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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울림

갈라디아 조용기 목사............... 조회 수 220 추천 수 0 2017.12.15 23: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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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 갈6:7 
설교자 : 조용기 목사 
참고 : 2017.2.26주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장 7절


  산촌에서 초등학교를 다닌 경험이 있는 분들은 본 사람이라면, 산울림이 뭔지 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산울림은 내가 산을 향하여 “야호”하고 고함치면, 저 산허리에 이 말이 반영이 되어서 “야호”하고 들려오는 것입니다. 그 산울림이 재미가 있어서 우리가 학교 갈 때, 목이 꽉 쉬도록 산울림과 이야기를 하다가 학교에 가곤 그렇게 했습니다.

  인간관계가 마치 이 산울림과 같습니다. 높은 산에 올라가서 “야호”를 외치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듯이, 내가 상대방을 험담하고 흉보면 그 결과가 메아리처럼 내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갈라디아서 6장 7절에 “스스로 속이지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든 사람과의 관계든 자기가 심은 대로 인생은 거두는 것입니다.


 1. 삶에서 체험하는 산울림


  하나님 앞에서 잘 혹은 잘못된 “야호”를 외치면 그것이 자기에게로 돌아옵니다. 민수기 14장 21절로 24절에 보면 “그러나 진실로 내가 살아 있는 것과 야훼의 영광이 온 세계에 충만할 것을 두고 맹세하노니 내 영광과 애굽과 광야에서 행한 내 이적을 보고서도 이같이 열 번이나 나를 시험하고 내 목소리를 청종하지 아니한 그 사람들은 내가 그들의 조상들에게 맹세한 땅을 결단코 보지 못할 것이요 또 나를 멸시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그것을 보지 못하리라 그러나 내 종 갈렙은 그 마음이 그들과 달라서 나를 온전히 따랐은즉 그가 갔던 땅으로 내가 그를 인도하여 들이리니 그의 자손이 그 땅을 차지하리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원망하고 탄식하고 그렇게 하다가 나중에 자기 생활 속에 그 하나님의 보응이 내릴 땐 어떻게 감당을 하겠느냐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지만 보응은 꼭 하십니다. 그 보응은 당장 임하지 않는다고 마음에 편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 수 없습니다. 반드시 사람이 무엇을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고 보응이 내려오는 것입니다.


  “나를 원망하는 이 악한 회중에게 내가 어느 때까지 참으랴 이스라엘 자손이 나를 향하여 원망하는 바 그 원망하는 말을 내가 들었노라 그들에게 이르기를 야훼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민수기 14장27절~28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또 전도서 5장 2절에 “너는 하나님 앞에서 함부로 입을 열지 말며 급한 마음으로 말을 내지 말라 하나님은 하늘에 계시고 너는 땅에 있음이니라 그런즉 마땅히 말을 적게 할 것이라”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 말하면 책임을 져야 되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주라 그리하면 돌려줄 것이니 개인에게나 국가에게나 심은 대로 거두게 되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38절에 보면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축복을 해주실 때도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안겨 주시고, 하나님이 보응하실 때도 그렇게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던 군중들이 굶주리는 것을 보시고 수천 명을 먹이시는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예수님이 그 기적을 행하기 전에 한 어린아이가 도시락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그 어린아이가 먹을 만한 도시락을 예수님께 바쳤다는 것입니다. 초라한 보리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를 주님께 드렸을 때, 수천 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적이 일어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먼저 드리면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누르고 흔들어 넘치게 하도록 해서 안겨주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2. 자기에게 전달되는 산울림(자기를 두고 산울림을 해보라)


  자기를 두고 산울림을 해보십시오. 산을 향해서 ‘나는 불행하다. 나는 가난하다. 나는 우울하다.’라는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말이 내게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입술의 고백은 자기를 성공으로 끌고 가거나 오히려 낭패와 실망으로 이끌어 가거나 하는 것입니다.

  잠언 4장 24절에 “구부러진 말을 네 입에서 버리며 비뚤어진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 하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옛날에는 말을 하는 것을 굉장히 두려워했습니다. 잠언 18장 20절로 21절에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말미암아 배부르게 되나니 곧 그의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말미암아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습니다.

 잠언 6장 2절에도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삶의 영향을 받는 것이 우리 말하는데 있는 것입니다. 산울림의 법칙은 자기에게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고 그렇지 않으면 낭패와 실망을 가져오게 되는 것입니다.


 3. 이웃에게 전달되는 산울림


이웃에 전달되는 것이 바로 산울림입니다. 오늘날 사업하는 사람들은 그 미래의 성공과 실패를 산울림에 두고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산울림은 라디오, 텔레비전 등의 매스 미디어를 통해 24시간 수많은 말을 주고받습니다.

  전도서 10장 20절에 “심중에라도 왕을 저주하지 말며 침실에서라도 부자를 저주하지 말라 공중의 새가그 소리를 전하고 날짐승이 그 일을 전파할 것임이니라”라고 했으며, 잠언 25장 11절에는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고 했습니다. 또 에베소서 4장 29절에는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 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 데 소용되는 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그 생각이 장래에 우리가 무엇을 체험할 것인가를 보여주는 것이고 우리가 입술에 하는 말이 나를 사로잡게 되는 것입니다. ‘무엇이든지 땅에서 네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얼마나 심한지요. 요즘 직장을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다고 합니다. 그런데 직장에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려운 것이 직장에서 버티는 것입니다. 통계에 의하면 대학을 졸업한 사원 4명 중 1명이 입사 1년을 채우지 못하고 퇴직한다고 합니다. 하늘의 별 따기만큼 어렵게 취직을 해 놓고 왜 사표를 내는 것입니까? 퇴사를 결심하게 된 제 1순위가 바로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만큼 인간관계가 쉽지 않다는 것입니다.
누가복음 6장 31절에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고 했습니다.


결론


  우리는 산울림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원망, 불평을 계속적으로 말하면 그 말들이 하나님께 산울림이 되어 무섭고 독한 삶의 파괴가 해독이 되어 습격을 해오는 것입니다. 자기에게 메아리는 돌아옵니다. 삶은 부메랑이라고 말합니다. 플로렌스 스코블 쉰(Florence Scovel Shinn)이라는 작가는 인생을 부메랑에 비유했습니다. ‘삶은 부메랑이다. 우리의 생각과 말과 행동은 틀림없이 되돌아온다. 그리고 희한하게도 우리 자신을 그대로 명중시킨다.’

  부메랑은 오세아니아 원주민들이 사냥을 할 때 사용하는 도구입니다. 우리의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도 결국 우리 자신에게 되돌아온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대통령과 그 친한 분들이 쥐도 새도 모르게 이야기한 것이 다 들춰놓고. “절대로 이 정권 하에서는 우리에게 손 댈 사람 없다. 우린 괜찮다.”했는데, 있는 말 없는 말 다 드러나고 감출 곳이 없습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참 무서운 세상입니다. 어떤 생각을 하느냐, 어떤 말을 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영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더니 따뜻함이 돌아옵니다. 30대 청년이 보름 동안 매일 밤 경로당에 침임해 들어가서 쌀과 김치를 훔쳐 먹고 나오다가 잡히게 됐습니다. 그 사연을 알고 보니, 이 청년은 어릴 때 고아가 되어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이 취직도 못하고 노동판을 전전하다 결국 절도죄로 교도소에 들어갔습니다. 그 후 출소를 했지만 여전히 일자리를 구하기 어렵고, 추위에 배고픔을 이기지 못해서 또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담당경찰관이 그 사연을 듣고 그를 안타깝게 여겼습니다. 그래서 밥이라도 사 먹으라고 3만원을 쥐어주고, 일자리도 알아봐 소개를 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그로부터 한 달 뒤에, 그 청년이 경찰관을 찾아온 것입니다. 청년은 자신이 땀 흘려 번 돈이라고 3만원을 경찰관에게 돌려주고, “저에게 베풀어준 온정을 가슴속에 간직하며 다시는 죄를 짓지 않겠다.”고 말을 했다는 것이 기사에 났습니다.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주려는 마음이, 이처럼 아름다운 결과를 낳은 것입니다.


  에베소서 4장 32절에 “서로 친절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과 용서로 말하면, 사랑과 용서의 메아리가 울려 퍼져서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는 것입니다.

  남을 기쁘게 하면 그것이 자기에게 돌아옵니다. 심리학자 알프레드 애들러(Alfred Adler)는 우울한 환자들에게 독특한 처방을 내리곤 했는데, 그건 다음과 같은 처방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를 궁리해서 실천하십시오. 이 처방을 따르기만 하면, 당신은 2주 내에 당신의 우울증이 치료받을 것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이 엉뚱한 처방을 따랐던 사람들이 우울증에서 벗어나 다시 활력을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자기 스스로 우울증에 걸려서 탄식하지 말고, 자기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기쁘게 하기 위하여 애를 쓰면, 자기 속에 있는 우울증이 치료된다는 것입니다. 우울증은 참으로 무서운 병입니다. 자기를 서서히 지옥불에 태우는 것과 같은 고통을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말을 심고, 거두고, 사랑을 심고, 거두고, 무엇이든지 주고받고 하는 삶 속에 살아갑니다. 이스라엘의 초대 왕이었던 사울은 시기와 질투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다윗을 죽이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사울을 죽이지 않았습니다. 다윗은 압살롬의 반란으로 맨발로 쫓겨날 때, 사울의 친척 시므이가 다윗을 저주합니다. 같이 철수하는 군인들이 “저 자식 단칼에 목을 베어버릴까요?” 다윗이 “칼을 쓰지 마라. 칼을 쓰면 또 칼이 찾아온다. 저 저주와 욕설을 내가 당하고 가면 하나님께서 들으시고 나의 억울함을 하나님이 갚아주실 것이다.” 그래서 병사들이 그 시므이를 단칼에 죽이기를 시도하는 것을 못 하게 한 것입니다. 로마서 12장 17절 19절에 “아무에게도 악을 악으로 갚지 말고 모든 사람 앞에서 선한 일을 도모하라 할 수 있거든 너희로서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목하라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가 이웃에게 선한 말을 행할 때, 설사 이웃이 선한 것으로 되돌려 주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우리는 계속해서 선을 행하여 나아가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갚아주시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주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셨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을 한 알의 밀알로 이 땅에 심으신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께 무엇을 가지고 되돌려 드려야 할까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엄청난 사랑을 주시기 때문에, 우리는 마땅히 ‘감사와 찬양이라는 메아리’로 돌려 드려야 할 것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에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늘 감사와 찬양의 메아리가 울려 퍼지기를 하나님은 바라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 살면서 분위기의 영향을 굉장히 받습니다.


  생각이 여러분 우리의 미래를 만들어 갑니다. 그러므로 생각을 절대로 부정적으로 갖게 되면 안 됩니다. 생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이고, 창조적이고,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보자!’로 감사하고 나가면 그 생각이 미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꿈을 마음속에 품고 기도하면 기도가 놀랍게 응답이 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꿈을 갖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아들 달라고 10년이 넘도록 기도해도 아들을 못 얻었는데, 하나님이 가르쳐주었습니다. ‘아들을 마음속에 꿈으로 품고서 기도해라.’ 그래서 아브라함이 아들을 마음속에 품고, 별들을 바라보고, 아들을 환상을 만들어서 품고 기도한 결과에, 이삭이라는 아들을 선물로 받게 된 것입니다.


  저는 요사이 한 가지 하나님께 기도를 하는 것이 있는데, ‘하나님 조용기가 마음속에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꿈을 빨리 응답을 해 주셔야 그 응답에 바탕해서 또 하나님 영광을 위한 새로운 꿈을 꾸겠습니다. 주님, 이 꿈을 받아 주십시오.’  그러니깐 마음속에 기분이 좋고, 다음 예배시간에 꿈을 응답받았다고 간증할 수 있을 줄 믿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활에 가장 중요한 것은 꿈과 믿음인 것입니다. 꿈을 바라보고, 그것이 이루어질 줄 믿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럼 그 꿈과 믿음이 합치면 굉장한 파워가 생깁니다. 힘이 생기는 것입니다. 꿈과 믿음을 가지고서 자기가 자기를 축복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이 잘 된다. 걱정하지 마라. 수고롭게 하지마라. 하나님이 도우신다.’

  자기가 자기를 격려하고, 칭찬하는 것 굉장히 놀라운 기도인 것입니다. 자기가 자기를 내동댕이치면 안 돼요. 마귀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찾아오면, 자기가 물리치는 것과 같이, ‘이 원수마귀야 예수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나를 괴롭히지 말고 물러가라! 하나님, 이 일이 내게 일어납니다. 너는 좋은 일이 생겨난다. 기뻐한다. 사람들이 즐거워할 것이다.’ 자기가 자기를 향해서 축복을 하는 것은 굉장히 좋은 일입니다. 우리 사람들이 굉장히 복잡하게 해야 무엇이 이루어질 줄 아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언제든지 우리에게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누가복음6장38절)고 말씀하십니다. 이 말씀대로 응답을 하시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생각이 하나님 생각할 때, 멀리 구별되어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고 있으면 하나님이 우리를 도울 수가 없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광야에서 모세를 따라 나올 때 하도 하나님을 반역하고 불평을 말하니깐, 하나님이 불뱀을 떼어 보내어서 이스라엘을 물게 했습니다. 불뱀에 물린 사람 다 죽는단 말입니다. 그제야 회개를 하니깐, 하나님이 모세에게 “놋뱀을 만들어서 공중에 매달아라. 보면 쳐다보는 사람은 다 고침을 받을 것이다.” 그래서 그 말을 듣고 그 놋뱀을 쳐다보는 사람은 해독이 되고 살아났습니다.

  그러나 “웃기는 소리 하네. 너희나 쳐다보라.”한 사람들은 다 죽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생각을 긍정적으로 가진다는 것은 정말로 힘든 일인 것입니다. 그래도 생각은 우리의 주변에 하나님이 역사하도록 하는 초청장인 것입니다.


  꿈은 누구든지 가질 수가 있는 것입니다. 꿈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꿈꾸고, 그것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조용기의 꿈을 이루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면 그 바탕 위에 서서 더 큰 꿈을 꿀 수 있습니다.’ 여러분 한 번 해보시라구요. 그리고 난 다음에, “믿습니다!” 꿈속에서 믿는 것입니다.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보는 것이 믿음이거든요. 여러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보고, 말하고, 느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꿈과 믿음이 합쳐서 상상할 수 없는 기적이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 자기에게 말하는 말이 부메랑이 돼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산울림이 돼서 돌아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해서 선한 말을 하면은 우리의 발걸음에 선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혀, 몸 찢고, 피를 흘려 우리를 살리신 것을 우리는 늘 생각하고, 꿈꾸고, 기뻐하면 넘치는 하나님의 은총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에게 “죄와 허물이 십자가의 보혈로 용서함을 받았습니다. 내 죄가 다 용서함을 받고, 허물이 사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이 채찍이 맞으심으로 내가 질병에서 고침을 받았습니다. 주님 십자가에 못 박혀 저주를 당하셔서 모든 가난과 저주가 물러가고 그리스도의 부요함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예수님 죽음을 가지고 나의 죽음을 청산하시고, 부활하셨으니, 나도 예수님 안에서 부활해서 영원히 천국에서 같이 살게 돼 있습니다.” 그것을 여러분께서 입술로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시간 있을 때마다, 오중복음과 삼중축복의 고백을 하는 것은 여러분 새로운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 위한 준비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꿈꾸고, 믿고, 꿈을 시간이 있으면 공책에 적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고 믿음은 입술로 고백하고, 그래서 살아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독교는 종교가 아닙니다. 무슨 이것을 하라, 저렇게 하라, 그런 것이 아니라, 우리가 꿈꾸고 믿으므로 변화를 받는 것입니다. 내 개인의 생활도 변화를 받고, 사업도 변화를 받고, 행동도 변화를 받고, 하나님과 함께 인생을 사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 외롭게 살아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인생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이 세상의 영광을 나누는 것입니다.

<기도>
사랑의 하나님, 오늘 말씀을 통해서 심은 대로 거두는 메아리 법칙을 깨닫게 하여주시니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생각 없이 주님 앞에서 했던 부정적인 얘기와 원망과 불평했던 말들을 모두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앞으로 선한 말, 믿음의 말을 하면서 살겠습니다. 우리의 입술의 고백을 통해서 우리가 변화되고 주께 영광 돌리는 삶 살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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