없는 사랑은 참 사랑이 아닙니다. 안 믿는 세상사람들이야 물질성적 조건적인 사랑이지만 오늘날 기독교 안에도 인간 인본주의 사랑이, 진리가 아닌 사랑이 하나님의 사랑인 것처럼 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진리사랑은 사람을 온전케 하는 깨달음이 들어 있습니다. 이 사랑은 사람을 죄에서 해방시키는 사랑입니다.

 

자기만 사랑하는 자 - 물질로 사치합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자 - 물질을 다른 사람을 위해서 많이 씁니다.

네 몸 같이 사랑하는 자 - 예수님을 닮게 하는 면에 물질을 투자합니다.

 

진정한 자기는 주님 닮은 자기이니까 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는 역시 다른 사람에게도 그와 같은 대우를 합니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여기 생명이라는 말은 생명체의 존재인데 하나님의 생명을 가진 하나님의 정신 사상 인격을 가지고 사는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그 생명을 가지고 사십니다. 그러나 부자청년은 자기는 하나님의 계명을 다 지켰다고 하지만 계명 속에 들어 있는 영적인 진리지식의 이치를 몰랐습니다. 그래서 영적인 그 생명세계로 신앙이 들어가지 못했던 것입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주신 계명을 가지고 타락된 세계의 일반적 사회적 도덕적인 개념으로 문자적으로만 지킨 것입니다.

 

겉으로 볼 때에는 굉장히 신앙 좋고 도덕적인 사람같이 보이는데

 

속에 신앙이 영적 신앙으로 바꾸어지지 못했고,

인격 면에서 영적인 인격으로 성장하지를 못했고,

물질욕심만 많고, 교만했고,

결국은 쓸모가 없는 불쌍하고 처절한 인간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기독교 안에는 생명세계에 들어가지 못한 이런 자들이 수없이 많습니다. (계속)

 

*************************

성도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한 신앙생활을 하려면 인격자이신 하나님의 가장 깊은 심원인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부터 당신의 애성에서 발로된 인간창조의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따라 신앙을 해야만 됩니다. 이래야 기독교 본질에서 이탈하지 않고 가장 효율적 적중적으로 하나님의 온전한 성품을 덧입을 수 있고, 성도 각자가 이 땅에서 이렇게 덧입은 하나님의 성품의 양에 따라 장차 천국에서의 누림에 차등이 생기게 됨을 성경을 통해 알 수가 있습니다.


김경형목사님께서 교역자 및 신학생을 대상으로 20여년 동안 매 주 정례적으로 진행하는 신학 및 성경연구 모임을 통해 하나님의 의지세계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통한 인간구원을 설정하게 된 원인과 동기와 목적을 깨닫고 하나님의 본질의 신앙으로 나가는 주의 종들이 누룩처럼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참석하실 분은 031-207-5159, 또는 010-8886-5159로 문의해 주세요.(평신도도 참석 가능합니다)

http://cafe.daum.net/909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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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03 창세기 시험에 관한 3가지 원리 창44:9-13  이한규 목사  2019-11-29 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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